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같이 듣던 노래가귓가에 들릴 때난 아직도그때가 떠올라이젠 괜찮은데너와 같이 걷던 거릴 지나면있잖아 아직도손잡고 걸었던그때를 기억해
이제는 아무것도아무렇지도 않아느린 걸음그 정도만이 남아너를 맞춰주다 보니 곳곳에 밴 습관들도결국 지워지겠지만“너는 어때?”그 말이 어색하지 않을 쯤에연락 한번 해보려 했는데 생각보다괜찮아지지 않아서늘어놔 괜한 핑계만
미련 …
괜찮은듯 안괜찮은듯 문득문득 생각나는 나는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해요
보고싶어요 근데 너는 아닌걸 알고 있지만 그게 아닌걸 부정하는 내 모습을 봐버렸어요
안괜찮아
병호오빠아ㅠ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