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d by ross go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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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know what to do so that I could make my happiness
이젠 뭘 어찌해야 할지 몰라 잃었어 갈피를
찾아줘 답지를 I need them 나인지를 알기를
난 길을 모르겠어 How could I care my helplessness

Don't know what to do so that I could make my happiness
이젠 뭘 어찌해야 할지 몰라 잃었어 갈피를
찾아줘 답지를 I need them 나인지를 알기를
난 길을 모르겠어 How could I care my helplessness

How you doing
난 조금 울적해
그간 달려온 길이
내 길인지 모르겠네

오래도록 달려왔고
의심치 않았어
이 길이 내 길인 줄 알았고
그렇게 믿고 살아왔어

근데 지나고 보니 내가 바라는 것은
여기가 아니고 한참 다른 곳에 있거든
이제 와서 거길 가자니 너무 멀고 험해
평탄한 이 길을 두고 가기가 너무 무섭네

바라지 않지만 간 길과 
바랐지만 가지 못 했던 길 다
눈 앞의 갈림길서 선택할 수 있다면
과연 나는 바랐던 길을 갈 수 있을까

Don't know what to do so that I could make my happiness
이젠 뭘 어찌해야 할지 몰라 잃었어 갈피를
찾아줘 답지를 I need them 나인지를 알기를
난 길을 모르겠어 How could I care my helplessness

Don't know what to do so that I could make my happiness
이젠 뭘 어찌해야 할지 몰라 잃었어 갈피를
찾아줘 답지를 I need them 나인지를 알기를
난 길을 모르겠어 How could I care my helplessness

어렸을 때 난
멋지고 강한 척을 했지만 다 그랬던 건 아니죠
파도 속 잔잔함에 있어요 더 여린 내가
잘 해야 한다는 압박에 날 숨겼죠 내게

난 두려워 공부를 했어요
내 음악이 도피처가 되지 않았음 해서
다른 제 얘기를 잠시 쓰러 다녀올게요
나 다시 돌아올 때는 더 멋진 파도가, 아니 바다가 되어

이 길을 걷게 될 수도 있죠
또 돌아올지도 알 수가 없네요
하지만 어떤 경험이든 내게 도움이
될 거라고 믿고 오늘도 열심히 달려요


채이서 - 바라던 바다 오마주 (https://soundcloud.com/calllmellleo/wannawaves)

샛길의 파도 (Official Released)

어렸을 적 존나 진지하게 꿈을 고민하던 시절에서 23살 음악을 하고 있는 내 모습

그래서 꿈이 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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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02년생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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