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R.CooL] 새로운 곳 새로운 설렘 여긴 또 어떨까 짐을 하나둘씩 꺼내 이런 나를 보며 여기 모두가 다 놀래 앞으로의 삶을 기대하니 전부 겁내 근무 서며 했던 닌텐도 그린캠프에서 그린 미래도 떠올리다 순간 나 어릴 적 추억에 빠져볼 테니 그때 그 시절로 Roll back  [Hook - Soosoopak] 헤집고 다녀 짙어진 기억의 숲에서 그 공원에서 계속 시간을 보냈어 매일이 똑같아도 우린 걱정이 없었어 때론 어두운 날들이 넘 많아 후회해도 돌아갈 수 없어 다시 어린 애로 그때의 모습이 아른거려 갈수록 선명해져 더  [Verse 1 - BIGMooN] 11시를 알리는 노랫소리 외로웠던 3012번 창가 자리 이젠 모두 먼지처럼 사라져버린 열일곱의 내가 남겨둔 짧은 편지 달콤했던 옆자리 그녀의 쪽지 and 씁쓸했던 처음 마셔봤던 커피 and 추웠었던 그때 그 겨울 그것까지 모두 추억으로 남겨둘 수 있기를  [Hook - Soosoopak] 헤집고 다녀 짙어진 기억의 숲에서 그 공원에서 계속 시간을 보냈어 말을 걸었어 쌓이는 걱정이 내 옆에서 때론 어두운 날들이 넘 많아 후회해도 돌아갈 수 없어 다시 어린 애로 그때의 모습이 아른거려 갈수록 선명해져 더

[Verse 2 - 김경완] 아는 사람 한 명 없이 홀로 들어갔던 그 곳에서 내 어른 된 모습을 그려봤어 코피 날 정도로 했던 공부와 밤샘이 괜찮을 만큼 상상했지 대학생 활을 캠퍼스를 누빌 날을 줄이면서도 말을 친구를 해줬던 아이들 덕분에 즐겁게 웃으며 보냈지 나름 원하던 바 이루고선 잘 지내려나 다들 I bless you all  [Hook - Soosoopak] 헤집고 다녀 짙어진 기억의 숲에서 그 공원에서 계속 시간을 보냈어 매일이 똑같아도 우린 걱정이 없었어 때론 어두운 날들이 넘 많아 후회해도 돌아갈 수 없어 다시 어린 애로 그때의 모습이 아른거려 갈수록 선명해져 더  [Outro - R.CooL] 또 다른 곳 또 다른 설렘 이제는 어떨지 난 안봐도 뻔해 내가 왔다 하니까 여전히 다 놀래 앞으로의 삶을 기대봤자 뭐가 중요해 이젠 뺏겨버린 닌텐도 영창에서 찢겨버린 미래도 떠올리다 순간 나 그때의 기억에서 빠져 나오질 못해 왜냐면 그게 겨우 어제

이런 노래에 참여했던 내가 진짜 그린캠프에서 3개월 동안 일을 하게 되었다

'이주간 수수팍' Project 4th Song 
Nintendo (With. R.CooL, BIGmooN, 김경완) 
(Prod. Altair Werk) 
Mixed/Mastered by 김경완 
(Additional Mixing by 박승우) 

2023. 12. 18. 번개곡. 

[Intro - R.CooL] 
새로운 곳 새로운 설렘 
여긴 또 어떨까 짐을 하나둘씩 꺼내 
이런 나를 보며 여기 모두가 다 놀래 
앞으로의 삶을 기대하니 전부 겁내 
근무 서며 했던 닌텐도 
그린캠프에서 그린 미래도 
떠올리다 순간 나 어릴 적 추억에 
빠져볼 테니 그때 그 시절로 Roll back 

[Hook - Soosoopak] 
헤집고 다녀 짙어진 기억의 숲에서 
그 공원에서 계속 시간을 보냈어 
매일이 똑같아도 우린 걱정이 없었어 
때론 어두운 날들이 넘 많아 후회해도 
돌아갈 수 없어 다시 어린 애로 
그때의 모습이 아른거려 갈수록 선명해져 더 

[Verse 1 - BIGMooN] 
11시를 알리는 노랫소리 
외로웠던 3012번 창가 자리 
이젠 모두 먼지처럼 사라져버린 
열일곱의 내가 남겨둔 짧은 편지 
달콤했던 옆자리 그녀의 쪽지 and 
씁쓸했던 처음 마셔봤던 커피 and 
추웠었던 그때 그 겨울 그것까지 
모두 추억으로 남겨둘 수 있기를 

[Hook - Soosoopak] 
헤집고 다녀 짙어진 기억의 숲에서 
그 공원에서 계속 시간을 보냈어 
말을 걸었어 쌓이는 걱정이 내 옆에서 
때론 어두운 날들이 넘 많아 후회해도 
돌아갈 수 없어 다시 어린 애로 
그때의 모습이 아른거려 갈수록 선명해져 더 

[Verse 2 - 김경완] 
아는 사람 한 명 없이 홀로 들어갔던 
그 곳에서 내 어른 된 모습을 그려봤어 
코피 날 정도로 했던 공부와 밤샘이 
괜찮을 만큼 상상했지 대학생 
활을 캠퍼스를 누빌 날을 
줄이면서도 말을 친구를 해줬던 아이들 
덕분에 즐겁게 웃으며 보냈지 나름 
원하던 바 이루고선 잘 지내려나 다들 
I bless you all 

[Hook - Soosoopak] 
헤집고 다녀 짙어진 기억의 숲에서 
그 공원에서 계속 시간을 보냈어 
매일이 똑같아도 우린 걱정이 없었어 
때론 어두운 날들이 넘 많아 후회해도 
돌아갈 수 없어 다시 어린 애로 
그때의 모습이 아른거려 갈수록 선명해져 더 

[Outro - R.CooL] 
또 다른 곳 또 다른 설렘 
이제는 어떨지 난 안봐도 뻔해 
내가 왔다 하니까 여전히 다 놀래 
앞으로의 삶을 기대봤자 뭐가 중요해 
이젠 뺏겨버린 닌텐도 
영창에서 찢겨버린 미래도 
떠올리다 순간 나 그때의 기억에서 
빠져 나오질 못해 왜냐면 그게 겨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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