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대 위해 멈춰 있던 밤
떠나가던 그날 잠긴 바다
사라져 달라고 빌어 봤어도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너의
너의 손을 잡고 놓아주면 안됐던 날
밤에
밤에도 너가 떠나가지 않게 잡았어야 했나봐
손에는 피 묻은 칼
네 눈에는 두려움 반
상처 투성인 어깨를 깨물어 주던 밤
같혀 있는 날 봐
그래 이건 사랑이었다
전부 미련 이여도 널 기다릴래 이 방
난 난
…
가지먀.., 🖤
노래가 이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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