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너는 말썽
이젠 넌 여기 없어
시간이 벌써
떠나간지 오래지만
그대로 있어
난 애써 웃음 지어봐도
소릴 질러봐도
i`m not okay
다 가줄래
전부 다 잊게

그때 왜 비가 와서
너무 확 타버려서

깊지 못했어 우리는
잊지 못했어 아직은
전부 날라갈 때 그때쯤 잊을게
 
이젠 내 곁에 없어
세월이 흘러 벌써
다 꺼지고 남은 하얀 재뿐
이젠 저 별마저 흐릿해
널 목놓아 부를래
한때 전부 타버렸던 재뿐이지만

이제 내 곁에 없어 또 다시 온 봄
여름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좋은 아침이라고
애기하던 너가 없어 이젠 
reframe no more lazy yeah
대체 왜이래라고 했던 나는 바보였던걸까
일 얘기는 내일해
오늘은 내가 몰입해
음 aye aye
넌 마치 별의 커비
모든 다 가지려고하지
난 바라봐 니 눈빛
눈치보고 개가 되곤 해

우리 같이 보던 벗꽃 길에서
눈을 마주치던 밤
나랑 사겨주겠냐고 
물어봤지 그 날 밤
rebrun 다시 수백번 되묻던
너에게 답 해 yes that's true
we fire too much 재가 됐지 fuck

이젠 내 곁에 없어
세월이 흘러 벌써
다 꺼지고 남은 하얀 재뿐
이젠 저 별마저 흐릿해
널 목놓아 부를래
한때 전부 타버렸던 재뿐이지만

Now it's just ashes w/Jinsu (Prod. By MorningBoy)

prod. yungspoiler
feat. @odd95
mix/master. me

@soo4our
oh baby what can i do 
나는 지금 어디쯤에 
널 믿고 달려왔던 나는 조금 지쳤는데 
달콤한 유혹으로 다시 날 잡아줘 
또 험한 이 속으로 다시 날 밀어줘 
내가 원한 세상은 없지 
또 없었잖아 여긴 빛이 
몇 번을 속아도 난 믿지 
또 미친 듯이 난 직진 
알지만 다시 널 믿게 해 줘 
다시금 여기 날 있게 해 줘 

어딨는지 난 몰라
좋았을 뿐인데 고작 
왜 나게 되는 거야 고장 
이젠 지쳐버린 날 좀 놔 
아무것도 못해 
이젠 널 놓지도 못해 
모든 게 다 떠나고 
눈물도 던 없네 
숨 좀 쉬게 해 줘 
너를 믿게 해 줘 
아무리 빌어도 반복돼 그날이 
답은 줄 생각 없고 날 놓지 않아 

oh baby what can i do 
나는 지금 어디쯤에 
널 믿고 달려왔던 나는 조금 지쳤는데 
달콤한 유혹으로 다시 날 잡아줘 
또 험한 이 속으로 다시 날 밀어줘 
내가 원한 세상은 없지 
또 없었잖아 여긴 빛이 
몇 번을 속아도 난 믿지 
또 미친 듯이 난 직진 
알지만 다시 널 믿게 해 줘 
다시금 여기 날 있게 해 줘 

@odd95
이제 난 어디에도 못 있어 
아픔뿐일 거야 뭘 하더라도 
한참 고민해도 너뿐이란 게 
참 그지 같아 

세상을 속이려 애써 널 가려왔어 
식상한 모두가 이해할리 없다고 
수식 없는 말들로 날 있게 해 줘 
난 오직 나일 때가 제일 고프니까

@soo4our
oh baby what can i do 
나는 지금 어디쯤에 
널 믿고 달려왔던 나는 조금 지쳤는데 
달콤한 유혹으로 다시 날 잡아줘 
또 험한 이 속으로 다시 날 밀어줘 
내가 원한 세상은 없지 
또 없었잖아 여긴 빛이 
몇 번을 속아도 난 믿지 
또 미친 듯이 난 직진 
알지만 다시 널 믿게 해 줘 
다시금 여기 날 있게 해 줘

날 버리고 도망가지마 +++ Odd95 [prod. yungspoiler]

맘에 안 드는 도시 속에
계속 그렇게 살아가네
something is wrong
더는 안 되겠어 나는 도망갈래
시끄러워 뻔한 잔소린 됐어
이제 난 떠날 준비가 됐어
새들아 혹시 날아갈 때
혹시 나를 데려가 줄래
좀 느려도 돼
plz pull up for me
yeah plz do not call me
너무 지겨워져 뻔한 삶이
이리저리 치였네
하루종일 잠들래
오늘은 꼭 떠날래라며 생각만 또 하겠지

멀쩡히 돌아가는 하루는
여전히 어지럽게 만드네
혹시 나만 힘든 걸까 그런 걸까 봐
아무 말도 못하는 나
아주 멀리 데려가 줘 나를
여전히 어지러운 나는
이런저런 생각에 또 잠겨있다
잠들겠지

저리로 가 좀
웃지 말아줘
잔은 비워지고
밤은 깊어져도
나는 쉽게 잠들지 못해
이 도시에 난 계속 헤매고 있네
탈출구는 없어 이곳에
짐들 수가 없어 난 밤새
이제 더는 웃지 못해
힘내려고 해도 no way
벗어나려 해봐도
여길 떠날 수 없는걸
누가 날 데리고 멀리로 좀 떠나가줘
깊은 밤 같은 날
안 좋은 생각 말고
어디 저 멀리로 떠나가자

멀쩡히 돌아가는 하루는
여전히 어지럽게 만드네
혹시 나만 힘든 걸까 그런 걸까 봐
아무 말도 못하는 나
아주 멀리 데려가 줘 나를
여전히 어지러운 나는
이런저런 생각에 또 잠겨있다
잠들겠지

친구라도 좋아 demo (prod AUDIO MG)

들어가 지옥철로 끝은 아직 멀었어
종점까지 서 있어 다들 여기 몰렸어
알지만 내 발로 살려줘 제발로
죽으러 가는 날 제발 막아줘
드가자 드가자 자 죽으러 드가자
가보자 가보자 저 지옥으로 가보자

아무 생각 없이 올라타 버렸어 여기
누가 나를 말려줘 제발 나를 살려줘
oh no way 난 어떡해야 해
언제까지 이런 짓을 계속 반복 해야돼??
여긴 진짜 답이 없어
다들 나갈 맘이 없어
내 맘은 난리 법석 됐고 난 다 해봤어
여기서 나갈래
나 너무 답답해
아무리 찾으려 해봐도 여긴 답이 없어

들어가 지옥철로 끝은 아직 멀었어
종점까지 서 있어 다들 여기 몰렸어
알지만 내 발로 살려줘 제발로
죽으러 가는 날 제발 막아줘
드가자 드가자 자 죽으러 드가자
가보자 가보자 저 지옥으로 가보자

@nansa-94
안녕 얘들아 내 학번은 13학번이야 
내 조원들은 20학번이야 
이야 ㅋ 아냐 말편하게해 
우리같이 잘해보자 점수 잘 받아보자 ㅎ 

그래봤자 난 수업을 들어봤자 
전공책을 넌 들어봤나 들여다봤자야 
체감무게는 사십키로그램 
죽으러가나 드가자 
부경 university 내겐 도축장 
교수의 똥꼬를 빨아봤자다 점수를 주는건
조교야 내가 학고라니

들어가 지옥철로 끝은 아직 멀었어
종점까지 서 있어 다들 여기 몰렸어
알지만 내 발로 살려줘 제발로
죽으러 가는 날 제발 막아줘
드가자 드가자 자 죽으러 드가자
가보자 가보자 저 지옥으로 가보자

자퇴를 주세요 W/ Nansa (Prod. Kayro x SinkWay)

후회는 할 수 없기에
더 세게 달려야지 yeah
저 푸른 하늘 그 뒤엔
어둠을 감춰놨지 yeah
시간이 지나 이 밤은 결국ㅇ 짙어져
언제나 밝았단 그 소년은 좀 무서워져도
언젠간 다시 돌아올 거라고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해가 뜰 거라고
그렇게 믿어왔고 나도 다시 타오를 거야
그렇게 살아왔고 언젠간 난 떠올릴거야

힘들땐 하늘을 좀 봐
여전히 푸른 오늘 sky
봤던 그대로잖아
아직은 이르잖아
모두 기다리잖아 행복할지는 모르지만

지나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기다리기만 하며 멈출 수는 없지 yeah
기다려 my friend
미안해 my dad

이 정도밖에 안 되는 놈이라 아직 안돼
괜찮은 척 해야만 해
힘들어도 웃어야돼
이대로 만족할 수는 없어
좋은 친구 성공한 아들
짚고 일어나 땅을
역시 여전해 똑같은 저 푸른 하늘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날
아직은 포기할 수 없어 난
멀어져 행복이랑
모르잖아 포기란
더 이상 후회할 수 없기에
조금만 더 높이 yeah
올라간 뒤 모든 걸 다 두고 올게.
약해지지 마
더 강해야지 인마
두 번 다시 난 볼 수 없어 아빠의 눈물
조금 더 잘해야 해
이제 와 포긴 안돼
약속했잖아 난 밤하늘에 별 보기로

힘들땐 하늘을 좀 봐
여전히 푸른 오늘 sky
봤던 그대로잖아
아직은 이르잖아
모두 기다리잖아 행복할지는 모르지만

지나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기다리기만 하며 멈출 수는 없지 yeah
기다려 my friend
미안해 my dad
이정도 밖에 안되는 놈이라 아직 안돼
괜찮은 척 해야해?
계속 난 웃어야해?
언제 난 만족할 수가 있어?
좋은 친구 성공한 아들은
울지 않아 말로는
역시 여전한 저 똑같은 하늘

푸른하늘 (Prod. by Kontrabandz)

Prod.CaoN1MarB

너가 없인 돌아가지 않을거야 이세계에선
너 없인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을테니까
버티지 못할거니까

다 끝나버린데도 난
여기서 떠나가지않아
그야 너가 여기에 있잖아
너는 내 노래가 좋다고 해줬어
세계가 멸망해도 난
너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절대 난 여길 벗어나지 않아

널 두고 떠나란 말은 넣어둬 제발
무서운 이 세계에서 구해준건 너잖아
말해준건 너잖아
그런 널 어떻게 두고 혼자 떠나갈 수 있겠어

너가 없인 돌아가지 않을거야 이세계에선
너 없인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을테니까
버티지 못할거니까

다 끝나버린데도 난
여기서 떠나가지않어
그야 너가 여기에 있잖어
너는 내 노래가 좋다고 해줬어
세계가 멸망해도 난
너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절대 난 여길 벗어나지 않아

절대 널 두고 갈 일 없을테니까
세계가 끝날때 까지 함께이면 안될까

다 끝나버린데도 난
여기서 떠나가지않어
그야 너가 여기에 있잖어
너는 내 노래가 좋다고 해줬어
세계가 멸망해도 난
너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절대 난 여길 벗어나지 않아

내가 사는 이 세계가 내일 멸망해버린다고 하더라도 너만을 위한 노래를 만들기 위해서 이 세계를 절대로 떠나지 않을 예정이야

mix&master. jinsub

너무 차가워 이 세상은
더는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없어
너무 어두워 내 아침은
항상 핸드폰 불빛에 기대어 있어
이러려고 사는건 아닌데
왜 세상은 못되게 구는데
더는 나 힘을 내기도 살아가기도 싫어져
전부 포기하고 싶어져

영하로 떨어진 세상의 온도는
나가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 날
이 영화에 나오는 따뜻한 모습은
그저 만들어 지기만한 허구였나

조금 차가워 이 세상은 나에게
저 따뜻한 이불을 덮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걸까 아니면 약한걸까
좀 알려줘 답만
계속 고민은 쌓여가는데
단 한개도 해결이 되지않는
세상은 답 없는 미로 같애
알려줄 누군갈 찾는다면
나도 따뜻함 느낄 수 있을까

영하로 떨어진 세상의 온도는
나가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 날
이 영화에 나오는 따뜻한 모습은
그저 만들어 지기만한 허구였나

햇빛은 뜨거워 지는데
나는 왜 춥게만 느껴지는데
사람은 많아져 가는데
내 맘은 항상 왜 비어있는데

영하로 떨어진 세상의 온도는
나가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 날
이 영화에 나오는 따뜻한 모습은
그저 만들어 지기만한 허구였나

-34° C

세탁해 완전 깨끗히
새사람이 된듯해
더는 안 묻혀 난 때
달라 그때완
다시 가면 너는
좋아할 것 같아 세탁
이젠 나를 갱생
여기 may day
돈이 없어 낼 수 없네 pay yeah

더러웠고 그지같던 날들아 안녕
안돌아갈겨
세탁기 돌아가
다시 태어나
해볼게요 갱생
스위치 누르고 난 ready get set
희미했던 것들은 확실해지고
그저 의미 없던 일들을 만들어 최고로
gangsang gangsang oh oh oh
ready get set get set go
코인 넣는 순간 진짜로
좀 달라진 난 김찬호
추락해도 괜찮아
또 갱생하면 되잖어
걍 망했다 싶음 reset
자숙하다 돌아오면 된다 갱생
그냥 매일 해 나는 왜 이래
라고 생각되면 돌려버려 빨래
everyday 돌려 빨래
믿고 기다리다 보면 진짜 된다고 걍 pay yeah
감당하지 못 할 일에서는 그냥 run
눈 한 번 감고 돌려보면 이미 done
진짜 깨끗해져 나를 다시 봐줘
완전 달라진 날 보여줄게

세탁기 돌려 조금 자숙해
내가 다 미안해요 미숙해서 그래
기준이 높은 거야 왜 이렇게
한 번만 믿어줘 나 달라져 볼게

세탁해 완전 깨끗히
새사람이 된듯해
더는 안 묻혀 난 때
달라 그때완
다시 가면 너는
좋아할 것 같아 세탁
이젠 나를 갱생
여기 may day
돈이 없어 낼 수 없네 pay yeah

세탁소 (gangsang)

아직은 부족해 목을 그어서라도
난 더 큰 놈을 준비해
지쳐 쓰러졌으니 이젠 2 wave
맞아 나 센건 안 어울려
but 여자들 몇명은 울렸지
이제는 비명이 들려
교수님은 말씀 하셨지 너 그러다가 ㅈ돼
근데 난 멋대로 살거야 책임은 내가 다 질게
oh 숨긴적은 없어도 실망해 왜
부족함을 알기에 100배로해
날 욕하던 말던 네 맘대로 해
2022 솔직히 바빴다곤
말 못하지 알아 나도
항상 비어있는 잔고
못 벌지 알아 큰 돈
돈 대신 태워 청춘
방안에 가득찬 연기
마시며 죽음을 연기
해봐도 바뀐건 없으니
그냥 굴러 보기로 해
죽는거 보단 낫겠지
남들과 똑같은 푸념을 해
살아서 죽음을 노래해

나 좆되는 놈
자세는 낮게 but 콧대는 높지
어머니의 반대에 반대
돈 벌기전에 절대 효자는 못되는 놈

my ten toes go up
아직도 기억하지 at2020
첫 마이크고 여전하게 옆에
작년에 기억나는건 걍 fuck 2020
ay

날 아무말 못하게 만드는 눈에
그냥 네게 파묻혀 숨이 막혀서 암것도 못하고 나 죽게
난 기억해내 본질

그렇기에 래퍼는 내 천직
작년 내 친구들은 벙쪄
내가 벌써 이렇게나 컸고
옷도 못입던 찐따가 bulk up ah

Im okay
저 위를 향한 시선 정확히 둬 내 aim
더 위를 보고 짖어 내가 개라면 왜
지붕 위 안 쫓겠어 나야가해 이 cave hu

나가 내 zone
나가 내 zone
필요해 혼자의 시간이
작업할 시간과
사랑할 여자만 있으면 되겠지 bro

2022 free Style w/jinsu (prod. voulween)

얼마나 걸려도 돌아올게
그때까지만 기다려줄래

이건 진짜 아닌듯해
어차피 언젠가는 필요한 얘기
전부 끝난다면 돌아올게
그땐 웃으면서 마주 보길

너가 없는 시간 속은 물론 힘들겠지만
넣어둘게 가면 속에 웃으면서 보내줘

언젠간 나 꼭 다시 돌아올게
많이 힘들다면 날 그냥 지워도 돼
우리 함께한 시간이 날 붙잡겠지만
눈물에 담아 이젠 널 흘려 내볼게

sorry 이대론 안 돼
갈수록 난 책임질 게 많아지는데
이젠 바뀌어야 해 그래 많은 게
더는 부끄럽지는 않게
목적지 없는 여행
그래도 가봐야 해
그냥 주접일지 모르지만
미안 돌아올게

언젠간 나 꼭 다시 돌아올게
많이 힘들다면 날 그냥 지워도 돼
우리 함께한 시간이 날 붙잡겠지만
눈물에 담아 이젠 널 흘려 내볼게

얼마나 걸려도 돌아올게
그때까지만 기다려줄래

언젠간 돌아올게

끝나지 않을 거란 거 쯤은 알아
날 가둬놓은 이 틀에서
벗어나길 바랄 뿐이야
떠나지 않는 건 없다는 걸 알아
너무 익숙해서
그냥 가만히 있을 뿐이야

결말을 보기 위한
수많은 발자국들
의미는 없지 않기에
후회는 없을 텐데

두려움 불안함
그런 내 감정들이
걸을 수 없게
이제 그만 끝내달라고

길고 긴 여행길
나는 지금 어디에
i dont know
but enough
난 이제 멈출래

멀리서 부르던
목소리는 뭔데
i dont know
but enough
걍 이제 나는 멈출래

이젠 됐잖아
할 만큼 했잖아
이제 결말 같은 건
중요하지 않아
그만 내게 기대하지 마
이젠 더는 걸을 
힘이 남아있지 않아 난
근데 딱하나 이건 말할 수 있어
내가 달렸던 길 
절대로 의미 없진 않았어
どうてし 라고 해도 근데
아니야 뭐가 문제인 게
이제 그만 날
놓아주길 바랄 뿐이야

결말을 보기 위한
수많은 발자국들
의미는 없지 않기에
후회는 없을 텐데

두려움 불안함
그런 내 감정들이
걸을 수 없게
이제 그만 끝내달라고

길고 긴 여행길
나는 지금 어디에
i dont know
but enough
난 이제 멈출래

멀리서 부르던
목소리는 뭔데
i dont know
but enough
걍 이제 나는 멈출래

끝 [Prod. FLOAT]

사랑이 뭘까
나는 늘 혼자서 
멍하니 서있어 바보처럼 늘
휴대폰에도 이런건 안 나와있어
복잡해 내 머리로는 잘 모르겠어

원래 이렇게 어려웠던 감정인가
멍청한 머리론 이해하지 못하겠다
사랑 걍 모르면 안되나요
아니면 멍청한 내게도 누가 알려줘요

늦은 새벽 우리의 벽
이른 아침까지 다
우리의 것 이제는 더
물러 나지는 않아
너와 나 이 밤 지나갈 동안 다
나를 너에게 새기고 가겠어

물을래 이른 아침에
아님 좀 늦은 새벽에
내가 좀 많이 멍청하니 원래
또 다시 물어볼게
그래 난 너에게

늦은 새벽 우리의 벽
이른 아침까지 다
우리의 것 이제는 더
물러 나지는 않아
너와 나 이 밤 지나갈 동안 다
나를 너에게 새기고 가겠어

늦은 새벽 우리의 벽
이른 아침까지 다
우리의 것 이제는 더
물러 나지는 않아
너와 나 이 밤 지나갈 동안 다
나를 너에게 새기고 가겠어

사랑을 알려주세요 ft.SHRINK (prod. jd rome)

딱 5분만 아직 일어나기 싫은가 봐
무서운 밤 지독한 술에 기대어 살아
아직 부족해 또 눈을 뜨고나면
아마 늘 그렇듯 밖은 어둡겠지
그러니 날 깨우지 말아줘
내게 기대하지 말아줘
아픔을 견딜 수 없어
좀 더 눈을 감을게 

아직은 무서운 밤
이제는 놓아줘 날
조금만 더 좀만 더 
좀만 더 놓아줘 날

조금만 더 Prod. By P.R Beats x Mantra

老人が君に言いました

노인이 너에게 말했어

『残りの寿命を買わせてよ

“남은 수명을 사고 싶어

50年を 50億で買おう』

50년을 50억에 살게”

人生をやり直したいと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

ただ起きて食って働いて

그저 일어나서 먹고 일하고

寝て起きて働く毎日だ

자고 일어나서 일하는 것의 반복이야

それなのに手放したくない

그런데도 팔고 싶지 않네

理由を考えてみたよ

이유를 생각해봤어

​

身体も痛くなるだろうし

몸도 아플 거고

友達もいなくなるんだろうな

친구도 사라질 거야

恋愛もできなくなるよな

연애도 못하게 되겠지

その値段じゃ売れないな

그 가격에는 팔 수 없어

​

僕が生きてるこの時間は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은

50億以上の価値があるでしょう

50억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까

生きているだけでまるもうけ

살아있는 것만으로 이득이니까

これ以上何が欲しいというの

여기서 더 뭘 바라는 거야

​

老人が君に言いました

노인이 너에게 말했어

『それなら倍の100億出そう

“그렇다면 두 배인 100억을 줄게

奥さん 子供もつけるから』

아내와 아이도 만들어줄게”

『豪邸も仕事もつけるからさ』

“큰 집도 일도 찾아줄테니까”

​

50年が100億ならば

50년이 100억이라면

年収2億の大富豪だ

연봉 2억의 갑부잖아

でも好きな人は自分でさ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은

見つけたいからいらないよ

직접 찾고 싶으니까 필요없어

​

僕が生きてるこの時間は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은

100億以上の価値があるでしょう

100억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까

生きているだけでまるもうけ

살아있는 것만으로 이득이니까

何にでもなれる今がいいの

뭐든 될 수 있는 지금이 좋아

​

どんな夢を描いてもいい

어떤 꿈을 그려도 좋아

どんな恋をしたっていい

어떤 사랑을 해도 좋아

無限大の可能性は

무한대의 가능성은

誰にも譲れない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어

​

何十回立ち止まっても

수십번 멈춰서게 되더라도

それでも僕を諦めない

그래도 나를 포기하지 않아

僕が生きる理由は

내가 사는 이유는

僕が決めるから

내가 결정할 거니까

​

僕らが生きる時間は

우리가 사는 시간은

決して安いものじゃないから

절대 값싼 것이 아니니까

後悔しない選択を選んで欲しいの

후회없는 선택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

頑張ろう 頑張ろう 頑張れ

힘내자 힘내자 힘을 내

頑張ろう 頑張ろう 頑張れ

힘내자 힘내자 힘을 내

​

頑張ろう 頑張ろう 頑張れ

힘내자 힘내자 힘을 내

頑張ろう 頑張ろう 頑張れ

힘내자 힘내자 힘을 내

​

billimillion  cover

믿지 말 걸 그랬어 순간뿐인 사랑
얘나 나나 같애 다 똑같은 건가 봐
시작하지나 말지
왜 헷갈리게 하지
이런 내 상황은 마치
음 속은 것만 같지
야 나 안 끝났어
진짜로 너 좀 못났어
이런 내 맘 알면서
역시 믿지 말걸 그랬어

send me
dont leave me hanging
말 없이 가지말아줘
오지않을 답장 기다리는데
남아있을 내 맘 생각하긴해?

믿지말걸 단 하루뿐인 사랑은 내게 없어
어제도 난 배신 맞고 하루종일 울다가 눈이 텅 부었어

답장 기다려 다른 애들 톡은
알람 꺼놨지 너꺼 빼곤 전부 다 묵음
날 두른 구설수 믿는다면
잘있어 이만 안녕
나도 친해지고 싶지만 쉽지않다고

walk it talk it again
왜 나를 씹으려 해
죄다 거짓뿐인 소문들이 학교에 퍼지네
다 업보지 받아야 해
너뿐이 나를 그대로 봐
나도 같은 사람인데 눈치를 봐야해

닥쳐 읽씹 하지마 나도 이제는 빡치네
나 다신 yeah 탓하지 않기로 했지만
당신의 -

send me
dont leave me hanging
말 없이 가지말아줘
오지않을 답장 기다리는데
남아있을 내 맘 생각하긴해?

날 떠나지마 babe
얼마나 기다려야 돼
널 기다리다 내 하루는 끝나가는데
손에 잡힐듯 하다 멀어져가 yeah yeah
언젠가 난 가질 수 있을까

읽씹 찐따 w/jinsu(prod. heydium)

Selfish I got something but I
Feel lot to keep but I’m sorry 아직 가야 되잖아
Selfish I got something but I
봐 너의 맘 내게 다 줄 순 없는 거잖아

빨라진 시간은 내 목을 조르고
보기로 했잖아 봄날에 벚꽃
왜 맘을 꺾어
다시 일어서 마음을 단단히 먹어
좀 만 더 버텨볼게
또다시 타올라 붉게
그게 언제라도 다시 너를 난 기다릴게
oh baby 떠나지마
좀만 더 기다려봐
언젠간 볼 거야
그날처럼 또 밝은 밤
많은 걸 걸었고
많이도 잃었어
모두 다 태웠고
타버린 해적선
왠지 저 시선은 날 보는듯해
더 빨라진 시간은 날 괴롭히네
얼마 남지 않은 성냥을 태우고
그 소녀는 다시 또 그 꿈을 꾸러 가

아프기만 한 너의 맘 다 주진 않아도 돼
알고 있긴 해 다만 좀 살아주면 안 돼?
알아 너의 맘 다 바라지도 않아 난
그냥 좀 버텨줘 selfish girl

Selfish I got something but I
Feel lot to keep but I’m sorry 아직 가야 되잖아
Selfish I got something but I
봐 너의 맘 내게 다 줄 순 없는 거잖아

Selfish I got something but I
Feel lot to keep but I’m sorry 아직 가야 되잖아
Selfish I got something but I
봐 너의 맘 내게 다 줄 순 없는 거잖아

SO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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