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Grabby

Good bye 이제 널 놓아줄래
아무 말 없이 날 떠나줄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기에
남은 감정들은 다 비워내고

벗어나야 돼 이런 관계를
더 나아가봐야 서로 독이기에
보내줘야만 해 사랑했기에
이쁜 기억들은 다 뒤로 해야 해

더 이상 끌고 갈 수도 없기에
I don't wanna tryna fuck with you babe
너도 마찬가지겠지 겁내지 말고
이대로 끝내는 게 맞기에

cuz too many fucking problems
실은 우린 이미 끝이라는 걸
알면서 다 모르는 척했어 난
널 보내는 게 힘들어서

근데 이제 good bye
너 없이도 I'm ok, I'm not drowning
숨도 못 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렇게 살만해

너도 그렇겠지 살만했으니
다른 사람을 또 만났겠지
역시 이게 맞는 선택이고
우리 서로가 웃는 걸 보기 위해선

Good bye 이제 널 놓아줄래
아무 말 없이 날 떠나줄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기에
남은 감정들은 다 비워내고

벗어나야 돼 이런 관계를
더 나아가봐야 서로 독이기에
보내줘야만 해 사랑했기에
이쁜 기억들은 다 뒤로해야 해

일어나 6 p.m 다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너랑 함께한
추억 같지도 않은 기억들이 생각나지만
또 아무렇지 않게 쓸어 담고 있잖아

사실 집엔 너무 많아
너로 인해 깨지고 부서졌던 내 방 안
억지로 정리하는 것도 너무 힘들지만
이젠 과거로 갈 수 없는 것도 알면서도 왜

그치만 these bitches still call me oh please
너도 이젠 날 포기할 때가 됐지

비가 그치면 난 smile to the sky
난 괜찮아
이런 날 왜 붙잡아
후회할 게 뻔하잖아

모든걸 뒤로, 아니 잠시만 시간을 줘 내게
후회할 게 뻔해 더 가봤자야
우리 함께했던 시간
이제 생각해볼 필요 없어

날 밀어내, 날 밀어내

Good bye 이제 널 놓아줄래
아무 말 없이 날 떠나줄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기에
남은 감정들은 다 비워내고

벗어나야 돼 이런 관계를
더 나아가봐야 서로 독이기에
보내줘야만 해 사랑했기에
이쁜 기억들은 다 뒤로해야 해

널 보내줘야만 해
보내줘야만 해
서로 상처받지 않게
이쁜 추억으로 남게

날 보내줘야만 해
보내줘야만 해
이제 힘들지 않게
우리 잘 지내야 해

잘 지내야 해 (Feat. ARTOiS)

이번엔 너와 함께 보낼 줄 알았지만
아이러니하게 딱 여기까지였나 봐
여기저기 지나다니는 연인들 봐
우리도 저렇게 보낼 줄 알았지만

(왜 이렇게 됐지?)

아니 전부 내 탓이지
괜시리 쓸데없는 감정에 먹힌 채 
아무 말이나 내뱉고 매번 주제를 돌리네
너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말인데

서운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너에게 상철 줘서 너무 미안해
근데 한 번만 더 생각해줘 이 안에
반대로 그 말이 내게 어떤 상처가 됐는지

나 이번 크리스마스 너 없이 보내기 싫어
생각해보겠다 말한 널 붙잡고 싶어
우리 맛있는 거 해먹기로 했잖아
제발 한 번만 날 다시 돌아봐주라

날 한 번만 다시 봐주라
그만하자는 말은 하지 마
날 이대로 두고 가지 마
우리 아직 헤어질 땐 아니잖아

우리 커플 잠옷으로 선물 받은 거
입고 찍은 인스타 사진들 잘 봤어
너랑 색깔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
그 옆에 내가 나왔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근데 대체 왜 헤어져야 해?
나보고는 계속 미안해하지 말라며
근데 너는 왜 나를 더 만나길 미안해 해?
그럴 필요 없고 내가 채워주면 되는데 

우리 진짜 딱 한 번 싸웠어
서로 부족했던 점도 이젠 전부 찾았어
우리 정말 이쁘게 만났잖아
전부 보완하면 더 이쁘게 만날 수 있잖아

근데 넌 왜 놓으려 해
내가 싫어질 리 없다며
근데 넌 왜 놓으려 해
왜 그새 내가 없어진 건데

날 한 번만 다시 봐주라
그만하자는 말은 하지 마
날 이대로 두고 가지 마
우리 아직 헤어질 땐 아니잖아

헤어지고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서? 아니
항상 같이 있던 사람이 없는 게 싫어서? 아니
내가 헤어지기 싫은 이유는 내가 아냐
너한테 해주고 싶은게 아직 너무 많아
너랑 같이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그러니까 제발, 제발..

우리 헤어지지 말자
우리 헤어지지 말자
좋은 날이잖아
좋은 날이잖아

우리 헤어지지 말자 
우리 헤어지지 말자
좋은 날이잖아
제발

메리 크리스마스

떠나지 못해 난 여기 남아
아직 널 그리고 있어 매일밤마다
희미해져 don't fade 그 추억을 좇네
마지막으로 얘기 한 번만 하자고 했잖아

단 하루 조차도 못낼 정도로
바쁘단 핑계를 대고 멀리로
갔고 반복되는 헤어지잔 말로
찢어놓은 간절한 내 마음이,

눈을 가려 못다한 말들이 
맴돌아 입을 막고
여전히 내 곁에 남은 네 향기가 
내 코를 타고 막아버려 숨을 쉬질 못해

어떻게 해야해,
어떻게 해야해?
나 이대로 죽어버릴 것만 같은데

차라리 날 죽여주길 바라
이대론 죽은 것만도 못하니
사는 것 같지 않아 제발 이런 날 붙잡아 줘 
아니라면 kill me tonight

I told you about that love love love
넌 또 아무렇지 않게 계속 말을 자꾸 돌려
이게 어때 뭐 뭐 뭐
넌 또 이 상황을 자꾸 심각하게 만들어

I told you about that love love love
넌 또 아무렇지 않게 계속 말을 자꾸 돌려
이게 어때 뭐 뭐 뭐
넌 또 이 상황을 자꾸 심각하게 만들어

죽지 못해 살아간다던 너는 대체 어디로 갔니
미치게 날 사랑한다던 너는 어디로 가고 없니
그래 차라리 날 지워버리고 자랑해 니 친구 언니
그 새끼들한테도 다 말해버리고 차버려 저기 저 멀리
그러면 저 닿지도 않는 곳에서 나 혼자 남아 거지
행세 할게 그래야지 그래야 니 맘이 더 온전할지
안전할지 완전할진 내가 사라져야지 알겠지
지랄만 하다 호수에 몸 던지겠지만 나는 이미 없지

차라리 날 죽여주길 바라 
이대론 죽은 것만도 못하니
사는 것 같지 않아 제발 이런 날 붙잡아 줘
아니라면 plz kill me tonight

Kill Me (Feat. ARTOiS)

Marine Boyz solo ver.

No matter / w donga

Freddy

집합 후 
peace out
병신들 진절머리 나
너네 전부 다 똑같지
걍 확 찢어버릴라

집합 후 
peace out
야 기깔나지 봐
새끼들 똑같은거 할 때
색다른 걸 선보이지 난

집합 후 
peace out
병신들 진절머리 나
너네 전부 다 똑같지
걍 확 찢어버릴라

집합 후 
peace out
야 기깔나지 봐
새끼들 똑같은거 할 때
색다른 걸 선보이지 난

엉큰새 바지처럼 뜯을래
더럽네, 밑이 새까맣네
여기도 몇명 있는 것만 같지
방금 찔린 사람 있는 거 맞지?

왜 랩해?
여자 아님 racks on racks,
아니면 명예?
참 잘도 얻겠네

아직 안 늦었지 너는 다시
그깟 태도로 임할거면 꺼져 bye s


반면에 난 너와 반대로
모든 걸 담았지 탄탄대로
걷기 위해 난 다시 다음에 더
개 쩌는 걸 선사해 다음 앨범
증명하니 계속해 믿지
너넨 아무것도 안 하고 짖지
그게 바로 너와 나의 차이
혼도 안 담긴 음악 따위 누가 들어주냐 이 씹새야
그거 민폐야, 
너 같은 애들 때매 개그맨들이 전부 실세야,
그래 이때다 싶어 문화에 기생해 뜯어가지 코 묻은 돈
그냥 허물어 더
세워주지 처음으로 또 내가 새로운 기준
너네 전부 다 따먹고 올라가지 없도록 실수

Peace Out

One
My only one
내가 원해왔던 하나
간절히 바라면 될 거야 like drama

안 될 거 있나 뭐
조금은 더
돌아온 것 같지만
이제서야 똑바로 마주해

부정했던 나에게, 미안해
답답했지 아예 그 안에
가두고는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맡긴 채 7년이 지났네

현실이란 핑계 속에
내 초라한 이면을 숨긴채로 살았던 나
너무 어두웠던 방 불도 꺼둔 채로 나가
이제야 여기서 떠나

모든게 다
꿈이라 
말한다면 나도 할말 없지만
지금은 정말 보잘 것 없지만

그때가 더 보잘 것 없어서
이제 더는 너무 힘들어서
진부한 변명은 됐고
받아들여 이게 진정한 나의 only

One
My only one
내가 원해왔던 하나
간절히 바라면 될 거야 like drama

안 될 거 있나 뭐
조금은 더
돌아온 것 같지만
이제서야 똑바로 마주해

나 마주했어
대체 몇번을 애써도
그 우울에서
벗어날 수 없었어

부순 거울속에서
내 모습에서 
그저 보였던 건  
우는 나뿐이었어

언젠간 좋아질 거라 믿고서
위에다 밑도끝도없이 쌓아온 나
보기엔 이뻐보여도
결국엔 나는 모래성이었던 거야 

이제 난,
돌아가지 않아 
이제 나를 버리지 않아
그냥 조금 더 나를 봐

믿어줘 나를 더
이런 선택해서 미안해 다른 건
놓아줄 수 있어도 나도 이젠 행복하고 싶어
이건 못줘 나의 Only

One
My only one
내가 원해왔던 하나
간절히 바라면 될 거야 like drama

안 될 거 있나 뭐
조금은 더
돌아온 것 같지만
이제서야 똑바로 마주해

I'm feeling blue 요즘 들어 좀 그래
화도 이젠 안 나 그냥 요즘 좀 그래
그냥 툭 하고 건드리는 정도에 
넘어져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아 babe
이젠 검은 색조차도 안 보이네
온통 파란색이 여길 전부 다 덮네
내 피마저도 파란색으로 다 변해
이러면 내가 해왔던 건 뭐가 되는데
I'm feeling like blue
바다에서 가라앉고 있어
아니 어쩌면 하늘에서 날고 있는 걸까
모르겠어 근데 어느 쪽이든 간에 
지금 내 눈엔 파란색 밖에 보이지 않다는 건 여전해
좋을 대로 보는 너희들 눈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내게는 이게 전혀 득이 될 수 없다는데 
너네가 뭔데 이걸 멋대로 생각해
feeling blue 
가라앉는 중이야 더 깊게 난 어디에
나는 어디에
feeling blue 
날아가는 중이야 더 멀리 난 어디에
난 어디에

Blue

@whsyrb3

none

uh shit, 왜 또 아침이야 날 내버려 둬
이제 이게 익숙하단 말이야
암순응에 익숙해져버린 눈은 더 이상 이 밖의 밝은 부분을 
볼 수 없게 되어버렸지, 그러니 쳐놓은 커튼은 걷지 말아 줘

그런 의도가 아닌 걸 알아도
눈에 비친 네가 너무 밝아서
내 모난 부분이 보여져
네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할까 봐서

넌 우리 사이에 무슨 기대감을 가지겠냐며
날 다독였지만
그렇게 내가 실망시킨 사람이
단순히 한 두 명이 아니라고

모두가 그래왔듯이
너도 똑같겠지, 그치?
괜찮아 나도 알아
혼자서도 절뚝거리는 난데 말이야
 
나 괜찮아, 날 두고 가 너마저 휘청거릴 거야
한동안 깜깜해지게 좀 문 좀 꽉 닫고 가주라

-----
이번엔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기회가 되길
지적을 받다 보니까 지금 내가 이렇게 되었듯이
'우리' 라는 너의 옆에서 내가 사라져있길


I still wanna die 아직 그대로야
벗어나기보단 난 여기가 나아 so still I'm in the fuckin shadow '네가 보고있는 내면 조차도 shadow'
아무리 네가 좋은 뜻이라고 해도 '혹은 그런 의도가 절대 없다고 해도'
그건 내게 부담감 밖에 안된단 걸 알잖아, 결국 똑같을 거야


내밀어 준 손 내가 고마워하며 붙잡길 바랐니
진심으로 네가 날 위해 어두운 내 방을 밝혀주길 바랬니
동정에서 오는 잘 난듯한 그 호의가
모두에게 똑같이 보일 거라고 생각한 네 그 알량한 생각이 날 더,

가라앉게 만들어
봐봐, 난 제멋대로에
생각하는 것도 이만큼 꼬였지
어떤 말이 더 필요해


난 원래 이런 놈인 걸
진작 떠나지 그랬어
아니, 애초에 오지 말았어야 했어

눈, 눈, 누ㄴ remix

When I'm gone
누가 그딴 걸 신경 쓴다고
언젠간 나는 조용히 여기서 사라져
아무도 곁에 없는 내 삶이 대체 있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냥 티도 안 내고 조용히 갈게
추억해주길 난 바라지도 않네
그냥 계속 이대로 똑같이 살기엔
차라리 포기하고 눈을 감을래

I'll go tonight
이젠 용기 같은 것도 필요 없어

관두는 것에 대한 내 두려움은
집어 삼켜진지 오래 고통이 더 컸거든
의무도 책임감도, 가식을 떨 필요도 
없어져버린 내 삶은 가벼워졌어

홀가분히 보내줄래
편하게 쉴 수 있게
바랐던 것이 많지도 않아서
미련도 남질 않았네

더 이상 뭘 잃을 게
있겠어 난 가진 것도
없었는데 그렇게 욕심을 부린 것도
아니었는데 난

누가 날 찾아줄까
너네라고 말하지 마
가식적인 위로 같은 거 필요 없어
한 두 번도 아니잖아

너네가 맞다면 내가
이지경에 올 때까지
날 냅뒀을리가 없잖아
더는 거짓말 말아


When I'm gone
누가 그딴 걸 신경 쓴다고
언젠간 나는 조용히 여기서 사라져
아무도 곁에 없는 내 삶이 대체 있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냥 티도 안 내고 조용히 갈게
추억해주길 난 바라지도 않네
그냥 계속 이대로 똑같이 살기엔
차라리 포기하고 눈을 감을래

I'll go tonight
이젠 그만 놔줄래

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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