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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네 말이 맞아 우린 현명한 거야 (2019)
_Produced by @omgsora

그래 네 말이 맞아 우린 현명한 거야 (2019)

빨간 립스틱 - 최준(feat.이하이)

달려갈 길 다 마치고 선한 싸움 싸운 때

Breeze

너라서 그래 (feat. Hora)

- Artist: THREE, Different
- Released: Jun 17, 2016

알로하! 이번 앨범은 우쿨렐레의 고향인 하와이의 인사 알로하 샤카 사인의 유래를 스토리텔링 형식의 곡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알로하라는 말 속에는 사랑합니다,환영합니다,고맙습니다,반가워요. 등의 많은 뜻을 담고 있는데요. 이때 가운데 세 손가락을 접고 손을 흔드는 샤카 사인은 장애에도 굴하지 않은 어느 멋진 남자 '하마나카 릴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비웃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알로하'를 말할때 그의 손모양을 본따 알로하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올 여름도 셋다른의 음악과 함께 좋은 일들 가득 만드시는 멋진 날들이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마할로! 

[credit]
Ukulele, Vocal, Kazoo 심지원  / Cajon 김정민 / Composed & Written by 심지원 / Arranged & Recorded by 김정민, 심지원 / Mixed & Masterd by 김정민 / Cover designed by 심지원

℗ 2016 Pison Contents

Origin of Aloha (알로하의 시작)

THREE, Different - Origin of Aloha (알로하의 시작)

그리스도와 교회

만일 하나님이 If God leads you to walk a way

- Artist: 
- Released: Sep 22, 2016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로 들어서는 길목, 늦은 밤 들려오는 빗소리는 유난히 많은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변화를 재촉하기 때문일까? 사랑과 이별, 기쁨과 슬픔, 후련함과 그리움이 끊임없이 교차한다. 리치 홀리데이는 이런 초가을 빗소리에 대한 이미지를 다섯 번째 싱글 [빗소리가 들려]에 담았다. 
 
"재작년 9월 초였어요. 창밖에서 우수수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었습니다. 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때라 그 빗소리는 열을 식혀주는 청량한 멜로디로 다가왔죠. 그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귀 기울이고 있을 때, 그해 봄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가 떠올랐습니다. 이 빗소리가 항상 제 곁을 지켜주신 어머니를 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떠나시는 그 순간,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멀어져만 가셨습니다. 어머니가 빗소리가 되어 저를 다시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이 노래에 담았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의 담담한 선율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곧 풍성한 빗소리의 이미지로 이어진다. 멜로디 하나하나에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새겨져 있다. 이 노래는 각 파트마다 반가움, 슬픔, 소망, 허탈함, 사랑, 그리움 등 서로 다른 감정을 담고 있는데, 바이올린 솔로에서 코러스로 이어지는 부분이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다. 곧 가을비가 찾아온다. 그 빗소리를 들으며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한 번쯤 자신의 기억 속에 젖어보는 건 어떨까. 이 노래처럼.

보컬, 코러스, 어쿠스틱 기타, 신디사이저 : 리치 홀리데이 / 작사,작곡,편곡 : 이근용 / 재킷 디자인 : 이근용

℗ 2016 Pison Contents

I Hear the Rain (빗소리가 들려)

Rich Holiday - I Hear the Rain (빗소리가 들려)

생명의 길

내 마음을 열어서 Someone

세대를 거친 헌신

대가없이 사랑케 하소서

약혼

구멍 난 커튼 사이로
동그란 빛이 들어오죠

천천히 움직여
그리는 그림

내 마음보단 못하겠죠
널 구속한 이 서약들로
우리를 만들 수 있나요
내 손가락도 내줄게요

요에루엔 오락악놋 엔
요나있 수 들만 를리우
로들약서 이 한속구 널
죠겠하못 단보음마 내

우린 내일도 함께 눈을 떠
같은 시간을 걷고 있나요
나지막한 목소리도 들리는
거리에 있어 줘

그대, 내 마음보단 못하겠죠
널 구속한 이 서약들로
우리를 만들 수 있나요
내 손가락도 내줄게요

=
synth, keys by 오영
lyrics, vocal by 오영

약혼

공상
with @lotifnk

난 언제나 
꿈을 꾸며 살아가지 
마치 우주유영 같지

난 언젠가 
꿈은 깨라 들어왔지
그래 꿈은 깨라 했지

넌 어딘가 
나의 팔을 숨겨놨지 
팔과 다릴 숨겨놨지

난 언젠가 
너를 찾아버릴 거야 
기다리고 있어 나를

좀 더 빛이 나게 해줘 
i just wanted to be different 

꿈에 깰 때마다 매번 
꿈에 깰 때마다 매번 

생각해 

no pain and no falll 
nobody hate to me 

no play yeah no way 
I’m just do doin’ nothing 

some day we got the 
our own rhythm 

some different 우 
리는 이미달 리하고있어 

woo woo 
we’ve been livin’ in out of sphere 

woo woo 
we’ve been livin’ in out of sphere 

woo woo 
we’ve been livin’ in out of sphere 

woo woo 
we’ve been livin’ in out of sphere

=
arranged by 오영
lyrics, vocal by 오영, Lotion fnk

공상

공상 (w/ Lotion fnk)

Hook.
아직 마음이
봄같지 않게 차갑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하지
I feel like a 겨울 아직도
I wanna go out, where is door 

Verse.
우린 여전히 놓지 못하고 있지 총대
우리가 진짜 원했던 건 평화였지 처음엔
But 내 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쳐내
행동은 놉, 생각만하지, 입에 붙은 첨밀밀
전혀 없어 정성, 점점
나와 같은 생각을 갖지 않는다고 한다면 쩝쩝
뷁, I don’t understand
대체 언제쯤 그런 편협한 시선으로부터 나올래
수도없이 외쳐졌던 peace and love
문화란건 바뀌지만 peace is poison
이라고 의역되어지지 않듯이 우린
우리가 얘기한 그대로 얻어내야해 peace and love
I will be 가 아닌 we will be
Umm, 얻기 전까지 계속 그 주위를 위잉위잉
아직이란 말로 계속 축 쳐지지 말고
존중, 다름을 틀림으로 오역하지 말 것

Hook.
아직 마음이
봄같지 않게 차갑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하지
I feel like a 겨울 아직도
I wanna go out, where is door

만일 하나님이 If God leads you to walk a way

Shulammite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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