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Daehan Beats

verse

내가 어릴때 우리나란 너무 조그매 세계지도를 봤을땐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도착하는데 몇분 안걸려보였지
친구들과 얘기했지 오른쪽은 학교니까 왼쪽으론 서울역이니
우리 조심해서 다니자, 서울엔 우리 처음이니까

서울에 가려면 비행기나 기차나 자동차를 타고
380하고 4키로를 가면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 난
제발 놀리지 좀 마 그렇게 멀었었다구?
이렇게 멀고멀었나? 이제는 네가 있다구?

384km (DEMO)

다시, 봄 (Like We Were) 
Produced by overthe9room

2평도 안되는 방에서 rockin'
3만원짜리 기타로 쳐 our theme
내 키보다 작은 소파에 같이
앉아 부르곤 했던 노래, melody's like -

I got no nothin', but how could you love me
잘 살고 있겠지, 넌 멋진 애였으니
Baby, 나 가진 건 없지만 prolly
널 사랑할 것 같아 무엇보다 많이

Babe, what you want
어느새 추운 겨울 지나 내게 왔지 넌
더 큰게 기다려, 널 위해서 write it up
이젠 줄게 내 my love, 내 손 잡아 ride wit us

I feel like that
추운 겨울 함께 
보냈으니 너와 함께

우린 볼 거야, 곧 
다시 올 테니, 봄
Like we were
Like we were

다시, 봄 (Like We Were) [Produced by overthe9room]

있잖아
다 지나갔을것 같은 사랑
다 지나갔을것 같은 아픔
다 지나갔을것 같은 감정들
아직도 남아있어
다 지나갔을거 같은 사랑
다 지나갔을거 같은 아픔
다 지나갔을거 같은 감정들
아직도 남아있어
아니 난 그딴건 없어
너를 향한 증오와
저주를 퍼부었어
끝까지 찌질하기 싫어서
하지 않았어 너에게 연락도
번호를 차단하고
근데 펑 터져버린거야
너의 옆에 있던
친구라던 인간은
네 옆에 있고
나는 안절부절 못해
주먹이 앞서
목은 쉬어갈때까지
욕을 퍼부었잖아
I can't belive in destiny
Last scene is bad ending
어차피 이럴 운명이였다면
진작 알았다면
있잖아
다 지나갔을것 같은 사랑
다 지나갔을것 같은 아픔
다 지나갔을것 같은 감정들
아직도 남아있어
다 지나갔을거 같은 사랑
다 지나갔을거 같은 아픔
다 지나갔을거 같은 감정들
아직도 남아있어
기억의 잔상
아직 넌 남아
그 상상
내 머리속의 널 한번더 감상
우린 우리였고
우린 무리였어
덮어 로맨스 소설
여운이 가시지 않는 이 슬픈 엔딩
넌 사라지지 않고 베어있는 채취
난 개미 일 은 절대 안해 배신
널 대신 할 무언갈
찾아 길을 헤맬테니
제발 사라져라
빗물에 젖어 시들고 더 망가져라
내 화분엔 다른 꽃이 필 자리
난 쳐내 많은 가지
내 손은 또 외로운 가위
전부 잘라내
이 후유증은 바위
있잖아
다 지나갔을것 같은 사랑
다 지나갔을것 같은 아픔
다 지나갔을것 같은 감정들
아직도 남아있어
다 지나갔을거 같은 사랑
다 지나갔을거 같은 아픔
다 지나갔을거 같은 감정들
아직도 남아있어

Kvsh (캐시) - 후유증 (Aftereffect) (Feat. GIRIBOY(기리보이))

INFP Vs T - Small Kidd

다시 머리를 굴려 팽이
자기 멋대로 오작동하는 내비
출근하는 나와 내 목숨
이건 그냥 내 미래와 돈을 위한 내 예의
전부 걷어 한창 털고 피는 cigar
메마른 시장에서 우린 언제쯤에 꽃이 필까
고민할 시간 없어 다시 데워 먹어 식은 피자
그 뜨거웠던 세월 안에 얼어붙은 심장
빗발치는 핀잔 비난에 숙인 고개
스물을 넘어 서른 고개
나와 여긴 친해질 수 없는 곳
마임처럼 허공에 대고 하는 애타는 노동
우리들은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 있어
미래가 밝아오잖아 해가 저물고 있어
이제 내일은 베일을 벗는다
뒤를 보지 않는 내겐 내일은 없다
티끌을 모아 여기 태산은 높아
그동안 등반하며 얻어내온 내 성과
우리는 살아있다는 그 하찮은 썰과
죽어간다는 것 중에서 대체 뭐가 정답
반짝이다 지고 있는 저 별을 봐
한순간이었지 너는 얼마야 형량
필요해 파워 고개 숙여도 멋있게
필요한 싸움 조커 웃음을 짓네
ay money i get
파리바게트처럼 stacking bread
많은 생각 덕에 머린 하얘
어린 나이에서부터 해온 짓 허나
여전히 나의 고민들의 대부분은 잘 끝나질 않네
but i have mo skills than i used to ugh
얼마 전만 해도 쟤가 누구
물어봤던 그 친구도 이제는 알아봐 날 잘 들었다며
부르지 내일이 오면의 가사 but i aint got
time 24시간이 모자라지
Dayday형과 말했듯이 내일은 없어
cuz i work hard 해가 지고 다시 떴지만
잠에 안 들어 날은 지나가는데 오늘만 늘어
그러니까 말하자면 there's no tommo
언젠가 잠든다면 명복을 빌어
내게 있는 업 이젠 다 돌려받는 것
ye ashes to ashes dust to dust
더는 뒤를 보지 않아 every second every minute
움직여 더 미리 우린 올라가지 to the ceilin
사비형에게 빌린 sauce 난 새로 벌려 business
다음 장으로 넘기지 no hesitate 시선은 앞에
기리가 말해 야 내일은 없다
난 대답하지 been since domain & buckwilds
여전히 꼭대기에서 외줄을 타지
but if god got us ye we gon be alright
living like a legend 매일마다 주는 legendary verse
왕관의 무게를 버티는 게 습관이 됐어
하루살이 인생 언제나 playing for keeps
세계와 멀어지는 나의 days and weeks
절대 난 안 잃어 fuck a 댓글
어깨를 털어내 with tom ford perfume
내가 오면 다른 랩퍼들 curfew
better hide 아니면 도망가 너의 엄마품
i just wanna vibe
힙합 k hiphop 이건 몰라 그냥 팝
내가 하면 유명해 shawty wanna ride
hop 말해 내일은 ㅇ벗다 오타를
그녀에게 일부러 내 누구에게는 질투 나는 밤
비트에 올라타 내가 지휘
나를 느낀다면 u can always ride wit me
실패를 원한다면 u can come fight wit me
i'm ready i'm busy cuz im still countin' cheese
bitch
too many comments and too many gossip들
난 그녀가 한국에 놀러 왔을 때의 기념품
나는 그저 한 만큼 다시 돌려받는 것뿐
날개가 찢어져도 여전히 너네보단 높아
내일은 없어 cuz i give u all
멘탈부터 다른 대표 너넨 인턴
실력을 유지해 no i never fall
벌어 밥벌이 bitch better have my fukin' money

내일은 없다(No Tomorrow)(Feat. lIlBOI, nafla) - 기리보이

널 붙잡을 수 없다는걸 알아

세상에 너무 많은 이상한 사람들

또 왜 그래

서울시 마포구

#새벽

어젠 어려워했던 그 모든 것들이 오늘 밤엔 아름다움으로 태어나길 

이렇게 

Mama just said me " 니가 하는 일들을 위해서 난 기도해 "

Papa just called me 몸은 괜찮냐고 물어볼 때 여전히 반갑네 난 말을 삼키네


내가 태어난 도시는 아주 작고 어린 나를 보던 기대감은 너무 높죠

버릇처럼 해, 다른 애들은 왜 나와 다른건지 묻는 건 나도 이제 핑계로 들리죠

내가 지나간 시간은 전부 짧고, 해야될게 막막해 보이는건 다 전부

지난 내가 꽤 낭비를 했기 때문에, 피곤한 내 몸 앞에서 나는 자꾸 죄인인거겠죠

I don't care, 너무 빨라 보이는 사람들 이런 시간을 버티고 일어난거겠죠

아는데도 유난히 내 시간이 무겁게 느껴지면 아직 나는 너무 어린가요


내가 땀으로 젖을 때, 아니 걸음을 멈출 때, 아니 상처를 만질 때 혼자 

뭔가 버림을 받을 때, 어떤 사람에 빠질 때, 내가 나란 걸 모를 때 아마 YE YE


어젠 어려워했던 그 모든 것들이 오늘 밤엔 아름다움으로 태어나길 

이렇게 

Mama just said me " 니가 하는 일들을 위해서 난 기도해 "

Papa just called me 몸은 괜찮냐고 물어볼 때 여전히 반갑네 난 말을 삼키네

# tang.erine @tae-hee-jo

이제 돌이 지난 조카보다 자주 울던 전화
초록색선에 있으면 넌 다시 만날거라
애써 거리를 부정해
그 동안 우린 꽤 좋은 시간을 보내곤 했죠

시간이 지나 우리가 좀 소원해질동안
좋았던 우리의 그 많은 추억들을 모아
예전 우리 좋았을 때
그 사이 우릴 떼 놓은 시간을 보기로 해요

우리 뭘 하고있든 어디에있든
우리 뭘 하고있든 어디에있든

서울시 마포구 (w/tang.erine)

Giriboy (기리보이) - Fatal Album III (치명적인 앨범 Ⅲ)

치명적인 앨범 Ⅲ

기리보이 (Giriboy) -  와츠롱 (What's Wrong) (Feat. YUNHWAY)

1 week , 1 song , 1 minute
on your music platform
21.11.22 ~ 

Icandoit
ITSHOBBY

세상에 너무 많은 이상한 사람들

Small Kidd

Recent comments

#Jazz 0604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