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삶의 노래
난 항상 바래왔지무너지지 않는 마음길 잃지 않는 걸음떠나지 않는 사랑
어느새 시간은 흘러평평해진 상처의 자국한가한 일기장홀로 서는 두 다리
라-
이젠 잊혀져 가는쌀쌀한 외로움의 노래비틀거리며 걷는지난 날의 걸음
외로움을 잃고 나는 부르네지난 길잃음의 노래잠시 머문 이곳이 영원인줄만 알았던
이제 내게 남은 것은단 한 줌의 노래이제 나는…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