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20150310 윤선경 - 최성수(해후) by Taehyeong Lim
Duration: 4 min 13 s
Description: 절세미녀 윤선경여사 노래방 애창곡 모음

Lyricist's Single: 2 Ma Luv
MR: 안녕이라 말하지마 -라임버스
Instrumental : 안녕이라 말하지마 of Rhymebus

Lyrics by Lyricist

Recorded by Lyricist @Lyricistation

Release date : 2008. 9.

[Verse 1]

3월의 어느 날. 너무나 떨렸던 심장소릴 기억해?

너와 난 그 밤거리를 걷다가 처음 손을 잡았어.

간절함을 담아서 너에게 닿았어.

근데 널 감싸안기엔 너무나 작았던 내 가슴만으론 버거웠었나봐

한발짝 더 다가서는 것 조차도 조금은 어렵고

괜히 또 상처받고 자신감만 없어져.

나도 놀라 이런 내 모습에 원래 이렇게 소심하진 않는데

왜 니 앞에선 매일 이러지? 자꾸 넌 내 못난 모습만 보는데

이런 나라도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있어

너의 미소를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니 작은 손에 바치는 수줍은 나의 노래 그래 너에게 보내는 고백

[Verse 2]

잘 들리니 이제서야 살며시 꺼내는 내 마음의 소리가

한번씩은 반응을 보여줘 다시는 혼자 끙끙 앓지 않게

또다시 난 지금 질투 이땜에 다투고

너의 투정은 이때 받아주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실수. 이런 내 모습 싫지?

나도 내가 싫은데 나도 내가 지긋지긋해

자꾸만 미안해져 그토록 말했던

앞으론 항상 널 웃게해줄게

근데 이제 이게 맘대로 안돼서

난 매번 약해져 이런 날 알아줘

원하는게 많은건가? 욕심만 늘어가

비워야 하는데 왜 난 이러는 걸까

걱정마 그래도 절대 변치 않는 것.

ㅇㅇ야 나는 널 사랑한다는 것.

[Verse 3]

이렇게라도 너에게 이말들 전해주고 싶었어

다시 생각해봐도 좀 유치하지만

진심을 털어놓기엔 이런 식이 편해 말론 부족하니까

지금 우린 어디쯤 와있을까 생각해 여기쯤?

한편으론 걱정이돼

아직도 이렇게 난 멀쩡한데

너는 혹시 라도 지금 지친건 아닌지

어쩌다 나 나만생각했을까 참 바보같지 나

약속한 그 다짐들 하나 둘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난 지금 손을 너에게 내밀어 잡아줘

진심을 담아서 말하려해 쉬운 얘긴 아니야

사랑하는 ㅇㅇ야 마지막까지가 웃게 해줄게

그리고 사랑해

2 Ma Luv

Lyricist's 1st EP (2004)
#1. J 에게 (3:35)
#2. 마음 속 한 자리 (3:38)
#3. 비오는 날의 랩소디 (4:33)

J 에게

Lyricist's 1st Single: 2YJ
Release in December 2006

2YJ Part2

2YJ Part1

Lyricist's 4th Single: 오래된고백 (2012)
Lyrics by Lyricist
Recorded by Lyricist @Lyricistation
Release May 2012

Lyricist's 4th Single: 오래된고백 (2012)

절세미녀 윤선경여사 노래방 애창곡 모음

20150310 윤선경 - 최성수(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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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2 윤선경 - 김수희(애모)

Hey, I'm Taehyeong.
I love to make my music, especially romantic Hiphop.
I have created several songs, that are talking about my love stories.
I hope you guys enjoy my music even it is Korean.

20150310 윤선경 - 최성수(해후)

Taehyeong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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