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태 내가 청춘이라는 걸 지울 수 없었던 이유는 단 하나였다.
우리가 우리였기에 , 순수했던 시절을 묻어두려면 
당신을 버려야했기에. 한번쯤은 이해해본다 , 그대의 마음을.
나 역시도 당신을 위해 내 마음 하나 버릴 수 있었을테니. 
그렇게 오늘 또한 잠자리를 뒤척인다. ’


Lyrics //


어김없이 아침까지 눈을 부치지를 못해
그대에게도 이 느낌은 전해질까
시원한 밤공기는 저절로 웃음을 짓게 해
벅차오르는 내 맘처럼

이대로 여기서 잠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냥 곤히 단잠에 빠져버렸으면
새벽에 일어나 바라보는 저 하늘은
마치 내 마음처럼 애매하기만 해

Should Know that this lonley night
They will come that for moonlight
깊고 긴 새벽에 나의 정신을 깨워줄
five lonely journeys
The day when I was lonely.
깊게 또 쉽게 잠드는 나를 꺼내야 해

아마도 그건 단 사탕이 스며든건가봐
내 정신에 단 꿀이 들지 않게 몽롱하나봐
잠이라는 한 글자 속에 많은 것을 담으면
더 부담이 될까 맥을 못축여

이대로 여기서 잠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냥 곤히 단잠에 빠져버렸으면
새벽에 일어나 바라보는 저 하늘은
마치 내 마음처럼 애매하기만 해

Should Know that this lonley night
They will come that for moonlight
깊고 긴 새벽에 나의 정신을 깨워줄
five lonely journeys
The day when I was lonely.
깊게 또 쉽게 잠드는 나를 꺼내야 해

잠을 자면서도 베개는 나에게 말을 걸어 와
소리없이 기척없이 
나를 못살게 구는 말이 나의 귀를 간지려와
신경쓰지 않고 잠이 들어 난

새벽에 일어나 밖을 보면 비가 와
공기를 마시다 보면  또 잠이 와
가끔씩 단 사탕을 먹다가도 단맛에 취해 
난 또 잠이 드네

How long will the time we sleep last?

THE ZERO : 청춘예찬 (An Ode To Youth)

새벽잠 (Daybreak-Sleep)

새벽잠 (Daybreak - Sleep)

‘ 난 그냥 당신한테 제일 소중한 사람이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런데 이제와서 다 잊으라면 , 
내가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해요 ?
내가 내뱉었던 이별이라는 말 전부 거짓이였고 
당신을 위한 배려였는데 그래놓고 사라져버리면 
나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거에요. ’




Lyrics //


아름답던 사랑, 식어버린 니 맘
언제부터인가 니가 조금씩 달라졌어
혼자 생각하고, 나 혼자 의심하고
이러다가 나 정말로 미쳐버릴지도 몰라


어젯밤에 너 뭐했어, 왜이리 연락이 안되니
혼자 흥분해서 막말하고 또 다시 후회해
말하다말고 끊어버린 전화, 열 받는다고 헤어지자 말한 건 모두
거짓인 걸 왜 몰라


아나요, 이 아픈 마음을
그댄 아나요, 내 사랑을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댈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나요, 쓰라린 상처를
그댄 몰라요, 죽었다 깨도
그대 없는 하루하루는
내겐 의미없단 걸 왜 몰라


홧김에 뱉어버린 말, I hate you
그래놓고 맘 속으로 외쳐, I love you
맘에 없는 소리만 하는 나 밤새도록 후회만
너 땜에 울고, 너 땜에 웃고

난 너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Baby girl 오직 너만이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그대만이
나의 짝, No matter where u are
난 항상 니 옆에, Baby you're my shining star



어젯밤에 너 뭐했어, 왜이리 연락이 안되니
혼자 흥분해서 막말하고 또 다시 후회해
말하다말고 끊어버린 전화, 열 받는다고 헤어지자 말한 건 모두
거짓인 걸 왜 몰라

아나요, 이 아픈 마음을
그댄 아나요, 내 사랑을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댈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나요, 쓰라린 상처를
그댄 몰라요, 죽었다 깨도
그대 없는 하루하루는
내겐 의미없단 걸 왜 몰라


그대만을 사랑해, 이게 나의 맘인데
왜 그리 멍청하게 너는 딴 곳만 쳐다보니 너는
미칠것만 같아, 너 땜에 내 속이 다 타버렸어
돌아선 그대 맘을 잡고싶어 난



아나요...
아나요...
아나요...




Origianl Song by. Brave Girls '아나요'
Sampling by. BehindtheMoon

아나요

‘ 하염없이 오늘도 그대를 기다렸어요.
그대가 나에게 준 하나의 체온 또한
변한 적이 없는데 나 홀로 잊지 못해 
함께 걷던 공원 벤치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



Lyrics //

어느 하나 변하지 않았어요
당신의 따듯함 그 체온은
오늘 밤 역시 그대에게
띄울 종이 배를 접어요

그리고 기도도 잊지 않아요
단지 당신을 향한 기도에요
따뜻한 두 손 꽉 잡고
부디 나를 꼭 생각해줘요

벌써 그대 생각에
하루가 다 지났네요 du du du
나만 이렇게 애타는 건가요
내일도 그러겠죠

우리끼리 늘여놓았던 말씨들
팔찌들 반지들 그 사진들
모든 사진 속 순간이 순간이였고
그 감정에 모든게 진심이였어
돌이 켜 생각해보면
모든 말이 맞았던 것만
넌 너무나 많은 걸 
공유해왔고
난 그 모든 순간을 기록해왔지
잊어보면 그 감정들이
다시 돌아가 가긴 어렵지
돌아와 서 생각해보니
고백이라기보단
동의라 할게 그렇게 믿어
편하게 생각해준 거
너무나 고마워
무엇보단 난
또한 널 믿어


벌써 그대 생각에
하루가 다 지났네요 du du du
나만 이렇게 애타는 건가요
내일도 그러겠죠


또 눈을 감아요
그리고 눈을 가려요
그 눈을 떴을 때
달달한 꿈이 정말 맞다고 
나와 꼭 약속해줘요


이제 그대도 생각해
시간이 빨리 가네요 du du du
모두 이렇게 애타는 건가요
매일이 그러겠죠




Sampling by. BehindtheMoon .

눈을 감아요 (Pansy  ;  蝴蝶花)

‘ 왜 날 보는 눈빛이 그렇게 희미해진걸까요.
내가 그대의 맘 주변을 겉돈다면
싫다고 말해줘요.
그런데 난 싫다고 해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오늘만이라도 날 떠나지 말아줘요. 
제발. ’



Lyrics //

희미해보여 그 눈빛
위를 떠도는 넌 마치
내게 뻔한 건 아냐 맞지
서로가 서로를 원하듯
나 또한 그대가 그대를 원해 babe

you make me closer
뭐하고 있어 
그 순간 너무 어지러울걸
if you come and get me
그 시간 마저
어지러움 마치 같은 시간인 걸


Don’t leave me
내게도 다가와줘
그 꿈같던 시간처럼 날
꼭 껴안아줘

Can’t help me
날 구하지 말아줘
어떤 자극이 와도 
달려가고 있어
slowly

don’t leave me tonight
you should hold me to tight
세상 밖은 무서워 껴안아줘 날

don’t leave me tonight
you should hold me to tight
세상 밖은 무서워 껴안아줘 날


빨라지고 있어 심장소리
우린 많은 걸 나눈 사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난 너와 다를 게 없지
같음을 느낀 sign


you make me closer
뭐하고 있어 
그 순간 너무 어지러울걸
if you come and get me
그 시간 마저
어지러움 마치 같은 시간인 걸

Don’t leave me
내게도 다가와줘
그 꿈같던 시간처럼 날
꼭 껴안아줘

Can’t help me
날 구하지 말아줘
어떤 자극이 와도 
달려가고 있어
slowly

If you leave I won't cry
I won't waste one tonight
떠나면 돌아보진 마
내게도 많은 걸 원하지는 마
시간이 흘러도 나에게 돌아오진 마
그냥 애초에 떠나지를 마
하지만 하나는 변하지 않아
내가 네 밤이란 것 또한 okay?

Don’t leave me
내게도 다가와줘
그 꿈같던 시간처럼 날
꼭 껴안아줘

Can’t help me
날 구하지 말아줘
어떤 자극이 와도 
달려가고 있어
slowly

don’t leave me tonight
you should hold me to tight
세상 밖은 무서워 껴안아줘 날

don’t leave me tonight
you should hold me to tight
세상 밖은 무서워 껴안아줘 날

Don't Leave Me

‘ 모든 걸 알고 있던 순간들이 전부 자신에게 돌아올 때가 있다.
내 감정을 표출한다는 건 , 다른 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준다는 것인데
오늘은 왠지 하나의 선만이라도 잡아달라고 
붙잡고 말이라도 하고 싶다. ’


Lyrics //

네게 말할 용기가 없어
몇 번씩 날 잡아채는 너

무슨 말로 지금을 표현 해야 해
이런 기분을 대답 해야 해

이런 장면 drama’s 
director cut
뭐라 말해 부끄럽게
풋풋하네 지금의 나
너와 달리 모든 게 어색하지
묘한 감정
soon at that better
설레게 참
one at that capture
we going at the hanky panky boogie up

line is loved
선이 사랑이래
그 사랑이 내 선이래

선이 사랑이라면
날 그대로 풀지 마

놓치 마

line is loved

혼자서 선을 잡아도
there must be line is loved


보이지도 않아
후회하면서 
결국 너를 향한
이 선을 놓아 놓아
그 맘은 녹아 녹아 녹아
너에게 내 맘을 
바친 듯 그대로 난 너에게
going at that better
line is loved
그 선이 사랑일 순간
24/7

line is loved
선이 사랑이래
그 사랑이 내 선이래

선이 사랑이라면
날 그대로 풀지 마

우리가 이대로 
여기서 시간을
보낸다는 건
there must be
line is loved
그 선은 사랑의 끈
우리가 끝 나기 전까지
놓아선 안될 걸
마음과 마음이 이어진
운명의 끈

우린 이미 one boat
자리를 지킨 영원한 군들
그동안의 소원은 line
미리 말한 mine
내가 너의 것
인정해 ? be loved
살짝 설렜을 뿐
그 이상은 아냐
절대로 들킬 일 없어


line is loved
선이 사랑이래
그 사랑이 내 선이래

선이 사랑이라면
날 그대로 풀지 마

놓치 마

line is loved

혼자서 선을 잡아도
there must be line is loved

이젠 내가 다가서볼게
그 선의 거릴 좁혀볼게

이 순간은 나의 시작점이야
분명히 말하듯 이 선을 풀지 마

line is loved

혼자서 선을 잡아도
there must be line is loved

선 (Love Is Line)

‘ 나는 모르겠는데 , 전혀 알 수 없는데
내가 많이 달라졌대요. 
눈이 많이 풀렸다나. 내가 알 수 있는 게 아닌데.
그냥 난 똑같은 나에 불과한 시간이었는데. 
모르겠어요. 지금이 즐거운데. ’




Lyrics //

let’s move

shake your hand and
shake your move it
let’s dance and turn it on

d.i.s.c.o everyday
d.a.n.c.e , ing
t.o.d.a.y is funcky night



왜 넌 내게 같잖은 걸  요구해
나인 것 같니 (oh)
바꿔 말해 왜 다르고 싶어 해 ?
다를 바 없네 뭐
어차피 동물이란 똑같아 
너희들처럼
아무리 말해도 왜 이해를 못하니
turn the move it on

눈이 맞았다면 인연은 틀릴 게 없어
자꾸 우리의 눈을 뚫어질 듯 쳐다봐
내게 원하는 건 별다른 건 없어
we on the tight , day night
(red sun)


We're on a wild night.
누가 뭐라고 하든
shut to the dance night
꼬리 없는 여우로 변할 뿐

We're on a dance floor
내 꽃가루 그림처럼 뿌려져
keep it on the might time
달라질 건 없는 Me, my

어때 우린 딱 그렇지
무시할 필욘 없다고 해
가끔은 뭐 다른 의미?
다들 말하자면 난 있다고 해
굳이 정의를 내린다하면
jazz float on the apple , cheeze ?
우린 그럴 의미가 굳이 없어
대체 좋다 마다할 이유가 없어
내겐 늘 그렇듯 
사탕의 달콤함보단
sour side를 원할 뿐
미친 듯이 달콤하면 사실
우리가 좀 부담돼
사람 대 사람이 아닌
몸이 굳이 앞에 나와야 할 이유
You know that, right? a night when our faith sprouts

눈이 맞았다면 인연은 틀릴 게 없어
자꾸 우리의 눈을 뚫어질 듯 쳐다봐
내게 원하는 건 별다른 건 없어
we on the tight , day night
(red sun)

We're on a wild night.
누가 뭐라고 하든
shut to the dance night
꼬리 없는 여우로 변할 뿐

We're on a dance floor
내 꽃가루 그림처럼 뿌려져
keep it on the might time
달라질 건 없는 Me, my


everybody on a wild night
열 손가락 접힐 수 있도록
everybody on a wild night
마주잡은 손 아래로 향하도록

everybody on a wild night
everybody on a wild night
everybody on a wild night
wild night
wild night


shake your hand and
shake your move it
let’s dance and turn it on

d.i.s.c.o everyday
d.a.n.c.e - ed
t.o.d.a.y is silent night

XXDEVIANCEXX

‘ 왜인지 모르게 , 
우리는 그냥 남들과 다르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매번 변해가는 사랑이기도 하고 , 꽃처럼 활짝 폈다가도 
결국 지는 게 사랑인데 이유 모를 확신이 들기도 해요. 
변하지 않을 사랑인데 , 굳이 결말을 예상하고 싶지도 않고,
아무 생각 없이 피어난 청춘에서 보내고 있는 순간을 그냥 담아둘래요. ’

Lyrics //


누구든 그렇대
오늘과 내일이 다르다는 건 같은 일이라고
그런데 난 그렇게
모두들에게 의문점이 생겨 
왜 똑같은 걸까
왜 그러는 걸까

어차피 다를 건 없어
내가 나라는 끈으로 묶여있었다는 건
오로지 날 위한 방법이란 걸
굳이 날 위해 기적을 만들어 내? (oh)

left & right?
you should love me night ?
hold on the get ma mind?
no that’s me my self & I

left & right?
you should love me night ?
hold on the get ma mind?
yes right me , my self & I

How to love for me
That's how it gets to you.

How to love for me
That's how it gets to you.

그저 그런 색
똑같은 pallete
전부 다른 색깔로 물들여

let’s get the start for me

me my self & I
내가 나였었다는 건
me my self & I
그래서 그렇다는 건
me my self & I
적어도 나의 사랑은
you my self & Love
우린 절대 식지 않아

그저 그런 건 내겐 너무 지루해
그저 뻔한 사랑은 너무 답답해
이제 하나 둘 바꿔 
내가 나였었다는 건
그게 너였다는 건

How to love for me
That's how it gets to you.

(nananananana)

How to love for me
That's how it gets to you.

(nananananana)

How to love for me
That's how it gets to you.

(nanananana)

How to love for me
That's how it gets to you.

(nananananana)

우리의 태생은 애초부터 다른
니콜라 테슬라
사람 자체에 갇혀있단 건
용납 못해 hustler
난 남들과 다른 love
그게 네게 전하는 for hug
내가 느끼기엔 청춘은 우리였고
우리를 품기엔 이 세상은 좁아
더욱 더 자리를 넓혀
매번 배고픈 이 배를 채워
남들에 다른 색깔을 물들여
우리가 가는 길이 옳은 길 ,
your right?
not a lie, isn’t it?
사랑에 더 달려보자 빨리 빨리
and faster 같이 휘끼휘끼

(and dance)

me my self & I
내가 나였었다는 건
me my self & I
그래서 그렇다는 건
me my self & I
적어도 나의 사랑은
you my self & Love
우린 절대 식지 않아

Love isn't obvious.
Because we were us.
I'm happy about that moment.
This love different from others,
We're not gonna change.
You're gonna believe that.

hmmmmm....what the isn’t it love?

20XX

‘ 오늘은 그대를 위해 편지를 썼어요.
내 마음이 맞는 지 모르겠지만 , 무작정 써보았는데 
그게 당신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닿을 수 있는 꽃잎이 되기를.
오늘은 꼭 빌어볼게요. ’


Lyrics //

어제의 밤이 깊어가죠
그러면 그대를 생각해요
달달한 순간의 사랑은 마치
달콤한 사탕이에요

내게 그대도 그랬을까요
그랬다면 참 좋을텐데
살포시 또 눈을 감고나면
맑은 하늘이 나를 반겨요

사랑은 마치 깃털처럼
오늘과 내일을 이어가요
그럴수록 내 마음이 
더욱 나약해져요

순간의 달콤한 만남처럼
지쳐 날아온 그대라는 시
잊게 된다면 
답장을 꼭 적어둘게요

오늘은 그대를 위해 편지를 썼어요
참 좋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는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면 해줄 말이 너무 많았죠

내 마음과 같죠
그게 맞나요 ?
그렇게 믿고 싶어요

마음을 전해요
또 올거에요
늦기 전에
한번쯤 날 떠올려도 좋을거야

사랑은 마치 깃털처럼
오늘과 내일을 이어가요
그럴수록 내 마음이 
더욱 나약해져요

하늘에 끄적인 구름처럼
맑게 날아온 그대라는 연
날게 된다면 
마음을 꼭 전해둘게요

순간의 달콤한 만남처럼
지쳐 날아온 그대라는 시
보게 된다면
오늘은 꼭 고백할게요



Sampling by. 최정윤.

SEUN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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