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한가득 매캐한 서울
뭐라 말하든 내겐 소음
그리워지는 너의 품 속
날 포근히 안아줘 꼭

내 귀에 대고 뭐라 뭐라 토킹
톡 쏴 마치 뉴진스의 hype boy
but 나의 롤모델들은 OG고
치열하게 싸워 얻어냈지 트로피

지하철 버스 좌석 변해 airplane
에어팟으로 날아가 브루클린
Wu-Tang Clan부터 Gang Starr Guru Jay-Z
Black Star Nasty Nas 유튜브 클립

으로 보고 배운 그루브와 리듬
거릴 굴러다니는 시들
안아줘 날 부드러운 flow로
박자 맞춰 스무스하게 비틀

푸쉬 바람이 무지 말랑해 마쉬멜로우 yeah
기대
푹신 푹신 x4 } x4

말벗 하나 that's impossible
귓구멍 닫은 채로 다 자기 말만 해
마을버스에서부터 마이바흐까지
마음 둘 곳 없어 외로운 건 마찬가지

갈수록 여기저기 어긋나
갈라치기만 해 all lose myself
where is smile? 물론 One Love만이 
평생 나의 힙합이지만 요즘 나
좀 겁이나 나도 바뀔까
난 안 바뀌어 절대 퍽이나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해 positive mind
아니 fuck them all 야 뭘 봐 씨발
나도 마음 한 켠 가득해 혐오 화
듣기 거북한 너의 sweet한 말
혹은 안 보고 싶어지는 밉상만
늘어 하루하루 부담인 인간관계

세상 가득 채운 유튜브 댓글같이
쟤가 발끈하면 내가 이긴 거 맞지?
곱창이 꼬일대로 꼬여서 라이터 
같이 틱틱거려 fire fighter
가 필요 각자의 소화기를 
구비 꼭 난 푸른 빛 도는 
나무 가득한 산 탈 때 기뻐
미친 세상 날 지키는 비법

거슬려 손 거스름 같아 말이 말 걸지마 괴로와
외로와지는 게 나아 귀 썩을 바엔 나 허락한 건 illy rhyme
so Biggie, Pac과 난 맞아 둘도 없는 말벗 넌 없지 어림도
시나 창, 살아가는 주절거림과 닮은 단어의 진동

푸쉬 바람이 무지 말랑해 마쉬멜로우 yeah
기대
푹신 푹신 x4 } x4

푹신 (Prod. docent)

방치 형광등 2/4 
걍 거슬려서 분위기가
그대로 냅뒀지
하품 걷다 만 빨래 바

방치 형광등 2/4
약 갈아야 돼 구지비
귀찮지 = 내 face 퀭
맘 가득 거짓 peace

나 아침 거르고 치약 
짜다 깜빡이는 날 봐
표정은 모나리자
꽉 찬 거울 속에 빈 나

안경을 안 껴 눈은 흐릿하지
세상 편안한 마음 뿌연 시야
길 가다 인사 안 해 because
나 시력 -4거든 미리 미안

bring me or feel me
그럼 나 딴 사람처럼 신이
나 지치는 지도 모르고 떠들지 몰라
지 좋아하는 거 말해 신나는 얼라

성가시기만 한 너 빙시야 뭘 봐
걸러 넘기지 다 비기 knock down
벌써 피곤해 쫙 기지개
피고 다시 이불에 날 미리 

방치 형광등 2/4 
걍 거슬려서 분위기가
그대로 냅뒀지
하품 걷다 만 빨래 바

방치 형광등 2/4
약 갈아야 돼 구지비
귀찮지 = 내 face 퀭
맘 가득 거짓 peace

난 몹시 피곤 야 뭐 지키고
살 게 이리 많아 또 지으래 미소
낡아진 기준 다 걍 지키고 
넘어가니 각자 길을 못 찾고 한 길로 

모로가도 서울로 uh
다 기차놀이 선로 꿈 설렘 말곤 별로
그래서 Rowllo 거지 꼴로도 uh
모두 소망하는 성공 이뤄 of course

and i love black soul 랩에 미쳤고 수많은 미스터 트롯 속 uh
랩해 막걸리 fiow 난 Nas의 학생이자 김광석의 후손 ㅗ oh
멜라닌 부족해도 라임 안 부족하지 거기다 더해 한국의 얼 KR okay go 
언젠가 날아가 매운 맛 보여주는 게 내 목표

형광등 2/4와 나 똑같이 
항상 내 반쪽을 비워 놔 다시 x2

방치 형광등 2/4 
걍 거슬려서 분위기가
그대로 냅뒀지
하품 걷다 만 빨래 바

방치 형광등 2/4
약 갈아야 돼 구지비
귀찮지 = 내 face 퀭
맘 가득 거짓 peace

형광등 2/4 (Prod. docent)

Prod. K.McKirdy

어제 적었던 가사도 
다 한때의 마음, 기위분
변덕이 심한 난 매일 새로 태어나는 기분
관 대신 덮고자는 이불
랩으로 세우려 해 나의 기둥

내 발만으로 꽉 차는 보드 하나 
들고 나아갔지 푸른 바다 위의 불나방
크고 작은 간격 두고 오는 크고작 은
파랑을 몸에 잔뜩 묻히며 같이 흘러가

어쩔땐 발 밑 보들 뒤집어 저 멀리
보낸 파도와 걸 맞는 내 얼굴 둘 다 ugly
삐끗해도, 운 좋은 날엔 비교적 무사히 넘기지
어떻게든 안 뒤집히고 버티지

보드 뒤집히는 순간에 일인극에 불과한
내 세상을 마주하고 배워 인생은 혼자
다 부질없단 생각에 깊이 잠수하다가
시간이 흐르며 무언갈 또 갈망하는 마음

이따금씩 찾아오는 안정,
잔잔한 파도와 비추는 해, 따가워 

돌고 돌아
그 모든것의 반복
너도 나도 똑같아
닮았고

균형잡기 균형잡아 다시
결국 살아간단 건 물에 숨막히는 간지
흘러가 쌓인 모래같아 
그때 좋았던 시간이
그러나 날 반응케해 오직 지금만이

혹 어제 미소, fun 보단 오늘의 고통
당연 바라지 거꾸로 단 과거에 살긴 싫어 아프더라도 오늘을 겪고
그새 또 패딩을 벗고 다시 흐드러진 벚꽃
그래도 겨울이 좋다며 투덜댈 여름과 돌아올 떡국

glistening ripple is glow 
음 음 콧노랠 불러
Bruce Lee I’ll be water
저 파도와 뒤섞여
튀는 밀키스 거품
나 잠겨 주둥이만 뻐끔
당신 행복하면 fuck you
당신 불행하면 luck you

나만 잘 균형을 잡고 있음 걍 지나가 파돈
파도가 하나 둘 지날수록 균형감각도 
늘어가 단련 hard core
한편으로는 좀 아까워
뭐든 진심이었던 나였어서
뭉툭해져버린 나의 젊음

언제고 해일이 덮치면 헤엄친다해도 잠길 우리니까
그 날을 걱정하며 초조해하거나 감히 슬프지마
걍 서있는 동안에 넘어지지 않으려고만 노력하자
언젠가 다 누울 삶
영원하지 않을 나

돌고 돌아
그 모든것의 반복
너도 나도 똑같아
닮았고

균형

Prod. K.McKirdy

댄스 
새 신발 한 번 묶고
댄스
집 앞 운동장을 뛰어 yeah
댄스
내꺼는 나로부터
댄스
근육이 바로 붙어 yeah
댄스
해로운 건 이제 bye yeah
대신 
규칙적인 운동과 잠 yeah
배신 
늘어진 계획과 뱃살
허나 난 아직 한 낮이 까매 선글라스 aye

신경쓸게 나는 너무 많아
그 중 하나만 신경쓰기도 벅차 잠만
아 신경쓸게 넘 많으니까 딱 하나만
집중하기 어려워서 암것도 안해 걍 놔

난 언제까지 이렇게 또 살 수 있을까
야 그래도 이거 다 경험 그 덕에 쓰고있어 가사
늘어져도 봤잖아 넘어져도 가자
늙어가는 그들이 주신 사랑을 갚자

일단 체력단련 또 스퀏 푸쉬업
저기 저 육상부들처럼 악쓰고 달려 like 우사인
내 이상형 오늘부터 바뀌었음
꾸긴 인상에 땀범벅 화창한 날의 육상

댄스 
새 신발 한 번 묶고
댄스
집 앞 운동장을 뛰어 yeah
댄스
내꺼는 나로부터
댄스
근육이 바로 붙어 yeah
댄스
해로운 건 이제 bye yeah
대신 
규칙적인 운동과 잠 yeah
배신 
늘어진 계획과 뱃살
허나 난 아직 한 낮이 까매 선글라스 aye

나 렉걸려 장에 끌려가는 개처럼 
시작할 때 까지 시간 꽤 걸려
허나 빼지않어 나 dangerous 함 시작하면 
언제라도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 내껄로

yeah 아싸라비야 몸이 달아오르니 다 땀이야
그 땀이 식기 전에 바로 스퀏 오리걸음은 다음이야 내 다리
ㅈ같지만 그 지옥을 견뎌야 건강이 와
스퀏 오리걸음 연타는 ㅈㄴ 간지야

운동을 하니 좀 더 멋있어진 거 같애
똑같대도 달라 내 기분이 훨씬 밝아
좋은데 걱정돼 또 며칠이나 갈까
생각을 하지마 걍 해떴으면 나가

댄스 
새 신발 한 번 묶고
댄스
집 앞 운동장을 뛰어 yeah
댄스
내꺼는 나로부터
댄스
근육이 바로 붙어 yeah
댄스
해로운 건 이제 bye yeah
대신 
규칙적인 운동과 잠 yeah
배신 
늘어진 계획과 뱃살
허나 난 아직 한 낮이 까매 선글라스 aye

댄스

Prod. HXRNET

I need to be myself
항상 개의치 않고 살고싶어 지멋대로
동시에 우연한 사고를 가져 필라테스
내 시야의 끝에 있는 건 아냐 bimmer Benz, 구찌 샤넬

오래전에 지워간 날 잃은게 내 전과
괴롭히는 사회는 검은 피부를 쏜 경찰
좀 있음 당사자 될 예정이라 겁나
내 다짐은 사시미 들어오기 전까지 안 걷어차

다 위를 볼 때 난 조금씩 밑으로 가지
흔들림 없는 땅 안정적인 내 발 uh
뭐 하나 관심없담 건 거짓말이지만 
뭣보다 중요한 게 어지러운 나를 가만 방치

난 많이 일하고 많이 버는 삶보단 느긋하고만 싶어
좀 일하고 좀 버는 편한 삶에 네비 찍어
허나 이 길도 밤길 뮤비 Thriller yeah
안개가 짙어

go 그 누구도 아닌 나로 항상 미끄러워도
가슴 안 시를 믿고
목적진 항상 me
yeah I feel me 느낄 수 없담 독 안의 쥐
영원히 보관되지
금부터 넌 follow 니 x2

눈 감고서 비행 장대높이 뛰기 
하듯이 위를 쳐다보며 뛰지
착각 파닥거리기만 하면 날거라 믿지
사실 비행 전 기나긴 활주롤 ㅈㄴ달려 비행긴 go yeah

다 급하게 세지 카운트
땡겨 땅없는 발사 uh
로켓 발사대 밑이 늪인 거지
새꺄 다시 말한다 그러니 귀 열어라
내가 내가 되어야 나 다운게 나온단 거야

그러니 돌 돌 돌 돌 
돌처럼 단단한 나 되려 기꺼이 맞은거야 
저 파도도 그저 노을 
흘러가는 아름다움 담아두는 파란 보울

내 의지 종종 꺾여도
난 날 믿고 겁이 없이
갓 잠에서 깬 닭처럼 우렁차게 꼬끼오
내가 만족할 그런 가사만 골라 찌끄려
난 나의 말로 내가 날 녹여

go 그 누구도 아닌 나로 항상 미끄러워도
가슴 안 시를 믿고
목적진 항상 me
yeah I feel me 느낄 수 없담 독 안의 쥐
영원히 보관되지
금부터 넌 follow 니 x2

나로

Prod. Bailey Daniel

그저 하와이 페루 발트에 둬
오지 않는 까만 하늘엔 노을
무지개와 나만 춤추며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x2

난 내가 말하는 게 될거야
"그게 그렇게 쉽게 막 될까 과연"
이 싸가지 없는 노무 쉐끼 말대꾸야
10년 후의 내가 말해 "됐걸랑"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산 바다 해
그게 뭐든 걍 맘 가는 거 다 해
얼음 깨는 배는 앞에 얼은거 다 깨
엘리뇨 현상 ㅈ까고 얼음 부탁해

내 에너지 우렁차 내 생각보다 bigger
그러니 나의 감각을 매일 아침 믿어
죽부인처럼 매일 아침 옆구리가 시려
but 누구나 올라가는 길은 외로워

더이상 날 몰라주는 사람 잃어
그들이 알아봐주기를 바라지 않기로
시선을 거둬 뒤로
똑바로 봐 벽에 붙은 세계지도

그저 하와이 페루 발트에 둬
오지 않는 까만 하늘엔 노을
무지개와 나만 춤추며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x2

흰 티에 노란바지 모잔 거꾸로
슥 씻고 짐 싸 슬리퍼를 굴려
앞 카페로 슥 난 카페인에 약해
아샷추와 초여름 창 밖 주문넣어

커피콩 콜롬비아 비행기 타고 왔지
그와 같이 정신 어디든 숨 쉬게하지
고화질보다 새뜻한 꿈 꾸게하지
브라질부터 쭉 돌아 한국까지

몰라 내년 오키나와에서
같이 수영하고 놀 나의 친군 누구?
come and go 상황도 사람도
걍 무슨 드립 칠 지 고민 할 뿐

가슴 쿵쾅대 아샷추 카페인 탓이야
닥쳐 카페 음악 박자 헷갈리잖아
조명에 머리 두번을 박았어
아름다움보다 안전이 우선인 거 아니야?

그래도 다행인 건 
금요일 오후의 카페는 텅
겁나 큰 테이블 독차지 혼자 써
옘병 세번째 타종을 뎅

끄적이는 가사와 펜을 쥔 놈팽이
놈팽이 짓 일 삼을 생각이지
나의 직업이 아닌 걍 생활이지
돈까지 벌어다 줄 내 끝말잇기 

그저 하와이 페루 발트에 둬
오지 않는 까만 하늘엔 노을
무지개와 나만 춤추며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x2

하와이 페루 발트

Prod. Stoic

비우는 게 더 좋을 수 있어 
나의 식돌 넘어 fresh한 모금
어차피 다시 비워지고 채워지고 너는
독한 알코올을 머금고 나의 목을 넘어

결국 비우고 채우고의 반복인거지 뭐
그런 의미에서 너 머리에 든 거 다 꺼내
든 게 많아 뻣뻣해진 내 목 뚫어뻥 해
자고 일어난 아침의 몽롱함 편해

어케 맨날 잘하겠어 맨날 잘함 천재 아니야?
근데 왜 걸 나한테 요구 내가 천재냐?
fuck you fucker 나의 기복 roller coaster ride
나의 랩은 나의 기분 섞은 볶음밥

멍 때리다 구름 향해 손 모으지
3초의 시간 나의 게으름에 로우킥
감사합니다 하느님 이 시간 소중히
감사하지 하고픈 일 하는 내 모습이

거의 지워버리다가 
다시 번쩍거리다가
난 지금 머릴 떼다가
냉장고에 넣어 버릴까봐
안 환하게 노래 소리만 켜놓기
휴대폰 멀리 두기
내 목 편하게 눕기
틈틈히 스트레칭
딱 딱 목 뒤
돌려 돌려 늘려 늘려 고무 고무 치즈처럼
머리에 fresh fresh 공기 x2

나는 어디있든 나지 그래 유럽에서도
아 아 대신 에스프레소
요샌 케이팝을 틀어 유럽 클럽에서도
한국인 페티쉬를 루브르에서 조심

같은 지붕에 딴 기분으로
뭘 쓸 것만 같아 some different poet
사람 냄새 표지판 언어 바닥 돌
이런 경험은 더는 못해 더 나이들면

하지만 난 앉아있지 좁은 내 방 안
저 반대 유럽을 꿈꾸며 적은 내 가사
비행기 표 값을 위한 보조출연알바
내 방엔 유럽이 중간인 세계지도가

깜깜한 내 방에 앉아 난 혼자 미랠 봐
내 발엔 센느 강이 나폴리 리옹 파리
좀만 늦게 갈게 대신에 밀린 만큼
네 에너지 쫙 쫙 빨게 어글리 코리안

거의 지워버리다가 
다시 번쩍거리다가
난 지금 머릴 떼다가
냉장고에 넣어 버릴까봐
안 환하게 노래 소리만 켜놓기
휴대폰 멀리 두기
내 목 편하게 눕기
틈틈히 스트레칭
딱 딱 목 뒤
돌려 돌려 늘려 늘려 고무 고무 치즈처럼
머리에 fresh fresh 공기 x2

Fresh Fresh

난 아냐 oasis isshoman blanky munn and nas
난 나야 어렸을 때부터 까맣게 탔어
안 발라 선크림 또 안 떼 옷 보풀들 따윈
몰려다니지 않아도 걸음 boss지 나

깊진 않아도 미끈하지 내 flow는 강
요리조리 미꾸라지 strong 스태미나
겉은 이래 보여도 속은 나 예민하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괜히 참 huh

피곤할때가 많지 쌓여 동원 참치
성가시게 누구 눈치 볼 바엔 걍 혼자가 낫지
피 한 방울 안 섞인 거리의 가족들은 딱히
그래서 ㅈㄴ힘들 예정임 내 동반자 찾기

내 모습도 바뀌지 나 어떻게 바뀌어도
내 most importanat 맘 하나 나다운 나이길
세 줄 아디다스 난 better than 나이키
난 just do it 안 해 생각하고 하지 


착 둥 둥 치키 타 가따 붐 붐
매시 매분 매초 꿈 에서도 내 심장도 같이 두근 두근 x2

23살 나도 일리네어처럼 멋진 돈을 벌고 싶지
좀 드럼 모르는 래퍼는 빠져라 앞에서 비키
비슷한 옷과 스타일 멋을 모르는 넌 stupid
하다 관둘 넌 그저 한입거리 쿠키지

이런 내가 웃기니? 나도 너가 웃기지
다들 그래 who’s next? 난 받을 준비 부케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씬을 살릴 부루펜
한국인 토종 동해물과 내 groove yeah

불확실한 내일에 매일이 아득하대도
랩만 할 수 있음 앵간하면 안 바꿔 태도
근데 증명 못 함 뭐 내 꿈은 개꿈
그 개꿈이 에스코트 상 휘어질 뷔페코스

내 소는 흔들흔들 흰수염 로데오
난 잡아 밸런스 10년 뒤 은퇴가 목표
10년 뒤 난 famous 아닌 작은 farmer
적당히 번 담 텨 시골 도시 two door

착 둥 둥 치키 타 가따 붐 붐
매시 매분 매초 꿈 에서도 내 심장도 같이 두근 두근 x2

둥 (demo)

비 비 비 하루종일 비 비 비
비 비 비 하루종일 비 비 비
습하겠지요 날씨 좋은 곳 내 고향
느긋하지 않은 곳에서 일어나 가

하늘은 꺼매 사춘기 옷
내 말들을 꺼내 마침 비오고
맞춤 비트 같은 물방울 소리
내 맘에 물주고 되지 비옥

아 씻는 고개 내 슬리퍼
저 경치 좀 보게 젖은 예쁨
저 마을 그 속 울 할머니 옥수수 yeah
이 곳에 집 한 채 갖는 게 꿈

다 지나 먹구름도 다시 말라 물은 또
이 오두막이 무릉도원 but
아직 나가 놀을 나이
다시 가사 집고 다시 yeah

눈 앞엔 항상 물음표 정신 항상 부릅 떠
또 어젠 잊어 하루 종일 비가
지금 몇 시야 흐르는 시
좀 늦을 내 귀가

비 비 비 하루종일 비 비 비
비 비 비 하루종일 비 비 비
습하겠지요 날씨 좋은 곳 내 고향
느긋하지 않은 곳에서 일어나 가 x2

요즘 언제 비 내렸냔듯이 뜨거워 
한 낮에 햇빛 다 녹아버려 누가바
ice 해가 보고 싶어 look up sky
허나 태양은 fire 눈을 팍

곳곳은 더위에 녹고 
매일 걷던 곳도 표정 지어 못 보던
걸 쏟고 해석 내 마음대로
펜으로 흘러내린 걸 섞어

다 내려와 yeah 눈 비 암거나 
난 언제나 휘갈겨 남겨놔
저 흔함 속에 특별함 내 시야
아름다운 걸 못 넘겨 한 순간도

걍 머릴 비워둬
언제나 지옥철인 머릿속은 시를 써
그래 뭐 어쩌겠어
팔자려니 하지 하나씩 물음표를 지워

비 비 비 하루종일 비 비 비
비 비 비 하루종일 비 비 비
습하겠지요 날씨 좋은 곳 내 고향
느긋하지 않은 곳에서 일어나 가 x2

beep beep beep (demo)

eggplant atheling

asdfgh3689@naver.com
asdfgh4615@gmail.com

Rowllo D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