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artwork by.@smilealldayman
mixed by.@ze1o

비트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Qn7_e_TA-64

저 풍선처럼 위로 떠올라
내 맘도 점점 위로 떠올라
이렇게 하늘로
저 위엔 우주선이 있을까
그 안엔 어떤 것이 있을까
떠날래 우주로

날 떠난 너의 차가운 눈빛에
오히려 빠져들어 빨갛게 붉히네
넌 내게 시선이 떨어졌지
허나 우리 사이 거린 멀어지지 않아
다시 한번 말해 아직 너를 좋아해
허나 넌 내게 없으니 여행 떠날 수밖에
자 출발해 멀리 떠나자 어디든
사실 이 기분엔 어디를 가나 비등비등

lets call and talk 이길이 어딜까
잠시 추억을 빌려서 너를 처음 본 날
어색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던 날
바라보며 피식 하고 웃었던 나의 X

이제는 다시 널 볼 수 있을지도 미지수야
널 만나기 위해서라면 악마도 이길수야
있지만 세상에 악마는 없지
그러니까 가능성은 0 알아들어 제발

저 풍선처럼 위로 떠올라
내 맘도 점점 위로 떠올라
이렇게 하늘로
저 위엔 우주선이 있을까
그 안엔 어떤 것이 있을까
떠날래 우주로
너가 떠난 나는 그냥 억압이야
이젠 내얼굴은 웃음이랑 굿바이야
사실 너를 많이 좋아했어
근데 내가 너무 보잘것 없는 놈이라서

이제는 다시 널 볼 수 있을지도 미지수야
널 만나기 위해서라면 악마도 이길수야
있지만 세상에 악마는 없지
그러니까 가능성은 0 알아들어 제발

억압 속에 숨통이 트이게 하는 너였는데 yeah
이 밤중에 다시 너를 불러도 나오지 않네
어디로 갔어 제발 다시 나를 찾아와줘 babe
너가 없으면 난 더이상 숨쉴수가 없어
지금 여기에 멜로디처럼
자유롭게 울려퍼지는 우리의 선율
우리 둘이 모여 마침내 하모니를
이뤄야 되는데 어쩐지 허전하네 오늘은
이 좁디좁은 하얀방에 갇혀
먹물은 또 늘어만 가는데 문은 닫혀
열리지가 않네  또
별이 지나갔네  또

저 풍선처럼 위로 떠올라
내 맘도 점점 위로 떠올라
이렇게 하늘로
저 위엔 우주선이 있을까
그 안엔 어떤 것이 있을까
떠날래 우주로

저 풍선처럼 위로 떠올라
내 맘도 점점 위로 떠올라
이렇게 하늘로
저 위엔 우주선이 있을까
그 안엔 어떤 것이 있을까
떠날래 우주로

X[Freedom](prod. Plantplantworld)

--SMilER

i dont wanna say you fucking idiot
이 말은 나중에 또 명언이 되기를
날 버린 그녀 외 다른 다수들은
악몽을 꿈꾸며 밤을 지새기를
바라지 또 찌질한 소년은 자리에 눕고
오늘 하루는 어떠했는지도 훑어보네 곤히 눈을 감고
사라진 것 같지만 사라지지 않아
그게 내 업보라면 업보지 허나 죽여야지 업보를 만든 새끼들
난 눈감아도 그들을 용서치 않아
그래 한때는 용서했다 느꼈지 허나 걍 짧았던 잠복기 이틀
눈을 뜨면 다시 걸어야지 또 그들을 찾아서 말리게 씨를
이것저것 따져봐도 어차피 결론은 사회 부적응자
난 무대 뒤에선 표정이 없어 아빤 배우가 아닌데 말야
솔직히 말해 다 죽여버리고 싶어 앞에선 손내미는 잡것들은
피가 묻은 칼로는 날 찌를 수 있지는 않을까
알아둬 제발 난 애가 아냐 더이상 없지 일러바칠 엄마도
차피 세상은 혼자니까 싸워야되 나가서 겁나도
찌질해도 어쩔 수 없지 이게 너네가 만든 피조물인걸
찌질해도 어쩔 수 없지 이게 너네가 만든 피조물인걸

틱톡 시곗바늘은 가고
그냥 찢어버렸던 일기가
비록 다시 살아난대도
나는 믿어 나는 바뀌지 않아

커가며 배운 거짓말들이 날 점점 에워싸고
뭘 더 바래 어차피 모순의 세상에 필요 없지 proper
우리 모두는 살고 있어 아마도 정의의 불공평 안에
다시 한번 영어로 말할게 huh we re living in justice
알아둬 제발 난 애가 아냐 더이상 없지 일러바칠 엄마도
차피 세상은 혼자니까 싸워야되 나가서 겁나도
찌질해도 어쩔 수 없지 이게 너네가 만든 피조물인걸
찌질해도 어쩔 수 없지 이게 너네가 만든 피조물인걸

틱톡 시곗바늘은 가고
그냥 찢어버렸던 일기가
비록 다시 살아난대도
나는 믿어 나는 바뀌지 않아


--MEDA X

커가며 배운거지
그래 커가며 배운 거짓 말들이
내 주위를 에워싸고
나 혼자 슬픔에 젖은 건지
그래 너랑은 상관 없는 거지
혼자 쌓아온 상처들이 tomb
어차피 난 버려져있고
스스로 가둬놓은 감옥의 틈

꽃이 피고 진 뒤 눈이 쌓여
다시 꽃이 핀 that twenty four hour
곱하기 삼육오 변함없어 나는
죽음에 대한 생각은 철학이 돼
그건 우울함인데 아름답대
이제 다른 사람들이 거는 기대
난 그저 두려울 뿐인데

당신이 영향을 받지 않길
이라며 걸어 홀로 가시밭길
하지만 이대로 끝내긴 깡이 없지
그래 내 말대로 죽음이라니 역시
퍼즐인듯 해 억지로 끼워맞춘
내가 이루려던 꿈 전부 마친 뒤
맞이하자고 다짐한 그 죽음이
총성 한발로 끝날 수 있을지
아니면 손을 떨고 살기위해 발버둥칠지
그래 끝끝내 마친 그 다짐이


--SMilER

틱톡 시곗바늘은 가고
그냥 찢어버렸던 일기가
비록 다시 살아난대도
나는 믿어 나는 바뀌지 않아

SM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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