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이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난다

흥얼거리던 노래인데 직접 들어보니 더 좋네

이 노래만 들으면 왜 부모님 생각만 날까

나에게 사랑을 알려준 너는 나의 전부였고 나는 너와 모든걸 꿈꿨으며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하지만 너에게 난 일부였고 너의 모든걸 쏟을 만큼에 내가 아니였단 걸 알게 되었다.
그래도 널 사랑했고 나의 사랑을 너에게 줬던 것은 하나도 후회 하지 않는다 그저 너에게 미안할 뿐이다 그때 조금이라도 더 잘해줄걸 그때 더 아껴주고 더 사랑해줄걸 너에게 못해 준게 너무나도 많아 후회한다. 나를 버리고 떠난 널 미워하지 않는다. 네가 한 선택이거고 나는 너가 한 모든 선택에 대해서 단 한번도 싫거나 미웠던 적이 없었다. 그래도 너가 한 선택에 후회는 안했으면 한다. 좋은 선택이었고 좋은 이별이였다. 진심으로 고마웠고 진심으로 사랑했다. 다음엔 더 좋은 타이밍에 내 앞에 나타나줬으면 한다. 2024.12.12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Kureun Saram Ddo Eupsupnida> sang by (Lee Seung 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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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303191831

시발

은서

park

V

원재

아무거나 안들음

Karim Assassi

six9one_digit

okta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