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뭐 다를 것 없었지일하고 작업실로 가 바닥에 누웠지이젠 웬만한 건 별로 설레지가 않아나 역시 시간 지나면서 변하는 것 같아
어릴 땐 세상이 알록달록했는데머리가 커지니 그 위에 숫자들이 보이네음악과 수학은 다른 과목이었는데사람들은 툭하면 자꾸 계산기를 두드리네
돈 때문에 참아가며 하는 일하긴 싫어차라리 배고파도 하고픈 일하고 싶어내 마음을 도시와 같은 색으로 칠하…
perfect as always! i really love your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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