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just demo. hope getting better.
here's lyrics
오늘따라 제멋대로 풀려버린 신발끈이 자꾸만 신경쓰여
벌써 몇번째 허릴 숙여 끈을 메어보지만
어느샌가 다시 힘없이 풀린 내 신발끈을
한참을 바라 보다가
잠시 멈춰서 허릴 숙여 다시 매어본다
새로산 신발을 신고 조심스래 끈을 묶던 그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무색해질만큼 귀찮아 짜증이 나네
어쩌면 너…
2022년 아직 듣고 있어요
와 진짜 너무 좋다 ㅜ_ㅜ
오늘밤 문득 이 노래가 사라질까 엄청난 걱정에 휩싸였다... 지금 이 순간 제일 소중한 노래
꿀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