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KOR] 산하엽_적당한 사람이 필요했다

[낭독/KOR] 산하엽_적당한 사람이 필요했다

Sun

2023년 8월 25일 오후 1시 49분에 좋아하는 산하엽 페이지를 읽었습니다.

저는 근래 종현이가 남긴 작품들을 곱씹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빨리 잊는다는 것이 목소리라 하여 , 그가 남긴 산하엽을 제 목소리로 읽어 그를 떠올리며 제 목소리를 남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 중 일부이며, 천천히 작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