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KJ&SB - 원샷 (2011 Ver.)

ins by Youtube. 
[Rap Beat - Travis Scott & Young Thug Type Beat 
 Instrumental - Skyfall 2 (Prod. By Miracle Beatz) ]


다 물어 너의 아가리
아가리 아 가리가리 아가리
나불대지마 너의 아가리
아가리 아 가리가리 아가리 x4



v1
난 나랏님. 고집이 불통
썅마이웨이.태어나서 부터
아니 최초는 뱃속에서부터
거꾸로였지. 그때서부터 
혼자 해내 남에게 안붙어
우마써먼이 죽여버린 덕분에
나에겐 더이상 없어  빌 붙는건 
떠난 이방인에게만 부적 
내가 나를 믿기도 부족한
시간에 내가 널 왜 믿어 걍 좆까
조언이 내겐 삼국지 도발
필요없어. 거는건 내겐 도박 
전과 한장씩 읊어봐
답이 나온 문제를 대체 왜 풀어 봐?
내게 닿기 원함  진심을 걸어 100% 다
아님 찢어버릴꺼야 씹 싸구려 프로파일 
내 미랜 내꺼 니꺼아냐 내꺼 넌 니꺼나하렴
네것이 아닌 베껴내어 채점된 개소리에 아디오스 안녕
두 눈을 똑 바로 뜨고 깜빡거리지 말고 잘봐 여기
는 지옥불속에서도 다들 살아숨쉬며 가는 시체들의 향연 


v2
손대지마 내 태도  내가 결정한 행동
날 그냥 제발 냅둬 니꺼나 바꿔 make up
시끄럽게 말이 많았지 지꺼는 냅두고 오지랖 떨어가며 
잔소리들에  반항심 다들 명령질 너나 벗어 가면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은 개입er 꺼져 난 검색 naver
네이년 넌 사장 but paper. 니말들은 소모적 야동의 데이터
안들어  never 우클릭 & D키를 눌러 넌 rainbow chaser
난 나를 믿지! 내식대로 직진!하고 난 다 피하는 페이커 
니말들을 시간에 차라리 봐 보다 영양가 높은  컨닝 페이퍼
너가 잘나서 떠드는 꼴 보면 난 빙의하겠어 ROCK, 언더 테이커
당장꺼버려 가십거리,간섭을 찾아가는 너의 레이더
아무리 나래도 염병을떨면 변할꺼야 난 다스베이더


14. 아가리

ins by Youtube. [Hard Scary hip-hop Beat {rap} Instrumental]

v1

난간에 벗어논 신 한쌍에 대한 대안 없는 답에 관해 나는 한탄해
까맣게 꺼져버린 빛 아래, 피난해 왔던 많은 날, 벗어나기를 상상해
창 너머 자율 찾아 떨어져버리길 난 바래
어떠한 고통들이 있을까 혼잣말 남발해 
간단한건 아냐 절대 그당시의 나에겐
세상에서 가장 무거웟던 문제였기에
중력의 그것 보다 더 날 끌어 당겨
저 땅에 기운은 왠지 나를 더 반겨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바스라져 날아갈때
신이시여 당신은 나타날껀가요 하얀 나의 앞에
나는 무기력해 어느 한 기로에 서있다 쓰러져 살아 남기로해
그래서 난 포기했다가 또 다시 살아나 버텨왔네
하지만 버팀은 버티기 힘들어 무너져 버리고 싶어져 갔지
제일 높고 불 꺼놓고 문 닫아놓고 있던 그 곳

<고집을 꺽지못해 떨어져 추락하는 날개
 주인공이 아닌 소모품 과도 같은 낱개 
 곧 찾아들겠지 그땐 어둠과 화합해
 몸을 날리고 나서 내가 바닥에 닿을때>



v2
신이시여 부디 그 두팔을 내게 벌리시여
안아주시던가 던지면 오랏줄 받겠어
허나 아무 반응 없는 그런 내일이면
오늘이라도 당장 당신 얼굴에  침 뱉겠어   
다 필요없어 아무 반응 없는 나의 일과
간신히 억누르던 구토증상을 참아낸 후
뱉어 6층에 부는 찬 바람에 '후'
주마등, 돈 많이 벌꺼란 거짓된 꿈 
폐기처분 되버린 내 기름떼 낀 패기
내 마음엔 더이상 덧셈이 아닌 빼기
밖에 남지않아, 숨을 안쉬는 폐
뇌의 사고능력은 고장이 나버린 체.. 
죽은거나 다름없는 눈 을 억지로 떠
넌 해 낼수 있을꺼야 라는 거짓 위선
따위에 속지않아 철저하게 난 부정해
허나 살아야했어 져버렸지 부정에


v3
살아남았지 차마 떠날 용기는 없기에
푹 퍼져버린 날 담아낼 용긴 없기에
중2병이 죽인거지 불이 꺼진 나를 매일
감시하지,날 인식케하지 '내 존재가 죄' 
약하디 약했고 끝까지 약해
죽음이란 쉽지않아 절대 간단하게
끝낼수 없다는 걸 알어 생명은 강해
그 지탱하는 축이 내 가족, 살어 내 안에
두번 다시 이따위 생각 절대로 안해
다시 살아났고 계속 살아가야만해
다음에 있을 한 계단을더 넘어야만해
또 넘어야지 쪽팔린 과거 이상의 단계/
사라질까 피하려 한 못되쳐먹은 생각
하면 안되지만 시도조차 못해 나약한
녀석은 없어, 이젠 살아남을 궁리중
삶은 아름답고, 빛은 나 지금 이 밤은


13. 난간

ins by.You tube.
[Story Telling Hip Hop {Rap} Chill Instrumental - California Love]


let it go  ,  just let it go
시간이 흘러가게 내비둬 let it go 
let it go  ,  just let it go
시간이 흘러가게 내비둬 let it go 
시간이 흘러가게 내비둬 let it go


v1
시간이 흘러가게 내비둬 어쨋건 간에
니가 아무리 애써도 시간은 지나 가네
울고 웃어봐도  잿빛 하늘아래
시간이 가면 반드시 걸려 심판의 낫에  
rhym'n 만이 살아있단 증거가 돼
밝게 비춰줘 젤 큰 나의 target
밖에서 아무리 날 흔들어 깨우더라도
과제 보다 훨씬 더 중요한 project 
yeah 하지마라 방해
시간은 파랑과도 같지 멈추지 않네
흔한말들 처럼 저 바달 향한 항해?
이런 뻔한 롸임 마저도 내겐 너무 단데 

let it go  ,  just let it go
시간이 흘러가게 내비둬 let it go 
let it go  ,  just let it go
시간이 흘러가게 내비둬 let it go 

v2
유일하게 내 시간이 멈추는 밤
소등 후 그때마다 춤추는 rhyme
소중한게 뭔지 몰라 햇갈린다 며
모르는 애들은 괜히 서두른다. 
이 서투른 행위들의 답장에다
정답이라 칭하고 써내려가
버스의 주인은 너인 운전기사
니 삶에서 되지는마 투명인간.  
흐르는 데로 살아가 그게 정답
괜히 큰 스펙 거짓에 목메지마
진짜 하기싫은 것에 낭비하지마 
어쨋건 다 상대적이지 남들의 시선이란  

v3
시간이 지나도 절대 바라지 않아 빛
어딜 가더라도 먼지는 가득 쌓였지
풍파에도 계속 할꺼란 단언 뒤
몰래 숨죽여 눈치봐 고민하는 짓 
되 물어봐봐 힙합이 누군지
기나긴 밤이 지난 뒤 비로소 나 일지
모르는 것이 많아 되봐야 알지
잊지않아 머릿말의 단어 capital G  
이십대 식기쉬운 열정에 심폐
소생술해가는 이 곡이 꼭 필요해
서로 같은 모양 양쪽면의 지폐
난 오늘도 타지 목적지 향한 급행 



12. Let It Go

ins by 아홉수 -소리헤다2


v1
대체 내가 잘못한게 뭐야
남들이랑 내가 다를게 뭐야
가라고 해서 대학도 가고
가야한 대서 군대도 갔고
딱 맞췄기에 사회 복귀해
곧바로 복학 대출으 ㅣ기회
얼마 안남아 쫌 놀다 알바
돈 좀 벌어 옷사니까 얼마 안남아
복학을 하니 내가 뭘 아니
뭐라 배운게 있어야 곧 따라가지
학고 메꾸기도 바쁜데 마침
귀여운 후배 당연히 사줘야지
10시 눈 감기는건 다 치료했는데
책만 펼치면 왜  다시 감기는데
대출은 커녕 지각 한번 안해
근데 뭘 자꾸 잘못햇다 하래

난 몰라 진짜로 몰라
내가 뭘 잘못 한지 나는 몰라
말을해줘 나는 몰라
말을 안해주면 끝까지 몰라
대체왜 글쎄왜


v2
학비는 커녕 내 차비도 텅텅
지갑은 커녕 주머니도 텅텅
남들과 같이 졸업은 해야지
일단은 대출을 받고 봐야지
신입생 돈들은 왜 뜯어가니
돈 안내면 아싸를 맘ㄴ든다니
기분 좆같게 협박을 조져
교수도 웃으며 집중해 촛점
책하나 가격에 몸살에 걸려
학식에서 내도시락 먹다가 걸려
자취방 가스비 안내서 걸려
알바로 첨으로 과로도 걸려
졸업이 두려워 나가면 다 빚
커다란 돈 앞에 난 작은 다윗
취업이 뒷전 잠 오지 않아
근데 진짜 궁금한데 다 내 잘못이야.?

잘잘못 따지면 아무도 못자
다 참고 사는거 곤란해 곤란
다 잘못된거야 잠이나 들자
코까지 고네 참 폼나네 폼나


11. 모름

ins by. The Quiett- Be My Luv


v1  SilentBaby
쿵쿵대는 비트 처럼 내 맘을 심쿵
could U be la lv? 불편한 질문
술 마시고 나서 다음날에 속 쓰리듯
스리슬쩍 다가와서 위액을 뿌리듯
널 계속 생각하는게 내 주사
필요해 간호사 언니의 따끔한 주사
변호사야 난, 널 검사하지 않아
단지 옆에 서있는 난 니 편이잖아
궁금해 페북에다가 니 이름 칠때
핏대 세우면서 니이름 외칠때
괜히 내 하루가 다 한심히 느껴져 shit
나에 대한 니 무관심이 느껴저
Oh! 가만보니 너 정말 나쁜애
다수의 어장 눈 대중으로 갸늠해
할말 있다면 어서 말을 해봐
싫어? 그거 말고 다ㅡ른 대답

뒤를 돌아봐요 girl.come to me now
뒤를 돌아봐요 girl.come to me now
뒤를 돌아봐요 girl.come to me now
뒤를 돌아봐요 girl 지금 그대


v2. DrinKING.zombie
hey girl 너때문에 미쳐
매일밤 마다 뒤척 거리며 잠을 못이뤄
이런 내 모습 어색해 너의 존재가 
내 머릿속에 가득차서 떠나지 않어
너에게 용기내 보내지 카톡
숫자는 주는데 답장은 안줘
헷갈리게해 웃어주지마
난 머리가 나쁘니까 밀고당기는 계산을 못해
귀찮은거라면 차라리 말을해 간보지마
넌 요리사 썸이란 그릇에  내 맘 담고
간보는너 헷갈리게 하지마 내 맘 뜨겁게
했다 칼집을 냈다 아주 난리야 아이고 두야
머리가 아퍼 내맘 아는지 모르는지 
프로필 사진 이와중에 이뻐 ㅎㅎㅎㅎㅎㅎ


v3. TopGun
수업이 끝난 시간 오늘도 널 찾아봐 
내색은 안해 그저 부끄러운 눈빛만
뒤를 돌아봤지 역시나 너가 있지
한없이 밀려오지 쓸떼없는 믿음만
음악속 가락처럼 나의 맘을 춤추게 해
뒤에 앉아있는 너가 나를 미치게 해
Oh! 틀림없어 알고 있어 너도 날 의식하는 미신 아닌 진실!
주변사람들이 말해 왜 인사를 안해 아직 내 머릿속안엔
너를 향한 신중함이 가득 차 있어
연기아닌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어
너와 함꼐 가는 버스 라는 한 공간
멀리 떨어지지마 짧은 한 순간
나에겐 여행이야 같이 앉고 싶어
언젠간 이룰꺼야 Be lma loverrrrrr


10. BeMaLuv ( feat.DrinKINGzombie , Top Gun, 한슬)

ins by. [Homeboi - Flatline (Instrumental)]


v1
차라리 배부름 몰라봤으면 싶어
하루가 멀다하고 난 고기를 씹어
비계로 가득한 똥배가 존나 싫어
근데 더 싫은건 채식이란 제시어 /
빈티가 나도 난 늘 비트위 를 걸어
근데 미친놈이래.사회적위치의 결여
but 그런애들도 서로의 bitch를 걸어.
또 돈을쫓아.실팬 전부 다 빚지는 경험 /
한방의 life 목숨은 단 한개
안전빵 위해 택하지 다단계.
나만빼고 현재는 난세나 탁세  
발생한 괴반의 새로운 탄생      어그러저 틀린상태:괴반
그러함 에도 괴반은 절대 안돼            /     남을배반함:괴반
는데도 여긴 안돼 이익을 쫓기에
그런놈들 다름없지 북쪽개
그런 새끼들 다 뽑고픈 쪽집게


v2
특정일만 되면 비싸지는 장사치
다 망해야되는데 씨발 잘되니 문제
그 병신이 활성화 시킨  지역경제?
좆까 그래봤자 악화되는 병세. /
황제여도 얻지못하지 영생
그런데 사기꾼들은 하나도 없지 문제
돈이면 적어도 옛사람 진시황보단
오래사니까 다 그 지랄들을 떠네./
돈이면 다 가능해 다리사이 가운데
늙어빠진 새끼들도 자지를 다 쓰는데
스폰주면 되지 뭐
돈이면 다되는 세상이야 잘살아봐라 여기에

v3
밤 잠 설쳐 가며 돈을 벌지
근데도 카드 값은 90만을 넘지
129만원 받으면서 일했던
가치에 비해 큰 낭비가 내겐 죄가 됬지 /
마이크도 아이고 장비도 아이고 
나 이런 제길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미련스럽게 먹는거랑 술에 다가 다 쓰네
사치가 분명해 빨게지는 주제에 취하네.

09. 쩐

ins by . [Birdman Feat Lil-Wayne - Fire Flame]
         + 기상나팔

v1
안좋은 꿈을 꿨어 번쩍 눈이 떠졌어 난 fuck up 
6시 일어나서 부터 발에 불이 붙어 열어봐라 뚜껑
막대 하나부터 세개까지 개지랄 염병 좀 바빴지
전통이란 이름으로 부터 자라나버린 암덩어리 
한국은 원래 목소리 크기, 아니면 씨발 계급이 깡패
노블레스 오블리주없는 나이, 돈 짝대기가 방패
그런 새끼들 swag 키우게 만들어주는게 지금의 군대
빽있거나 아프면 절대 가지마 가는게 손해  
애기들 개념은 game이랑께 그냥 군대리아 잼이랑꼐
TV랑 전혀 다르게 온통 쓰레기 천지 병신 밖에
없더만 뭘 관심을 줘 어차피 왕따는 확실한걸
관심조차도 없는 것들은 쓸때없이  자지만커 
때리고 가리고 막다가 마지막엔 약자가 장전해
총알을 머리에 빵 하거나 강자들에게 발사해
만약에 니들이 장난이였고 한번이라도 야 미안해
했다면 애들이 죽었을까? 니네 아들새끼도 당해야해 
너도 이미 귀한 아들이야 누군가의..
살아남을 권리는 있지 그게 누구든 간에
잡소리 다 버리고 씨발 너네 정신병 진단해
염병 하고서 떰섭!하면 니네 아들새끼도 당해야해



HEY 제발 이 악몽에서 깨어나
사람으로 태어나서 왜 괴물이 되어가
인셉션 영화 에서 본게 이런건가
남 들의 꿈과 몸뚱아리를 대체 왜 가져가x 2



v2
시험보고 군대 합격 수능보다도 치열해
나열했던 많은 단어들의 과정? 좆까 비열해
왜 니옆에 있는 애들은 매일이 '우웩'하는데 이
미 너 빼고 다 Dead, 딴사람 됬지만 넌아냐 M16 실탄 간수 잘해 
애국심은 개뿔 나라 지키는 척하는 코스프레
심심하면 겜블 병사들과 하는 커스텀 플레이
애들의 간식 탐내는 자칭 천사란 부사관에
약한척하는 여군새끼랑 돌머리 장교 fuck that 
사건 사고 다 덮기 바뻐 한단계 
씩 올라가다가 축소되거나 없어져 황당해
전쟁은 웃기네 지들의 진급이 시급한 짓이니
덮거나 없던일 웃어넘겨 그 몫은다 병사 SCV  
탁상공론에 딸이나 칠꺼면 니네 자신을 짤러
성범죄 문란한건 밖이나 안이나 똑같아
니들이 더 심할수도 진급할려고 하니까
병신 하사님들도 문제 중요한건 말야 더
큰문제는 할아버지뻘, 하는짓 없는 부사관
백설 공주한테 줘도 안먹을 썪은 사과
자기들 잘못엔 절대 죽어도 하지 않아 사과
처우개선은 개뿔 개소리말고 내 좆이나 빨아 

08. Goodnight 10PM

beat.  Produced by BlueSoul
            &         Outro - 코스믹코스터  中
v1
왜 던져 버렸어 당신의 그 열정
새벽에 썼던 간절함의 성서
시작의 감성은 갇혀버린 미로
안에서 잠겨 받지 못하는 기도
매일새벽 외면했던 내면의 눈
뜨고나면 다시 꾸는 새벽으 ㅣ꿈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아이
허나 시간이 지나도 똑같은 나이
심장을 쥔 음악은 시간을 뒤로 하고 긴 하루를
밀어내 날 지나는지
피나는  시를 쓰기 위했었던 내 노력
이란건 사라져서 지금은 내 목을 조여
지금 니가 서있는 그 자리를봐
금방이면 닿을 듯 가볍기만 한
그 싸움의 끝이 걱정이 되는 나의 맘
꿈과 결과의 관계 쓰여질 사이 '간'
감동의 눈물을 잊어버린 건가
화장으로 흉터를 지워 버린건가
겉멋의 화려함에 빠져버려서는 허우적
거리는 녀석이 되어버린 건가
순수함 사라진 변질의 날개
그 날개를 단체 하늘을 날기엔
버겁기만해 또 난 걷기만 해서는
안되는 거리감에 난 벙어리 같애


예전에 그모습 어디로 갔어
지금의 우리 모습을 보면 그떄와
전혀 다른 모습을 한 어눌한 낯선
녀석이 한명 나와서 왠종일 거울만 봤어

v2
처음에 맞췄던 퍼즐의 빈자리
꽤 많은 밤들이 지난 지금의 이자릴
그 때처럼 제대로 끼워맞출수 있나
그런 질문에 당당할수있나
제자리 걸음 반복했던 몇년간의 시간에
조급해져버린 맘에 날 꺠웠던 람에
날개를 폈지만 내가 깨닳은건
지금 이 선택이 옳은 건 아니란것
날 설레가 만든 음악을 하고 있나
맘 먹었던 그 길을 넌 가고 있나
겉과 속이 하는 서로 다른 말 앞에
멈칫거리는 내 자신을 타박해
지금의 발걸음이 내가 원하던
그 길을 향해 가는 길일까란 물음표
이런 수백번의 고민이 내게 원하던
답안지는 내길에 대한 새하얀 웃음 꽃
별의미없이 써내려 갔던 가사
속에서 진심을 찾고 다짐을 잡아
간단한 답 하난 심장안 말하는 진심을 담아내
그림을 글로 써내는것
그렇지 않은 것으로 어떤것을 넌 원해
겉멋이 먹어버리는 초심이라는 성역에
잠시 잊은게 분명해 어제의 시곗바늘
다시 찾게 될꺼야 널 보란듯히 랩하는...

07. 2011번개( 2015ver.)

ins by. [08 - Don Vano - Cinemachronix]


v1

let me go 난 똑같은 위로
따위는 필요없어 걸어갈래 칼날 위로
어.난 드디어 벗어나 8.15
동정의 혀발림 피쳐링 꺼져 아디오스 
누가 뭐라고 하던 간에 나는 기도
하지 않아 이미 버린 여러번의 시도
걸어봤던 서너번 정!도의 , 뿌리 깊던 신 도
그로부터 물어봤던 불어난 불심의 불량 신도 .
누가 판단을 하 던지 간에 나는 나
자신의 방식과 시선이 일단 첫번째야 
생명의 불씨가 다 꺼지기 직전 까지
기도 하다 생을 마감하신  외할머니 
그 뒤로 절대 신을 의심하지 않아
있다고 생각 자체를 아예 하지 않아
천국은 김밥집과 우리집말고 는 아냐
지옥으로 떨어진데도 나는 믿지 않아  



난 믿지 않아  절대  난 믿지 않아 절대 x4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정신병자의 세상속에서 날 꺼내줘
제발좀 let mt go 씨발 좀 let me go x2



v2
이상의세계와 현실세계는 다르지
생각이 다르다고 왜 다 나를  가르칠
생각을 하는거야 하지말래 편 가르기
근데  그 편이란건 다 니들이 가르지 
배 속에 아이들이 대체 왜 죽었을까
전지전능하다면 왜 막지 않았을까
쓰레기 샘물애들은 왜 잡혔었을까
내 성역인 방 핏자국 왜 닦지 않았을까 
전철서 난리치라 예수가 말했나
딴교회말고 내교회 다니라 말했나
선교라는 이름의 그 자위 행위가
돕는것이라고 왜 생각을 하는가 
오를뻔한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
보내준다는데 왜 질질 쳐 짜는가
죽음 아닌 영생이 기다린다더니
왜 목숨을 나라에 구걸을 하는거니    



v3
타인의 목소리 죄다 짓 밟아 가며
타 종교 성역에 지들 정액을 뿌려
약한자들의 편에 서있던 너희 의 신
근데 지금 너희는 왜 등을 돌렸지? 
층수가 높아져가고 주차장이 넓어져
신도들이 늘어 날 수록 돈을 벌어드려
각기 다른 성경 해석 능력에 놀랐어
결국 다들 마지막엔 돈내면 복받어 
모태신앙 이란 부모의 강제적 만행
좁은 세상 틀안에 가두고 말을 안해
준다면 말을 못배우지 늑대소년
그 자식 안에서 길들여져도 늑대소년

신은 인간의 희노애락에 관여하지않아
우린 현실을 살지 이상안에 살지않아
교회를 가도 밥을 주는 이유가 그것
먹어야 살기 때문,현실이기 때문에 x2

let me go      

06. Let Me Go

 ins by [Hatin' - Murphy Lee feat. Young Dro ] 
       ( DJ Smallz-Smokin Instrumentals Vol. 5)

v1
SB, hello my name 내가 날아왔어 출신 맘대로 판단을해
남다를게  없이 노력없이 랩한다는 애 강간을 해
공부로 외도 했더래도 돌아왔어 난 누가 뭐래도
몇명의 동료가 있더래도 난 참 적이많아 잭 스패로우 
난 이런거 안어울려 라고 했던 애들 다 엿먹어
다 죽여줄게 뒤에서 절대 티 내지 마라 diet 처럼
달려 가렴 내가 바라본 천국의 길 걷기 위해서
선약을 갔다 빠져버린 rap이란 늪의 사지에서
돌아온 사람이 몇명이든 다 필요없어 각설이 랩
아가리 다물겠다고 빨간지장을 찍어 내 각서위에 
망설이네?  간 떨리게 판돈을 몇배로 배팅을 했고 백이면
백 win ...뺏거나 taking 하면 되지 왜 어려운 rap해? 

  어렸던애기들만 지금 많이 가득해서
  다들 문방구로 가서 전과를 베껴댔어
  정해진 정답만을 뱉어 되지 이곳에선
  그런 답정너들 상대하면 피곤해져

대학교에서 부터 시작해`왔지 내 개소리 개 flow
심오한 철학 그딴건 fuck. 이건 각자의개성
보여주겠지 but너는 평양이 아닌 개성
중심은 아니고, 넌 늘 내 시선 안에 있어 

v2
사격거리안에서 커리어 계속 뻥치는 개년
들을 싹 다 갈아마실준비는 끝 bang!방아쇠를 당겨 
다 불태워버리고 회색가루로 남겨 재 . 그리고 나서
니들이 믿는 천국 가서 니 동료를 반겨. 
오 그러면 나도 해 어글리 랩스타 
시세로 치면 난 킹크랩 넌 랍스타
간만 봐봐라 손가락 찍고 혓바닥 살짝 대기만 해
그 상태로 계속 기달려 1군 말고 대기만해 
나한테 그랬지 넌 절대로 안될거라고 그
개뻥 다 안고 level up해 pumping된 내 heartbeat
허기졌던 건 가사로 다 풀어내고 부쳐먹지
고집이라 부렸던 것의 상당순 무척 억지 
쪽팔린 과거들에 갇혀 지금  숨겨 엄지 
그래도 never die 가는데는 순서 없지
만 난 그래도 너보다 오래 가지 
백만 스물하나 해 토끼 ,백샐 보단 에너자이저...


05. 개소리 개flow Pt.4

ins by. you tube.  [ hard scary hip hop beat (2012 instrumental) NEW!! ]

v1   Boshow
세상에 내재능 기부를 본질에 언제나 치중을해
그래서 언제나 내하는것에 대해서 스스로 질문을해
가끔은 마음을 비우는게 정말로 너무나 힘든듯해
그래도 마음을 비우지 않는것보다는 사는게 쉬운듯해
잡념은 치우고 내꺼해 그리고 채점해
부족한 점들을 채워내 새롭게 배워내 성장을 체험해
이게 내게 기본중 기본 이어폰 꼽고 다이치고 걍 난 실력을 키워
하루는 너무 짧아 할거는 겁나 많아
겁나 바뻐 강의가 끈나고 동네로 가서 저녁을 먹고 
수영장으로가 수영하고 집으로가 음악작업
나의 각오 제대로 다져 매일바뻐 숨이가뻐
익명으로 남들 까데기만 하는놈들을 부하로 임명해
넌 내밑에 둘뿐 너 같은애들과는 난 절대로 안섞이려해
내 소개는 간단히 여기까지 내사람 소개해 이번에
걔도 역시 나처럼 남 뒷담만 까는 년들과 안어울리려해



v2     Nacho
남들과는 다른것  안에 묵혀있어 맘은 더
크진않지 키도 크지 않지 그냥 지금 나 대로가 바른것
매번 시간 쫓기진 않어   휴학도 당당히 2년
내가 음악소리 키울때 여자들은 볼륨을 키워
걱정빼면 시체 각성해봐 이젠
고민없는 사람들 나와봐 느껴봐 마성의 유히열~
Do U Hear? 나를 따라해 니앞에 술잔ㄴ을 들어봐 
한여름밤의 꿀 내가 원하던건 꿈
나쁜건 도대체 왜 약자들에게 늘 안일해
역겨운건 한두개가 아니야 근데이건 또 아니래
세상은 반대로 돌아 문제 인식 못해 곪아
이 시대가 나를 기억해 돌이킬수없다면 내 말이 옳아
맘대로 다 되지는 않지 될수 있도록 노력해가야지
나는 요즘 존경해 헉피. 그의 곁에 있을꺼야 분신
지금가장 빛이 나는 시기, 높이 있어 하이라이트
세상을 모두 걸러낼꺼야 그들이 늘 안고 있는 비리



v3  SilentBaby
남들과는 다른것 ,안에 묵혀있어 맘은 더
크진 않지 얘처럼 내 키도 작아 크진않아 나를 더
자극 하는 말들은 f.u.c.k 혀를 자를것
volume을 키울때 여자 들은 다른볼륨, 남자들은 키워 근육을 더  
분명한건 없다는거야 너 만의 확실한 단어
잡소리꾼들의 난무하는 지혜.탄식이 각성,
악성 virus의 감염, 판별 불가의 가치
불가침 영역의 몽상 이건 걍 싸그리 사치 
착각하곤해 넌 강자고 잠자코 참는 자는 약자라고
일리 없는 얘기 니까 3,4 도 없어 너는 걍 자라고
성취감이 고파서 남의것을 훔쳐봤자 다이소
싸구려 가치. 내 여드름 보다 훨씬 더 곪아있어  
세상은 문제에 비해 늘 반대로 돌아
문제는 그 문제를 자신의 상대로 봐 쫄아
시대는 누구도 기억못해 기록으로 보라 
돌이 킬수 없다면 내가 한모든 말이 다 옳아 

04. 탈 20 (feat. Boshow , Nacho)

ins by. [ Joe-If I Was Your Man (Produced By Stargate) ]


이 밤이 짧아 시간이 짧아
시간이 짧아서 이 밤이 짧아
이 밤이 아까워 시간이 아까워
시간이 아깝고 이 밤이 아까워
이 밤이 아까워 시간이 짧아
이 밤이 짧아서 시간이 아까워
시간이 아까워 이밤이 짧아
시간이 짧아서 이밤이 아까워   
 
 
v1
하루하루 시간은 참 빨리도 지나가
얼마나 더 가까워져야 실감이 날까?
지나왔던 길들을 다시끔 되돌아봐
열두시가 지나 일분일초가 절실한 밤 
저기 난간에 쌓인 눈을 봐도
흩어지는 한숨, 내 하루가 아깝고
저 땅위에 가득한 눈마냥 하얗게
질렸고, 두껍께 내 일상을 덮은 집념.
시간이 없다 라며서 즐겨온 침묵
고민의 흔적때문에 휘청이는 기준 
기척없던 길은 잠깐이나마 빛을
내려줬지만은 너무나 부족했었던 믿음 
그 이유로 , 그이후로  무지 두려웠지
난 몇일을 셌지만,이건 꽤 지난 예전 이야기
이 새벽이 지나 햇빛이 난뒤 마지막
같이 한다는 의미로 하룰 보내겠지 난 
 

이 밤이 짧아 시간이 짧아
시간이 짧아서 이 밤이 짧아
이 밤이 아까워 시간이 아까워
시간이 아깝고 이 밤이 아까워
이 밤이 아까워 시간이 짧아
이 밤이 짧아서 시간이 아까워
시간이 아까워 이밤이 짧아
시간이 짧아서 이밤이 아까워    


v2
군대란 숙제는 이겨낼 문제
허나 걱정은 이미 지워진 듯해
나만가는거아니고 남들다가는데
근심은 뒷전, 이젠 오히려 궁금해  
힘낼껏도없지 죽으러가는거
아니잖아 그냥 눈 푸러가는걸
아니지 난 새를 쫓으러 가는걸
운전을 제대로 배우러 가는걸 
아무튼 간에 시간은 빨리도 가네
남 전역은 빠르고 내껀  느리다고 하네
2년이야 난 , 누구는 미련하다고
말하지만 난 내가 갈길을 지켜나가
한가했던 내게 축복을 내린 밤에
감사해. 난간에서 고민하던 내게
최고의 선물을 건내 줬으니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내 이름 S.B

03. D - 2

inst by You yube.
 [ Soul Jazz City - 90's Hip-Hop Instrumental]

v1
이밤이 내려주는 특별함은 내겐
너무 소중해서 메겼지 메인게임
소등 후 남은 사방과 육감의 세계
최고라는 엄지를 빼면은 남지 네개 
공부 말고 내가 하려하는 rap엔
술잔을 비운 자가 될거야 이태백
달과 나 내그림자까지 딱 셋이돼
허나 잔 비운 아침이되면 reset이돼 
빈잔에 달을 꽉차게 두지마
원래 술을 하지 못하는 달이라
단지 날 기다리다 마지막까지 날
환하게 만들어주는 존재니까. 
달빛아래 멍든밤 어둠과 겉돌다
마지막으로 날비춰 나의 미천한
vision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다 비춰 줬던걸 내 안에 숨겼고 결국 크게 메아리쳐,,

너에게만 특별한 건 절대 아니야 혼자만 느끼는 건데
왜 자꾸만 특별한 존재 라고 느끼려는거야 넌 왜
저 달은 숨은 날 찾는 술래 , 잡히면 날 따라가줄래
내 가득찬 술잔을 줄게,넌 그럼 저달을 데려다 줄래


v2
기다리면 열리겠지 세시대
반대로 난 바보되겠지 발전 대신에
반대로 가 남들과 다른 발걸음. 의심했
던 지난 날들은 다 착각이라 생각해 
어울리지 못하는 그룹들 사이에서
날 팔았고 결국에는 싹 다 사임했어
누구의 압박도 아니고 자진해서
떠나버린것도 내 의지는 확고했어
이것또한 반대로 가는 미로지
떠남에 대한 불안함은 역시 기우지
근데 욕심은 자꾸만 글로 기울지
다 털어버리지 못했어 맘을 비우지 
못한 체로 난 내 갈  길을 걸어 가
그 사이에서 여러가지 추악한 일이 많고
더러워도 절대 거짓 하지 않아
아무리 추워도 매화는 향을 팔지않아


저 달을 내게로 데려와줘
그렇다면 난 당장에라도
옥쟁반위에 안주가 되어 이밤을 
영원하도록 깨지않는 취기가 될테니까. x2


02. 월하독주

ins by Youtube version. [J.Cole Sideline Story (Instrumental)]
                  
v1
방에 불을 켜야 밝지만 그리하지 않아
밤에 눈을 감아야 한다 하지 않아
아침은 갑갑해.또 걸어가야 하니까
차라리 모르는척 외면해 불 꺼버린 방. 
어느덧 이 패턴에 적응해버리고
위로받으려 찾아 헤매 여러 버팀목
거칠고 모질고 한것 다 피해 버리고
쉽기만 한 방식들을 다시 찾길 바라고 
한심한 이 밤이 날 위한 유일한 관심
닫히고 갇힌 방에 날 몰아세운게 자신
아니 죄인 아니 겁쟁이 아니 병신
숫자가 높아져도 벗지 못한 껍질 
어디에서 어디로 누구에서 누구로
가야할지모르고  또 변태할지 모르고
알아첸다 해도 내가 나를 절대 못믿어
의심하는 병에 걸린 난 역시 또 불을 꺼



핑계지만 그냥 자기는 아까워
내버려두는게 차라리 나 다워
억지로 자려 하지마 절대 안바뀌어
다음날 피곤한 모습 그게 더 나 다워


v2
무서운 영화 혹은 가난한 지갑
커다란 꿈에 비해서 초라한 모양세
그래서 이 밤은 날 투영한 피사체
거울에 비친 난 아무리봐도 좌우 반대 
성공이나 내가 원한 일 하기 위해서
악마라도 될텐데 나쁜놈은 아니라서
또 천사가 되기에는 난 믿어 성악설
그래서 그 어느 하나도 선택할수없어 
구원받지 못할거야 난 종교도 없어
도움받지 못할거야 난 아군도 없어
이런 나의 외로운 밤엔 아무도 없어
후회하기엔 이미 수많은 죄를 지었어 
그 죄들은 이미 나의 손 떼묻은
키보드와 팬으로 시작되는게 대부분
또 wack이라 칭하던 나태함을 내가 하는중
미련한 걱정과 한숨 늘 반복하는중


v3
남 깎아내리기 바빴고 인정하지 않았고
못하던애 진보에 박수 보내지않았고
앞섰던 내 활동에 비해 늦은 애들이
지금 나보다 잘 나감에 질투를 했지
난 이불을 덮어도 한없이 무겁지
한여름에 솜이불을 덮은것 처럼
난 불을 꺼도 손으로 눈을 가려야하지
백야인듯 감아도 밝아 태양 같이 
내 자신감은 추락해 like 떨어지는 해
난 해 보다 강해 절대 안지는데
라고 하며 도취감에 취 했던 나인데
우물속에 피를토하며 지는 패배자이네
동아리안의 왕으로만 군림하던 자이며
늦은 발의 자를 찬 어린날의 자위 며 
밤 만을 봤던 자 혹은
이상 만 커다랬던 아이

수많은 생각 수많은 오해
수만가지 내 망가진 걱정들이 산개되
잠을 자지 못해 난 눈을 감지 못해
눈을 뜨면 난 견뎌야만해 밤의 무게
불면증이라 불평하지만 내가 
불러들인 악귀라는 걸 
왜 인정 하지못해 잠을 왜 자지 못해
괜히 왜 감지못해..


v4
두려웠던 밤을 이겨내 동경했던 난
그 무겔 견뎌야만하는 날의 rewind
밤이 되면 날아다니는 나잍메어 말고 라임,시어
나의 기억 속에 나의 비명, 뿌연 안개
잠못드는데도 보여 다 뚜렷하게
그리고 느끼는 낮의 표현력의 한계
또 겁먹었을지도..증명 해야 함에..
그땐 웃겠지 천국아닌 지옥에 닿을때
지금은 걱정들이 미여져 날 점점 더 겁줘
그런 촛점 잃은 표정들은 연속으로 이어져
이 엄청난 멍청이야 철좀들어 벙쪄있어
이런 상처없는 자 는없어 다들 있어
수면부족에 나태, 늘어난 몸무게
주체할수없어 일어나 백기 두손 드네
그래서 돌연 날 바꿨는지도 몰라
'밝은하늘' 같은 말을 하지 않는 나를....
어쨋건 모든건 내가 자초했다는거....

01. 불면증

-번개송-개판에 맞는 개판인 음질 

SB's word 첫번째
능력에 안맞는 것들을 넘볼떄
그 씹쌔들에게 엿을 던졌네
fuckers 너네는 아니야 뻘건색 

yo 겉치장 버터 바른 허슬러
보수는개  지랄 딸치는 버스커
어물쩍 넘기는 범인들 너네가
고민이 많은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정철

님 향한 이 내마음 얼마나 큰지봐
금식 일주일간 , 죽다 살아났다.
금쪽같은 시간 내가 벌어놨다.
일단은 버텨봐 탄핵은 안된다  

우리가 왜 물러나, 니네가 들어가
촛불은 곧 꺼져 바람이 부니까 
    

mother fuckers 불 질러 그네
타봤자 씨발 헛스윙 뿐인 그네
그딴거 타봤자 그냥 불에타는게 
처리하기는 훨씬 더 편해, 뻔뻔해 염병해 

이딴 쓰레기보다도 야동이 더 건전해
아! 이것도 문화니까 니네가 선점해
혹시 알아? 60대 여배우 탄생
물론 그거는 다큐 거나 아님 야동 컨셉 

미친년 궁둥이들 빨아대는 무리.
어디서 분주히 움직이던 뿌리
방법이 굿 뿐인 새끼들 company
안보여 어디로 갔어 진심의 눈물이?  /
연설물 동봉했더니 괜히 분풀이
괜시리 터지네 개돼지들의 공분이
벌리는 아가리 CO2에 촛불이
꺼지길 바라는 발악 십상시 좆들이 

너 bitch라 1년에 빚이  60조
후광이 빛이나 100개의 불
빛이 비치는 건 빛이 어둔 지하경제 불
빛이고피부에 투명함 비치게 찍을 프로필 
이제는 더이상 숨을곳 없는 벙커
니편도 몇명 누린내 나는 fuckers
지금 맘껏 봐놔 개돼지들 circus
지금 우리는 관짝 언더테이커스        

순한 득과 실 사이 껴있는 사이비
모르는사이에 서로 공유한 ID 
공주의 친구 키득키득 이라 KD?
현금과 비싼 가방이 현대 가입비     

확실히 참신해 창조의 새로운말
헬스만 잘해도  3급은 준더다만
하지원에게는 라임이란  괴로운 말
창조적 욕먹여 그대는 창조의딸
 
7시간 이면 번개가 세네곡
그 시간동안에 뭔지랄을 했냐고
물어보는 말에 대답을 해야지 아니라고
만 지랄을 할꺼면 그냥 나가 뒈져 

너 아는 누구 처럼 총에 맞던지
촛불이 횃불이돼 니 집 태우던지
주사나 쳐맞다  빵꾸 나던지
나눠 먹은 비아그라 낡은 발정기 

원투 킥 펀치 but  로블로
지지율 모양세가 토블론
올라갔다 내려갔다 롤러 코스터 
그거를 너는 안전빠 없이 타
원투 킥 펀치 but  로블로
지지율 모양세가 마치 토블론
ㅅㅂ


남산에 끌려가, 새로운 안기부
나의 아버지를 위한 동상 기부
개새끼들의 짜고치는 tag battle
야 보내봐  씨발 발신불명 택배를 !!!

혓바닥은 아니라고만 하네 다 아는데
뭔 motherfuckers 다 염병 하고 있네
발바닥 빠따로 다지고 상처에 바를거야
알~보칠을 거칠은 뒷꿈치를 갈아마셔
니들이 해놓은거라곤 전부  shit
소주와 담배를 건드려 불신.
너가 올리면 나쁘다며 닭대가리야
송로버섯 먹지말고 먹어 군대리아
우산도 쓸줄모르고 우비도 무수리
시키는 빙신이 무슨 대표야 미친짓
뽑은 것들이 뭔죄냐 피해자
친일파 같은새끼 넌 지금 피의자

니가 그린 그네 그림이 닭 그림 그린 그네 그림이니 닭 안그린 그네 그림이니

ㅂ ㅅㄴ

#  -  KITE (feat. SilentBaby)Prod by. Selektick ocean

Silent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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