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16 bar

헤밍웨이 16 bar

Synop

아직도 난 멈춰있네
여전하게 텅 비어있는 매일
난 저기 언저리에
기억해봐도 그때의 나도 못이기네

연필심조차 본지 오래 텅빈 공책
정책없는 정치인
행동없는 단어의 집합체
비교에서 얻는 열등감,
날 망치는 피사체
여전히 난 MC인가, 풀지못한 명제.

구식의 랩 구식의 태도 다 부식이 된
음악이 주는 그루비함
모순은 미해결
무명의 작가 읽는 독자는 100도
안되는 문장 아마 분명히 랩도

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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