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 Shuggie

Signed by newly-minted Sydney label Plastic World (home to releases from Retiree, Alba, Tuff Sherm and Cassius Select), the eponymous debut EP from ‘GL’ will be released September 26th. It will be accompanied by remixes from Detroit’s house don Terrence Parker and Running Back head-honcho, Gerd Janson.

GL - What Happened To Us?

비정규작업물-

첫사랑을 처음 만났을때 들은 배치기
부터 싸구려 mp3 플레이리스트 채운 랩
엠씨몽 하하 같은애들 i don't respect
외국랩퍼들이 누굴욕하는지 모른채
내사춘기는 자극적인 단어에 이끌렸네
그것들이 무슨 의미를 가지고있었는지
알게된건 사실 몇년 안됐지만

내 귀를 지나간 수많은 사람들
그 발자국이 다진 나의 푸른 광장
하얀 갈매기 내 평화로운 환각
언제 만날지 모르는 암초 불안감
파도를 만난듯 요동치는 감각
그것또한 내 상상 안의 장면 하나하나
난 그것들을 상영 하고싶은 말이 많아
무엇을 하던 아마 난 후회할거같아

날 이루는 내 바탕
그것들이 내게 주어짐에 감사해
그 선물을 짊어진 어깨의 무게와
이타심 비슷한 감정들을 다시 여기 포장해서
다시 나눠줄게
너희가 들을수 있게
그 무게를 같이느낄수 있게
이미 이름을 잃은 이들의 시계
짐을 나눠 울림을 되찾기를 비네
나는 힘을 느끼네

DONE-MSG

NO_ON Single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우리 둘은 불안함을 느끼며 서로에게 추락했지,
어떤 준비도 없이

Release_19.12.18


Contact : tribecallednoon@gmail.com
https://soundcloud.com/no_on_music
https://www.instagram.com/no_on_music/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야 (prod.tang.erine)

#
우린 여기까지
얼마나 지난 건지도 몰라
예전의 나를 알지
내가 이렇게 될 줄도 난

어느새 날 보니 절반이 지났고
그 순간에 난 빛날 줄 알았어
너도 그렇겠지 가끔 슬프지만
살아, 난 이젠, 괜찮은 듯

시간들이 날 지나쳐, 다 지나간
일들은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 난
시간들이 날 쥐고선 흔들어도
다 잊어버리고선 살아 아직까지

우린 바다로 갈지
너는 어떤 사람이 될지
나는 어떤 이름을 가질지
몰라 우린 잠 못 들고

우린 어디로 갈지
너는 어떤 사랑을 할지
나는 어떤 사람을 만날지
몰라서 우린 아플지도

교복을 처음으로 입던 중학교 때 나를 나는 기억해
그게 벌써 10년이 넘었고 시간들이 너무 빠른 것 같애

그때 봤던 영화들은 진짜 옛날 영화 같고
그때 듣던 노랜 진짜 옛날 노래 같은데
나는 아직도 그런 감성이 나름 좋아서
예전 노래가 나오면 흥얼대

교복을 처음 벗던 날에 마셨던 술엔
달달한 뭔가 담겨 있던 것 같네
이젠 그 맛이 나지 않는 술에
빠졌던 때도 있고 이젠 안 그래

대학교를 처음 갔던 날의 나와
나오던 날의 내 발걸음은 같은데

왜 이렇게 뭔가 변한 것만 같고 
나를 모르는 것처럼 말을 해 

시간들이 날 지나쳐, 다 지나간
일들은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 난
시간들이 날 쥐고선 흔들어도
다 잊어버리고선 살아 아직까지

우린 바다로 갈지
너는 어떤 사람이 될지
나는 어떤 이름을 가질지
몰라 우린 잠 못 들고

우린 어디로 갈지
너는 어떤 사랑을 할지
나는 어떤 사람을 만날지
몰라서 우린 아플지도


25 제야

어릴 때 생각했던 25살은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25이 지나고 보니 아직 어른은 되지 못했더라구요.
곡의 첫 가제를 25으로 잡고 작업을 했는데 분명 예쁜 나이 25살이란 노래도 있을 만큼 가능성도 많고 외적으로도 예쁘고 건강하고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저랑 제 친구들이 이 시기에 느끼고 있는 생각들은 이런 식이어서 가사에 적어봤습니다. 제목의 제야는 ‘제야의 종소리’ 에서의 제야인데요 섣달 그믐날 밤, 한 해의 마지막 날이라는 뜻입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CREDIT]
Composed by 새벽, tang.erine, 박성호 @5aebyuk @tang.erine @seonghopakk
Arranged by tang.erine @tang.erine_
Lyrics by 새벽 @5aebyuk
Guitar by 박성호 @seonghopakk
Artwork by 은영 @euny_oung
Mixed by tang.erine @tang.erine_
Mastered by tang.erine @tang.erine_
Recorded by 청청살롱

제야 (prod. tang.erine)

August 13 Thu. 12PM(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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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ON Single [Summertime M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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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 by @_miki__kim
All Tracks Produced by NO_ON
Mixed by NO_ON
Mastered by SoundMax Studio
thanks to #PrimetimeMusic
@ted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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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time Madness

tang.erine [Late summer late night]

아스팔트에 열이 남은 서늘한 밤.

[CREDIT]
Produced by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Mix & Mastering by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Arranged by tang.erine
Lyrics by tang.erine, 새벽(track 3, 4), 은영(track 4)
Vocal by tang.erine, 새벽(track 3, 4), 은영(track 4)
Guitar by 이즈노(track 1, 2)

Artwork by 은영

©tang.erine. / salon de chung chung.
무단사용 및 복제 금지.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수있습니다.

City 1:00 (throttle Ver.)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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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날씨 좋은 날
오늘은 저녁 약속을 너와 만나러
전화기 마침 울려
넌 어디냐 물어
전철 창문의 너머 보이는

Blue tint river
I’m in Blue tint river
I’m in Blue tint river
I’m in Blue tint river

내 방 창문 너머로 다 보이는 파란 밤에
내가 담가 놓았던 것들은 전부 나를 많이

닮아있어 넌 모르지 아침이 너를 부를지
그만큼 지금 보이지 않는 게 많아 떠 있지

나를 부르는 사람들 내가 바라는 바람들
여기 전부를 담가놓은 채
흔들린 창문 밖을 비출 땐
파란 강물이 계속 빛을 내
여기에 그냥 가라앉고 싶을 때도
그만큼 우린 어디쯤
와있는지도 잘 모른 채
그냥 걷기만 하는 건지
왜 더 어렵기만 한 그 밤이 계속 반복되는데

적당히 날씨 좋은 날
오늘은 저녁 약속을 너와 만나러
전화기 마침 울려
넌 어디냐 물어
전철 창문의 너머 보이는

Blue tint river
I’m in Blue tint river
I’m in Blue tint river
I’m in Blue tint river


다시 물이 차오르면
우린 흘러가는 모든 삶을
담아내며 여기 나를 남겼네

그런 나의 눈동자에 보인
너의 아름다운 모습
여기 파란색에 전부 담겼기에

반짝이는 다이아 말이야
우린 한 번 변한 게 없기에

파란 날의 밤 속에도
어떤 빛이 없더라도
선명하게 기억해

여전히 같은 태도와
같은 모양새

아른하는 너의 그림
나를 깊게 새겨

그 안에 우린 춤을 추며
선을 그려

모든 풍경들은
우리 뒤에 무대 배경

어두운 생각들을
비워 놓은 채

하얀 웃음만
나의 몸에 가득 채워

그 말을 기대해
I wanna talk 'bout it with you

너를 사랑해
그 말을 듣고 날아가지

적당히 날씨 좋은 날
오늘은 저녁 약속을 너와 만나러
전화기 마침 울려
넌 어디냐 물어
전철 창문의 너머 보이는

Blue tint river
I’m in Blue tint river
I’m in Blue tint river
I’m in Blue tint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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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 [Late summer late night]

아스팔트에 열이 남은 서늘한 밤.

[CREDIT]
Produced by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Mix & Mastering by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Arranged by tang.erine
Lyrics by tang.erine, 새벽(track 3, 4), 은영(track 4)
Vocal by tang.erine, 새벽(track 3, 4), 은영(track 4)
Guitar by 이즈노(track 1, 2)

Artwork by 은영

©tang.erine. / salon de chung chung.
무단사용 및 복제 금지.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수있습니다.

Blue Tint River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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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단 말야
너에게 난
또 나쁜 사람은 되기 싫단 말야

너의 서운함이 어깰 누를 때
난 내려 안아서 앞에 멜 게

우린 좀 많이도 시간을 보냈고
우릴 또 데리고 올 시간을 쪼갰어

Back in the time
Back in the time
Back in the time
Back in the time

그 여름 같았던 날을 기억해
내가 처음으로 너의 손을 잡으려 했던

예전을 추억하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거릴 걸어가다 보면 누군가 짙게

향기를 뿜어낸 것처럼 내 코는 찡해
모든 게 좋았던 것 같아 크게 숨 쉬네

널 바라보던 눈빛 구름 같던 우리
추억이 나를 열어보는 시간에 넌 어디에

이제는 나는 혼자 한강을 걸어
아무런 일이 없는 날이 더 줄었어

가끔 날 돌아보는 하루를 보내고 나면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냐고만 물어

괜찮아 사실 나름대로 행복해 안 울어
누굴 만나는 일이 이젠 중요하지 않아
네가 날 부르던 그때는 이제 지나친 것 같아

여름이 다시 오기도 전에

Back in the time
Back in the time
Back in the time
Back in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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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 [Late summer late night]

아스팔트에 열이 남은 서늘한 밤.

[CREDIT]
Produced by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Mix & Mastering by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Arranged by tang.erine
Lyrics by tang.erine, 새벽(track 3, 4), 은영(track 4)
Vocal by tang.erine, 새벽(track 3, 4), 은영(track 4)
Guitar by 이즈노(track 1, 2)

Artwork by 은영

©tang.erine. / salon de chung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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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g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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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진 신호는 내 위를 지나
커진 진동이 간지럽힌 발

점이던 빛이 선으로 빛나
어디든 멀리 가고 싶어

어두운 이불
덮고 잠든 해가
내 밤을 가져가

오렌지빛 터널 속을 지나
계기판 바늘처럼 넘어가는 달

잠에 들기 어려워 나온 밤
바람이 귓가를 때리는 말

어디든 멀리
어디든지
어디든 멀리
어디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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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 [Late summer late night]

아스팔트에 열이 남은 서늘한 밤.

[CREDIT]
Produced by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Mix & Mastering by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Arranged by tang.erine
Lyrics by tang.erine, 새벽(track 3, 4), 은영(track 4)
Vocal by tang.erine, 새벽(track 3, 4), 은영(track 4)
Guitar by 이즈노(track 1, 2)

Artwork by 은영

©tang.erine. / salon de chung chung.
무단사용 및 복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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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1:00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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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방엔 머릴 눕힐 공간 정도만 남아
냉장고 안엔 먹지 못해 남긴 것들만 남아

난 춤을 춰야 해 여긴 무거워
난 꿈을 꿔야 해 여길 떠나러

긴 밤이 닿기 전에
기다리다 기절해

난 춤을 춰야 해 여긴 무거워
난 꿈을 꿔야 해 여길 떠나러

긴 밤이 닿기 전에
기다리다 기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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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 [Late summer late night]

아스팔트에 열이 남은 서늘한 밤.

[CREDIT]
Produced by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Mix & Mastering by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Arranged by tang.erine
Lyrics by tang.erine, 새벽(track 3, 4), 은영(track 4)
Vocal by tang.erine, 새벽(track 3, 4), 은영(track 4)
Guitar by 이즈노(track 1, 2)

Artwork by 은영

©tang.erine. / salon de chung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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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With Depression

tang.erine

salon de chung chung.
crew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