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de! keep doing music, good vibe i love your work.

Composed by 오콜론빈
Mixed Mastered by J_Hyun

2004년 한 여자는 사람을 품고
사람을 품은 곳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되고 이쯤 되면
짐도 빼야되나라는 생각들은 현실이 되고 점점 사라질 각오를 하고 
어쩌면 내애기 같어
새월 지나 가면
없어질 우리의 앞날 같어
적어도 난 그렇게 믿어
친구마저 잃고 얻어지는 날 마저
넌 거기 안서도 돼
이젠 조금 익숙해
보통 되기 까지 어케 왔는데

네 앞에선 어린아이
근데 조금 늦은 나이
엄만 항상 우릴 맘
한켠에 놓고 웁니다
가난에 무슨 이유가
스님까지 점칠 우리 가치인가
사는건 기차 지나가는 우리 맘
모두가 노력 그땐 누구 말이든 쉽게 믿거니와
싸우는 형잰 그땐 누가 쌓는가 어머니와
가난에 무슨 이유가
스님까지 점칠 우리 가치인가

난 걱정에 범벅 되어있는데도
뒤를 봐야 알 수 있는 그늘안이네
바다의 지평선 같기만 했던
끝자락에 이제 내가 걸려있어 지금
이젠 뭘 안 바래 아직 어린애인데
내 맘도 mom의 마음도 모른 피터팬
그간 실없게 웃고 지냈네 근데 뭘 바래 
난 또 매 순간을 돌아보기만이 바쁠 일이
되지 않기 싶지 하지만은 independent
되기는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어
자꾸 선명해지는 부모님의 주름도
늘 쓰고 다닌 모자같이 머리 위에 지고
이미 부자인 집안 but 해 내 밥벌이도
남 창피한 아들 되어 보이지 않게
날 위했던 부모님을 위해 올릴게 기도

네 앞에선 어린아이
근데 조금 늦은 나이
엄만 항상 우릴 맘
한켠에 놓고 웁니다
가난에 무슨 이유가
스님까지 점칠 우리 가치인가
사는건 기차 지나가는 우리 맘
모두가 노력 그땐 누구 말이든 쉽게 믿거니와
싸우는 형잰 그땐 누가 쌓는가 어머니와
가난에 무슨 이유가
스님까지 점칠 우리 가치인가

고모역 (feat. J_Hyun)

Verse 1
도망가고 있어
정해진 시간 안에서
끝이나고 있어
못 믿는 나를 위해서

너를 미워한다지만
내 말은 모순 뿐이라서
지금 이 노래 조차도
널 위해서 부르고 있단걸


Verse 2
혼자 살아 나갈 세상속에
새로운 일들이 많을거야
수 많은 카메라와 빛 속에
마이크를 들고 있을거야

가끔 지칠 때 길을 잃었을 때
숨을 쉬고 다시 뒤를 돌아 봤음 해
평생 널 위해 부른 내 노랠
기억하며 웃어줘 난 그거면 돼

Hook
이 밤이 가면
전부 다 사라진다면
이 밤이 가면
나 마저 사라진다면
날 두고 너를 그렸던
어렸던 나를 지켜줘
말할 수 있을까 Good bye


Bridge
사라질걸 이 밤이 가면
철 없던 시절들을 안녕
아직도 무서워
행복한 순간 속에도
나를 잊지 말아줘

5.251231

Verse 1
하얀 눈이 앞을 가리던 날
준비 안 된 인살 건넸던 나
애써 웃는 네 모습 마저
마지막일 오늘
우리 예뻤는데 정말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결말

Bridge
Oh i know. it’s over.
Oh 시간이 모두를 속여
Oh 하루만 그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Verse 2
이별 했던 거릴 찾아 간 나
아직 너를 잊지 못 했나봐
같이 만든 추억도
너무 쉽게 말한 영원도
어제 같은 기억 속에
어린 난 널 두고 오지 못해

Hook
기억하니 그날을 너는
괜찮아 여전히 I love you
어디에 서 있던
그냥 잘 지내면 돼 넌

Our last day
Our last day
Our last day

Our last day
Our last day
Our last day

4.Our Last Day

verse 1
눈을 뜨면 시작돼 하루가
해가 어디있던 느긋한 두 발

날 쫒던 시간은 길을 잃었고
계획된 약속은 지웠어

Oh 찬 물 한잔에
Oh 여유를 탔네
Umm 내 눈 앞에 엄만 백수가 돼

Oh 다들 애타게
Oh 아침을 찾네
Umm 온 가족이 식탁 앞에 밝게

Verse 2
늘어져 난 해 처럼
TV는 변덕스러워
지루해질 때 쯤
밖에 나가 노랠 불러

I love you
I into you
오늘 선곡은 “네버랜드”

몰려오는 떼창에
난 좀 더 크게 대답해
밤새도록 해도 돼
지칠 때 까지 계속 돼

오늘을 그리며 집에 들어와
내일 하루는 또 어떨까

Bridge
평화에 물든 세상
반복을 지운 내 삶
어린 모습들이 보여
어른은 내려놓고 닻을 올려

Hook
보이지 않아 널 찾을 수 없어
현실을 버려 넌 내 안에 있어
Oh 네버랜드 난 지금 여기에
오늘 하루만 나를 지워줘

3.네버랜드*title

Hook
내 모습이 아냐 가면
어른이 된 듯이 가려
이런 모습이 좋다면
연기속에 나는 사라져

Verse 1
내 모습이 아냐 이건
억지스럽게 웃어

나를 비추는 카메라
속에 묻어난 어색함

또 다시 대체 언제까지
대본 속 갇힌 나는 어려 아직

지겨워 NG 또 NG
어느 순간 바뀐듯 한 내 일


Verse 2
내가 한 말은 믿지마
진심이 아냐 다 거짓말

안 줄 수 있어 난 상처
넌 모르겠지 난 다쳐

Oh no 내 선택은 없대
Oh no 당연해 그 어깨

굳어버렸어 넌 내일처럼
연기해 배우처럼 좋은 척

Bridge
내가 아닌 나로
살아가는 바보
끝이 없는 것 같아
돌아갈래 그 날로

2.배우

Verse 1
흘러가는 시간에
난 이 밤을 보내지 못 하는데

변해가는 모습에
난 이 하룰 적응을 못 하는데

세상에 두 발을 딛고
어느새 교복을 입고
높아 보이던 어른들의
모습에 코 앞 까지 와 있고

추억 할 시간도 없이
다음 이야기를 적지
오늘따라 그 낮은 풍경이
그리워 그리워



Hook
시간은 흐르고
난 끌려다니게 됐어
어떻게 좀 해줘
난 아직 준비가 안 됐어

시간은 흐르고
난 여기 그 자리에서
떠나질 못했어
난 절대 널 못 보내겠어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멈춰줄래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멈춰줄래

Verse 2
기억이 안 나는 이름
이별이 익숙해지는
나 혼자만 남을 길을

걷고 있나봐
시간의 장난이라기엔
너무 아파

해와 달은 또 싸워
I’m not fine not fine not fine 

거울 속 난 바뀌어
I’m not fine not fine not fine 

맘대로 끝내는게 어딨는데
잠깐만 멈춰줄래



Bridge
너가 문제야
하루 아침에 내가
사라지게 될까

너가 문제야
이 모든건 언젠간
끝이나게 될까

1.멈춰줄래

야경(nightview) (w/ Milliv)

beat. eskry
mixed by nansa

랩 잘하는 법을 까먹어버렸다지 너는  
왜냐면 잘할 필요가 없거든 이 나라는 
좋은 노래 만들면됐지 뭐야 그 반응 
왜냐면 나는 여전하게 랩퍼거든 나름 

pro 똥꼬 suck it 
그거말고 nothing 
flow makin, rhyme makin 안하고서 nah shit 
네가 트래퍼래 지키면서 방송수위 
거짓 v , 씨발 누구냐고 니 음악의 주인 

너넨 모르지 이 판이 어케 돌아가는지도 
사실 너흰 진실을 궁금해하지도 
않어 알어 상업적인 랩퍼 그래 나는 지지 근데 
자긴 under 라고 자꾸 구라치지 

아가리 벌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구라쳐 
너흰 구린노래보다 무섭다며 불합격 

요새 랩퍼들은 정신병이 passive 
유행이된 우울증을 팔어 빈첸 shit woo 
하나두 공감안돼 진짜 아픈사람들을 엿 
맥이는 행위 근데 대부분이 미성년 

네 말이 사실이면 너는 병원에서 뒤졌어 
그래도 나는 얘네 아픔 믿었어 
익명성에 숨어 다른 애들 욕하기전까진 
사람은 모르더라 가면을 벗기전까진 

너흰 없던 힙부심도 생기게 만들어 
가짜던 진짜던 상관없이 개기게 만들어 
네가 리스너래 whut 
음악도 안들어 근데 진짜를 가려내 whut 
니네가 뭔데 
단 3분의 랩으로 
그 사람을 비하하네 
그게 맞니 i don't know 
대갈빡이 마름모 

유명해지고 보라는 말이 다맞지 bro 
성공한 랩퍼들은 전부 싸가지가 nop 
요새 랩퍼들이 노는곳은 플랫폼
키보드로 샷건치면 그게 trap mode 

oh wait nah 쟤넨 왜있냐 
쎈척하지마 눈깔에 힘빼 임마 
노력없는 실력을 원하지 얘넨 다 
정신없는 아마씬에 대체 where am i 

금수저가 가난을 말하듯이 ya 
니네 랩은 틀렸다고 난 무시 ya 
정치얘기하지말래 노관심이랜다 
그런 애들이 자라서 미래시민이된다 whut 

좆됐다 ㄹㅇ....

YoYo Freestyle 2 (prod. Eskry)

GLENCHOII MIXTAPE - @liveonchoii #3 [CD 1]

All track mixed by. GLENCHOII
All track mastered by. @an10n9

INSTAGRAM
@liveonchoii_jinju 
@an10n9

Produced by. GC

Hook

언제부턴가 내 마음 바다같이
푸른 색으로 물들었지
하늘 같았고 때론 보석같았어
이 색깔로 물들었지

푸른 색, 색 으로 물이들어 매일
내 마음까지 모두 채워놨네

Verse 1

너의 눈에 나를 가득 채워줘
괜찮아 아직 어둡진 않아서
매일 밤을 외로이 걸었었지만
걱정 안 해 사랑있어서

여전하게 내겐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서인지 가끔은 겁이 나
날 바라보는 너를 보면 전부 다 괜찮았고
어느샌가 보니 내 야망들이 불타는 걸

우리 날아가자 멀리, 아무도 없는 곳으로 
남아 우리 둘만 딱 아무도 없는 곳으로
하늘 아래 뭣을 원해, 너를 원해 아무튼
맘을 꺼내 보여줄게, 너가 나를 원한다면

비싼 시계 없지만 널 쪽팔리겐 안 하지 
내 음악에서 보여줬지만 난 진짜만을 뱉지

Hook

언제부턴가 내 마음 바다같이
푸른 색으로 물들었지
하늘 같았고 때론 보석같았어
이 색깔로 물들었지

더 푸른 색, 색 으로 물이들어 매일
내 마음까지 모두 채워놨네

Verse 2

더 푸른 색, 색 으로 물이 들어 매일 내
맘을 가득 채워버려 어쩜 이건 하늘 색
다시 가득 채워버려 너로 그래 계속해 
도 될까 그렇다면 크게 나를 부를래?

외로움은 이제 안녕, 안녕
하고 정말 작별하고 싶었었어 
이젠 이 밤이 가는게 더 기다려져
비슷비슷하게 사랑하는 쟤들의 시기 질투 맛은 어때?

말은 많고 가진것도 하나 없어, 그래도 너
외롭게는 안 둬, 뭐 가진거 있다 하면
저기 넘치는 바보들 같이 따라는 안 가, 이것 즈음
그래도 괜찮다면 이제 따라와줘

사랑을 할 때는 락스타와 같이
그걸 말 할 때는 팝스타와 같이
너를 만들어 주인공을 알지?
그때 세트장은 푸른 색을 가득 덧칠

푸른 색으로 가득 채운 뒤에
바다 속을 유영하는 듯이 움직여
가득히, 더 가득히
부어버려 우리 숨구멍도 막힐듯이

푸른 색 안에서
더 푸른 색을 만들어

Hook

언제부턴가 내 마음 바다같이
푸른 색으로 물들었지
하늘 같았고 때론 보석같았어
이 색깔로 물들었지

더 푸른 푸른 색, 색 으로 물이들어 매일
내 마음까지 모두 채워놨네

3.네버랜드*title

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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