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일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가사
너랑 내가 너무 비교돼서 속상하다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많이 난 언제나 너였어
너도 힘들지..내가 첫사랑이라는 것도 구라지
날 처음 불러줬을때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