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번째 오랜만의 목소리, 오랜 날 오랜 밤

173rd voice, Off my face

194번째 목소리, 서울의 달

224번째 목소리, 잘됐으면 좋겠다

231st voice,  오늘 더 빛나는 너에게

239th voice, Army of one

Black star, Across the universe, Universe, Starman, and-

245번째 목소리, 태양계

희재, 넌 감동이었어, 내게 오는 길, 거리에서, 그날 이후로, 두 사람, 내일 할 일, 너의 모든 순간

255번째 목소리, 성시경 메들리

Loving you girl, At my worst, Supermarket flowers, Photograph, Lego house, Save yourself, Thinking out loud, Comethru, Black star, the Box, Perfect, Overpass graffiti

258th, Rainy streets

260番目の声, Lemon-pretending Betelgeuse

261번째 축가, To find you

아주 오랜만에 목감기 뚫고 내는 소리

262번째 목소리, 두 사람

263rd voice, You're gonna live forever in me

264th voice, Heartbreak anniversary

Can you be my friend, at least? Lover at the very end, maybe.

265th voice, At my worst

266th voice, Comethru

A beautiful flow of 6 minutes created by the late artist of Korea, Yoo Jae Ha. Requiescat In Pace.

267번째 목소리, 사랑하기 때문에

268th voice, Loving you girl

269번째 축가, 두 사람

Flu cannot stop me from being incomplete.

270th voice, Incomplete

271번째 축가, 감사

272번째 목소리, 가끔

처음으로 잔잔하지 않은, 통통 튀는 노래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여섯 번째 목소리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내린 비는 저에게 선물 같았습니다. 누군가에게도 비가 선물이 되었을 수 있기를, 혹은 이 노래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섯 번째 목소리, I'm yours

평소의 분위기와 다르게, 즐거운 날에는 즐거운 노래가 함께 해야 합니다. 정말로 줄넘기 뛰는 것처럼 통통 튀는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존 레전드의 PDA입니다.

여덟 번째 목소리, PDA

엄마 아빠 결혼 기념일 축하 드립니다. 허니문 베이비로 낳아 주셔서 감사해요. 고맙다 미안하다 좀 더 말할 수 있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열네 번째 목소리,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공연 전에 손을 풀 때 습관처럼 치는 '아멜리에'라는 짧은 피아노곡입니다.

Amelie (interlude)

두 번째 자작곡, 초안 버전으로 녹음한 새벽입니다.

두 번째 자작곡 새벽 초안

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숨은 보물을 찾아내어 제 목소리와 손가락에 물들여 보았습니다.

쉬흔네 번째 목소리, 꿈나라역 1번 출구

Being casual is weird when you rock your ass off.

Hello this is October 26th, and this is Shawn hereby opening today's voice recording with the song called 'King of the world' by the band called 'Weezer'.

앙녕, 10월 26일, 양나무입니다. 밴드 '위저'의 '세상의 왕'이라는 곡으로 오늘 목소리를 열었어요.

Weezer is a British band, and it is not very famous worldwide. Yet I know them because of my song provider, Mr.Song.

위저는 영국 밴드입니다 (미국 밴드래요, 미안해요.),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는 않지만요. 제게 항상 곡을 추천하는 송씨 친구 때문에 알게 됐어요.

And I find them very attractive because melodies and rhythms are creative. Opening was called 'King of the world', and the main track is called 'Summer Elaine and Drunk Dori'. Title itself and the lyrics are fun to listen to. So I really hope you enjoy this as well as me. Let's hear it.

이 친구들 멜로디랑 리듬이 아주 신기해서 매력이 넘쳐요. 오프닝은 '세상의 왕', 그리고 메인은 '여름의 일레인, 그리고 취해버린 도리'입니다. 제목도 그렇고 가사도 재미있거든요. 기분 좋게 들어주셨으면 해요. 가 보죠.

Thank you for listening, this song is called 'Summer Elaine and Drunk Dori' by the band 'Weezer'.

들어 주셔서 곰아우어요. '여름 일레인 그리고 취한 도리', '위저'의 곡이었습니다.

Definitely an odd band, isn't it? I love Weezer, because they do not elaborate music. I mean, people around me, especially people who do rock bands, they tend to show off that they are devoted to music by wearing special outfits, coloring their nails, even coloring their faces. So in my opinion, it is more superficial than what they really have.

확실히 특이한 밴드죠? 제가 위저를 좋아하는 이유는, 음악을 거창하게 하지 않아서입니다. 무슨 말이냐면요, 특히 락밴드를 한다는 주위 사람들을 보면... 음악에 몸을 바친다는 느낌을 티가 나게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과한 옷을 입는다거나, 손톱을 물들인다거나, 얼굴에 뭘 칠하기도 하죠. 제 생각에는, 가진 것보다 드러내려는 게 더 많아 보일 때가 있어요.

But Weezer stands directly opposite against them. They wear glasses, they wear casual T-shirts, when you see their album cover, it is four of them standing straight next to each other, wearing the most casual clothes that you can have in the closet.

위저는 정반대입니다. 뿔테 안경 쓰고요, 티셔츠 입어요. 앨범 커버만 봐도 멤버 넷이서 그냥 우두커니 서 있거든요, 옷장에서 제일 평범한 옷 꺼내 입고요.

It is just about sound and creativity that they put into their songs. Not too much vibration, not too much power in the voice, but the songs are still great. Honesty and Sincerity they have inside their songs make me feel that their music is still greater than any other music in the rock history.

곡과, 곡에 담긴 창의성으로 승부를 보는 것입니다. 목소리에 지나친 바이브레이션도 힘도 없지만 곡들이 여전히 참 듣기 좋아요. 진정성과 정직함이 담겨 있어서, 다른 락 기반 음악들과도 참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nd TMI, Dori is one of the main characters that I have in my novel, so I have a special affection for this song also.

TMI가 있다면, 제가 쓰는 소설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 중 하나가 이름이 도리예요. 그래서 더 정이 가는 곡이기도 합니다.

Thank you for listening to today's voice recording as well. I will come back tomorrow with a better voice, a better story to tell, with better songs. It is Monday today so I just wanted to be a bit odd than any other day. I feel like somehow it is permitted for me to be odd today.

오늘도 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내일도 좋은 목소리, 좋은 이야기, 좋은 곡과 돌아옵니다. 월요일이라 좀 희한한 밴드 가져오고 싶었어요. 뭔가 그래도 될 것 같더라구요.

Ending is called 'Wind in our sail', so along with 'King of the world' which was the opening of this voice recording, it is about traveling. I have never sailed before, but if someone I care is next to me, I think I could do out of responsibility of saving both of us. I said too much. See you tomorrow.

엔딩은 '돛에 부는 바람'입니다. '세상의 왕' 오프닝이랑 결이 비슷해요, 여행에 대한 것이죠. 바다 위에서 바람을 타 본 적은 없지만, 곁에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살아야 한다는 책임감에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음, 말이 많았죠? 내일 보아요.

백스물아홉 번째(129th) 목소리, Summer Elaine and drunk Dori

I love you with the fire red-


This is October 29th, and this is Shawn, by opening today's voice recording with the song called 'Mercy' from 'One republic'. 

10월 29일, 양나무입니다. 원리퍼블릭이라는 밴드의 '자비'로 목소리 열어보았습니다.

'One Republic' is an American band, their songs are quite similar in style of 'The Script' from Ireland. I really like them both, and this is one of the styles that I hope to resemble via my voice. 

원리퍼블릭은 미국 밴드입니다, 아일랜드의 '더스크립트'와 곡 스타일이 꽤나 비슷해요. 전 둘 다 좋아해요. 그리고 이 밴드들의 목소리 매력적이라, 닮게 내고 싶어해요.

Main track is called 'Apologize'. This has been probably the most famous song from OR because of Timbaland, the producer and the rapper who featured into this song. But I brought the original track without the rapping, so it will be worth listening. Let us hear me out.

메인은 '사과'입니다. 원리퍼블릭 곡 중 가장 유명할 거예요,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팀버랜드가 피처링한 버전이 유명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랩 없는 원곡을 가져왔으니; 들으실 만 하실 거예요. 가 볼까요.

Thank you for listening, this song is called 'Apologize' by OR.

들어주셔서 곰아워요, 원리퍼블릭의 '사과'입니다.

Would you be able to recognize the singing style that I am trying to resemble here? It is the combination between a normal voice and a falsetto.

제가 닮고 싶은 보컬 스타일 눈치채셨나요?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목소리 진행이 바로 그것입니다.

It goes like this: "I said it's too late to apologize-" I really like this falsetto driving into, in between, the normal voices.

이런 식이죠. 진성 사이에 가성이 밀고 들어오는 게 아주 매력적이에요.

There are so many lectures online and offline from different people who are trying to teach this kind of technique, but all I did was to do my best to follow the vocalist who can sing like this. You know, I don't really pay for learning something, and I am not used to doing something that is told to do.

온라인 오프라인에 이런 기법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참 많고 많거든요. 하지만 전 이렇게 노래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들 계속 듣고 들으면서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하다 보니 됐어요. 뭐, 저야 돈 주고 배우는 스타일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시키는 대로 하는 것에도 익숙하지 않죠.

So I really like OR and the similar band from Ireland 'The Script', because they are like Cafe Latte, for example.

그래서 저는 원리퍼블릭이랑 더스크립트 참 좋아해요. 약간 카페라떼같아요.

They have this sentiment, a strong sentiment of sadness. But they know the method to mild it down into their own voices and rhythms and melodies. So it is SAD, but in a softer way. I really like this kind of cozy and comfortable way of desc- describing sadness.

슬픈 감정이 강한 건 맞아요. 하지만 목소리, 리듬, 멜로디로 그걸 부드럽게 휘감아 내요. 슬프지만, 부드럽죠. 슬픈 감성을 이래 푹신하고 편안하게 저어 주니 좋을 수밖에요.

Thank you for listening to today's voice recording. I will come back tomorrow with a better voice, a better story to tell, with better songs.

오늘 목소리, 같이 걸어줘서 고마워요. 내일도 굿 목소리, 굿 이야기, 굿굿 곡으로 올게요.

Weather is getting colder and colder. Although it is not that much rainbow flavor, I really hope that you will find a way to make it warmer. Along with my voice, hopefully. 

날씨가 점점 추워지죠. 무지개 맛은 아니더라도, 추운 날 따뜻하게 보낼 방법을 찾길 바라요. 제 목소리와 함께라면 더욱 좋아요.

Ending is called 'Stop and Stare'. I will see you tomorrow. I bid you a very good dream today.

엔딩은 '멈춰 바라봐'입니다. 내일 봐요. 좋은 꿈 꾸는 거예요.

132nd voice, Apologize

It's all about me, $0 budget real dumps.
ddanggin@gmail.com
sheeptreeshawn@gmail.com

What I'd die for
Fan
새벽
나긋나긋 (대신)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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