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밤 길 거리 위 헤메는 나의 모습을 보니
위로받지못한 자존감이 안개가 되어 앞을 가리네
모두가 잠든 새벽 급히 부르는 소리
알아도 못 듣고 못 보는 귀머거리 장님이네

내가 인생에 절름발이로 살던 순간에 말야
흐린 눈을 떠 일어 나게끔
지금 난 눈 앞의 빛을 보면서 꿈을 꾸며 사는 사람
당신의 열심이 이룬 작품
내가 이 실로암을 진실로 알 때, 그는 일하시네
끊을 수 없네 예수와 함께 살고 난 죽었네
수없이 값없이 그 사랑이 날 적시네
이제는 모든일에 넉넉히 이기네

오 주님 나는 당신 앞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이 기적같은 축복임을 내가 앎이라
나에게 영원 가득한 당신의 넓은 사랑 안에서
변하지 또 떠나지 않게 하소서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It's so beautiful)

눈길이 닿는 우주공간 부터 가물어 
메말라 갈라진 땅에 싹트는 백합화
날 사랑하심 아니 사랑받지 매일 매일
내일 일은 나의 것 아닌걸? 
괜히 겁먹어 멈춰서 나 서성거리며 개의치않아
나는 실패한게 아니라 웃음짓잖아
장수, 김금희 Put your hands up
난 인본주의와 싸워 이젠 크게 웃어도 될 걸!

오 주님 나는 당신 앞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이 기적같은 축복임을 내가 앎이라
나에게 영원 가득한 당신의 넓은 사랑 안에서
변하지 또 떠나지 않게 하소서

얼마의 노가다꾼이 어디의 대학생으로
어느곳의 군인에서 이 자리의 음악가로
장밋빛을 그렸다면 장미가 핀 그곳은 샤론 
바라만 보던 그곳 이제 난 살어
i got that money..? (No!) 모든 부귀영화를 준대도?
바꾸지 않고 그럴 수 없지 무엇으로도!
죄, 생명, 권력과 능력
이 세상의 모든 영광은 다 끊겨
그러나 난 오직 주 사랑에 매여서 
기뻐 노래하네
난 이제 캄캄한 밤에 어둠 가득한 밤에 
새벽을 전하러 떠난다네 Jesus on my way!

오 주님 나는 당신 앞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이 기적같은 축복임을 내가 앎이라
나에게 영원 가득한 당신의 넓은 사랑 안에서
변하지 또 떠나지 않게 하소서

장태복 - Siloam(feat.조은성)

넌 핑구처럼 둥글둥글 해
눈이 마주치면 두근두근 대
새빨간 입도 매력있고
아주 이뻐 네게로 입덕

이 분위기가 너무 좋은걸
모르는게 약이라던 나, 너란 약에 취해 조는걸
모든건 계획대로 이 빼빼로 같은 여자
다크, 아몬드, 쿠키, 누드 듣도보도 못한맛
천천히 너를 음미해
널 몰라봤던 애들은 넋 놓고 음메에
경읽기 소귀에
너의 흉을 봐봤자 내겐 헛소리네
골인해! 나는 두꺼비
너는 콩쥐의 구멍난 쌀독이네
뭘 고민해 다 말만해
내가 왔자네 포장마차 가 한잔 오또상간바레
박대리가 널 괴롭혀?
그럼 내가 대리석으로 박대리 머리를 빠개리
니 편 여깄어 넌 이뻐 너무 엄청 엄지척
무한동력 사랑의 빠떼리

넌 핑구처럼 둥글둥글 해
눈이 마주치면 두근두근 대
새빨간 입도 매력있고
아주 이뻐 네게로 입덕

눈물나? 아 그건 웃음빨
우리둘이 합죽이 잘맞아서 everybody 쿵쿵따
눈빛만 맞아도 서로에겐 도사야 도사
오늘 뭐먹지? (곱창과 보쌈!) 무릎 팍!
hu, i got you baby 세젤예
hey lady 우리같이 백세인생해
런던, 파리, 베이징, 토론토&뉴욕!
둘만 쿵짝쿵 손 꽉잡구 세계 여행해
i just wanna be with you
두돈반 시동걸고 너에게로 오분대기중
i'm like TT 나 뛰뛰빵빵 네게로 직진
내 위치? 네 맘속 이미 나는 네비찍지
나의 맘에 그댄 매일 하태하태
존재가 달달해 티라미수 라떼같애
잡채, 수박화채, 카페인, 칵테일
보다 매력있는 그댈 나 사랑해

넌 핑구처럼 둥글둥글 해
눈이 마주치면 두근두근대
새빨간 입도 매력있고
아주 이뻐 네게로 입덕

내 사랑이 범죄라면 난 수감되고
빠져 나갈수가없어
네 눈망울에 빠지면

튜브따위는 없어 펠프스도 수영해야 될 정도로 
너와 나 하나되게끔 손오천x트랭크스!

넌 핑구처럼 둥글둥글 해
눈이 마주치면 두근두근 대 
새빨간 입도 매력있고
아주 이뻐 네게로 입덕

장태복 - 아주이뻐(feat.조은성)

about time
about me
about GOD
about...

날 태복이라 부르고 만들어 주신 당신께
해 드릴게 없어서 펜을 드는것 이외엔...
날 세우고 인정해 주신 세상을 깨부신
당신은 너무나 큰 사랑이기에

나 몰랐어 내 삶에 가득한 축복을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손을
처음부터 받아서 당연한줄만 알았던
나 잘났던 그 맛에 살았던 아들을
죄인, 입었네 그 은혜
매일 나의 힘이되신 그대
존경하는 아버지 또 사랑하는 어머니
그리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그 확신 하나로 험한 이 세상 살아가지 난
주님의 오른팔은 날 감싸는 산성
승리의 함성과 만세 반석!
내 삶의 끝에 그분 얼굴볼때
잘했다 칭찬받고 생명책 내 이름을 보네
은혜의 비가 내리고 성령이 불타는 교회
난 매일매일 기도해 변화의 바람이 불게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쓰리라
천지는 변해도 나의 약속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너 두려워 마 네 신념의 나침과
펼친 돛에 부는 바람은 주님이야 
곤한 영혼 편히 쉴 곳과
잔잔히 가라앉은 풍파

난 지치지않네
무너지지 않네
내가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당신의 지팡이가 나를 안위하네

시작은 그의 말 한마디로 I believe in GOD
태양과 별들이 증명하는 약속의 시간에!
with me 그가 항상 with me
난 느껴 하나님 사랑안에 서 있음이
1순위가 예수가 되게끔
패배했던 내 삶이 변화되게
내가 포기한 꿈을 그는 기억하고 있었네
난 실패한게 아니라 제대로 가고있었네
매 순간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
소란한 몸, 마음 그가 들어와
내 삶 바꾸고 날 자유케 해
불가능을 가능케
두 눈을 감은 뒤 무릎을 꿇고 두손을 모아서
내 치부를 드러낸 뒤에야 당신을 보았어
나를 바라보는 그 시선은 사랑의 도화선
난 바보라서 이제야 느껴 그분이 옳았어!

생명과 영원한 해답
만왕의 왕 난 예배자
그가 나를 심은 시냇가엔
선하신 구원의 뿔과 방패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 삶과 영혼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기름부으시니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메마른 땅 위의 단비
긴긴 밤 지난 뒤의 아침
날 일으키는 기쁨 주시는 하나님의
이치는 불변하리 세상끝날까지
28년의 신앙고백
이제야 탕자는 돌아오네
나 그를 알기 전 그가 날 이미 알았네
날 너무 사랑해 십자가에 달렸네

반드시 그는 그는 반드시
반드시 그가 그가 반드시
반드시 그 약속은 반드시
천지가 변해도 영원해 보란듯이
반드시 그는 그는 반드시
반드시 그가 그가 반드시
반드시 그 약속은 반드시
천지가 변해도 영원해 보란듯이

난 지치지 않네
무너지지 않네
내가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음은
당신의 지팡이가 나를 안위하네

난 두렵지 않아 내 신념의 나침과
펼친 돛에 부는 바람은 주님이니까
곤한 영혼 편히 쉴곳과
잔잔히 가라앉은 풍파

난 두렵지 않아 내 신념의 나침과
펼친 돛에 부는 바람은 주님이니까
곤한 영혼 편히 쉴곳과
잔잔히 가라앉은 풍파 아멘.

prod.DH-C

반드시 - 장태복(prod.DH - C)

여긴 어디지..? 서 있지 못해
넌 들려? 나의 헐떡 거림이
이 길이 너무 시리고 또 목이 마르다
자 나를 봐 내게 줘 물 한방울만
이미 온몸이 피 범벅이 되어버려서
걸어가는 길? 난 몰라... 지쳤어
가시로 만든 나의 왕관
아픈건 머린데 왜 가슴에서 피가나...?
십자가는 나의 길 아버지 난 정말 괜찮아
잠깐만 아직 저들 자신의 잘못 잘몰라
할 수 있다면, 죽은 영혼에게 내 피
흘러 갈 수 있다면, 살릴 수만 있다면
얼마든 다 줄게 내 몸을 가져다 써
내 눈물로 길을 만들어 너를 만나러 가!
세상아 넌 나를 못박아도
절대 내 가슴안에 사랑은 못막아

I cry, I will go to you
내 눈물의 길로 세상을 건너
I cry, i will go to you
내가 널 만나러 갈게

선악과, 바벨탑 , 방주와...

네가 먹었던 나무열매
그것은 옳고 그름을 구별해
네가 쌓는 그 탑? 저 하늘에 닿기전에
그들은 무너지고 분열해
무분별해 세상 내게 손가락질 하고
내 한탄의 눈물이 세상을 채워도
그러나 넌 내 약속을 믿어
생명의 방주를 띄워야해
십자가에 박힌 내 아들
그의 울부짖음과 어린양의 핏방울을
난 그저 바라봤어 볼 수 밖에 없었던 
내 자신이 처참하고 비참했어
이제야 만났네 우리.. 내 아들 핏값으로
사랑으로 그 값을 증명해줘 삶으로써
해줘 넌 내게 얘기해줘 너 부를때
내가 대답해 네 혼이 들을 수 있게

I cry, I will go to you
내 눈물의 길로 세상을 건너
I cry, i will go to you
내가 널 만나러 갈게

내가 먹었습니다 내가 세웠습니다
내가 당신 눈물로 세상 채웠습니다
내가 팔았습니다 내가 부인했습니다
나 침뱉고, 내 손에 채찍 들었습니다
던졌습니다 당신께 그 돌을
피 흘리는 당신께 십자가 지웠습니다
내가 찔렀습니다 내가 못 박았습니다
내가 당신을 죽였습니다

I cry, I will go to you
내가 걷던 길은 당신의 눈물
I cry, i will go to you
당신을 만나러 갈게

눈물길 그 곳에 나를 보내준다면
그 십자가를 내게 지워줘
당신의 핏자국 남아있는 그길을
이제는 내가 가게해줘

I cry, I will go to you
내가 걷던 길은 당신의 눈물
I cry, i will go to you
당신을 만나러 갈게

*비상업적 용도
instrumental - 기억을 지워주는병원 pt.3 / 팻두

장태복 - 눈물길(feat.조은성)

출근길이신가봐요 김찬미씨 도봉에서 양재까지 
매일 고생이 많아요 나라면 못해요 찬미씨니까 출퇴근하지
남들같이 그만큼이란게 어려운 4번째 계약직
어릴적 당신이 꾼 꿈? 정규직은 아니지 
아 잠깐만 벌써 월세 자동이체 빠졌어
학자금, 보험, 폰 요금 관리비 납입 고지서
미래는 잔인해 잔고가 빠질때 자존감이 덩달아 빠지네
이제 절반쯤 온듯해 사람들이 바빠지네 
집에서 멀어진 거리만큼이나
회사에선 멀어지는 마음이야
어제 일? 내 잘못 아니지만 그냥 내 탓 하는게 몸에 배서
답답한 맘을 참았어, 난 정말로 모르겠어
난생 처음 들어보는 거친 언어가 나를 덮칠때
미생이, TV 속 드라마가 아님을 느끼네
무섭구나 세상, 내 생각보다는 컸구나
난 이미 졌구나...그래 그렇구나...

위로가 필요해 난
난 누군가가 정말 필요해

퇴근길이신가봐요 김찬미씨 양재에서 도봉까지
꽤 많이 지쳐보이네요 몸 말고, 당신 영혼이
그래, 누군 일 못하고 싶어서 못하나봐
오늘도, 어제 쓴 사직설 가슴에 품고살아
살아 그래 그렇게 난 살아남아있어
경력 1년이라도 좀 더 보태볼려고 살아남아있는게
너무 분해!
난 너무나 억울해 세상 불공평해
어릴적 꿈은 수의사였지만
세상은 강하더라 강아지에 대한 사랑보다
결국 내 발걸음이 타협한곳은 
대.리산책 애견카페더라
연애포기에서 결혼포기
모두 다 포기한채 살다가 보니
gloomy everyday 난 됐다 그만
꼴이 말이아니야 서러운 삶은
사는게 사는것 같지않아서
자꾸 내 마음만 다치잖아요..
봐, 돈 집 빽 차 없는 내 모습을

위로가 필요해 난
난 누군가가 정말 필요해

선을봐도 대부분 내눈보다는 가슴,몸,돈을 먼저 보는 남자들 
계약직이라는 내 말에는 "아 그러시구나"라는 말을
바쁜가봐 폰만 계속보네 말 못할 사정이 생겼나봐
난 가방을 챙기고 나와 계산을 빠르게 한뒤에 집으로가
이런 내 삶에 꿈은 없어 세상이 나를 지나쳐 가네
나방으로 태어난 나는 나비가 될 수 없다네 ...
잠깐의 꿈을 꿨어 사실 난 이미 알고있었네
생각을 깨고 내릴 시간임을

Subway - 장태복(prod.dh - C)

아버지 당신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를 보시며
그 이름을 더 거룩하게 하시잖아요?
아시잖아요 사망같은 삶과 내 상황
아버지 나라 임하실라나?
아니 임해 내가 알어 내가 봤어
나 그댈 알기 전 그가 날 이미 알았고 나를 찾았어
지금 임한 그 시간 당신과 날
빛나게 칠한게 희생의 밀알로!
하늘에 이루어졌던 그 뜻이
오늘 이 땅에서도
무화과 나뭇잎 마르고 포도 열매 없고
논밭식물 마르고 외양간에 송아지 없지만서도
잘 먹고 잘 사네 그가 살 찌우시네
너무 사람이었던 내 속을 비우시네
복음들고 산을 넘을때 주 나를 지키시네 
왕이신 하나님 우리 주께서 다스리시네

(Hook
나팔 불때 나의 이름?(who am i?)
나팔 불때 너의 이름?(who you are?)
나팔 불때 나의 이름! (who am i?)
나팔 불때 너의 이름! (ya know who you are?)
나팔 부는 순간에 너와 내 이름이 들리네
하늘문 열리고 의의 비 내리네(who am i? who you are? ya know who you are?)



이전의 난 기름붓지 않은 백성의 삶
그 피를 본 적 없던 28년의 밤
입안을 가득 적신 연긴 섭릴 버리는
죄의 씨앗이 싹튼 다름의 세상을
나는 먼저된 자 중 나중된 자가 된 자
낮음의 믿음을 세우고 먼저 될 자
내 삶의 해답은 빌립보서를 찾아 낸 다음
4장 13 난 주 안에서 할 수 있다
ya! 눈에서 흐른 뜨거운 눈물 닦으니 차갑고
심장의 터질듯한 열기 40도를 못 넘네
살았어도 죽었고, 죽었어도 죽었네
그래도 내가 믿는 신과 맞담배는 못하네
이제! 그가 다스리는 나라로
밥 빌어먹지 신앙은 안팔아요
사망, 세상을 사랑으로 이긴 나의 왕
찬양받기 합당하심! 날 사랑하심

나팔 불때 나의 이름?(who am i?)
나팔 불때 너의 이름?(who you are?)
나팔 불때 나의 이름 (who am i?)
나팔 불때 너의 이름 (ya know who you are?)
나팔 부는 순간에 너와 내 이름이 들리네
하늘문 열리고 의의 비 내리네(who am i? who you are? ya know who you are?)

When in Heaven, do,do,do as Heavens do.
나 숨 쉬네 그분의 그 품 안에서 자유해
저 천국의 두문을 두들길 때
마중나와서 부르실 그분을 믿네
나팔 불때 나의 이름이
생명책 안에서 칭찬받는 그 이름이
이세상 눈물지며 살아왔던 시련 뒤에
호명 될 이름 위에 당신의 빛이 비치네 
이젠 들리네 나 팔 불때 나의 이름 세글자 장태복이

나팔 불때 나의 이름?(who am i?)
나팔 불때 너의 이름?(who you are?)
나팔 불때 나의 이름 (who am i?)
나팔 불때 너의 이름 (ya know who you are?)
나팔 부는 순간에 너와 내 이름이 들리네
하늘문 열리고 의의 비 내리네(who am i? who you are? ya know who you are?)

JangTaeB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