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렇게 화난다면그래 그냥 날 미워해줘나도 이제는 지쳐가서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의미없는 다툼늘어가는 한숨줄어가는 말들에멀어지는 너를
무작정 잡고있는게맞는지 모르겠단 말야
난 좋았던 기억들을잡고 매달리곤 했지
냉랭한 너의 마음에얼어붙어버리고는 해
사랑한다 속삭인목소릴 떠올리곤 해
이젠 내 맘을 후벼파는말들만 가득 차있는데
제발 날 미워해줘더는 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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