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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여유롭지 않아서 많은 것을 놓치고 마네
몇 년 전이 떠올라서 악몽 같은 밤을
혼자서 이겨내려 해, 속을 싹 비우자
변기물을 계속 내려, 머릿속은 전쟁터
군대에서 총 쏘는 방법을 배웠어
근데 진짜 싸움이란 것에 나는 또 겁냈고
관심 없어, 이기고 지는 것에 대해선
나를 보며 뭘 해도 아름다울 나이라는 삼촌
아직도 마이크를 방 밖으로 못 놨어
네가 하고픈 걸 하래,
그래서 진정으로 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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