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yun8675@naver.com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와.. 노래 보내주시는 건가요? 그러면 diana00000@naver.com으로 보내 주실 수 있어요? 와...ㅜ

[verse1] 할아버지가 불러주시던 고향의 봄 어린 손자놈이 옹알이로 뭐라해도 그저 흐뭇해하셨다던 그 모습이 기억나진 않지만 떠올라 웃게되요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짜파게티가 그땐 무엇보다 든든한 한끼식사 새벽공기 찬 자취방의 밤. 외롭진 않지만 모두가 보고싶구나  어땠을까 어릴적의 나는 가끔 궁금해져 그 시절의 반응 그때 내게 거신 기대가 크신만큼 지금의 내게 얼마나 실망하실까만은 하지만 말합니다 지켜봐주세요 그러면 말하신다 우리 손자 최고 항상 부러질것 같을때 당신들의 미소는 날 감아주는 붕대  [hook]    [verse2] 주말마다 오른 외갓집가는 버스 새벽마다 봤던 심슨과 투니버스 자자고 화내시던 외할아버지 외할머닌 놔두라며 서로 다투셨지 나중에 넌지시 눈 나빠진다 하시면서 사주셨던 국화빵이 날 밤새 전기선 표피를 깎으시면서 번 돈으로 사주신걸 왜 몰랐을까  아니야 사실 알고있었지 못난 손자를 위해서 한겨울 추위도 몰라라 하시며 어린놈이 낮잠을 잘때 주름진 손으로 묵묵히 칼을 쥐시네 가끔 내려가면 뵙게 되는 얼굴 깊게 패인 주름이 좀 더 늘어나 계실때 모든 걸 놔버리고 싶다고 생각한 지금이 다 잡아야 할때라는걸 느끼네  [bridge] 나의 살던 고향은   손자를 반겨주시는 당신들의 품  오래 오래 사셔야 해요 잘된 제 모습을 보여드리는것이 손자의 꿈  나의 살던 고향은   손자를 반겨주시는 당신들의 품  언젠가 또 그 언젠가 제 자식에게 당신들의 얘길 하겠죠  [hook]  [verse3] 아프시면서도 손자가 걱정할까 당신이 못드셔도 손자가 굶진않을까 보고싶으신데도 번거로우니 오지마 그 말씀 하실때 참 얼마나 답답할까 자주 못갈것 같습니다 이번 방학 하지만 약속할게요 절대로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내려가겠습니다 행복합니다 이런분들의 손자라   [bridge] 나의 살던 고향은   손자를 반겨주시는 당신들의 품  오래 오래 사셔야 해요 잘된 제 모습을 보여드리는것이 손자의 꿈  나의 살던 고향은   손자를 반겨주시는 당신들의 품  언젠가 또 그 언젠가 제 자식에게 당신들의 얘길 하겠죠

sunung

감성터져서 발성마저 초심으로. 

http://www.mediafire.com/listen/4ja64ty6k49jtb9/서로의_입장.mp3

[verse1]
표정이 굳어 있는 소년의 손엔
그동안 혼자 외로이 일방통행이었던
맘을 가득 담은 편지 한장과
불안함 채우고 남은 기대만 남아

해보지 못하고 종이 접듯
접어버리면 구김의 흔적은
시간 지나 펼쳐보아도
옅어질지언정 없어지진 않거든

어떤 박자보다 빠른 심장
이 심정을 넌 어찌 받아드릴까
성큼 다가온 시간, 저 멀리
다가오는 니가 보여 몇분이 지나면
  
엇갈릴 희비 
나를 보는 너를 보니 다시 입이
떨어지지 않으려 해, 사실 이미
되돌리기엔 늦어버린 걸 알고있지만

[hook]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verse2]
불러낸 약속장소에서 아무런 의심없던
소녀를 기다리고 있는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소년의 고백
double d 의 노래처럼 예전으로 go back

했으면 해, 좋은 친구 사이었던 그전의
관계가 소녀에겐 만족스러웠고
다가오는 이 상황이 너무 불편해서

그녀도 알아,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예전의 이상적인 관계는 이제 과거
기다리고 있는걸 알면서도
지나치기로 해 승차거부하는 택시처럼

미안해란 말, 사실 이해가 잘 안가
계속 '미안해' 하다 멀어질 생각에 아파

[hook]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verse3]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지내보자'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했던 약속
허나 서로 잘 알고있어
아파할까봐 만든 방편일뿐인걸 

어색해지고, 조심스러워진
둘의 대화는 이제 그 전처럼 길게
이어지지 않아 짧은 통화와
점차 줄어드는 연락, 그러다가

어느 한쪽에서 소식이 끊기고
둘만의 무언가는 아픔을 남기고 
잊혀져, 사실은 지워져가는게
싫지만 둘이 보고있는 도착점의 길이는

절대 같아질수 없다고
많은게 다르지만 그것만은 같아서 
좀 아쉬워도 옳은 선택했다 믿어서.. 끝나

[bridge]

용기내야 한다며 
쟁취해야 한다며
이렇게 뻔한 결말은...
차라리 혼자 계속 맘 졸였다면...


갑자기 찾아온
너의 한걸음의 결과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해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음에


잘못한게 없는데 넌 '미안해' 해
그래서 난 너에게 더 미안하게 돼
오래 갈수 있는 우리 사이를 괜히
욕심때문에 이어갈수 없게 해서

니가 남자라서 난 여자라서 복잡한가봐
원치 않아도 멀어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hook]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서로의 입장

verse1

말 보다는 주먹이 항상 먼저 나가던 아이
가 앉아서 방송을 하고 지내던 그 사이
많은것을 얻고 또 많은것을 잃어
인정하기는 싫었어 남들과의 차이

어느덧 2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러
내 fan들은 내 머리위에
왕관을 씌워주며 말했지
'찬이 최고'라고 I think 너네 바보?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됐어 내가 뭐라고

근데 이제는 말하고 싶어졌어
나 너무 고마워 그리고 나 지금 감사하다고
내 fan이기 전에 나의 소중한 친구
항상 날 빛날 찬으로 만들어 주는 환한 전구
(좀 오글거리기는 하지 ㄲㅊㅅㄲ들 전부)

근데 어떡해 이게 내가 생각하는 진실
내 진심인걸 나 원래 거짓말은 잘 못해
단지 고마운걸 고맙다고 말 못한 바보인걸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이 노랜 당신을 향한 작은 선물이죠
늘 곁에 있어 준 당신 들에게 언제나
Thank you I love you Thank you



verse2

어쩌면 평생 다신 받지못할 spotlight
눈부시기는 해도 기도했지 every night
꺼지지 않기를 날 떠나지 않기를
하지만 깨달은건 하나지 it's black and white 처럼
갈사람은 가고 남을사람은 남아
이 모든것을 나는 부정하지 않아 상관없어
어차피 이 노래는 그 모두에게 전하는
내 진심을 담은 노래일테니

한 때는 마음의 벽 너무 높아 말 못했네
그런 날 보며 괜찮다 웃으며 손 건네
fan들에게 조금 늦었지만 감사함 전해
조금 뻔해 보이는 말 같지만 나는 짠해
시크해 차갑네 나 조금 츤데레
but 약속할게 한 가지 어떤 일 있어도
말 없이 그만 두지 않을게
이 자릴 지킬테니 stay with me
전구 없는 전등 빛날리없지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이 노랜 당신을 향한 작은 선물이죠
늘 곁에 있어 준 당신 들에게 언제나
Thank you I love you Thank you




어둡던 내 삶을 오직 너희들만이
밝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걸
혹시 아니 조금 아니 눈부셔도 괜찮아
더 가까이 다가와 나를 좀 더 밝게 빛내줄 수 있니
어둡던 내 삶을 오직 너희들만이
밝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걸
혹시 아니 조금 아니 눈부셔도 괜찮아
더 가까이 다가와 나를 좀 더 밝게 빛내줄 수 있니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이 노랜 당신을 향한 작은 선물이죠
늘 곁에 있어 준 당신 들에게 언제나
Thank you I love you Thank you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어쩌면 평생 다신 받지못할 spotlight
눈부시기는 해도 기도했지 every night)

이 노랜 당신을 향한 작은 선물이죠
(꺼지지 않기를 날 떠나지 않기를
하지만 깨달은건 하나지)

늘 곁에 있어 준 당신 들에게 언제나
(it's black and white 처럼
갈사람은 가고 남을사람은 남아
이 모든것을 나는 부정하지 않아 상관없어)

Thank you I love you Thank you
(어차피 이 노래는 그 모두에게 전하는
내 진심을 담은 노래일테니)



Thank U (feat. 정은)- 찬

[verse1]
설레임은 언제나 몇번이고 찾아오지만
신비하지 늘 지금이 처음인 것처럼
걔가 툭 건드려버린 도미노  
= 내 맘, 철벽이 무너지고

난 이기주의자라서
다른 사람? 하나도 신경 안 써
근데 너의 ㅓ 가 ㅏ 로 바껴
그래서 별 수 없이 너만 바라보는겨

한짝의 젓가락, 실이 없는 바늘 
혼자 휘두른 손바닥, 쳐질리 없는 박수
에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여주인공만 바뀐 결말이 정해진 작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
큐피트의 화살은 심장의 한켠에
참 야속하지, 쏜 사람은 안 변하고
맞은 사람만 반해버린다는게

[hook]
주는 반의 반의 반도 안 원해요
한번만 더 날 바라봐주기만해도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짚신 보다 못한 신세 사양할래요
혼자 하는게 홀이지 뭔 짝이래요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verse2]
뭔 말이 그리 많니? 얼굴 한번 
보기가 불가능 할 지경, 저 하늘의 별 따기
보자는 영화는 다 본 거고
밥 먹자 그러면 날씬하면서 오늘부터 다이/
어트?  

카톡 씹고는 
페이스북엔 접속 중 녹색불을 띄워
장이 꼬이지만 내꺼 아닌 너
딴 남자랑 얘기 하나 싶어 댓글만 읽어  

꿈 속 나라 공주로 나와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숲속 밤 하늘
이럴리 없어, 꿈인걸 알아 
깨고 나면 되돌아가고 싶어 눈을 감아

ok girl , 나는 니 옆에 있고픈 여우
다가갈게 길들여서 네 꺼로 만들어보지 않을래?
끝끝내 오늘도 뱉지
못하는 간절함이 혀를 맴돌고 있어


[hook]
주는 반의 반의 반도 안 원해요
한번만 더 날 바라봐주기만해도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짚신 보다 못한 신세 사양할래요
혼자 하는게 홀이지 뭔 짝이래요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bridge]
꽃잎을 하나씩 뜯어봐
내가 사랑한다, 나만 사랑한다
홀인지 짝인지 맞춰봐
홀로 사랑한다, 짝사랑한다 x2

[hook]
주는 반의 반의 반도 안 원해요
한번만 더 날 바라봐주기만해도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짚신 보다 못한 신세 사양할래요
혼자 하는게 홀이지 뭔 짝이래요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난 난 난 난 좋아 니가

혼자면 홀이지(narration.Freeman)

윤모씨 이야기

[무료비트] 뱃사공  "락앤롤 베이비" Type Boombap Beat 100BPM (Prod.ScottH)

아.. 오늘도 아름다워 나의 공주님
내 찬장에 놓여잇는 넌 나의 소유지
릿카짱 아이시떼루 오네가이 오레오미떼
너의 웃음만 봐도 입꼬리가 귀에있네

하.. 스키다(좋아) 혼또니(진짜) 혼키다(진심이야)
와타시노 코코로 제발 모랏테 쿠레!
너와 함께 하는 나의 꿈은 sparkling daydream
상상해봐 데이트 하는 아름다운 너와나의그림

릿카짱 마스즈 타이가 미츠하 아이짱 레무링 마시로짱
치카짱 마유리 미쿠짱 메구미 니코짱 유키노 오노데라
미야조노 카오리 세이버짱 스키스다이스키

렘쨩 오네가이 이대로 내곁에 있어줄래 진심이야
맨날 한눈파는 그놈과는 달리 필요없이 에밀리아
맹세할게 그러니 우리 이제 시작하자 제 2막장

경계의 저편에 있는 너에게 닿기를
동쪽의 에덴 신만이 아는세계 에
들어가고 싶어 미확인으로 진행형
인 너와 나의 사이 거꾸로 파테마

잔잔한 내일로부터 오는 너 /
떠나자 같이 기묘한모험 /
투러블 트러블 너의 이름은 
몰라도 돼 우린 하트 커넥트

오덕의 꿈 (Remix. 카구야님은 고백받고싶어 3화 ed)

19.7.29
DYLN 더블 싱글

Track List
01. 아이폰 (Favorite) (feat. Mac Kidd)
02. 우주로 떠나 (Feat. Mac Kidd) [TITLE]

01. 아이폰 (Favorite) (feat. Mac Kidd)

감사합니다

[hook]
해가 뜨면 퇴근해서 쓰러지네
니가 잠드는 시간에 난 일해
담배탑 점장한테 들키네
폐기 도시락 이제 물리네

자꾸만 낮과 밤이 바뀌네 
대타 없어 아파도 난 일해
로스 나서 월급 다 깎이네
그래도 난 일해서 ill해

[verse1]
평일 새벽마다 난 야간 편돌이
번번히 지각 직전 가게안으로 골인
인수인계 확인하고 선수 교체
뭘 그렇게 챙겨가 나 먹을거없게
손님 3000원이에요 술값
편의점에서 마시면 감옥가요 훅 가
매의 눈, 유통기한 물끄러미
기한지난 우유  Livin la vida loca!
손님수? 내 성적만큼 낮아
두 세시간 이면 할 일 다 끝난다
그러면 포스기 앞에 쪼그려앉아
카톡 하거나 웹툰만 계속 쳐다봐 
이렇게 한지도 벌써 4개월인데
시간은 안가 항상 제자리네 
신년 첫날도 난 여기있었지
힘내자 야간알바 우리네 인생

[hook]
해가 뜨면 퇴근해서 쓰러지네
니가 잠드는 시간에 난 일해
담배탑 점장한테 들키네
폐기 도시락 이제 물리네

자꾸만 낮과 밤이 바뀌네 
대타 없어 아파도 난 일해
로스 나서 월급 다 깎이네
그래도 난 일해서 ill해
 
[verse2]
방금 채운 물건 와서 사지마
안채우면 점장님한테 혼나니까
계산 하고 포인트 적립 받지마
환불 하기 생각보다 귀찮으니까
조카 닮았다면서요 삼촌
비틀 거리다가 넘어지지나 마요
당신 조카 알바하는데 가서
술병 깨고서 그냥 조용히 나가요?  
욕하지마 나도 귀한집 아들
여기 알바하니까 한심한줄 아는
놈들이 술 쳐먹고서 징징대지
기진맥진 취하면 다 개 되니?
내가 있으니까 니들이 멀리 귀찮
아 할필요 없이 여기오잖아 집앞
저기, 여기서 주무시면 안되요
바닥에는 낮에 드신 콩나물 건더기가

[hook]
해가 뜨면 퇴근해서 쓰러지네
니가 잠드는 시간에 난 일해
담배탑 점장한테 들키네
폐기 도시락 이제 물리네

자꾸만 낮과 밤이 바뀌네 
대타 없어 아파도 난 일해
로스 나서 월급 다 깎이네
그래도 난 일해서 ill해
 
[verse3]
평일 밤 야간 편돌이 돌이 돌이
이거 하는 이유? 머니 머니 머니
우두커니 서있다 중간에 물건정리
시급 5000원이 내 낮과 밤을 바꿨지
슬슬 외워가는 담배의 위치
피고 싶기도 해 뭔 맛인지
근데 버는 돈이 아깝더라
남들은 아닌가봐 불티나게 팔려가
마일드 세븐이나 던힐을 살때
밀리 수나 곽 팩 말해 주면 안돼?
나 좀 답답해 그냥 마쎄를 달래
주문이 틀렸는데도 마법이 발사돼?
불평하다보니 시침이 전남쪽
퇴근 할 시간 점장님 차 기다려
그때 걸려오는 한통의 전화
늦을것같대 눈꺼플이 난리났어

[hook]
해가 뜨면 퇴근해서 쓰러지네
니가 잠드는 시간에 난 일해
담배탑 점장한테 들키네
폐기 도시락 이제 물리네

자꾸만 낮과 밤이 바뀌네 
대타 없어 아파도 난 일해
로스 나서 월급 다 깎이네
그래도 난 일해서 ill해

해가 뜨면 퇴근해서 쓰러지네
니가 잠드는 시간에 난 일해
담배탑 점장한테 들키네
폐기 도시락 이제 물리네

자꾸만 낮과 밤이 바뀌네 
대타 없어 아파도 난 일해
로스 나서 월급 다 깎이네
그래도 난 일해서 ill해
  

편의점에서 ill해


[verse1]
앙상한 팔, 창백한 피부
바늘을 온몸에 달고 산소호흡기를
내 몸속에서는 피 대신 약물이 돌지
바램과는 비대칭 누구보다 꽃필
나이에 난 방에서 절대 나가지못해
같은 사람이 옆에도 아주 많아 이곳엔
희망을 잃은듯 멍하니 흔들리는 눈  
목구멍까지 차올라 넘쳐버린 슬픔
울지마 엄마, 난 괜찮아
정말 미안해 이렇게 되다만 놈이라서 
차라리 태어나지말걸 하는 생각이 앞서 
눈가에 주름,내 맘에 못이 박혀
산다는 게 말하기엔 아름다운데
NO, 막막해 하루를 또 버텨낸다는게
마지막 잎새, 남들은 쉽게 죽는다그래
난 눈이 감기면 다신 뜨지못할것같은데

[hook]
아침에 눈을뜨면
살아있다는 사실에 눈물흘려
달력을 한장 뒤로 넘기고 싶어

손목을 긋지도 않았어
저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도
난 계속해 죽어가
계속해 죽어가
   

[verse2]
병명이 긴 만큼 내 수명은 더 줄어들어
반비례관계, 오 위대한 조물주여
있기는 한지 몰라도 만약에 존재한다면
나 살고싶어요 이 시간이 허락한다면
욕심이 있긴 했지 답답한 병실 대신
내 방에서 공부하고 뛰노는 매일을
근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이제는 내일을
바라게 돼 그저 오로지 내일을
따분한 쳇바퀴같은 그 일상이
반토막나고나면 찾아와 깊은 절망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 다 맞지
하지만 난 고칠수 없어 더 이상 낫지 않아
옆 침대에 사람이 자꾸 바뀌네
그 사람도 나와 같은 스물한살인데
스물한살인데... 이제 겨우 스물한살인데.. 

[hook]
아침에 눈을뜨면
살아있다는 사실에 눈물흘려
달력을 한장 뒤로 넘기고 싶어

손목을 긋지도 않았어
저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도
난 계속해 죽어가
계속해 죽어가

[bridge]
이제 내 몸 안이 텅 빈 기분이 들어
숨이 막혀 계속된 고통에 짖눌려

가늘어지는 숨소리 약해져가는 맥박
의식이 희미해질때 떠오르는 노랫말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원하던
내일이라는것을 분명히 알아둬

[hook]
아침에 눈을뜨면
살아있다는 사실에 눈물흘려
달력을 한장 뒤로 넘기고 싶어

손목을 긋지도 않았어
저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도
난 계속해 죽어가
계속해 죽어가


[hook]
아침에 눈을뜨면
살아있다는 사실에 눈물흘려
달력을 한장 뒤로 넘기고 싶어

손목을 긋지도 않았어
저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도
난 계속해 죽어가
계속해 죽어가
    

Lyrics by @장효준 @효은
Mixed by @cox billy
Masterd by @cox billy
beat by @prima vista
Artwork by @장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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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Luv Freestyle

Christmas 겨울의 향이 가득 퍼지는 이 거리 

예쁘고 눈이 부신 것들로만 장식되어 있는 커다란 tree

이 앞에 서면 나도 빛날 수 있을까
그 사람이 나의 빛을보고 나에게
다가 와 주지는 않을까

Today is Christmas 
Today is Christmas 

따뜻한 빛들이 이 거리를 감싸고

날 봐주지 않는 너는
오늘만 바라봐줄래?

오늘은 예쁜 거리 예쁜 Christmas 
행복한 happy Christmas 니까

날 보지 않는 너에게 말할게 같이 걸을래?

오늘은 예쁜 거리 예쁜 Christmas 
행복한 happy Christmas 니까
.
.
.
Christmas 어둠 아래 빛들은 더 밝아지고

멋지고 눈에 띄는것들로만 장식되어있는 거리에서

난 널 찾았고 눈이 마주쳐 버렸어
놀래서 고개 숙인 나를 보고 웃음이 터져 버린 너인데

Today is Christmas 
Today is Christmas 

설레는 감정이 이 거리를 감싸고

널 바라봐온 나에게 말해줘 같이 걷자고

오늘은 예쁜 거리 예쁜 Christmas 
행복한 happy Christmas니까

작사 멜로디: 신호인

작사.멜로디 신호인

Prod. Hooni

Happy Christmas 신호인 (Prod. Hooni)

[hook]
다시 한발 디뎌 내가 고른 이 only one way  
현실이 길을 막을지라도
험한길이면 어때 더 힘껏 걸어볼래
멋진 우리의 날을 위하여
[verse1]
아프니까 청춘이라면 나이상관 없이 계속 청춘일까
나뿐인가? 머리 아픈 일만 가득 한 일상의 반복
가끔 니가 부러워 겉으론 웃고 속으론 울어
넘치는 걱정 불만 어쩔수도  
없는게 너무 답답해 근데 답이 없어 참 말 안돼
'남들도 다를거 없어' 이야길 나눌때마다 듣는 건
똑같은 주제와 선택의 반복 남이 어떻든 간에
지금은 내가 제일 힘들어
고집스럽게 잡은 꿈들은 나일먹을수록 기울어지는
현실의 거친 억지에 손을 놓지. 철들어가는게 이런 건가봐  

[hook]
다시 한발 디뎌 내가 고른 이 only one way  
현실이 길을 막을지라도
험한길이면 어때 더 힘껏 걸어볼래
멋진 우리의 날을 위하여

[bridge]
내가 말했지 우린 깎으면 
빛을 발하는 보석이라고
삶이 힘들어 (그래도 그래도)
다시 뛰어줘 (그래 너 그래 너) x2

[verse2]
상처받는게 두려워 잘라버린 가능성
쓰라린 맘 몰라 주변의 아무도
그저 부러워 하지 밝게 
지내니까 무사 태평한지 
알겠지만 실뭉치처럼 얽힌 선택지의 답을
택할때 마다 '더 괜찮은 상황을 제한건 아냐?'
계속 후회만이 남아
어른들은 계속 행복을 뒤로 미뤄
싫어 이런거 근데 인정하고 또 뛰어
원하지 않아 맘은 외치지만  
'넌 이제 아기 아냐' 나를 채찍질 하네
깜깜해서 어두운 앞 
불안함이 되려 멈출수 없다며
한걸음씩 미래를 향해 서서히
걸어. 이 땅위 많은 청춘이 말야
  
[hook]
다시 한발 디뎌 내가 고른 이 only one way  
현실이 길을 막을지라도
험한길이면 어때 더 힘껏 걸어볼래
멋진 우리의 날을 위하여

[verse3]
(불안해) 그래도 멈추지않네
(모두가 내) 선택에 걸림돌이라해도
삶의 진짜 주인공은 너니까 
주눅들지언정 꺾이거나 포기마
꿈의 비만을 누가 태클걸어
책임만 질수있다면 서슬퍼런
곳이라도 뛰어들만해 담보는
니 인생 너말고 누가 내
다쳐서 다릴 절어도
제자리에 멈춰서서 멀어져
가지만 않는다면 더더더더더
높은 곳으로 가는게 뭐가 어려워
무섭지 경험 무가 어찌 겁없이
도전할수 있겠어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대 겁없이
바로 뛰어 들어봐 

[hook]
다시 한발 디뎌 내가 고른 이 only one way  
현실이 길을 막을지라도
험한길이면 어때 더 힘껏 걸어볼래
멋진 우리의 날을 위하여

[bridge]
내가 말했지 우린 깎으면 
빛을 발하는 보석이라고
삶이 힘들어 (그래도 그래도)
다시 뛰어줘 (그래 너 그래 너) x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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