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4 weverse live
우리 같이 걷던 곳그 골목 어귀 어딘가너와 나누곤 했던수줍었던 얘기들너는 나를 쉬게 하고마음에 넘실거리던 웃음자꾸 네게 기웃대던 시선살짝 맞닿는 어깨스치는 손등도 좋아함께 나란히 걷고콧노래도 음음음어떤 말도 내겐 다감추지 않아도 돼내게 쉬어가혼자서 울지 마혼자 아프지 마Cuz I’m the only oneOnly one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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