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늘보
들어와 들어와거칠 것 없다는 듯이흘러가 흘러가마주친 적 없다는 듯이
새 물들이 밀려 밀려큰 파도는 부서지는데이쪽은 잠잠하고저기는 활활하네
나의 눈물이가만히 차오르면 너의 온도는뜨 거워지고
서로가 서로가어울리지 않은 듯이너와 나 너와 나헤어질 일 없다는 듯이
🌊💦🌊💧💗
활활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