*꽃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거야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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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울었을까 부어오른 내 얼굴그 모습마저 귀엽다던 그 어떤 선물보다 넌 반가웠어 서로의 거울언제나 서툴던 날 이해해줘서 고마운
태풍이 지나간듯 내 아픈 맘을 치유해어지럽혀진 이후에 불안정한 기후에너 마저도 의심했던 미친 날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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