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was not a trouble
그날 니가 민 rock bottom
나를 잘라낸 것도
거절한 것도 was you.

근데 왜 이 밤에 나를 찾아와
숨지마, 그냥 털어놔
애매한 낭만 보단
하룻밤이잖아. aren’t you?

tell me, what is your desire
it even tear you down all the way
네가 원하면 그렇게 해
이 방에 남아도 돼

tell me, what is your desire
it wouldn’t hurt me down ain’t no way
다시 돌리기엔 늦었지
그저 몸만 남겠지

you think you’re heroine
no i’m your heroin
난 언제나 그랬듯이
널 타고 흐르겠지

you think you’re heroine
no i’m your heroin
you already addicted to it
you know it

움켜쥔 손엔
서로를 탐하는 감정만
시시한 사랑이란
참 가볍잖아 would you

tell me, what is your desire
it even tear you down all the way
네가 원하면 그렇게 해
이 방에 남아도 돼

tell me, what is your desire
it even tear you down all the way
뜨건 공기는 식지 못해
서로의 호흡 밖엔

you think you’re heroine
no you’re not, i’m your heroin
난 언제나 그랬듯이
널 타고 흐르겠지

you think you’re heroine
no i’m your heroin
you already addicted to it
you know it

Heroin_

[가사]
주춤거리면서 다가온 오늘은 
어린날 꿈꿔온 내일과 달라서 

막연하게 꿈꾼 건 
아니었었는데 

너는 잘될 거야 넌 포기하지 마 
눈처럼 나리던 응원의 말들은 

금세 수북이 쌓여 날 고립시키네 


자꾸만 엇갈리게 흘러가 
내 꿈과 오늘은 
아무리 애써 보아도 
결국 하루 더 멀어져 

누군가는 결국 
내려놓은 하루 안에서 
나는 또 눈을 뜬 체 잠들어 

닫히지 못한 
문틈 밖은 고요한데 


언젠간 해가 뜰 거야 원래 이런 거야 
수없이 되뇌던 위로의 말들론 

안개 짙은 거리를 해쳐 갈 길 없네 


자꾸만 엇갈리게 흘러가 
내 맘과 하루는 
어느새 커져버린 
나는 어디쯤일까 

누군가는 결국 
내려놓은 하루 안에서 난 
눈을 뜬 체 잠들어 

닫히지 못한 문틈 
밖은 고요한데 


주춤 거리며 다가온 오늘은 
어린날 꿈꿔온 내일과 달라서

I’ve got a crush on you baby
다 알면서 모르는 척 그러니
나도 알아 너도 그렇지
상관없어 니 카톡 프로필 사진
감히 끼어들 순 없지
너와 나 사이에

울리는 벨소리 따윈
신경 쓰지 마 내게만 집중해
오늘이 끝날 때 까진
getting me higher
jumping over my body

나의 눈을 본 게 맞지
모르는 척 피하려 해 봤자지
방금 손이 스친 거 맞지
그 사람만 모르면 된 거겠지
다른 결말 따위는 없지
나와 나 사이에

울리는 벨소리 따윈
신경 쓰지 마 내게만 집중해
오늘이 끝날 때 까진
getting me higher
jumping over my body

Jumping Over My Body

날 깨운 건 
늦은 새벽 올린 사진 
너에게 쏟아지는 
다른 남자들의 관심 

잘못된 건 
너를 의심했던 나였지 
아무도 모르게 
네가 내게 했던 taming 


네가 시작했던 다툼은 
내가 미안해로 끝났지 
더 말할 수도 없게 
내게 등을 돌렸지 

그 눈물에 난 침묵뿐 
너는 내 두 손을 묶었지 
몇 번을 생각해도 
네가 했던 건 gaslighting 


날 위해서 네가 했던 모든 말들
거짓 말하지 마 사실은 
널 위한 나였잖아 
널 위해서 모른 척 적어둔 맘들 
미칠 듯 후회해 너의 추억까지도


날 깨운 건 
네가 둘러대던 typing 
모른 척 넘기려 하지만 
앞뒤가 맞지 않지 

네가 원한 건 
네가 만든 mellow drama 
하나 너와 내가 한건 결국 
항상 나만 지는 gambling 


네가 던진 질문은 
나의 잘못인 듯 보였지 
아무도 모르게 
넌 날 길들였었지 

그 눈물에 난 침묵뿐 
너는 내 두 손을 묶었지 
몇 번을 생각해도 
네가 했던 건 gaslighting 


날 위해서 네가 했던 모든 말들
거짓 말하지 마 사실은 
널 위한 나였잖아 
널 위해서 모른 척 접어둔 맘들 
미칠 듯 후회해 너의 추억까지도 

넌 대화 따윈 없었어 
그저 듣고 있는 척 
고개 끄덕였을 뿐 
넌 배려 따윈 없었어 
그저 이해하는 척 
날 포기했을 뿐 


날 위해서 네가 했던 모든 말들
거짓 말하지 마 사실은 
널 위한 나였잖아 
널 위해서 모른 척 접어둔 맘들 
미칠 듯 후회해 너의 추억까지도 

넌 대화 따윈 없었어 
(날 위해서 네가 했던 모든 말들)
그저 듣고 있는 척 
고개 끄덕였을 뿐 
넌 배려 따윈 없었어 
(널 위해서 모른 척 접어둔 맘들)
그저 이해하는 척 
날 포기했을 뿐

Thang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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