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른 멜로디 Shorts (Day 22)
윤석원 Sukwon Yoon
5781
0:25
Ap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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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너는 지금즈음 초를 세는 중
그 새를 못 참고 식당에 뛰어가는 중
겨우 배는 채웠겠지만
혹여나 일하다가
배고플까하는 걱정하는 중
각자 살아가면 돼
해왔던 대로
마치 서로를 몰랐었던 그 때로
사랑은 하고싶었지만
돌아가는 중이야 아프기도 싫었던 그 때로
분명 너는 지금즈음 초를 세는 중
그 새를 못 참고 식당에 뛰어가는 중
겨우 배는 채웠겠지만
혹여나 일하다가
배고플까하는 걱정하는 중
각자 살아가면 돼
해왔던 대로
마치 서로를 몰랐었던 그 때로
사랑은 하고싶었지만
돌아가는 중이야 아프기도 싫었던 그 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