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도아니고 믹테도아니고 디스곡뽑는걸로 못한다 잘한다 판단하는것도웃기지만 냉정하게봐도 존나못했다고하는애들 뭔생각인지모르겠음

@user41676890: 누구의 말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우리들이 판단할 수 없는 문제네요. 양심있는 누군가의 진실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솔까 타래랑 에센스랑 똑같지않음?

3년이라는 시간을 망친 후에 
사과 보상처럼 받게된 나의 꿈에 
꽁무니 처럼 붙어다녀 남들 입에 출세 
아 나도 해야겠구나 뭘하든 붙는 숙제

주체 하지 못해 나라도 뭔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나도 
돈 바라는거도 아니라는 말 붙는 말은 
잔고 걱정없는 어린 나라 그렇단 발음
야 너가 뭘 알아 니 돈이나 겉 싸놔 
지문 제대로 읽고 키보드로 씨부려봐라 
저 새끼들이  바란 좋은 차 좋은 집 
나는 한평짜리 작업실  좋은 한 곡이 꿈 에에 
안 부러워 니 부모님이  씨발 
졸업 선물 차뽑아도 니 머리 빈 칠판  
내가 10분만에 깻지 3000짜리 비짓살 
내게 말해봐 나는 고민 안하고  진실까

돈 필요해 어차피 저 새끼들이 말하는건 정상인
돈 필요해 어차피 저 새끼들이 말하는 난 얼간이
돈 필요해 어차피 그럼 난 병신인가 그럼 난 할래 찰리
돈 필요해 어차피 그런 병신 일빠에 만들어 내 자릴

아무런 생각 없이 소개해줬어 김건모님 노래
그 옛날 너가 아니란 건 동의 못해 
근데 많이 달라진 넌 저 사람들과  
같은 모습 폼생폼사 앞 가르마 

결국 실수했지 실수했지
내 맘 비수꽃고 친구 뱃지 때버린 넌 
그 친구와 같이 가래 뱉지 
뒷 통수가 따가워 여러 소문이 오가서
내가 나라 볼 수 없는 내 모습이 쳐 돌아서 

28평 아파트 
2층짜리 밤하늘
저 별을 세어봐도 내 머릿속은 방사능
내 방에는 종이 판사를 놔둔채 글로 판가름 
니를 주제인 글에 좋아요 1000개 너가 준 달란트 

하나 더 말할 시간을 준다면 네걸 다  팔아도 
걱정없이 쌓아놨거든 100발에 따발총 
그건 내글에 글자 설명시켜 내 가사로 
아랑곳 하지 않을래 이제 액션 연기 나사로

필요해 어차피

KISUM - Strange Clouds (B.O.B Cover)

KISUM - 이 시간에 (루이 Cover)

난 가끔 집 옥상으로 올라가
내가 온 길을 돌아봐
인생은 역시 혼자란 
그 말은 맞는 건가봐

힘든 것 같아 혼자만 힘들 것 같아 또 나만
남겨졌어 홀로 남아 내 주위를 다 둘러봐
그리고 난 물어봤지 이 길이 맞냐고 난 두려웠지
근데 뭐 어쩌겠어 난 이 길 하나뿐인걸 
딴 생각 해본적 없는 미련반푼인걸

사람들은 다 내가 행복해 보인데
그 말 들은 난 내가 불행해 보이네
내 삶은 항상 혼란의 연속
내 맘은 항상 불안에 쩔쩔
이런저런 생각하며 아침에 번쩍
벌써 새벽 다섯시야 큰일났네 덜덜
오 dammmm 내일 내 상태어쩔
딴생각말고 빨리 자야돼 어서

나 이시간에 잠 못이루고
쓸데없는 생각에 오늘도 밤을 새워
나 이시간에 잠 못이루고
불안한 맘에 난 또 오늘도 밤을 새워
난 이시간에


KISUM - 이 시간에 (루이 Cover)


일단 고마워 덕분에 오랜 잠에서 깬 기분
씨발 
난진짜 기회인줄 알았던게 실수 
너네가 또한번 내게 내민손이 진짜 선의 인줄 알았어 

랩퍼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난 잠든병신 잠에취해 잠꼬대 같은 랩만 뱉어냈지
뭐가 문제인지 몰랐던게 이유라서 내게는 감당 
하기 힘들어서 실수 했는지 몰라 단지 
가사 틀리고 맞고의 문제 그건 절대 아니였다 라고 생각해 근데
타블로형 의 말을 직접 들었더라면 더 빨리 깼을껄 방송이 아니였더라면
방송으로 내가 문제 였던걸 배웠어 smtm 고마워 내 잠을 깨워서
덕분이야.. 근데 내가 말하는데 나갔냐? 아니라고 씨발 그건 나에대한 실망 
내가 골라놓은 약한 상대 그러고도 승기를 못잡은 행동이 창피해 
그걸 숨기려고 나를 위로하며 꼬투리 잡았어  가사틀린 애를 붙히는게 말돼? 
라고.. 그대로 내보냈어도 벌받았을 꺼야.. 너넨 어떻게 했냐 죽은사람 칼로 찔러?
내가 누가 말할때 자르고 나갔다고 대답해봐 아니면 시원하게  원본까봐 왜 찔려?
아냐 내가 잠깐했어 흥분 그 원본이 원본인지 대체 누가 구분 해 내가 
인터넷에 글올리고 진실들을 알고부터 거짓말쟁이 유다같은 너네들은 수습 
하고  스토커 처럼 연락해  나와 만나자해 ? 원본 달라 할땐 왜 안주고 
어딜 와서 보래 어디서 장난질이야 쫄리면 뒤지던가 손바닥 비비던가
원본엔 심사위원들에게 잘먹고 잘살라 했다 그걸로날 협박 누굴향했는지 더봐 
몰라? 너야 너네야 드러운 매스 미디어 앞에 꿀발린 사과  그안에 독을 넣어도 
시청률 나오면 it all good? 진실을 몰래 파 없애버린 도굴꾼
공정이 사라진 경쟁을 공정한척 만들려면 힙합은
좆나 잘못 골랐어  내가 아는 힙합은 늘 공정하고 진실해  오히려 잘됐어 그런 자리라면
이기회에 내가 떠나  거기에 나오는 랩퍼들은 너네가 두는 체스위에 병정일 꺼야
편집을 진짜 지옥 에서 하는거냐 연쇄 살인범 죄책감, 치욕  없는 싸이코 패스 같은 
마루타 실험 사람들 이용하고도 일본처럼 사과 대신 편집이상없었다고 올려 달라고?
fuck that..
그럴꺼면 머리 더굴려 드라마를 만들어 누군가는 알겠지 진실이 뭔지
괴테가 너네도 같이 알았다면 파우스트가 아니라 악마랑 손잡은건 쇼 미더 머니

타블로형 형은 알자나요? 진실이 뭔지? 내가 화나서 나갔다고 생각한다면 죄송해요 오해 살만

한 행동했으니 그 벌은 달게 받을 게요. 그리고 이제 잠에서 깬채로 그 추악한 거짓이 사실인지 

뻥인지 그뻥을 사실로 만드는지 사실이 사실이 사실인지 둔눈 똑똑히 뜨고 두고 본다 







	    
  


악마를보았다(i Saw The Devil)

일단 이 알딸딸한 술기운 부터 빼내야 겠어 
적당히 미지근해진 커피 
낡아버린 새로운 일에 몰두해 
익숙한듯 낯선 시간을 송금해
덕분에 질문들이 쌓이니 쏠쏠한 잔고
할꺼 후딱 하고 한탕 해 먹자고 빨대를 꽂는건 
적성에도 안맞지 그만한 장사치도 못되서
More rhyming  솔직한 대답만 하지
유일한 장사라곤 문장에 치장하기 
가짜를 보기좋게 포장 하는 짓은 다 사기  
라고 오랫동안 고집피워 잠을 꿔 놨지
아닌 것에 저항 하는법 아닌것에 투항 하는법
What’ you gonna choose 
What’ you did 손에서 놓지 못했던 주사위
떨어졌고 병정을 움직여 흑백 두가지 

근데 사람이란게 변하기가 힘들어 
타고난 게으름 유명한 배우들 
뺨을 쳐도 여러번 쳤을 연기 
점잖 떠는 배역 그건 내가 준거지
끝도없이 사색하고 적어내도 나란놈
여전히 반성 없인 여백이야 말한번 
잘못놀리면 좆되 니것에 비교해 
보면 알걸 난 매순간이 고행 
으음..해가뜨는군 해가 뜨는군 
또 어제 같은 오늘 훼방꾼은 꿈 
잠에 설치지 않길 바라며 내방 불을끄고 
감은눈 저  어둠앞에 한수를 두지 
wake up wake up wake up 
해가 떴다고 Taser Taser Taser
뭐 아직도 더 남은게 있어? 
벗고 물을 끼얹어 
That’s how i get it done
모르는 대로둬 내겐 더 신경쓸일이 많지 
날 곁에 두도록  허락한 아저씨 다 된 
형들과 동생들 이 중요해 haters isn’t 
worth the candle 
더 가치 있는건 내것이 될 때쯤 
막굴리기 마련 심지어 나마저도 canceled 


좋은 사람들과의 술자리 
내가 정해놓은 좋은 사람들
누구는 도움이 되니 두고
누구는 버리라는 말들
내 식대로 짜르고 묵혀놓은 
놈들 빼먹을게 있거나 빼먹는 새끼거나 
간보고 만나는 건 지겨워 그냥 시덥잖은 
얘기 해도 남는게 분명한 사람 냄새 지독한
이들의 안부 형아 앨범 나오죠 야 노래 좋든데
다른거 찾아봐 그래 답은 하나야 
다음 만남 기약하며 좋은 가사나 졸라 쓰고
한잔 빠는 기대 하고 살다가 가는거 한량함..
쉴만큼 쉬었고 둘사람 뒀어 yeah I’m rich 
깨달은 것 이 직업은 어느새 계약직 
처럼 불면 꺼지기 쉽다는거 
조까 돈이고 나발이고 이게 내할일 
사람 답게 구라 안치고 그의 뜻
지키며 살래 때론 물에술 술에 물 탄듯
바보가 되는것도 나쁠거 있겠어
상처주기를 바라는 팬들의 집대성 
Sorry 난 아닌것에 소리 지를래 
I ain’t gonna do this for little men aight?

Sleep Talkin

위대해 지는건 뭘까 가치를 찾는 물음
그 잔인한 몽상에 답을 찾았지 오늘  
그건 돈앞에 무릎 꿇거나 때로는 순응
하는 건 죽어도 아니란 맞고 틀림의 구분 
금붙이나 물질에 내가 먹히게 둘것
같지도 않아 워낙 타고나지 않은 재물복
어찌보면 편하게 이룰 것 같기도해 
나처럼 되라할 자격 있는 사람이 되는것 
꽤나 추상적일지도 과정은 나와 내가 벌이는 일기토 
이를테면 내 가사 중 한줄이 영원해 지는 일
혹은 내음악이 배때기에 기름칠   
유한 함의 세계의 유일한 무한함 
그걸 해가는 중이고 위치는 중간
Movement 이상이 현실이 되는걸
증명 함에 있어 게으름은 내 숙적 

해가 지날 때마다 단추를 하나씩 
잠궈 다른 사람의 손으로 말이지
덩치가 커졌으니 꽉 조일 만하지
 거 랩질 하기 딱 좋은 날이니  
목까지 채우는건 내몫이니 놔둬
다른길 찔러보는 너처럼 쉽겐 안관둬
내 상황은 썩 나쁘지도 좋지도 
늘 그랬듯이 아주 적당한 온도 

내 발밑엔 아직 선택의 기로
답답한건 질색이고 정적인게 싫어
터는게 좋아 이짓을 그냥 내 직업 삼았지
근데 이정도 하다 보니 더 입을 닫았지
때론 내길이 아닌가 싶어  
그럴땐  소주도  약이 아닌 독  
실수와 자책 성장통 이라기엔 
많이 커버려서 이게 정답도 
아닌탓에 난 아직 이거랑 싸우는 중
가끔 억지로 가사 쓰는것 같아서 물어 
이 가사가 모순일지도  
이 말이 다 모순일지도 

어떤 팬이 써준 장문의 글 덕에 confuse it
많은 힘이 되었데 cause of my music 
난 멋있는 척 했지만 븅신 같이
그말에 이해를 못했지 man I ain’t got new shit. 
내 가사는 지날 수록 쓰레기 같은데
그에겐 무언가를 준 이야기인 듯해
랩퍼들 에게 뭔갈 얻고자 했던 나의 그때가 
지금의 그놈 또 금칠해 혀 끝에 
Thank ya 백야 내 하루의 이름 thank god
조금 더 일어나 기를 
어쩌면 내 그림은 곧 키몬과 페로
평생의 짐일지 몰라 지독한 해독
 
그래 
앞으로의 어떤 바보들을 위해 
힘들면 버티는법 쏟고 더 비행
내가 사는것 살아야 하는 걸 적기로
결정했어 너와 같다면 이건 니가 주인해

 나같은 멍청이들 때문에 hop 죽이지 내 엉덩이는
쉴틈 없지 그 바보들에겐 내가 위대 할 지도 모르니..
내가 위대한 지도 모를일

악마를보았다(i Saw The Devil)

Tara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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