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by DJANGHO UNCHAINED
https://youtu.be/7mdoUXSIv1o

[hook]
옥상에 올라가 해 뜨는 거를 보면
나는 세상에서 제일 자유롭잖아
반쯤 먹은 맥주와 좋아하는 노래만
있으면 난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verse1]
동이 트지 않은 시간 아직은 어둡지만
옥상 위에 신발 벗고 올라갔지난
어제 사온 4캔 만원짜리 편맥이랑
핸드폰에 흘러나오는 좋은 노래들만
해는 떠오르고 있고 날 비추고 있어
따뜻한 공기는 검은색 하늘을 밀어
긴 밤이 지나가고 다시 내일이 오면
난 있는 힘껏 손을 뻗어 저기에 닿고싶어

[hook]
밤 지나 아침이 오듯이
우린 전부 다 밝아지겠지
지금은 비록 가려져있지만
우릴 환하게 밝혀주겠지

never give up이라고
아무 걱정하지마
언젠간 우리 태양을 보게될거야
너 힘들겠지만
조금만 기다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와

옥상에 올라가 해 뜨는 거를 보면
나는 세상에서 제일 자유롭잖아
반쯤 먹은 맥주와 좋아하는 노래만
있으면 난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난 자유로울거야 나는 행복할거야
그건 아침 해가 떠오르듯 당연한거야
그러니까 이거 듣고 있는 너네도
똑같이 밝은 아침을 맞이할거야

[verse2]
어두운 도시 밤에 친구들과 driving
잠들 생각 마
feel your body with caffein
내일이 오면 후회할 지도 모르지만
오늘밤은 미뤄두자 복잡한 생각
걱정은 하지 말고 적셔 대리 불러
숨기지 말고 보여줄래 너의 emotion
I drivnin with my best friend
Don’t worry bout the future
chillin now

[hook]
밤 지나 아침이 오듯이
우린 전부 다 밝아지겠지
지금은 비록 가려져있지만
우릴 환하게 밝혀주겠지

never give up이라고
아무 걱정하지마
언젠간 우리 태양을 보게될거야
너 힘들겠지만
조금만 기다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와

옥상에 올라가 해 뜨는 거를 보면
나는 세상에서 제일 자유롭잖아
반쯤 먹은 맥주와 좋아하는 노래만
있으면 난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난 자유로울거야 나는 행복할거야
그건 아침 해가 떠오르듯 당연한거야
그러니까 이거 듣고 있는 너네도
똑같이 밝은 아침을 맞이할거야

옥상에서 호가든 (feat. 경흠)

작업실 freestyle (feat. 현제, Nakid)

비트 누구꺼였드라
[verse1]
Check the beat and check  microphone
우리는 하지 않아 다른 준비

줄을 세우고 입맛대로 골라 array
Early good 

 morning을 외치고 가방을 챙겨
내 머릿속에 라임들을 새겨
걔 성이 뭐고 이름은 또 뭐야 what what

난 그딴거 신경쓰지 않아 보여주고파 내 개성
나는 너희 앞에 써 월계관 like 프레디페리 
I dont wanna be ordinary

한 주가 끝나고 다시 기다려 week end 
그냥 고민보다 go 그냥 고민보다 go

[hook]
우린 핸들이 빠졌어
방향전환 따윈 없어
고민할바엔 그냥 난 풀악셀을 밟아서 직진하고 있어
우린 핸들이 빠졌어
방향전환 따윈 없어
고민할바엔 그냥 난 풀악셀을 밟았어

그냥 고민보다 고
그냥 고민보다 고

[verse2]
작업실 달에 40
셋이서 뿜빠이야
전역한 다음주에 바로 계약해버렸어 난
래퍼할 거 아니지만
그냥 하고싶어서
직진해버렸어 몰라 낸 돈 어차피 매몰비용이야
우리들만의 아지트
같이 노래 만들면 존나게 행복 하잖아
하루에 하나 번개곡
조지고 나서 까는 캔 맥주
마시고 나면 즐거워
죽을 때 까지 이러고 싶어
철이 안든 거라 해도 좋아
그럼 평생 철 안들래

[hook]
우린 핸들이 빠졌어
방향전환 따윈 없어
고민할바엔 그냥 난 풀악셀을 밟아서 직진하고 있어
우린 핸들이 빠졌어
방향전환 따윈 없어
고민할바엔 그냥 난 풀악셀을 밟았어

그냥 고민보다 고
그냥 고민보다 고

고민보다 고 (feat. 현제)

beat by ross gossage
https://youtu.be/Dl24W_Nk7tc

[hook]
you like the moonlight
그럼 전부 네게 줄게
you are like the moonlight
그런 거 전부 내게 주면돼

우린 많이 닮아서 그 뒤를 보지 못해
우린 많이 달라서 그 뒤를 보지 못해

[verse1]
you're just like the moonlight
눈부신 오늘밤
높게 뜬 보름달
영원하고파 이 순간

어디든 날아가자 even to Mars
Imma leave the door open 
like a Bruno Mars yuh

넌 내가 어두울 때 더 밝게 비춰
길을 잃어버린 나의 어깨를 짚어
억지로 밝게 꾸며왔던 낯빛에 지쳐
버린 내가 돌아갈 수 있는 휴식처

모든 것을 잊고 써내리는 fairy tale
생각들은 내려두자 더 큰 메아리 뒤에
무인도에 온듯 여기는 nobody else 
지도를 그려두자 밝은 별자리 뒤에

you're just like the moonlight
눈부신 오늘밤
높게 뜬 보름달
영원하고파 이 순간

번져가는 물감
닮아 있는 moonlight
그 밑에 단 둘이야
영원하게 빛나

[hook]
you like the moonlight
그럼 전부 네게 줄게
you are like the moonlight
그런 거 전부 내게 주면돼

우린 많이 닮아서 그 뒤를 보지 못해
우린 많이 달라서 그 뒤를 보지 못해

[verse2]
차가운 달빛일래 날 볼 수 있게
가깝지 않아도 네게 닿을 수 있게
뜨거운 계절에 밤은 유독 차거
또 그런 대신에 밤이 유독 짧어
지금 잠시 가려져 흐린 밤
더운 공기를 식혀 하늘도 울고있나봐
근데 그거 알아 갠 하늘은
우릴 방해하는 것들이 없게 맑은 하늘 뿐이라고

please do not turn off the night
저 달을 보고있는 거 알아
please do shine more than white
어딘가에 있을 널 감싸주라
우리 만날 수 있는 그 곳이 이 세상이
아니여 숨이 턱 나 막혀도 좋아

[hook]
you like the moonlight
그럼 전부 네게 줄게
you are like the moonlight
그런 거 전부 내게 주면돼

우린 많이 닮아서 그 뒤를 보지 못해
우린 많이 달라서 그 뒤를 보지 못해

moonlight (feat. raQoo)

비트 누구꺼였드라2

[hook]
too many feeling 쓸데 없는 거 같애
too many 생각들은 접어둘래
too much 생각하면 할수록
더 깊어져서 나오기 힘들어지는 거 같애

이럴바엔 맨날하던 방식 사고들은 정지 하던대로 할래
이럴바엔 아무생각 없이 아무도 없이 나혼자 있을래

[verse1]
생각해보니까 생각이 많았어
후회할때 보니 후회가 많았어
가만있어보니 가만있지 않았어
나한테 가장 필요한 건 가만있는 거였어

잠시 leave me alone 잠깐만 떠날게
멀리는 못가지만 난 방안에 있을게
조금 괜찮아지면 난 니 옆에 있을게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대해주면 돼에에

[bridge]
전부 태워버려 저녁 지나 바람에 다 날아갈 수 있게
머리 위에 떠있는 거 아무것도 없이 난
다시 아침을 기다리고 있어

[hook]
too many feeling 쓸데 없는 거 같애
too many 생각들은 접어둘래
too much 생각하면 할수록
더 깊어져서 나오기 힘들어지는 거 같애

이럴바엔 맨날하던 방식 사고들은 정지 하던대로 할래
이럴바엔 아무생각 없이 아무도 없이 나혼자 있을래

[verse2]
폭풍 전 바다는 고요하다지만 다 지나갔고
중요한 건 폭풍이 다 지나가면 다시 고요하다는 거야
이제 알았지
다 쓸고간 자릴 어떻게든 채우려고 난리였지
떵 비어버린 것도 썩 나쁘지않네
이제 내가 좋아하는 걸로 가득 채울래

[bridge]
전부 태워버려 저녁 지나 바람에 다 날아갈 수 있게
머리 위에 떠있는 거 아무것도 없이 난
다시 아침을 기다리고 있어

[hook]
too many feeling 쓸데 없는 거 같애
too many 생각들은 접어둘래
too much 생각하면 할수록
더 깊어져서 나오기 힘들어지는 거 같애

too much

다음새끼대기 (Prod. 조성우) - taeho, 희준, 와센, 이성준

taeho @taehoyoon
희준 @rhythmijoah
와센 @user-613087849
이성준 @01sungjun 

Mixed&Mastered by taeho @taehoyoon
Beat from 조성우
Artwork by 지현 @journeyleekr

ABYSS 19기 @blackmusicaby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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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k ]

얘넨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아무 겁도 없이 손가락을 걸어버렸지
아무 걱정하지마 깔끔하게 잘 놔줄테니까 가서 말해 의사선생님
그 다음 새끼 대기 손바닥을 대
그 다음 새끼 대기 혼구녕을 내
그 다음 새끼 대기 손바닥을 대
그 다음 새끼 대기 혼구녕을 내


[ Verse : 이성준 ]

왱왱 말 안 통하면 외계인
FA 안 받으면 됐네 play play
오늘 수업 째 aye yeah yeah
쟤네 누구야 yeah ABYSS 헤헤

야 너네는 보고싶은거만 보네
아 원래 아는만큼 보인다고
난 별 생각 없이 막 써내려 가사
어때 내가 하던 생각 말한건데

랩하는 놈 aye 왜 저렇게 많아
혓바닥 다 빼버릴게
favorite track 해보일테니까
엠마오 옛향 flavour

자극적인거를 원하지
그래 원한다면 보여줘야지
이 다음 가사 뭐하지 어떤거 써야니
아 몰라 인마 관둬야지 숨만 쉬어야지 찢어야지


[ Verse : taeho ]

Everybody seat on here 전부 다 들어봐
내 나와바리 나왔어 어비스 빼고 들어가길
플루 이기고 드디어 무대에 나왔지
날 빼고 어비스를 논한다니 그건 섭하지

눈 대중으로 넘겨짚지 마라
자세히 볼수록 아름다운 ABYSS
너 새겨들어 우리와 비슷한 레벨을
찾으려면 좀 더 기대치 높일래

겐세이가 들어와도 우린 해 game set
힙합 fan says 어비스가 하는 게 대세
매일 백점을 받진 못해 but 베테랑
티가나니 걱정은 삼가길 간단히

조져버린 축제 이제 남은 건 정공
언더를 넘어서 이제 오버를 넘봄
May 31 cooler than robbins 31
어깨를 피고 일어나 내 rap career


[ Hook ]

얘넨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아무 겁도 없이 손가락을 걸어버렸지
아무 걱정하지마 깔끔하게 잘 놔줄테니까 가서 말해 의사선생님
그 다음 새끼 대기 손바닥을 대
그 다음 새끼 대기 혼구녕을 내
그 다음 새끼 대기 손바닥을 대
그 다음 새끼 대기 혼구녕을 내


[ Verse : 희준 ]

Motherfuckers ain't got nothing on me
I got love and peace and poets around me
오리엔탈 소스 부어 licking as fuck
평가질은 나중에 일단은 놀고보기

힙합이 뭐냐고 물으면 몰라 그냥
아무거나 틀고 freestlye 시작 get it
이 가사도 대충 걍 뚝딱 주몽 왕자님
강철벌스를 가져왔습니다

공연중인데 폰만 쳐다보는 새끼
악은 평범하지 그게 바로 무례함이니
멋 없어서 미안 우리 훌리건만 미친
놈들처럼 손을 흔들어주면 돼 알겠지? (네)

간지는 포기한지 오래 그냥 방방
뛰어놀자 pistol 장전하고 탕탕
No enemies on the stage
Bros take it easy just make 'em twerk uh


[ verse : 와센 ]

승리의 여신 내 앞에서 트월ㅋ
와센이 아깝다는 소리 들어
난 샀지 ice 대신 너네 부러움
얘넨 내가 미워 너무 잘해서

But me got no mercy
대충은 절대 없지 귀에 때려박아
Swing like a drumstick
hater들의 반칙은 아무 의미 없지
마치 홍석천이 바라보는 ITZY

하고 싶은 말 괜히 화나지 말어
건강을 위해 질투는 해로워
어비스 우리는 늘 즐기는 자 모드
뭐를 하던 간에 찾아 재미를 

그런 의미에서 비빌 수가 없어 
우린 하늘 위로 날아가는 기분 
똑바로 발음 레비오사 윙가르디움
쭉 뻗어가지 슝 하고 하늘 뚫어버리자고
위에다가 박아 우리 이름


[ Hook ]

얘넨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아무 겁도 없이 손가락을 걸어버렸지
아무 걱정하지마 깔끔하게 잘 놔줄테니까 가서 말해 의사선생님
그 다음 새끼 대기 손바닥을 대
그 다음 새끼 대기 혼구녕을 내
그 다음 새끼 대기 손바닥을 대

다음새끼대기 (Prod. 조성우) - taeho, 희준, 와센, 이성준

군대가기 싫어요ㅠㅠ

((희준))
이건 정희준의 이천 십구년 마지막 개지랄
한국의 수컷으로서 공부만 했지만
적국의 모가지를 겨냥하는 쏠져로 전향
몸매는 개멸치 엄만 말해 이걸 어쩌나

내 flow 죽지않아 태어난 적도 없거든
근데 난 군대 가야돼 우린 주적이 있거든
통일 될 줄 알았는데 seems getting worse
누가 보상해주나 청춘의 십팔개월

아ㅡ 좆같다 개시발 어떤 욕을 해도 속이 안 풀려 나 왜 육군이여
시대가 언젠데 끌려가 군역 그냥 찢고 공익할래 똥구녕
민경아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희준아 미안해 고추를 떼야돼
아ㅡ 줫같다 걍 때려쳐 나 안 해

정신 차리니 입영통지서 아이런 젠장 이런게 어딨어
나 아직 빨래랑 청소도 제대로 못하는데 누가 누구를 지켜
랩하다 갑자기 관등성명 종교 없는데도 찾아 성령
존경 to the 모든 한국남자 학번 대신 이제 군번 불러


((CanK))
동기들이 삽질할때 나는 가십질
몇몇 새끼들은 벌써 나와서 쉬지
ABYSS 2년 full-adder, 한건 없어
ComputerScience의 header, 뺑이쳤어

E(엠마오) 101 날 즐겁게 해줬던
것들이 다시금 make a peace
닥치고 굴러라 조직의 쳇바퀴
다시보니 즐거웠단 추억미화는 fuckyou

RO KA ㅈ같 게해
벌써부터 씨게서는 손절각 bye해
남자되어서 돌아올께?
정신좀 차리고 살아볼께!
인편받고 면회오면 기분 정말 좋겠다

'실'은 아냐 ㅆ발 득을챙겨 제발
내다버린 18개월은 나랄위한 자위
나를위한 삶이 부족해 데릴사위
손가락만 쪽쪽 끊은 담배를 뻑뻑


((윤태호))
슈벌 내가 초딩일 땐 어른이 될 때 쯤엔
통일이 올 줄 알았지 입대는 꿈으로도 안꿨지
근데 정작 통일 대신 온 건 입영통지
rest in peace 내 이십 대 초반은 끝났지

진짜 눈 딱 감았다 떴는데 2년이 지나
거기서도 눈 딱 감았다 떼면 끝나있겠지?
이거 ㅅㅂ 꿈이겠지...?  진짜 내가 간다고?
제발 개꿀잼 몰카라고 해줘 진짜 나 못 믿겠으니까
 
서강대에서 군대로 편입 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좀 더 맘 편히 가겠지
그래 공짜로 먹여줘 재워줘 입혀줘,
얻는 것도 많고, 인맥도 얻고
무좀도 얻고, 탈모도 얻고, 꼰대 되고 
참 좋겠다 

다 망했음 좋겠다
내 신교대 연천 '28사단 났네' 좆됐다
오늘 밤은 우리 빡빡이 미래를 위해 건배다
2년 잇다 컴백함 다시 모여
잔뜩 들어간 힘이 어깨에 딱


((24))
좆같은 R.O.K.A 
대체 왜 유행인건데
가방엔 태극기 와펜 
그래 멀것같지 네겐

어린애들아 있잖아
아인슈타인은 존나게 천재라네
성인되면 시간은 존나 빠르게
지나가지 술쳐먹다 보면 ay

넌 안그럴것 같냐?임마
이 자식아 신검후 영장이나 갖고와 이 애송이야
깔려있을것 같지 네 스마트폰에 between?
꿈-깨 임마 바로가긴 The CAMP다 이 새꺄

밀리 터리/테크 웨어/cap bag
이거진짜 혜자로운 구성이라네
fuck bitch 닥쳐 씨발롬들아

평발 누구는 마라톤 (임채환)
어깨 탈골은 알바트로스 (김용훈)
찍어맞춘 시력검사
내 시력은 몽골리안

존나 자랑스럽네 수능 이후 첫 1등급
국가의 부름 들린다 되고싶다 반고흐
which on ma side? 학생 혹은 아저씨
다녀와봐야 알겠지 딱기다려 이새끼들

군대가기싫랑널미ㅏㄴ얾;ㅣㅏㅇ널 - 희준, CanK, taeho, 24

김주영 디스곡 '키다리아저씨'

(채환)
Fuckin 키 큰 새끼
있잖아 그 새끼
머리 파랗고 머리 안 감은 그 새끼
항상 눈 깔고 가소롭다는 듯이 바라보며
세상 권위있는 척 하는 그 새끼
Fuck that shit
세상 제일 fake shit
항상 너는 이러니까 연애 못한다는 식
식케이가 좋아서 롤 닉네임에 식케이 넣은
초등학생 zl존보다 모단 쉐끼
담토가면 항상 흐느적 거리는 flag
이 새끼랑 가면 항상 개좆되는 플래그
환준에몽이 있다면 김주영은 노진구
플레이는 항상 매장 앞인 형풍선이쥬
아직도 믿고 있지 지가 씹훈남
축하해 내가 볼 땐 너가 차기 좆장
왜냐구? 난 곧 떠날거야 좆의 눈

(환준)
하여튼 솔의 눈 만나기전까진 진짜 찐따 새끼
우리 안 친하던 때부터 담토 가자 구걸했지
아오 시발 귀찮아 죽겠는데 위에서 앵앵대지
새끼 피자 한판 뚝딱 뱃 속 있냐 그지 새끼?

uh 결국 갔네 얘랑 담토에 damm
아무것도 못하쥬?본인 말과는 달리 yeah
넌 왜 항상 여자랑 못해?네 큰키가 죄
누누히 말하지만 193은 징그러 yeah

이 새낀 가만 보면 상상 속의 동물같어
대가리는 기린인데 불은 몸은 하마 잖어
곤플 뷔페 갈때마다 흰밥 두 접시에 라면
6000원의 행복 진짜 부끄러운 가성비 빌런

그래 주영아 이제 너도 여자좀 만나야지
근데 매번 우리 톡방에 올라온 말 왜 너네만 재미봐?
그게 우리가 잘한 거냐? 너 올때마다 개망한거지
김주영씨!!!!(발) 자세한 얘기는 서에서 하시죠

(주영 훅)
미안해 미안해 내가 정말 미안
그만해 그만해 이제 제발 그만
아무 잘못이 없는데 why am I the target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열 받네??

24 넌 키만 작은게 아니라며
윤태호 입대니까 외쳐 살려줘
상엽형 솔직히 지민보다 작아보여
모태솔론 그냥 아가리 닥쳐

(상엽)
우리 동아리엔 있어 래퍼 지망생
노랜 흠 랩은 으엥 이렇게 말해서 미안해
근데 어째 진짠데 랩킹 상빈 재윤 데리고 오른 정공 보디가드 결과 피드백 비참해

그 땐 좋았지 저번 정공 fake shits
주영이 올린 건 아마 환준 상엽 캐리지
나한테 돈 주고 배워 주영인 필요해 basic
어비스는 냉정해 얼 타다 코가 베이지

Okay 음악은 논외로 치자 더 말하단 울겠어
더 깝치단 0.1톤 펀치 맞고 죽겠어
파란색 머리 얼굴 삭아보이지 야 나가 물어봐 잘 쳐도 95로 보지

롤 티어는 브론즌데 라이엇이 잘 쳐준거야
롤할 때 봉현이형 닉행불일치 너 때문이야
지민이한테 여소 찾지마 좀 이젠 무리야

(용훈)
초등학교때 문방구에서 팔던 페인트사탕
이새끼 머리색봐 대가리에다 발랐나봐
말단 비대증에 걸린듯한 특대사이즈 상판
뱃살 좀 봐 총 쏴보자 튕겨 마치 방탄

이새끼 맞아 방탄 살 존나게 찐 뷔
존나 놀림받고 뷔 싸인 멀쩡한척 안쓰럽지
그래도 어떡하겠어 웃자 우리 주영이
분위기 씹창내지 말고 계속 웃자 조커같이

아니 좆밥같이 CGV 미소지기 같이
그거말곤 못해 병신 키만 큰 찐따의 상징
인스타에 커버곡 올린거 솔직히 존나 구렸어
내수형 식케이 뚱땡이 빅맨 웃음가스 쳐먹은 새끼
헤헤 얼때마벌때~

야 주영아 내가 이런말 해도 다 좋아하니까 하는 소리야~ 알지??
야 근데 내가 너 정말 좋아하는데 왜 나한테 숨기고 그러냐 은희 아니 의리없이~

키다리아저씨(Nar. taeho, Bonthat) - 임채환, 24, NewgAte, Vnaje, 와센

[Verse1 : 윤석]
오후 2시 너무 늦은 기상
등짝 smashing과 함께 시작되는 내 일상
방학이란 이름으로 태운 내 시간
전공과는 다르게 비효율성으로만 일관
열정과는 꽤나 거리를 뒀던
태우는 거라곤 엄마 속 하나밖에 없던
새끼가 힙합비트 하나만 켜면
눈이 돌아가서 rap을 하지 (byss mode turn on)
(woo) I gotta do rap이라는 말도 이제 필요없다구
비트 하나 틀어놓고 내 할 말을 씨부리다 보면
사람들이 고갤 끄덕이더군
데시벨 높여 계속해
우린 그저 떠드는 건데도 쟤들 눈엔 fast pace
(make a cash) 그런 destination 없이도
만들어내 어비스 내 masterpiece
우린 쉬지 않고 계속해 talkin
This is how we workin' beat 위에서 surfing(surfing)
절뚝거리면서 걷지 Like Zombies 근데 박잔 절대 안 절지
마음가짐은 Que Sera
Sera, 대본은 없어. not a soap opera
내 머리 일테니 new Era
너희들은 나를 찍어줘 Phone 캠으로


[Hook]
pick up the pen and
kick off the match
내 왼쪽엔 맨큐 오른 쪽엔 메모장이
we never matter
어느쪽이든 자신있으니
근데 너넨 이렇게 못하지

Turn on abyss mode


[Verse2: 태호]
에비와더블에스 모드 켜버려
비트 위를 빈틈 없이 채워
rap painting better than yours
또 main thang을 챙겨, 돼 game set
I ain't get the money back
"damn you'd better pay me then" they said

100이면 (90) 다 이런 가사는 (bullshit)
가사에 메시지가 없네 이런 건 (구식)
I carry on mkit rain, the sound's better
어차피 니네 가사책 없으면 이해도 못하자네

그니까 걍 닥치고 들어 박자를 뒤로 밀어
byss we got a swag 또 비슷한
래퍼들 어거지 라임들로 채워넣은 벌스에
일그러진 표정 진짜 (fuck that swag)

도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 묻자
그냥 하던대로 했는데 (어비스 모드 온)
알려고 해도 알 수가 없네
너넨 진짜 이걸 못 풀지 우리의 비(밀번호)


[Verse3 : 성준]
쟤네 분명히 속으로 나
꼴보기 싫다고 생각했어 (생각했어)
맞아 네가 싫다고 생각하는 그 짓들
전부 다 내가 했어 (내가 했어)

제발 뒤에서 입담하지마
나와서 말 해 너 내 앞에서 (내 앞에서)
뭔가 빙의한듯 눈 돌아갔지 삑사리 내
ABYS mode (ABYS mode)

신들린 신들린 신들린 듯 숨 가쁘지
지금 이 마이크 잡게 한 너넨 다
신들린 신들린 신들린 신들린 듯 숨 가쁘지
지금 이 마이크 잡게 한 너넨 나쁘지 aye

ㅇㅂㅅㅁㄷ
사실 나도 내가 뭐 같아도 나를 놔두지
하지만 너네가 나를 말하는건 경우 다르지
마이크 잡은 이유 너넨 다 나쁘지 aye

[Hook]
pick up the pen and
kick off the match
내 왼쪽엔 맨큐 오른 쪽엔 메모장이
we never matter
어느쪽이든 자신있으니
근데 너넨 이렇게 못하지

Turn on abyss mode

ABYSS MODE - 유윤석, taeho, 이성준

((와센))
아침먹고 뺑이 점심먹고 뺑이
저녁먹고 뺑이 18개월 짜리
좆뺑이 쳐라 헬조선의 노예들
육해공 똥설사물똥 대결 의미없지 선택은
카레맛 똥정도
카투사도 떨어져버렸지 너네는

국가공인장애인 너무 사랑스러워 이 나라가
미식축구 스쾃 140 but 주짓수는 못하잖아
검은머리 외국인이 된 기분 사랑해요 연예가 중계
너무 열받지는마라 한번쯤은 면회가 줄게


이렇게 말해도 사실 너네가 부러워 
공익은 매일 점심메뉴 선택도 번거로워
치킨피자족발지방덩어리존나해로워
고순조에조기튀김신토불이매일이새로워

짐티피도필요없지균형잡힌영양분의섭취
하체를 쭉 땡긴다음에 다리 쭉 뻗고 
꿀잠 적당하지 섭씨
놀리기바빠미안알아두길바래
사랑하고자랑스럽다고
오늘은여기까지 너무당연하게
기대하지마라 인편 따윈


((임채환))
We back on the microphone
너희들은 그냥 back to the 훈련소
군대 가기 전에 할 말은 없어
그냥 황금 땡볕에서
좆뺑이 잘 까다 오면 돼
군 생활 뭐 별거 있겠냐만은
눈 뜨고 일어 나면 전역같은 낭만은
없어 그냥 씨끄러운 기상 나팔은
너를 기다리고 있어 아침 구보는
해 뜨고 일어났더니 아침엔 눈이 내리고
삽 들고 일어나서 제설 하루 종일 때리고
끝난 후 달려갔더니 짬밥은 해물비빔소스
내일 일정표를 보니 혹한기 대비훈련
이제 너의 청춘한테 say goodbye yeah
방탄모 눌러써 대굴빡에
나는 camboy 너넨 그냥 campboys
21년 오냐? 안오겠지 계속



((Vnaje))
커뮤 18 박모양은 없대 기다릴 남친이
왜? 난 갔다 왔거든 입학 입대 박치기
요즘 어비스 팀 훈련병(진) 겁나 판치지
얘들아 저기 아저씨가 찾더라 이름이 찬희씨?

예 추운 겨울에 빡빡이 될 동생 생각만 해도
이 형 마음이 겁나 아파 
근데 너네 감은 와? 말이 3미리지
너네 머린 이제 민간인 투블럭 옆머리보다도 짧아

차라리 잘 됐다 얘들아 쏴본 적도 없는 것들이
입으로 흉내만 내던 총소리 피스톨 탕탕
기믹 래퍼 넘치는 어비스에 머리라도 힙합이니
나는 이제 맘 편히 기르고 염색 파마

먼저 간 희준인 불침번 서면서 우는 중 
일주일 남은 태호는 암 것도 모르고 웃는 중
성호랑 환준아 야 우 웃질 못하냐 왜
너넨 정공이 아니라 준비 해야해 선임 앞에서 추는 춤


((Bonthat))
아직도 군대를 가는 놈들이 있네 군데 군데
이번엔 너네가 술래 머린 핑 돌겠지 강강수월래
그거 알아? 근데 보내는 우리 입장도 슬픈게
남자로 태어났는데 어쩌겠어 싫으면 그거 짤러 

군대 가기 싫어? 그럼 나란 누가 지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나는 엄지를 치켜
세워 너네 덕분에 두 다리 쭉 펴고 자겠네
재작년엔 내가 했으니 18개월 잘 부탁해

야 요즘 군대는 마 군대도 아니라카던데 나때는 그런거 상상 도 못했어 핸드폰 뭐? 하
병영체험 하러 가냐 나때는 말이야 14만 월급으로 조빠지게 일했단 말이야 훈련소에서 괜히 운 게 아니야

ROKA티 아직도 입는다 한 두벌쯤 사와봐라
px 가격이 싸다 그러니 휴가때 밥은 너네가 사라
머리는 빡빡 갇혀서 답답 하겠지만 1년반 금방이다
못믿겠냐? 응 맞아 구라야 조뺑이쳐라 난 예비군 간다 빠염!

TAE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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