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거의 햇수로 4년 넘게 즏는거 같은데 진짜 너무넘 띵곡이고 몇년째 어느 시기가 되면 이노래 수혈 팔요할정도ㅠㅠ

5년전 나도 한창 사클에서 음악활동할때  좋아했던 노래 , 잘지내시죠 스몰키드님 ? 지금 해외에서 갑자기 생각나서 모든노래 정주행중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 모르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유튜브채널에 추천플레이리스트에 업로드했습니다! 좋은음악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qlEkMqKxnA

아 진짜 목소리 너무 좋아요ㅜㅜㅜ

p r o d . C l o u d c h o r d S o u l F o o d H o r n s

verse

엄마아빠한테 말해 dont worry bout me 걱정하지마라고 해도 왜이리
나에대해 물으시는지 모두다 해결되면 말해드린다 했잖아요 내가
밥은 잘챙겨먹으니까 이제, 물론 잘 씻고 다니니까 이제
나에 대해서는 더이상 걱정 더 안해도 되요 담배도 끊었어요 다

뻔한 아들에 거짓말 엄마 아빠는 알면서 눈감아 주시고 계셧던것만 같아
어릴때부터 내가 굳이 말을 안해도 왜 울고 있는지 알고 다가오셨지 나에게 
그래 엄마아빠도 요즘 내가 답답해하는모습을 느끼시곤 말을
걸어주셨을텐데 또 바보같이 늦은 사춘기 때문에 이렇게 또 말을

hook

괜히 화내고, 다투고 짜증을 내 뭔가
잘못된 것 같은 기분에 난 먼저 말을
꺼내려했지만은 하지 못해 사춘기 아이 처럼 그저 방안에서 매일
하지않았음 좋겠다는 음악을 하면서, 내 기분을 달래고 있어요 아직까지도 이렇게
 
verse

그래 요즘 얼굴 보고 살기도 힘들어 쉬면서 해
매일 밤낮도 바뀐것같은데 혹시 너 아픈덴 없지
뭘해도 엄마랑 아빠가 말했지, 돈보다
아들에 건강이 최고야 알겠지

이러니 어떻게 내가 열심히 안할수가 있겠어 또 난 매일
새벽에 나가 작업하러가지 가족들이 잘때
마음속으로만 말해 엄마아빠 조금 내가
부족한 아들이라 그래 내가 더 미안해
  
어저께 내가 말했었나,
사랑한다는 말, 방에서 혼자 했나봐
미안하다는 말도, 맘속에서 했었나봐
내가 맘에도 없는 짓들 자주하는거 잘 알잖아
그러니까 요즘에 내가 바보같이 가끔

화내고 이리 짜증을 내도
별것도 아닌일에도 나 화를 내도
걱정하지말아요 날 말하지 않아도 난 언제까지
엄마아빠가 나의 최고니까 말야

늦은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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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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