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올때마다
새벽감성이랍시고 얘기하고 궁상이야
뭐 어차피 난 이시간에 잠에들질 못하니까
하릴없이 떠다녀 공상속에는 우주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생각들만 종일 뱅뱅
옆엔 무슨 모기 떠다니듯 종일 왱왱
쓸데없는 생각 많다는데 누가 정할건데
쓸몬 이런 꼬인 생각이 부담이고 불편하대
근데 너도 생각대로 안돼 고민 많아지면
늘어 하소연만 어른인 척 늘어도 못 숨겨
티가 나는 유약함이 우린 내심 부끄러워
덮어두고 간대도 마주해 어둠이 드리우면
상처받지 않기 위한 말투 표정 늘었지
근데도 혼자 된 시간 괜찮은법은 모르지
여전히 미숙한데 왜 이리 책임감은 무겁지
연기한 페르소나 속마음과 다들 다른지

너에게 보여지고픈 내 모습을 만들어
어렸을 때 부터 본능적으로 다들 깨우쳐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시선은 두려워
사랑받으려 애쓰거나 상처 안받으려 척하거나
남들은 쉽게 관통해도 거울은 잘 못봐
그냥 보기 싫을지도 정곡은 다 아프니까
그간 자아탐군 다 겉멋뿐 겉핥기로 
MBTI 네 글자로 설명해도 다 가짜니까
어쩜 내가 본 난 거짓 차라리 솔직함이
꾸며냄보다 더 어려울 지도 왜 몰랐지
바보같던 걔 웃음이 이제와선 부러우니
늦은 새벽녘에 뒤척이는 내가 한심하지

Produced by Vallentine Blue

Persona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우린 서롤 가진 동시에 잃어
끌림과 동시에 필히 미워
다름은 닮음보다는 말초적
이래도 갈등의 깊이 또한 더 깊어
지쳐도 못 놓는 뻔함이 싫어
스파크 불같게 화핸 밍기적
더 가까워서 멀어 응 널 못 믿어
이해가 안되니 외계인 같지 서로

남들이 끝내래도 안 들을거잖아
한 번의 끌림에 다 흐려지잖아
다시 그 단점들이 감당할 수 있을 것처럼
또 한번 더 착각하잖아
망가진대도 뭐 썩 좋진 않아
근데도 선택지 없이 느껴지잖아
서로를 아파도 데리러가니깐
탈출구 찾아도 어차피 못본척하니까

사실 어차피 난
널 놓아줄 생각이 없나봐
중독된 것만 같아
그냥 이 해로움을 즐길까봐
안정감보다는 자극에
세로토닌 love는 글렀네
아직까지도 가끔 처음같이
아찔해 이 텐션 같이 하늘까지 fly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지금 기분 어때
예상 못하게 또 error가 떴어
오늘같이 매일
예상을 못해 종잡을 수가 없어
지루한 틈 없어도 변수만 가득
때론 다툼과 다름에 난 한숨
안 노력한 사람 없지 너 그리고 나도
둘다 미쳐가 누구 탓은 아니어도

Please don't touch me 멀리
도망치곤 해 넌 늪에 깊이
뻔히 말려 들어가 초조히
스스로 되뇌곤 해 don't be silly
너의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가
다 알면서도 확 말려들어 난
밀려 들어와 후회가, but love u
비이성 안에 갇힌 채 표류

사실 어차피 난
널 놓아줄 생각이 없나봐
중독된 것만 같아
그냥 이 해로움을 즐길까봐
안정감보다는 자극에
세로토닌 love는 글렀네
아직까지도 가끔 처음같이
아찔해 이 텐션 같이 하늘까지 fly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Toxic Reationship
Yeah Toxic Reationship
You & Me

Produced by Vallentin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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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c Relationship

시작이 언제지, 밝게 인사하던 널 보곤
심장이 뛰었던 그땐 참 어렸어
설레는지 저릿한지 구분도 못하면서
유쾌한 일이 아닐 거는 미리 알았어
내 상상속의 너는 여전히 아름답지
다 못덜어낸 흔적들에 나만 찜찜하지
별수 없지 뭐 숨긴 사랑의 벌인지
아플게 참 뻔해도 저항할 수 없으니
그 어린 날들은 그닥 좋지많은 Um
지금도 생각만하면 간지러운 Um
아직도 어딘가가 시큰하고 아픈
혹 지금의 나라면 달랐을지 Hum
가끔 뭐하고 사는지 궁금한데
미련한 미련 괜한 생각을 했네
나도 알아 우린 친구였을 뿐인데
나 혼자 아니었지 이젠 비밀이 됐네

Love U, Love U, Loved U
치사해 너무 너무 너무
여전히 너는 너는 너는
가끔씩 날 미어지게 해
초라해 나는 나는 나는
시간이 가고 가고 가도
나는 너 말곤 말곤 말곤
누굴갈 좋아할 수가 없는데

좋은 친구란 말이 듣기가 싫어서
괜히 틱틱댔었던 유치함도 몇번
때때론 혹시 눈치챘을까 싶어
표정을 늘 살펴도 넌 참 해맑어
혼자 앓는 열병 돌을것만 같어
모든게 불공평 그 사소한 친절
난 집가서 온종일 고민한다고 야
착각이라고 들뜸을 달랜다고 난
만약같은 소린 제발 하지 좀 말래
내가 니 남친인건 가정일 뿐인데
헛물켜잖아 또 마음만 그래 Huh
맘 없어서 쉽게 말한걸 모르겠냐고
은은한 색의 추억이 내겐 흑과백
그깟 거절 무서워 온종일 맴도네
보내지도 못할 편질 움켜쥔채
벌어져 거리도 시간도 관계도

Love U, Love U, Loved U
치사해 너무 너무 너무
여전히 너는 너는 너는
가끔씩 날 미어지게 해
초라해 나는 나는 나는
시간이 가고 가고 가도
나는 너 말곤 말곤 말곤
누굴갈 좋아할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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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꽃말

웃는 얼굴이 참 행복한가봐
그런 무드에 난 혼자 열받아
찌질한 것도 그리운 것도
더 좋아한 사람의 벌 같은 건가봐
처음부터 끝까지 불공평해
뭐 자랑인가 아무렇지 않은게
속상해도 숨겨 끌려다니는게
뭣 같아 자존심 다 잃은 후에
넌 내 인스타그램을 언팔한 후에
굳이 들어와 보지도 않겠지만 
쉐도우 복싱이 일상이 된 내
피드엔 가짜 행복들만이 즐비해
무의미한거 알아도 괜히 그래
잊는게 나아도 신경쓰여 그래
액정 너머 얼굴들은 다들 쿨해
음 나같지 않아서들 좋겠네

어차피 줄곧 외로우니까
애타는 불안조차 적응됐나봐
있으나 없으나 뒤척이니까
다행이라고 말해야 하는 걸까
새벽은 깊은데 잠에 못드네
할 말 많은데 생각만 할 때
감정의 일부 스위치를 꺼
안될수록 몸부림을 쳐 더

Produced by Vallentine Blue

Instrgram Ex

Chorus)
내 상천 왜 니 것보다 더 아파
내 사랑 예상보다 더 작아
함께 사랑하려 널 만나
참 우리 이전보다 외롭다

니 말에 가시돋아 화가나
내 아픔 왜 이해받지 못할까
우린 꽉 안다 등을 돌리다
참 우리 혼자보다 외롭다

Verse1)
미안해 알아 나도 지겨워
맨날 똑같은 소리 뭐
같은 패턴 또
싫증내 맞아 서로 미워져
각자의 입장과 감정
평행 선으로
사랑의 이타심 쉬이 옅어져    
이상과 상상에서 쉽게 멀어져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봐도
알 것 같다가 그게 어려워        
너의 이기심이 내 그것보다 때론
커보여 실은 마음과 생각은 달라서
이해하는 척은 거짓일수도
너 몰래 감정이 나를 더 사랑해서
말없는 멀어짐, 외롭고 쓸쓸해
외면한 권태는 차갑고 우울해
시끄런 싸움이, 아프고 질척해
후회와 침묵은 시리고 건조해

Chorus)
내 상천 왜 니 것보다 더 아파
내 사랑 예상보다 더 작아
함께 사랑하려 널 만나
참 우리 이전보다 외롭다

니 말에 가시돋아 화가나
내 아픔 왜 이해받지 못할까
우린 꽉 안다 등을 돌리다
참 우리 혼자보다 외롭다

Verse2)
뻔하고 뻔해서 결국 입을 다물어
넌 소리를 지르고 난 고개를 돌려
누가 더 상처일지는 답이 다를걸
사랑의 마무리는 침묵 혹은 폭언
다시금 안아봐도 미안하다 말해도
돌아가고 싶어도 후회를 반복해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음을 직감 후
하염없이 울다보면 어느샌가 남이야 
돌아가면 이해 할 것 같기도 아니기도
언젠간 나보단 널 사랑했길 바래도
남인 니가 내 상처보다 더 시릴까
후엔 니 기억이 짙은 멍이지 않을까   

Chorus)
내 상천 왜 니 것보다 더 아파
내 사랑 예상보다 더 작아
함께 사랑하려 널 만나
참 우리 이전보다 외롭다

니 말에 가시돋아 화가나
내 아픔 왜 이해받지 못할까
우린 꽉 안다 등을 돌리다
참 우리 혼자보다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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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나보다 널 더 사랑할 수 없는걸까

Verse1)
많이 구차했었나
너는 매정하지만
전부 알고있잖아
저 모르는 척 좀 봐
원치 않는 멍같아
퍼렇고 시리게 말야
이제 와 밉진 않지만
빈 곳이 공허해서 참
종종 가라앉을 땐 끝도
없이 헤매곤 해 미로 속
궁상 안떤다 해봐도
솔직함 앞에선 무효
그래 사실 이거 다 뭔 소용
혼자 난 괜찮질 않고
흔적도 없어지질 않어
두고 간 후드집업 처럼

Chorus)
마치 타투처럼 남아있어 더 짙게
했던 말을 다시 번복할만큼 또 밉게
햇살 강한 여름날에 난 괜히 시리게
아무렇지 않던 말들이 마음을 울리네

노을은 져 잎은 떨려
잎샌 활짝 폈다 다시 지고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면
비슷한 감정을 기다리죠

무덤덤한 척 기다려봐도
밋밋한 하루는 지루하고
새로운 감정을 기대해도
너 같을지에는 삐딱해져

Verse2)
삐뚤어진 심성 더 꼬여도
난 속고는 했지 두 번은 더 
아닌 척 우울감은 물려 또
시간이 약이란 게 문제고
위로가 안되니까 방황 또
평범한 척 계속 한참을 더
Um, I don't wanna care about love
이젠 아무도 없는데 홀로 벌을 서
겁 없던 관계의 시작은 점점 흐려지고
좋았던 서로의 장점들은 단점되고
멀어져 결국은 등을돌려 남이되고
멋 없어 다음 단곌 못 진전한채 질질끌어

Chorus)
마치 타투처럼 남아있어 더 짙게
했던 말을 다시 번복할만큼 또 밉게
햇살 강한 여름날에 난 괜히 시리게
아무렇지 않던 말들이 마음을 울리네

노을은 져 잎은 떨려
잎샌 활짝 폈다 다시 지고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면
비슷한 감정을 기다리죠

무덤덤한 척 기다려봐도
밋밋한 하루는 지루하고
새로운 감정을 기대해도
너 같을지에는 삐딱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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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Tattoo)

응 너의 핸드백에 단 예쁜 
빌어먹을 장신구 같은 거지 난
원하는 게 어떤거였는진 몰라도
얻기 위해서 전부 꾸며낸거잖아 
너는 네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 철썩같이 믿어버리니까
친구에게는 우리 하나뿐인 관계를
흥미로운 가십과 썰로 풀잖아
대체 몇명쯤일까? 그냥 나 같은 키링 다
넌 갑인걸 잘 알아 뻔히 다 익숙하잖아
그래 야 호구 맞아 나, 빼고 정리함 안될까
그 도도한 자태가 사랑이길 빌었으니까

왜 왜 왜 왜, 이제 와서 내가 불쌍하니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너의 빈 마음에 비참했지
눈치를 챘지 너의, 그럴싸 했던 표현들이
휑 휑 휑 휑, 줄 수가 없게 텅 비어있지

혹시 난 다를까 사랑 아닐까 
혹 니가 변할까 다 희망고문이야
간절함에 눈이 멀단 똑바로 못봐 
냉철해졌다간 넘 맘아프잖아
따지고보면 실은 겁쟁인 너야, 
진지하고 깊은 관계가 무섭잖아
논점을 회피해도 불공정해
넌 니가 매력적인걸 다 알기 때문이야
애타는 마음이 네겐 유치한 흉내
억울해도 첨부터 알맹인 없었기에
쉐도우 복싱에 나만 열내고있겠지
모양새가 이상해 혼자 민망스레
머쓱해져 혼란에 빠지곤해도
뭐 땜에 이렇게 show window도 아니고
둘뿐인데 아냐 여럿이었을걸
패션사랑에 빠져 허우적대는건

왜 왜 왜 왜 이제 와서 내가 불쌍하니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너의 그 빈 마음에 비참했지
눈치를 챘지 너의 , 그럴싸 했던 표현들이
휑 휑 휑 휑, 줄 수가 없게 텅 비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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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러브(Fashion Love)

Produced by Vallentine Blue
Artwork Source: Pixabay
이 아트워크에는 에스코어가 제공한 에스코어 드림 폰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Love Begin

You Hated That Emotion

Yesterday Goodbye

낙화(落花) (Fallen flower)

야화(夜花)(Flowers in the night)

지워져 줄래 기억이 너무 아프니까
가끔씩이라도 말이야
그 기분이 너무 싫었어 난

잊혀져 줄래 um 추억이 때론 아깝다가
마음이라는게 또 참
아프면 다 놓고 싶으니까

너와 멀어지던 날이 
한 여름 낮의 땡볕이
말랑하다가도 뭉클해
멀쩡하다가도 울적해

너무 간절했던 맘이
꿈결 속 옅은 환상이
흐릿해지다 못해 흑백이
끝은 건조해 다 똑같지

지워져 줄래 기억이 너무 아프니까
가끔씩이라도 말이야
그 기분이 너무 싫었어 난

잊혀져 줄래 um 추억이 때론 아깝다가
마음이라는게 또 참
아프면 다 놓고 싶으니까

사랑하고 싶지 않아 더 이상
바보 같은 생각이라 했지만
이제보니 내가 그런 사람이야
원치 않게 뒤척이고 있잖아

한참 울고나면 괜찮아 지는걸까
아무도 모르게 궁상맞게 이러잖아
시간이 흘러도 왜 해결을 못해줄까
멍은 작아져도 한 구석 더 아프잖아

어떻게 지난 일이 돼
어떻게 쉽게 그게 돼
또 나 혼자만 찌질해
아닌 척만 지겹게

기억하기 아픈데
한편으론 그리운게
어찌할 바를 모른 채
그 때에 갇혀있네

지워져 줄래 기억이 너무 아프니까
가끔씩이라도 말이야 
그 기분이 너무 싫었어 난

잊혀져 줄래 um 추억이 때론 아깝다가
마음이라는게 또 참
아프면 다 놓고 싶으니까

사랑하고 싶지 않아 더 이상
바보 같은 생각이라 했지만
이제보니 내가 그런 사람이야
원치 않게 뒤척이고 있잖아

고백하려 꾹꾹 애써 눌러썼던 편지
벌써 돼버려 추억이 아니니 진행형이
너도 기억하니 생생히 아님 혹시
쉽게 잊고 어느덧 되었니 옛 기억이
늘 밝고 진취적이던 너와는 달리
난 또 땅굴파기 하느라 그러질 못하지
마지막까지 웃지 넌 끝이 최악이
아니라 고맙다며 근데 실은 있지
난 차라리 끝까지 니가 밉지를 못해
쉽사리 지우지도 못한채 빙빙 도네
이 시간까지 못 잊는 너의 말이 뭐게
내가 잘못되지 않았단 한 마딜 곱씹네
찌질해 맞아 소인배 그래서 심란해
다른 사람과 웃는 상상에 저릿하네
억지로라도 나 없는 그 삶을 축복할게
내가 네게 바라듯 난 네게 지워질게

Produced by Vallentine Blue

지워져 줄래

Chorus)
널 더 사랑하지 않을 방법이 필요해
더는 궁상맞지 않을 방법이 필요해
안부인사가 싫어졌어 I'm not fine fine fine
애써 미워하는 척을 해도 소용없잖아

Verse1)
지워지지가 않나봐
미련하기는 한가봐
잘봐 불공정하잖아
좋아하던건 나니까
알아 다 시간낭비야
못견디는거 알잖아
어쩜 이리도 추할까
그래 아주 내가 을이야

PreChorus)
몇 백번을 서툰 내 말투
몇 백번을 질린 니 말투
몇 백번을 반복한 싸움
지겨워 또 지겨워

몇 천번을 서투른대도
몇 천번을 그르친대도
좀 더 함께 하고 싶던
내가 문젠걸까

Chorus)
널 더 사랑하지 않을 방법이 필요해
더는 궁상맞지 않을 방법이 필요해
안부인사가 싫어졌어 I'm not fine fine fine
애써 미워하는 척을 해도 소용없잖아

저 멀리 날아갈까 감정을 도피할까
여기선 잊혀질까 저 멀리 저 별나라
내가 또 유별날까 늘 하던 니 말따라
나 혼자 예민한가 난 계속 니 안이야

Verse2)
추억 속에서 헤엄치는
근데 혼자서 바보같은
자기연민 속 허우적대는
꼴 내가 불쌍해 미쳤어
친구들이 니 욕할 꼬라지
보기싫어서 입도 안 열지
대신 썩지 내 속은
휑하게 텅 비어선
진짜 미쳤어

PreChorus)
몇 백번을 서툰 내 말투
몇 백번을 질린 니 말투
몇 백번을 반복한 싸움
지겨워 또 지겨워

몇 천번을 서투른대도
몇 천번을 그르친대도
좀 더 함께 하고 싶던
내가 문젠걸까

Chorus)
널 더 사랑하지 않을 방법이 필요해
더는 궁상맞지 않을 방법이 필요해
안부인사가 싫어졌어 I'm not fine fine fine
애써 미워하는 척을 해도 소용없잖아

저 멀리 날아갈까 감정을 도피할까
여기선 잊혀질까 저 멀리 저 별나라
내가 또 유별날까 늘 하던 니 말따라
나 혼자 예민한가 난 계속 니 안이야

Produced by Vallentine Blue

널 더 사랑하지 않는 방법이 필요해

Chorus)
바꾸려들지 말걸
너인채로 둘걸
대체 내가 뭐라고
응 내가 과했어

날 떠나게 했어
넌 내게 지쳐서
심한 말 조차 없이
뒤돌아선 갔어

바꾸려들지 말걸
너인채로 둘걸
대체 내가 뭐라고
응 내가 과했어

날 떠나게 했어
넌 내게 지쳐서
심한 말 조차 없이
뒤돌아선 갔어

I loved you
It's no way
한 번만 재고해
줄 순 없겠니

뱉진 못한채
왜 이래 나
갈 때까지 간
모습이

추레해서
견딜수가 없어
니가 제일 잘 알잖아
나 이런거

부족해도
넌 날 품어줬어
사실 다 안다고
과분한건

Verse1)
별거 아닌게 나는 왜 또 거슬려
사랑한다면서 그것도 못품어
남의 단점 앞엔 늘상 왜 이럴까
나부터가 결점 투성이면서
뭐하나에 꽂히면 고쳐야할 것만 같아
중요하냐 물으면 그런 것도 같아
당황한 니 눈빛에 모른 척 하잖아
치사하고 비겁해 뒤늦게 다 알아

너나 잘하라던 니 말이 맞는 지도 몰라
나 까탈스럽기나 하지 내 문제에선 도망
치는게 습관 너도 날 간파했지 잘 알아
내가 네게 그랬듯이 너도 같은거잖아
시간이 지나기 전엔 내가 맞는 것만 같아
좀 지나고 보면 웃겨 우스꽝스럽잖아
넌 완벽하진 않아도 사랑할 줄을 알아
엉망진창인 나를 자주 품어줬잖아


Chorus)
바꾸려들지 말걸
너인채로 둘걸
대체 내가 뭐라고
응 내가 과했어

날 떠나게 했어
넌 내게 지쳐서
심한 말 조차 없이
뒤돌아선 갔어

바꾸려들지 말걸
너인채로 둘걸
대체 내가 뭐라고
응 내가 과했어

날 떠나게 했어
넌 내게 지쳐서
심한 말 조차 없이
뒤돌아선 갔어

I loved you
It's no way
한 번만 재고해
줄 순 없겠니

뱉진 못한채
왜 이래 나
갈 때까지 간
모습이

추레해서
견딜수가 없어
니가 제일 잘 알잖아
나 이런거

부족해도
넌 날 품어줬어
사실 다 안다고
과분한건

Verse2)
과분해서 미안해서 내심 좀 찔렸나
자격지심 안부린대도 뜻처럼 안됐나
모든게 엉망진창인 것 같아 왜 이럴까
스스로가 마음에 안드나봐 웃겨 나도 참

상처받은 니 표정 싫다며 반복 또 반복
처음부터 아니었나 실수 혹은 착오
노력하던 넌 내 강박증에 한숨
질려서 떠날 때까지 집요히 파고들어 좀

왜 말을 그렇게 하냐는 둥, 먼저 생각 안하냐고
너무 단순하지 않냐며, 할말없게 만들어
깎여났을 니 자존감 미안해, 못난 나를 탓해
난 자격이 없네 그 말이 아프네 

Chorus)
바꾸려들지 말걸
너인채로 둘걸
대체 내가 뭐라고
응 내가 과했어

날 떠나게 했어
넌 내게 지쳐서
심한 말 조차 없이
뒤돌아선 갔어

바꾸려들지 말걸
너인채로 둘걸
대체 내가 뭐라고
응 내가 과했어

날 떠나게 했어
넌 내게 지쳐서
심한 말 조차 없이
뒤돌아선 갔어

I loved you
It's no way
한 번만 재고해
줄 순 없겠니

뱉진 못한채
왜 이래 나
갈 때까지 간
모습이

추레해서
견딜수가 없어
니가 제일 잘 알잖아
나 이런거

부족해도
넌 날 품어줬어
사실 다 안다고
과분한건

Produced by Vallentine Blue

바꾸려들지 말걸

내 마지막 약속은 잊어줄래
다신 생각조차 안나게 미워줄래
몰래 생각나면 또 미어지게
혼자 찢어지게 쉽게 지워지게

내 마지막 약속은 잊어줄래
다신 생각조차 안나게 미워줄래
몰래 생각나면 또 미어지게
혼자 찢어지게 쉽게 지워지게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나를 버려줘
사랑하는 한 차라리 없던걸로 쳐
약속했던 말 아예 못들은걸로 쳐
이게 다 뭐야 추하게 나는 도망쳐

애써 지워야 할 기억이 많아
이젠 더 못 갈 듯해 여름바다
소중함은 되려 더 깊게 찌르잖아
아프게 잘 아물지도 못하게 말야
아무 의미없는데 숫자를 세
내 무능이 싫어 소릴 막 지르네
차피 쿨하게 보내지도 못하는데
솔직할 감정 못이기고 혼자우네

내가 그 사람만 같으면 좋겠어
인정하기 싫은데 뭐 잘어울려
내가 걔처럼 가진게 많다면
이리 궁상떨고 우울하진 않을걸

자격지심같은거 나는 못치워
니 팔짱이 어울리는 사람이 될걸
내가 너처럼 단단할 줄 알면
평생 그 손잡고 사랑하고 싶을걸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나를 버려줘
사랑하는 한 차라리 없던걸로 쳐
약속했던 말 아예 못들은걸로 쳐
이게 다 뭐야 추하게 나는 도망쳐

내 마지막 약속은 잊어줄래
다신 생각조차 안나게 미워줄래
몰래 생각나면 또 미어지게
혼자 찢어지게 쉽게 지워지게

내 마지막 약속은 잊어줄래
다신 생각조차 안나게 미워줄래
몰래 생각나면 또 미어지게
혼자 찢어지게 쉽게 지워지게

Produced by Vallentine Blue

약속 DEMO

Chorus)  
난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Verse1)
너와 있음 철없어져
행복하게 유치해져
모든 감각에 충실해져선
잠시 잊을 걸 잊어버려
나는 깨지않을래
손잡고 눈 감을래
망가진 건 버려
황홀한 걸 가득 채울래
눈 감아 잠에 들 때까지
너도 이런 기분이길 바라지
걷자 누가 애써 깨울때까지
몽롱함에 취해 떠다니듯이
마치 솜사탕같아 
금방 흩어질 듯이
금방 날아갈 듯이
놓치면 나도 갈듯이

Chorus)
난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Verse2)
하늘에 바램들을 그려봐
이뤄지기라도 할 듯이 to a star
난 그 위에 니 웃음들을 수놓아
불러봐 언제나 그 목소리가 crystal
풀리지 않는 기쁜 미스테리야
궁금한 마음 해소되지가 않아 
떄론 겹겹이 달콤한 페스츄리야
손맞잡고 함께 춤추자 lullaby와
난 자주 외로웠지만 괜찮아져 다
시시 때때로 너의 메세지를 열람
괜찮은 척 한 맘 텅 비었다
잊었다 이젠 그 느낌을 지워가
또 한시 두시 세시 
매번 길어지는 전화
할 수 없이 미루곤해
다 늦어져버린 good night

Chorus)
난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Produced by Vallentine Blue

꿈 속에(DREAM)

Chorus)
그댄 이름이 뭐야
여기에 온 이유는 뭐야
뭐가 넌 복잡한 거야
말하기 싫음 하지 말아

쟤는 일행인 거야?
오늘은 걍 enjoy인 거야?
그냥 웃지만 말아
내 꼴만 웃겨지잖아

Verse1)
음악 소리가 멀어져 뭉개져
킥 소리만 선명히 쿵거려
밝은 척 한 사람 결국 무너져
외로워서 여기선 허우적거려
옛 노래 처럼 찾아 love love love
뭔지도 모르면서 아는 척
반댓말들은 잘 알아 허해서
한심하게 마시고선 멍해져
혼자 센척해도 난 또 제자리
어떤 말도 되더라 텅빈 메아리
빙빙 돌거라서 싫어져 생각이
어차피 기대게 될거는 시간이
지나서 조금은 더 흐릿해지고
억지로 웃으며 다 지난거라고
그 시간 오기전까진 이 모양 이꼴
위로나 취함만 잔뜩 찾을거라고

Chorus)
그댄 이름이 뭐야
여기에 온 이유는 뭐야
뭐가 넌 복잡한 거야
말하기 싫음 하지 말아

쟤는 일행인 거야?
오늘은 걍 enjoy인 거야?
그냥 웃지만 말아
내 꼴만 웃겨지잖아

그래 그만 묻고 마셔
싫었던 기억도 Fade out
너나 나나 차피 같어
대충 웃고 훑어 넘겨

넌 머리칼을 쓸어넘겨
궁금해 무슨 향수를 써
별 말 아닌데 괜히 웃어
눈 웃음에 잠깐 홀려

Verse2)
길을 잃은 것만 같아
집을 잃은 것만 같아
비온 뒤에도 땅은 같아
굳지 않은채 슬프잖아
아름다운 맘들을 여전히 쫓아 난
내 앞에 너도 지금 같은 맘일까
미워도 못잊는 생생한 기억과
미련의 조각을 모아 새로이 조각
조각이 났다 소각이 돼 무너져
작품이 끝나 예술도 휘발돼서
한낱 지나갈 감정, 우린 어리석어
애써 안느끼려 지금 집중하는척
근데 피해도 무의식엔 남아있어
머릿속 휴지통 아마 못비워
이유없이 슬퍼도 잊었다 믿어
지금의 감정도 설렘이길 빌어

Chorus)
그댄 이름이 뭐야
여기에 온 이유는 뭐야
뭐가 넌 복잡한 거야
말하기 싫음 하지 말아

쟤는 일행인 거야?
오늘은 걍 enjoy인 거야?
그냥 웃지만 말아
내 꼴만 웃겨지잖아

그래 그만 묻고 마셔
싫었던 기억도 Fade out
너나 나나 차피 같어
대충 웃고 훑어 넘겨

넌 머리칼을 쓸어넘겨
궁금해 무슨 향수를 써
별 말 아닌데 괜히 웃어
눈 웃음에 잠깐 홀려

Produced by Vallentine Blue

이름이 뭐야

Chorus)  
난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Verse1)
너와 있음 철없어져
행복하게 유치해져
모든 감각에 충실해져선
잠시 잊을 걸 잊어버려
나는 깨지않을래
손잡고 눈 감을래
망가진 건 버려
황홀한 걸 가득 채울래
눈 감아 잠에 들 때까지
너도 이런 기분이길 바라지
걷자 누가 애써 깨울때까지
몽롱함에 취해 떠다니듯이
마치 솜사탕같아 
금방 흩어질 듯이
금방 날아갈 듯이
놓치면 나도 갈듯이

Chorus)
난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Verse2)
하늘에 바램들을 그려봐
이뤄지기라도 할 듯이 to a star
난 그 위에 니 웃음들을 수놓아
불러봐 언제나 그 목소리가 crystal
풀리지 않는 기쁜 미스테리야
궁금한 마음 해소되지가 않아 
때론 겹겹이 달콤한 페스츄리야
손맞잡고 함께 춤추자 lullaby와
난 자주 외로웠지만 괜찮아져 다
시시 때때로 너의 메세지를 열람
괜찮은 척 한 맘 텅 비었다
잊었다 이젠 그 느낌을 지워가
또 한시 두시 세시 
매번 길어지는 전화
할 수 없이 미루곤해
다 늦어져버린 good night

Chorus)
난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꿈꾸는 것 같은 날들야
금방이라도 날아 갈거야
하루라도 너와 함께 할거야

Produced by Vallentine Blue

Intro)
내 마지막 약속은 잊어줄래
다신 생각조차 안나게 미워줄래
몰래 생각나면 또 미어지게
혼자 찢어지게 쉽게 지워지게

내 마지막 약속은 잊어줄래
다신 생각조차 안나게 미워줄래
몰래 생각나면 또 미어지게
혼자 찢어지게 쉽게 지워지게

Chorus)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나를 버려줘
사랑하는 한 차라리 없던걸로 쳐
약속했던 말 아예 못들은걸로 쳐
이게 다 뭐야 추하게 나는 도망쳐

Verse1)
애써 지워야 할 기억이 많아
이젠 더 못 갈 듯해 여름바다
소중함은 되려 더 깊게 찌르잖아
아프게 잘 아물지도 못하게 말야
아무 의미없는데 숫자를 세
내 무능이 싫어 소릴 막 지르네
어차피 쿨하게 보내지도 못하는데
솔직할 감정 못이기고 혼자우네

내가 그 사람만 같으면 좋겠어
인정하기 싫은데 뭐 잘어울려
내가 걔처럼 가진게 많다면
이리 궁상떨고 우울하진 않을걸

자격지심같은거 나는 못치워
니 팔짱이 어울리는 사람이 될걸
내가 너처럼 단단할 줄 알면
평생 그 손잡고 사랑하고 싶을걸

Chorus)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나를 버려줘
사랑하는 한 차라리 없던걸로 쳐
약속했던 말 아예 못들은걸로 쳐
이게 다 뭐야 추하게 나는 도망쳐

Outro)
내 마지막 약속은 잊어줄래
다신 생각조차 안나게 미워줄래
몰래 생각나면 또 미어지게
혼자 찢어지게 쉽게 지워지게

내 마지막 약속은 잊어줄래
다신 생각조차 안나게 미워줄래
몰래 생각나면 또 미어지게
혼자 찢어지게 쉽게 지워지게

Produced by Vallentine Blue

약속

Chorus)
아무 생각이 안나 난
발버둥 치면 잡힐까
못잡히도록 달아나
유치할 수가 없잖아

아무 생각이 안나 난
발버둥 치면 잡힐까
못잡히도록 달아나
유치할 수가 없잖아

버텨 하루종일
지쳐 매일 매일

난 왜이렇게
또 버거울까
숨 좀 쉬도록
해줘 제발

왜 넌 하루종일
있어 매일 매일

넌 왜 이렇게
늘 버거울까
숨 좀 쉬도록
해줘 제발


Verse1)
아무 생각없길 바래 난
차라리 바보가 될까
떠다닐 생각들은 버려 난
말이 좋아 추억이야 다
지워 뭘 또 지워
버거워서 그래 뭘 또 따져
내일이 쌓임 다 잊혀
애써 아무 약속이나 잡어

PreChorus)
마셔 아무 클럽에서
적셔 필름 다 끊겨
궁상 떠느니 멍청해지지
칙칙한 방보단 네온사인이
꼴이 그래도 좀 낫지
공허하더라도 난 감당이
안돼서 도피해 한시
두시 더 어두워져도 못돌아가지


Chorus)
아무 생각이 안나 난
발버둥 치면 잡힐까
못잡히도록 달아나
유치할 수가 없잖아

아무 생각이 안나 난
발버둥 치면 잡힐까
못잡히도록 달아나
유치할 수가 없잖아

버텨 하루종일
지쳐 매일 매일

난 왜이렇게
또 버거울까
숨 좀 쉬도록
해줘 제발

왜 넌 하루종일
있어 매일 매일

넌 왜 이렇게
늘 버거울까
숨 좀 쉬도록
해줘 제발

Outro)
손에 잡히는게 없어 난
아무 생각도 안해 난
꿈쩍도 못하는데 어쩔까
남탓이 싫어도 니 탓이야

손에 잡히는게 없어 난
아무 생각도 안해 난
꿈쩍도 못하는데 어쩔까
남탓이 싫어도 니 탓이야 

Produced by Vallentine Blue

아무 생각이 안나

Chorus)
이젠 잘난 니가 싫어
하는 말끝마다 질려
니 옆 사람들은 미쳐
맘은 식어 전부 지겨워

그 거짓말 더 못 믿어
텅 빈 속이 전부 보여
이쯤 되면 자릴 옮겨
맘은 식어 전부 지겨워

Verse1)
내가 널 사랑했는지
대체 뭘 좋아했는지
애초에 제정신이었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웃기지
뭘 보고 믿었었는지
진실이 있기는 한건지
왜 늘 꾸며만 대는지
속아줄 수록 멀어만졌지

PreChorus)
I loved you, but I hate you
시간이 아까워 미치겠어
I hate you, but I loved you
믿고 싶지가 않아 돌겠어

I loved you, but I hate you
시간이 아까워 미치겠어
I hate you, but I loved you
믿고 싶지가 않아 돌겠어


Chorus)
이젠 잘난 니가 싫어
하는 말끝마다 질려
니 옆 사람들은 미쳐
맘은 식어 전부 지겨워

그 거짓말 더 못 믿어
텅 빈 속이 전부 보여
이쯤 되면 자릴 옮겨
맘은 식어 전부 지겨워

La La La 시간지남 전부 잊혀질까
La La La 그때 되면 조금 덜 아플까
La La La 바보같은 내가 미워진다
La La La 아름답던 너도 미워진다


Verse2)
엉망이 돼 일상 스케줄
휘둘리기 싫어도 글렀고
누군가 너 같을지 두렵고
혼자 흔들릴만큼 난 물렀고
ha ha 가끔 헛웃음이 나와
자조인지 원망인지 섞였나봐
내탓이랬지 넌, 근데 봐봐
니 편 들던 사람 안남잖아
하루에 두 번 속으로 질질 짜고
피폐해진 정신으로 싱긋 웃고
속은 문드러져 티도 못낸채로
그냥 안맞아서 이별한 척하고
쿨한 척이라도 해야 살 것 같아
아닌 척 해도 너도 똑같잖아
더 연락하지마 답장 안하니까
싫어졌다니까 알아들으라고

Chorus)
이젠 잘난 니가 싫어
하는 말끝마다 질려
니 옆 사람들은 미쳐
맘은 식어 전부 지겨워

그 거짓말 더 못 믿어
텅 빈 속이 전부 보여
이쯤 되면 자릴 옮겨
맘은 식어 전부 지겨워

La La La 시간지남 전부 잊혀질까
La La La 그때 되면 조금 덜 아플까
La La La 바보같은 내가 미워진다
La La La 아름답던 너도 미워진다

Produced by Vallentine Blue

니가 싫어졌어

Chorus)
너와 손잡고 여길 걷고 싶어
너의 사진들을 찍어 주고 싶어
네게 어울리는 배경들이 있어
I'm in OSAKA
너 없이야

너와 이 바람을 함께 맞고 싶어
너의 웃음들을 잔뜩 담고 싶어
너가 좋아할만한 가게들이 있어
I'm in OSAKA
너 없이 난

Verse1)
너의 메시지 답장들을 봐
재밌겠단 말들에 ㅋㅋㅋㅋ가
내 맘을 앗아가선 집중못하게 해
주변 친구들 장난 눈에 안보이네

여기 야경이 딱 네 스타일이야
딱 보면 알지, 예쁜 너의 취향
화려한 사이니지에 시원한 강가
내가 찍는 사진 실은 널 위한거야

나도 가고 싶단 너의 말 한마디에
내가 하고 싶은 대답은 삼키게 돼
원하는건 다 같이가 아닌 단둘인데
난 네게 너무 친구라 차마 말 못하네

잃기 무서워지기 전에 용기를 낼걸
무의미한 메아리는 바보만 같아 더
다음에 같이 오잔 뻔한 답장 보내곤
혼자 떠올려 이 배경의 니 모습을


Chorus)
너와 손잡고 여길 걷고 싶어
너의 사진들을 찍어 주고 싶어
네게 어울리는 배경들이 있어
I'm in OSAKA
너 없이야

너와 이 바람을 함께 맞고 싶어
너의 웃음들을 잔뜩 담고 싶어
너가 좋아할만한 가게들이 있어
I'm in OSAKA
너 없이 난

Verse2)
너가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들과
너가 좋아하는 음식과 후식들 다
즐거운 듯 웃고 사진찍어도 실은 나
이곳에 니가 없어 아쉽고 쓸쓸하다

손잡고 거리를 누비는 커플들과
우릴 대입해 이루어질 수가 있을까
걸려온 전화에 화들짝 놀라서 난
설렌 맘 감추고 목을 가다듬어봐

거리의 소음들과 친구들 놀리는 소리
강물 소리 바람소리에 겹쳐진 니 목소리
그 웃음 소리 한번에 난 들뜨는 것을 아니
환상에서 깨고나면 무너지는 것도 아니

하루 일정 끝 쿠시카츠에 맥주 한잔
살짝 취했어 미련스럽단 친구 말 다
맞을지도 감춰도 들켜 티나나봐
얘네도 나도 다 아는 것을 너만 몰라

Chorus)
너와 손잡고 여길 걷고 싶어
너의 사진들을 찍어 주고 싶어
네게 어울리는 배경들이 있어
I'm in OSAKA
너 없이야

너와 이 바람을 함께 맞고 싶어
너의 웃음들을 잔뜩 담고 싶어
너가 좋아할만한 가게들이 있어
I'm in OSAKA
너 없이 난

Outro)
서울이라도 좋아 야경을 배경삼곤
웃는 니 얼굴과 v포즈를 찍어주고파

아직 친구도 좋아 약속을 핑계삼곤
아름다운 이곳을 언젠간 함께오고파

시간걸려도 좋아 마냥 친구가 아니고
다른 시선으로 날 봐줄때가 온다면

차마 못꺼냈던 그 말들을 꺼내놓고
단 둘이 여기에서 추억을 쌓고싶어 나

Produced by Vallentine Blue

Dotombori

Chorus)
이 밤바다는 너무 wavy해
내 마음처럼 막 일렁이네 
시간지나도 못 지워지게
It's so high
fly with u all night

네 머리칼 너무 wavy해
내 마음을 자꾸 일렁이게
부는 바람마저 설레이네
It's so high
swim with u all night

Verse1)
난 원래 바보처럼 웃는게 싫어
근데 지금 뭐 상관없어져
니가 나보다 즐겁길 빌어
불가능할 것 같대도 pray for you
 
오글거리는 말이었어 love
이젠 진심이 네게 닿기를 빌어
니 옆이면 날씨에 없어 호불호
비도 눈도 해도 소중한 배경

난 그냥 한심해질래 더
자존심은 희미해져 너
가 일으킨 파도 안으로 빠져선 
더욱 더 맘껏 흔들려

너의 수다 소리가 좋아 난
재잘거리는 목소리말야
종일 듣고서도 통화까지
24시간 항시 모자라지

Chorus)
이 밤바다는 너무 wavy해
내 마음처럼 막 일렁이네
시간지나도 못 지워지게
It's so high
fly with u all night

네 머리칼 너무 wavy해
내 마음을 자꾸 일렁이게
부는 바람마저 설레이네
It's so high
swim with u all night

Verse2)
들뜬 마음이 부끄러워서
근데 어차피 못 감춰서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졌어
익숙치 않은 거리감이어서

서투른 내 모습 좀 봐줄래
진심이 아닌 거는 없는데
벅차게 차오른 숨결에
티나게 넘친 마음 쏟았네

너한테 계산 같은거 못해
차라리 걍 투명해질게
힘이 듦 언제나 들여다보게
그 안 속에 너를 꽉 안아줄게

너한텐 상처받아도 갈래
겁내는 습관들 무효화돼
지금 이 앞 아름다운 바다 같애
잔잔한 파도에 흔들려 볼래

Chorus)
이 밤바다는 너무 wavy해
내 마음처럼 막 일렁이네
시간지나도 못 지워지게
It's so high
fly with u all night

네 머리칼 너무 wavy해
내 마음을 자꾸 일렁이게
부는 바람마저 설레이네
It's so high
swim with u all night

Produced by Vallentine Blue

Wavy

니가 그렇게 화난다면
그래 그냥 날 미워해줘
나도 이제는 지쳐가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의미없는 다툼
늘어가는 한숨
줄어가는 말들에
멀어지는 너를

무작정 잡고있는게
맞는지 모르겠단 말야

난 좋았던 기억들을
잡고 매달리곤 했지 

냉랭한 너의 마음에
얼어붙어버리고는 해

사랑한다 속삭인
목소릴 떠올리곤 해

이젠 내 맘을 후벼파는
말들만 가득 차있는데


제발 날 미워해줘
더는 안 돌아봐줘
난 이 바보같은 마음들에
더 사로잡히기 싫어

제발 날 싫어해줘
있는 힘껏 욕을해줘
이젠 날 놔주면 안되니
희망고문을 멈춰줘


친구들에게 한 내 욕들 알아
넌 안들릴거라 생각했는진 몰라도

넌 정말 날 사랑하는게 맞아?
한번씩 너무 헷갈려 내가 미쳐버려도

내가 널 믿지 누구를 믿겠어
니 표정 한 번에 나는 다 풀려서

우린 결국 괜찮을거라며 날 위로해
불안은 구석에 밀어두고선 잊을래

하루 그리고 또 이틀
점점 살 얼음판 걷는 것 같아도

한번 또 두번
점점 더 내게 바라는게 많아도

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속앓이를 애써 무시한채 노력했어

채워지지 않는 밑빠진 독 위로
사랑을 채워보려 계속 발악했어


제발 날 미워해줘
더는 안 돌아봐줘
난 이 바보같은 마음들에
더 사로잡히기 싫어

제발 날 싫어해줘
있는 힘껏 욕을해줘
이젠 날 놔주면 안되니
희망고문을 멈춰줘

Produced by Vallentine Blue



제발 날 미워해줘

다 하늘색이야
다 상실감이야
잃어버린 모든 것들에
주춤하잖아

다 이런식이야
다 미워지잖아
사랑했던 많은 것들이
흐려지잖아

SkyBlue
미처 못지운 얼룩인 듯

SkyBlue
처음부터 이 색이었던 듯


다 꼴보기 싫어
널 쳐다보기 싫어
좋은 기억마저 싫어
좋았던 거라서 싫어

줬다 뺐는건 치사
제일 미웠던 말 미안
필요해진거는 위안 
의미없어 다 시간
없인 해결 안돼,
난 흔적의 뒷꽁무늴 쫓아
그리우면 괴롭대
난 망각의 길을 쫓아
덜 아파지게 정말로 너를 전부 지울까
묻는다면 그건 싫어 나도 아주 미쳤나

그때 그 향수가 가끔 떠다니듯이 해
나 잊는척은 잘해,  아무렇지 않은척을해

그때 그 필름이 가끔씩 씌워진듯이 해
나 아닌 척은 참 잘해, 미랠 살고있는 척 해

그때 그 계절이 돌아서 또 찾아온듯 해
시리게 미어지는데, 왜 안가 원망스럽게

그때 그 하늘과 비슷해 살짝 흐려지는게
찬 공기에 흙냄새, 나더러 어떡하란건데


다 하늘색이야
다 상실감이야
잃어버린 모든 것들에
주춤하잖아

다 이런식이야
다 미워지잖아
사랑했던 많은 것들이
흐려지잖아

SkyBlue
미처 못지운 얼룩인 듯

SkyBlue
처음부터 이 색이었던 듯


제대로 미워하지도 못하는거를 너는 아니
좋았던 기억들 앞에서 나는 자주 병신같이
솔직함 앞에 무너져 아직 너를 사랑하지
자존심같은거 뭐 난 싫어 넌 익히 잘알잖니

다른게 필요없단 마음, 난 거짓말 아니었지
평생 함께 하고 싶단 말, 가식 하나 안섞었지
널 위해선 뭐든 하겠다고 네게는 장난이니?
웃어 넘기지 말지, 너에게 나는 그정돈지

내가 버릴만 하니, 어려워도 버려지니?
널 가득 채우기에, 나만으론 한참 부족한지
난 우리로 충분해, 넌 여전히 허전한지
종일 니 생각을 해도, 그걸로는 안되겠지

지금은 너는 어때, 마음의 구멍을 채웠니
말과 숨을 삼킨채, 더는 혼자 울지 않니
문득 돌아봤을때, 내가 생각나진 않니
혹시 미련남진 않니, 많이 그립지는 않니


다 하늘색이야
다 상실감이야
잃어버린 모든 것들에
주춤하잖아 

다 이런식이야
다 미워지잖아
사랑했던 많은 것들이
흐려지잖아

SkyBlue
미처 못지운 얼룩인 듯

SkyBlue
처음부터 이 색이었던 듯

Produced by Vallentine Blue

SkyBlue

(*Verse1의 일부를 재녹음해서 올립니다.)

니가 그렇게 화난다면
그래 그냥 날 미워해줘
나도 이제는 지쳐가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의미없는 다툼
늘어가는 한숨
줄어가는 말들에
멀어지는 너를

무작정 잡고있는게
맞는지 모르겠단 말야

난 좋았던 기억들을
잡고 매달리곤 했지

냉랭한 너의 마음에
얼어붙어버리고는 해

사랑한다 속삭인
목소릴 떠올리곤 해

이젠 내 맘을 후벼파는
말들만 가득 차있는데

제발 날 미워해줘
더는 안 돌아봐줘
난 이 바보같은 마음들에
더 사로잡히기 싫어

제발 날 싫어해줘
있는 힘껏 욕을해줘
이젠 날 놔주면 안되니
희망고문을 멈춰줘

친구들에게 한 내 욕들 알아
넌 안들릴거라 생각했는진 몰라도

넌 정말 날 사랑하는게 맞아?
한번씩 너무 헷갈려 내가 미쳐버려도

내가 널 믿지 누구를 믿겠어
니 표정 한 번에 나는 다 풀려서

우린 결국 괜찮을거라며 날 위로해
불안은 구석에 밀어두고선 잊을래

하루 그리고 또 이틀
점점 살 얼음판 걷는 것 같아도

한번 또 두번
점점 더 내게 바라는게 많아도

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속앓이를 애써 무시한채 노력했어

채워지지 않는 밑빠진 독 위로
사랑을 채워보려 계속 발악했어

제발 날 미워해줘
더는 안 돌아봐줘
난 이 바보같은 마음들에
더 사로잡히기 싫어

제발 날 싫어해줘
있는 힘껏 욕을해줘
이젠 날 놔주면 안되니
희망고문을 멈춰줘

Produced by Vallentine Blue

제발 날 미워해줘(Re-recorded)

왜 넌 웃고 울어 주고선
잡히질 않니
왜 니 얼굴을 떠올리면
맘이 아픈지

나말고 다른 누구 일로
이런적 없지
멀쩡한 표정짓곤
정말로 괜찮은지

실은 나 종일 아파
난 이기적이잖아
맘을 못 숨겨 나
다 거짓말이야 난

욕심 안난적이 없어
너의 전부가
일방통행 겁나
혹 네게 부담일까


애닳아 하루종일 난
혹여 잡힐까
아님 똑같나

나 애타나 봐
한심해보일까
걍 그만둘까
차피 못하잖아

애닳아 미워하진마
밀어내진 마
난 늘 여기야

나 많이 겁나
그냥 끝날까
좋아해 내가
항상 그래 난


아무 여유 없어보이는
니가 참 매번 많이 아파 난
애써 그냥 웃어버리는
솔직히 말해 그것마저 싫어 난

넌 상철 받으면 니 탓해
그 표정 보면은 비참해
흘러만가는 시간에
기분은 점점 지하에

니 옆엔 대체 누군데
기댈 사람이 있긴해
나이길 바래 시기해
내가 아닌 건 싫은데


애닳아 하루종일 난
혹여 잡힐까
아님 똑같나

나 애타나 봐
한심해보일까
걍 그만둘까
차피 못하잖아

애닳아 미워하진마
밀어내진 마
난 늘 여기야

나 많이 겁나
그냥 끝날까
좋아해 내가
항상 그래 난

Prdocued by Vallentine Blue


애닳아

잠에 들기 전에
그대 생각이나

밤이 오기 전에
난 벌써 겁이나

원치 않은 생각
끊을 수가 있나

나는 도망가
멀리 도망가

사랑하기 싫은
그대 생각이나

무슨말이 됐든
넘 날카로워 다

매번 상처 투성
이럴수가 있나

나는 도망가
멀리 도망가


자존심도 없는지
혼자 옴싹달싹 못해

나 왜 이러고 있는지
거참 신기해
내가 미쳤네

누군 속도 없대지
그런게 아닌데

나 왜 이 옆에 있는지
내가 졌다네
또 모른척 해


니 상처들을 몰라
근데 내 탓 아니잖아
넌 뻔뻔한게 무기야
내 한숨 안들려 야

질려 도돌이표
출구없는 미로
내 속 안을 헤집곤
구석까지 뒤집어

너가 알아서해
너를 감당못해
원망은 곤란해
숨좀 쉬게 해줄래

이건 사랑 아닌데
넌 뭔가를 착각해
불건강한 cigarette
Toxic relationship


자존심도 없는지
혼자 옴싹달싹 못해

나 왜 이러고 있는지
거참 신기해
내가 미쳤네

누군 속도 없대지
그런게 아닌데

나 왜 이 옆에 있는지
내가 졌다네
또 모른척 해

Produced by Vallentine Blue

잠에 들기 전에

나 잠이 없어졌나봐
조용한 시간에 붕떠선
고민을 해

나 많이 외로워졌나
아무도 없을 시간에
회상을 해

지금 넌 뭐해
잠이 안온대
너도 똑같네
혹시 너도 울적해?

지금 넌 뭐해
무슨 생각해
얼버무리네
혹시 나와 비슷해?

나 새벽잠을 뺏겼어
텅 빈 마음 그 위로
의미없는 알고리즘 
밀어 밀어

나 오늘밤도 채웠어
완결 안된 우울로
어찌할바 몰라
그만 치워 치워

나 새벽잠을 뺏겼어
텅 빈 마음 그 위로
의미없는 알고리즘 
밀어 밀어

나 오늘밤도 채웠어
완결 안된 우울로
어찌할바 몰라
그만 치워 치워

Produced by Vallentine Blue

새벽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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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lentine Blue(발렌타인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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