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되게 똑똑하게 부르시네요 본인 장점을 잘살려요

성민의 감성충전소

[흔한 엑스트라1이 주인공을 좋아하면 생기는 일] 

lyrics by. @hanabi_woo_v
Mix&mastered by. @whaleofpacific
Song design with. @whaleofpacific, @invi_z
Artwork by. @hanabi_woo_v 
Beat by. BEA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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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복도 사물함 앞에 나 서있었어 
단발머리에 빨간 가방을 멘 너가 내려온다 

앞으로 네 발자국
너와 눈이 마주치겠지 

이건 내 친구들만 아는 비밀인데 
오늘 너에게 인사하는게 내 작전이야 

난 그냥 평범했어 

오늘 먹은 아침처럼
만화영화 속에 행인 1,2 처럼 

너에게 있어 난 그냥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게 무슨
주인공이 내게 말을 건다
2컷만으로 끝내기엔
난 욕심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 

지우개를 피해 도망쳐 쳐 쳐
이틀전부터 계속 고민했어 

"끝나고 같이 갈래?" 이 말하기가
오늘 망친 시험문제보다 어렵다니 이건 조금 웃기고 

또 옆에있는 네 친구들은 무서워
용기 좀 내라 임마! 

근데 한다는 말이 "오늘 날씨 좋다"
밖에 비오는데.. 

주인공이 너와 나라면
나도 키크고 멋질텐데
나는 엑스트라니까 어림없죠
그냥 반 친구 정도인가봐요 

주인공이 너와 나라면
나도 멋지게 고백할텐데
나는 엑스트라니까 어림없죠
쳐다보는게 다인가봐요 

"오늘 끝나면 뭐해?"
미안 이런 대사는 뻔하고 재미없지 

할수있는 대사가 많지가 않아
방금 그것도 굉장히 특이한 경우
이제 겨우 너와 둘만 남은 장면인데 

보는 사람들이 눈치채기전에 
옆 반에 남주가 이 씬을 뺏기전에 

네 손을 잡고 교실 밖을 나가
내 자전거 뒤에 너를 태우고 

페달을 밟아
꽉 잡아 주라 
떨어지면 다쳐 너도 나도 

넌 익숙한 상황이겠지만
난 심장이 입 밖으로 나오려해 

넌 재밌는지 내게 장난치지만
조금만 봐주라 나 진정이 안돼 

주인공이 너와 나라면
나도 키크고 멋질텐데
나는 엑스트라니까 어림없죠
그냥 반 친구 정도인가봐요 

주인공이 너와 나라면
나도 멋지게 고백할텐데
나는 엑스트라니까 어림없죠
쳐다보는게 다인가봐요 

1층 복도 사물함 앞에서 널 기다려 

단발머리에 빨간 가방을 멘 너가 내려온다 
앞으로 네 발자국 

너와 눈이 마주치겠지 

이건 내 친구들만 아는 비밀인데 
오늘 너에게 고백하는게 내 작전이야

흔한 엑스트라1이 주인공을 좋아하면 생기는 일 (음원발매)

M/M by me
이 노래는 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입니다
Special thanks to 단옹팬톡방

99일이란시간아닌숫자앞에

不意に見かけてしまったよ (Yea I saw him)
후이니 미카케테 시맛타요  (Yea I saw him)
문득 보고 말았어  (Yea I saw him)

街角で君の彼氏を (I told you)
마치카도데 키미노 카레시오 (I told you)
길모퉁이에서 너의 애인을 (I told you)

楽しそうに他の女の子と腕を
타노시소--니 호카노 온나노 코토 우데오
즐거운 듯이 다른 여자하고 팔짱을

組んでたけどこれ以上は... (I don't wanna hurt you)
쿤데타케도 코레이죠--와  (I don't wanna hurt you)
끼고 있던데 더 이상 말하기는... (I don't wanna hurt you)

話してもどうせ怒るしね (Why?)
하나시테모 도--세 오코루시네 (Why?)
얘기해 줘봤자 어차피 화낼 테니까 (Why?)

「彼はそんな人じゃない」って (Sure you're right)
카레와 손나 히토쟈나잇떼  (Sure you're right)
"그이는 그럴 사람 아니야" 라면서  (Sure you're right)

だから君の顔色伺いながら
다카라 키미노 카오이로 우카가이나가라
그래서 네 눈치 살피면서

「気のせいだった」って言った (I'm sorry)
키노 세--닷탓떼 잇타  (I'm sorry)
"기분 탓일 거야" 라고 말했지  (I'm sorry)
 
Oh 何故わかってくれないの?
Oh 나제 와캇테 쿠레나이노?
Oh 어째서 몰라 주는 거니?

先のない未来を一人で待ってて(No...)
사키노 나이 미라이오 히토리데 맛테테 (No...)
가망 없는 미래를 혼자 기다리다니 (No...)

君の悲しむとこ なんて見たくないんだ Baby
키미노 카나시무 토코난테 미타쿠나인다 Baby
네가 슬퍼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Baby
 
 
あんなヤツよりも俺の方が
안나 야츠요리모 오레노 호--가
그 **보다는 내가 더

君のこと幸せにできそうさ
키미노 코토 시아와세니 데키소--사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君を愛してないことは
키미오 아이시테 나이 코토와
널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知ってるのにいつまで泣いてるのさ?
싯테루노니 이츠마데 나이테루노사?
알면서 언제까지 울고 있을 참이야? 
 
Yeah...Miss Sunshine いつでも
Yeah...Miss Sunshine 이츠데모
Yeah...Miss Sunshine 언제나

最高な Smile どこでも
사이코--나 Smile 도코데모
최고의 Smile을 어디서나

最高な Life しか似合わない
사이코--나  Life 시카 니아와나이
최고의  Life만 어울려

最悪なヤツは... 似合わない
사이아쿠나 야츠와 니아와나이
최악인 **는 어울리지 않아

裏がありそう 俺のカンから
ヤツはまじ Fakin' だから
야츠와 마지 Fakin' 다카라
그 **는 진짜로 Fakin'이니까

君の目の前で
키미노 메노 마에데
네 눈 앞에서

目が泳いでるなんて 低の底辺
메가 오요이데루난테 테이노 테이헨
딴 데 눈길을 주다니 완전 최악의 밑바닥이야

君を泣かせるなんて マジありえない Baby
키미오 나카세루난테 마지 아리에나이 Baby
너를 울리다니 진짜 있을 수 없는 일이야 Baby

ここから君だけを 奪い去っていきたい Baby
코코카라 키미다케오 우바이삿테 이키타이 Baby
여기서 너만을 빼앗아 달아나고 싶어 Baby

でも結局 正直者たちはバカを見る Uh
데모 켓쿄쿠 쇼--지키모노타치와 바카오 미루 Uh
하지만 결국 정직한 사람들은 바보꼴 되는 법이야 Uh

But you know what?
 
あんなヤツよりも俺の方が
안나 야츠요리모 오레노 호--가
그 **보다는 내가 더

君のこと幸せにできそうさ
키미노 코토 시아와세니 데키소--사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君を愛してないことは
키미오 아이시테 나이 코토와
널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知ってるのにいつまで泣いてるのさ?
싯테루노니 이츠마데 나이테루노사?
알면서 언제까지 울고 있을 참이야?
 
あんなヤツより俺の方が
 안나 야츠요리모 오레노 호--가
그 **보다는 내가 더

ずっと君の隣が似合いそうさ
즛토 키미노 토나리가 니아이소--사
네 옆에 있는 게 어울릴 것 같은데

俺はバカ見てもいいのさ　
오레와 바카 미테모 이이노사
나는 바보꼴이 되더라도 좋아

この気持ち隠してるくらいなら
코노 키모치 카쿠시테루 쿠라이나라
이런 기분을 감추고 있을 바에는

20180505 그xx누구야 나오라그레

춘분(春分)은 24절기의 네 번째로, 낮과 밤이 같아지는 때이다. 태양의 중심이 적도(赤道) 위를 똑바로 비춘다. (cover)

Supersonic

Collision

So let's go see the stars

踊り子

boy for the weekend

긴 꿈

Dxz)

거친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날마다 고민을 했지
난 웃고 있는 것보다는 고난을 이겨내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내가 정작 얻어가는 것은 뭘까
나는 솔까말하자면 꼴까닥 한순간에 생을
마감하는 것이 바로 내 올바른 해결책이라고 생각해
식칼로 목을 갈라 잭 더 리퍼보다 잔인하고 더 빠르게
목숨을 앗아가거나 스스로 저 세상으로 
떠나가버리는 생각을 많이 했지
생사를 구분하는 것도 내게는 부질 없지
어차피 모든 생명 사형 선고를 받게 돼
밖에 돼지들이 득실거려 무한 욕심 경쟁
그 꼴을 보기 싫어 방 안에만 쳐박혀 있다가
남 잘 되는 것에 배 아파하다가 절망으로 퍼져가
이 세상과 작별

나태)

떨리는 팔과 다리 초점없는 시선
오직 내 숨소리만이 들리는 이곳
난 이미 거의 넝마가 되버린 듯
위로따위는 귀에 거슬릴 뿐 위험하지
지워가는 내가 남긴 자취들
내게 유일한 마취는 숨죽인 채 사라지는 것
I feel like I'm in hell
약간의 기도 끝에 난 작별을 고해
어쩌면 Just a common phenomenon
피부 위로 느껴지는 거라고는
나와 나 이외의 것들간의 괴리감
혹은 아무 의미없는 아우성
귀에 맴돌아 왜 난 웃을 수 없지
깨지 않고 싶어 영원히
오늘 난 태울거야 모든 걸
재가 되어 사라져가는 나의 모습 보며
지금만큼은 내가 가장 환했기를
누군간 기억해주기를 내 이름

Chacha)

Tick tock 시계바늘 소린 오늘 더 커지고
소주 한 병 사러 허름한 옷 대충 걸치고 나서는 길
문득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삶의 이유를 무색하게 만드는 나의 거지 꼴
내려가려던 발걸음을 위로 돌려
나약한 사람이나 하는 짓으로만 보던
일들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느낌
하지만 두 다리는 쉽사리 말을 안 듣지
떨리는 두 발을 겨우 난간에 옮겨
펼쳐진 삶의 풍경 살아가는자들을 동경
그 사이 아래로 떨어진 나의 땀방울
중력을 거스르지 못하는 내 모습 보여
잠깐의 고통을 끝모를 고통과 바꾸는 것
듣기엔 몰라도 아름답지 않다는 것
내 생각과 존재가 분리되기 전에
내 인생의 가장 고독한 이 글을 남겨





Supersonic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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