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같이 듣던 노래가귓가에 들릴 때난 아직도그때가 떠올라이젠 괜찮은데너와 같이 걷던 거릴 지나면있잖아 아직도손잡고 걸었던그때를 기억해
이제는 아무것도아무렇지도 않아느린 걸음그 정도만이 남아너를 맞춰주다 보니 곳곳에 밴 습관들도결국 지워지겠지만“너는 어때?”그 말이 어색하지 않을 쯤에연락 한번 해보려 했는데 생각보다괜찮아지지 않아서늘어놔 괜한 핑계만
미련 …
넌어때
너랑 애들이랑 계곡갔을때 너가 물고기 보고있는 모습에 반했었는데 넌 알고있으려나
와 색스
너랑 손잡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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