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루마블


Beat by - TMB the Beatmaker 'No Limit'
Produced by - The Good Boys
Lyrics by - The Good Boys
Mixed by - Limited of The Good Boys

부르마블


Verse1)


Limited)


HOLA 마드리드 도착 후하는 일은
닥치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네이마르 이름 등번호 박힌 유니폼 입고
원정경기 응원해
녹음할 때만큼 제대로 목 풀었지
승리를 만끽하며 피 끓어오르는 기분을
그대로 가져왔어 열기 더 뜨거운 이곳은
벤타스 투우장 휘날리는 투우사의
붉은 망토 저 괴물을 향해 투창


Marcellin)


알로하 목에는 꽃 한 다발
와이키키는 흔하지 반대편 카일루아
가 나를 반겨 저 멀리 밀려오는 파도와 
지난 일련의 시간들이 맞닿은 순간 
알갱이로 부서져 모래 사이로 가라앉아 
떠내려가고 이곳에는 이 순간만 남아 
둘만 남은 지금 긴 여유를 느껴
그 끝자락을 덮고 오늘 하루도 불을 꺼


Sunhotan) 


여긴 낮보다 더 밝은 침사추이의 밤
골목을 덮은 네온사인은 눈부시게만
빛나는데 왜 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 
눈요기 가득한 명품관은 지나쳐 
야시장 포장마차 내 스타일 알잖아 
화려함 이란 말로 부족해 이 동네 
그 끝을 만나는 건 야경 오늘 밤은 홍콩
영원히 못 잊을 1분 아비정전


Hook)


자 같이 펼쳐보자 세계지도
말이 가는 대로 발자국이 새겨지고
주사위 한번 굴리면은 지구 한 바퀴
주사위 한번 굴리면은 지구 한 바퀴


Verse2)


Marcellin)


New york city 첫 행선지는 당연히
Lafayette 거리 길게 선 줄 따라 274번지
발매 당일인 만큼 맨 끝에 줄을 선 뒤
이곳 친구에게 전화해 '정아 지금 어디?'
'ok 거기서 만나기로 해'
끊고 가게에 들어서 사방엔 슈프림택
캠프 캡 색깔 별로 들고 약속 장소로
복잡한 빌딩 사이에서 느끼는 단조로움


Sunhotan)


난 발을 떼 시베리아 횡단열차
출입구를 향해서 무엇보다 더 원했어
부담 없는 공기와 알프스
네온사인 하나 없는 거릴 지나가는 중
인간이 만든 빛보다 눈이 부신 게
뭔지 배워가 만년설의 무지개
마테호른 전망대에 오른 나는 혼잣말
현실이길 포기했어 이거는 영화야


Limited)


점심은 버거로 채우고 올라가 토트넘
우리가 주인이 될 북 런던 더비로 Turn up 
결과는 뻔해 후반 교체 son 의
결승골에 쐐기골에 점찍은 mom
들뜬 맘 애비로드 건너서 로열 알버트홀
꺼내들은 25 아델의 콘서트 표
나오니 도심의 야경이 타오르지
그중 내 시선을 사로잡은 타워브리지


Hook)


자 같이 펼쳐보자 세계지도
말이 가는 대로 발자국이 새겨지고
주사위 한번 굴리면은 지구 한 바퀴
주사위 한번 굴리면은 지구 한 바퀴


Bridge)


눈을 뜨면 에펠탑을 등진 샹젤리제 거리 
스핑크스 머리 위에 앉아 케밥 한 입
오페라 하우스 위로 터지는 불꽃놀이
내일이 오면 새롭게 던지는 주사위

메이플 시럽 가득 곁들인 달콤한 아침
몸이 반응하는 여기 배경음악은 밥 말리 
처음 본 그녀와 걷는 밤의 보라카이
내일이 오면 새롭게 던지는 주사위


Hook)


자 같이 펼쳐보자 세계지도
말이 가는 대로 발자국이 새겨지고
주사위 한번 굴리면은 지구 한 바퀴
주사위 한번 굴리면은 지구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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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루마블

2. Hometown (Feat. 153)

Produced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Composed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153
Arranged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Lyrics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153
Mixed by Limited of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Mastered by 권남우 of 821 Sound

휘적거리면서 걷지 우리들은 럼텀터거
합정 압구 이태원 어디든지 상관은 없어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내일 일 있어? 
그래도 It's okay

늘어나는 전화번호부 발이 커지는 이유
내 걸음 한두 번이 거의 뭐 민족대이동

이제 내 등 뒤엔 함께 호흡할 새로운 식구 
shout out my homie 제대로 크게 일 벌이기로

길거리 위로 나를 따라 하나둘 생길 발자국 
범위는 동서남북 매일 넓히는 간극

넓어져 더 넓어져 우리 동네 나와바리
팔과 다린 이미 혈연 학연 지연 위
뭐 볼일 없지 남이 그어놓은 그 선 
밖으로 팽창하는 우리들의 접근성

한 번 더 크게 버무려 선을 허물어 
또 다른 세계관을 구축해 펼쳐질 무수한 우주

편견 제약 없이 자유롭게 멋을 내 
이념 대립 편향 신경 쓰지 않고 표현해
나 스스로 자부하게 된 순간부터
향수 느끼는 이곳의 대표자라 불려

휘적거리면서 걷지 우리들은 럼텀터거
합정 압구 이태원 어디든지 상관은 없어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내일 일 있어? 
그래도 It's okay

어쩌면 지금까지의 결과는 스탠다드
큰 반전을 주기 위해 다시 스탠바이
강을 건너 언제나 한남대교는 디딤돌
더 멀리 뛰어 2호선에 몸을 싣고

역 하나씩 지날 때마다 곧바로 떠오르는
역과 관련된 다양했던 내 공연들
관객들의 thumbs up 그 짜릿한 feedback을 
기억하고자 내 목걸이도 same thing

전혀 연고 없던 애들끼리 골목길
대장 놀이한 뒤에 돌아 홍대 한 바퀴 
지역 구분 위계질서 다 빼먹은 채로 
맘 가는 대로 만든 여기 모인 향우회

늘 그랬듯이 모임 장소는 The Pizza Boys
메뉴는 지금 분위기 그대로 파티 사이즈

당연하게 Up all night 현실을 또 벗어나
꿈의 대화들로 이 주변들을 환하게 밝힘

무대를 밝힌 후에 빛의 발자취는 뻗어
프리즘 홀을 투과 관객들까지

태도는 standard curve newparadigm
흐름을 만드는 건 우리 안 해 세력 싸움

그동안 흘려왔던 한 땀 한 땀 자수를 새겨
You right 주변 친구들 모두 엄지를 세워

not easy not easy 각자 환경이 달라도 
여긴 못할 게 없으니 153 let's get it man

휘적거리면서 걷지 우리들은 럼텀터거
합정 압구 이태원 어디든지 상관은 없어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내일 일 있어? 
그래도 It's okay

휘적거리면서 걷지 우리들은 럼텀터거
합정 압구 이태원 어디든지 상관은 없어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man 떠들썩 떠들썩
난리 법석 내일 일 있어? 
그래도 It's okay

2. Hometown (Feat. 153)

1. 삼총사

Produced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Composed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Arranged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Lyrics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Mixed by Limited of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Mastered by 권남우 of 821 Sound

한마디 한마디 말위에 올라타
돌아가는 나침판 한가운데 서있는 유랑자들
한 번 더 입안 가득 채우는 탄창 
한몫 챙길 준비는 언제나 어딜 가든

나날이 나날이 올라가는 걸 알아 
우리가 쏘다니는 무대 밑에 모인 손바닥
비명소리 세명이 모여 함께 겨눌 때 
받아내는 항복이라는 의미는 내 눈앞에

저마다 치켜세우는 양손의 엄지
딱히 표현할게 이것 밖에는 없지
매무새를 정리하고 안장에 가뿐히 올라
총집을 메고 보다 더 큰 판으로 말을 몰아

Bang bang with that melody
Funk it up It’s the G double O D
Funk it up funk it up with us
Funk it up funk it up with us
Everybody

우린 돈을 따라가지 않아 근데 옆에
알아서 붙어버릴 돈다발 덕에 애석해
어디 무대이건 폭발하는 자기력
들려 무조건 반사 열리는 지갑 소리

덕분에 온 동네엔 현상수배서
유명세가 맘껏 디자인한 공연 포스터
한눈에 보인 경쟁자들의 경외심 
저들의 시야는 까마득할 뿐 sunglasses

성가신 녀석들은 전부 다 겉핥기
헛바퀴만 돌지 불편한 표정관리
하나씩 한곳으로 몰아넣어
직접 마주하는 지금 입 밖으론 비명 아닌 함성

Bang bang with that melody
Funk it up It’s the G double O D
Funk it up funk it up with us
Funk it up funk it up with us
Everybody

It’s the G double O D
우리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Funk it up funk it up with us
Funk it up funk it up with us
Everybody

It’s the G double O D
우리들은 내일도 어김없이
Funk it up funk it up with us
Funk it up funk it up with us
Everybody

소문났지 여기 바닥에서 독과점
다른 총잡이들 총도 못 쥐어 배가 고파서
추적자들마저 추종자로 만든 magic
꼬맹이들 사이에선 교과서 classic

놀라긴 일러 이건 그저 예고편
우릴 경험한 사람들 반응마저 스포일러
다들 입가에서 올라 내려올 줄을 모르지
이미 육대주를 넘고 오대양을 건넌 뒤

바다 건너 발을 뻗고 드러누울 자릴 선점
또다시 무대 아래 겨냥하는 우리 목표
다른 피부색들이 알아볼 지구적인 명성
불을 붙여 늘 그렇다는 듯이 총구 위에

Bang bang with that melody
Funk it up It’s the G double O D
Funk it up funk it up with us
Funk it up funk it up with us
Everybody

1.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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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 (ft. The Good Boys)

[Credit]

Produced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Composed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Limzy
Arranged by Limited of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Lyrics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Limzy
Mixed by Limited of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Mastered by 권남우 of 821 Sound

수고했어 (Feat. Limzy)

날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 특별하게
더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 빈번하게
새벽시간에 잠 못 들고 인스타 켜는 이유
그곳에 불안을 숨기는 글 쓰는 이유 

내 나이 되면 알아 지금은 한창 그럴 때
무서울게 그렇게 있지는 않겠네
했던 형들의 조언을 듣던 나와

매일 이별하는 기분 느끼기도 싫고
미뤄 왔던 동화적인 결말 늦추고 싶어서 
여전히 내 달력은 2010년에 멈춰있어

올해 내 키워드 교통비는 12만 원
매달 씩 나가고 연락처는 더더 
늘어가 동화를 끝내긴 조금 이른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에는 아낌없이 
몸이 반응해서 보다 나은 내일로 날
데려다줬고 지금 난 이 가사를 썼어

*
다른 내일이 오기를 바래왔지만 매일이 nothin’
어제는 fadeaway

가끔씩 지쳐도 밤을 채워 내 맘에 가득하게 
지금도 잘 하고 있어 babe


내일로 미뤄둔 생각은 시간을 밀어
계절을 바꿔버리고 달력은 12월
이 4부작의 결말에는 반전 없이
몇 줄 적힌 엔딩 크레딧만이 그 뒤를 줄지어

사소한 말 한마디로 힘이 된 존재부터
평생을 약속했던 사람들의 연락 두절
감추고 싶은 장면들과 또 뒤바꾸고 싶은
선택의 순간들 모두 

이제는 지난 일이 돼버렸지 결과가 어떻든지
훗날 좋게 작용할지 어느 누구도 모르지
올해는 어땠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더 이상 시간은 내 편이 아니라는 점

아닌 척 그런 척하며 살아가는 동안
뭔가를 잊어버리기 전에 두 손을 놓아
추억하게 될 지금 모습에 손뼉을
말버릇처럼 말하는 게 아니고 다들 수고했어

*
다른 내일이 오기를 바래왔지만 매일이 nothin’
어제는 fadeaway

가끔씩 지쳐도 밤을 채워 내 맘에 가득하게 
지금도 잘 하고 있어 babe

**
어제까지 날 깨우던 아침도
지쳐 지나 보내던 밤도 

yeah like a gem baby
언젠가는 너에게 소중해 질거야 
All of you my love

*
다른 내일이 오기를 바래왔지만 매일이 nothin’
어제는 fadeaway

가끔씩 지쳐도 밤을 채워 내 맘에 가득하게 
지금도 잘 하고 있어 babe


가끔은 멀리 가는 건 아닐까 싶어 
누군가 내게 말해줬으면 해 너를 믿어

그래 너를 믿어 어제는 뒤로 
해를 넘기면 더 나아질 거야 행운을 빌어

맞아 우리 모두 고생 많았어 지금까지
그런 우릴 위해 해주고픈 한 마디

수고했어 넌 충분했어
수고했어 우린 충분했어

수고했어 (feat. Limzy)

Yo! Been a while since I released a track, so I'm back with another remix which I made with my bro @ed_gr . I hope you enjoy!

Free Download :- bit.ly/TNW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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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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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v Ft. Julia Michaels - There's No Way (EDGR & Trauv Remix)

QM - 100만원 컴피티션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Remix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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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후하고 내쉬면 한숨과 입김이
공존했던 17년의 12월의 이미진
꽉 막힌 천장이었지 위를 내다보지 못해
내도 반응 없던 믹테 2장만이 옆에

있던 우리가 받은 어떤 전화 한통
'내가 수백 팀의 노랠 받아 듣지만 역대급'
이란 음반 유통사 부장님의 콘택트는 
계약서에 사인이 돼 그렇게 우린 첫 싱글


소개할게 2년 전 정확히는 1년 3개월 전
네이버 뮤지션 리그 오픈 스튜디오에 선정
대기업을 등에 업고 시작된 리허설
분명해지게 톤을 튜닝해 무채색 계절을 건너

이듬해 봄 진해진 색감은 주변 환경
가득해 배추형 셔터 소리와 함께 담겨
4월 4일 본 무대의 시작점
첫 번째 디스코그라피 한 번 더 Rehearsal


쉬지 않고 이어 달릴 준비해
화려한 여름밤을 기대하며 우린 두 번째 
싱글을 기획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들쑤셔 
의질 꺾으려는 듯 여러 차례의 근육통 

비트메이커와 얼굴 붉힌 갈등 마찰 
이해 못 한 각기 다른 서로의 현 상황 
3번의 믹스 마스터링 계속된 삐거덕거림
속에서도 놓지 않았지 6월 10일 발매일


It's the G boys 말하는 대로 내 모든 것에
시작은 미약해도 마지막은 광대하게 
악스홀 매진을 원해 멜론 1위를 원해 
알바 관두기를 원해 전부 이뤄지길 원해 

전부 다 아 아 아 쓸어 모아


7월 초 각자의 위치에서 움켜쥔 바통
경주장 밖으로 새롭게 놓인 트랙을 밟고
넓어진 동네 한 바퀴 수지부터 합정에서 동두천 
Flim by 싸룡형 배추형과 Encore

열기를 예고하듯 울린 재난문자 
한 여름 폭염주의보 보다 뜨거운 한 문장
'We are young’ 셋의 청춘을 담아놓은 앨범 한 장
눈앞으로 다가올 찬란한 날들을 위하여


uh 스물여덟에 쥔 첫 앨범 나도 느껴봤어 
그려왔던 어릴 적 상상의 단편의 현실화
그 후속작은 우상들과의 만남 그 멋이란
내 술잔을 부딪힌 사람이 페니 형 

이라는 거 이름하여 귀를 막은 자각몽
망했니 어쩌니 하는 반응에는 각 잡고
다음 무기를 담금질 펜끝은 날카롭지 
또다시 셋이 그리는 내일의 청사진


어느덧 거리 곳곳에 캐롤이 울려 퍼지고
태도는 더욱 견고해져 시간 흘러갈수록 
발전과 변화를 도모했던 2018
각자 역할 분담으로 터뜨린 시너지와

하나 되는 모습 이제야 좀 팀 같애
첨과 달리 일이 됐지만 몰입할 때의
즐거운 마음은 처음보다 분명해져 
무술년의 종지부 모두 다 '수고했어'


It's the G boys 말하는 대로 내 모든 것에
시작은 미약해도 마지막은 광대하게 
악스홀 매진을 원해 멜론 1위를 원해 
알바 관두기를 원해 전부 이뤄지길 원해 

전부 다 아 아 아 쓸어 모아


17년 별 반응 없던 지난 믹스테입
18년 배급사와 도장을 찍네
We are young 세 목소리의 색을 더 짙게
수고했어라는 말은 일러 more feedback


It's the G boys 말하는 대로 내 모든 것에
시작은 미약해도 마지막은 광대하게 
악스홀 매진을 원해 멜론 1위를 원해 
알바 관두기를 원해 전부 이뤄지길 원해 

전부 다 아 아 아 쓸어 모아

원해 (QM 100만원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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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The Good Boys
Composed by Marcellin, Limited
Lyrics by The Good Boys
Arranged by Marcellin,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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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
언제나 내 뿌리가 돼 모든 시작은 수지
단대 야외무대가 떨림의 진원지
더 크게 두들기지 입춘은 이미
지난지 오래거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개화시기

11년 홍대의 겨울이 준 건
래퍼들 가득한 싸이퍼 풍경
너도나도 치열한 라임 잇기
안 믿길지라도 거기서 여기까지

그래 말하는 대로 다 이뤄지고 있어
둘 보다 나은 셋에 강탈하는 시선
3 thumbs up in the mic swagger
'we are young' ours 첫 번째 앨범

두 번째 모든 차트에 줄을 서
세 번째 오디오를 통해서 전국투어
네 번째 내년 시상식의 삭을 싹 쓸어
뱉은 말은 수확해 지금 이 순간부터

Hit’em up Hit’em like this
우리 눈에 뻔히 보여 달리게 될 코멘터리
급속도로 퍼져버려 We just keep running

Hit’em up Hit’em like this
세 목소리 하모니 정점마저 삼세번
달궈지는 무대 위 몰고 다녀 화재성

2.
남들 눈에 맞춰 죄다 바꾼 너의 style
마치 본보기인 듯 자랑질에 빠진 type
똥글 싸는 스토리가 취미인 인스타 
넌 네거 할 거 없어 그저 킬링타임 가십거리 
sucker 썩은 세포 전이시킨 박테리아
shut up 선을 그어 널 잡아먹는 백혈구 
셀럽 놀이 척하는 sns 놀이터
맛보기가 다인 싸구려 ya fake thirty one


어디가 불편하니? 사지가 뭐 멀쩡한데 
천만 원대 의상이 워너비여도 벗겨놨네
모난 심보 질투가 가려진 너의 그 기분파
천성들 자격지심 섀도우복싱 뭐 뻔하지 
텅 빈 전장에 저격수 오늘도 복면 쓴 
정사각형 속의 너 아마도 그 나라엔
허영이 권력이지 숨긴 진실은 탄압해
그게 이 벌스가 거울이 될 수 있는 이유 whut


내 친구는 외제차를 타지
내 친구는 주택에 살지 
내 친구는 어제 연예인과의 술자리
내 친구는 내 친구는 피리 부는 사나이
다같이 물 속으로 나란히 diving
깊이 빠지지마 어서 나와
스스로를 말려 너와 나 둘만 있는 이 순간
너를 알고 싶어 네가 진정 누구였는지를 기억해
Please be yourself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 Mic Swagger S4 Open Mic Cypher   (뮤지션리그)

Mic Swagger S4 Open Mic Cypher  (마이크스웨거 시즌4)

[Track List]
1. 졸업
[Credit]
Produced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Composed by Limited of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Arranged by Limited of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Lyrics by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Mixed by Limited of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Mastered by 권남우 of 821 Sound
Artwork by Sunhotan of 더 굿 보이즈(The Good Boys)
Copyright ⓒ 2019 @thegoodboys1991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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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수요일 서원고 5회 
졸업식 이 날로 오다니 감회가 새롭네
친숙한 얼굴들 사이에 껴있는 전재한이
멸치 자식 그저 바라보고 있어 멀찌감치

꼴에 어른이라고 염색하고 까부는 걸 보니까
정신 못 차렸어 어차피 3년 뒤에 군대 감 
평생 친구들과 찍는 사진 여러 컷
미안하게 됐다 남는 게 사진뿐이어서 

다행히도 운발 좋게 대학 붙었지 
mp3 재생목록엔 아마 슈프림팀 
행복한 표정 뒤 고민하는 그림자 보여
그 고민에 답을 내리기엔 아직 너무 어려 

시간이 됐어 북적북적 가로질러
한 번쯤은 보고팠던 너를 드디어 마주치고
놀랄 수 있으니 조심스레 인사한 다음 
형도 여기 졸업생인데 졸업 축하한다

덩그러니 남은 졸업 사진과 
졸업 축하한다 이 한 마디가 
어찌 보면 이제 진짜 마지막 
오늘을 뒤로하고 작별 인사 

시간 지나면 알 거야
오늘이 생각날 거야
시간 지나면 알 거야
오늘이 생각날 거야

2010년 2월 10일 서원고 5회
졸업식 날 이 바로 너의
반환점이기에 이렇게 말을 건네
어떠려나 봄엔 스물에 대한 설렘

차있는 너에게 뭐 꼰대 소리 같겠지만
애정을 담아도 뭐 걸러서 듣겠지만
매 순간순간이 돌아왔으면 할 거야
지금의 나처럼 내 말이 과거에 닿을 거야

그 선택은 하지 마 걔네도 만나지 마
근데 딱 10년 지나고 나니까
사진은 남더라고 오래전에 막연하던
그날이 오늘이라는 것을 알아뒀으면

후회라는 건 신체의 일부 같아서
태어난 순간부터 너와 매일같이 자랐어
이렇게 된 거 친구로 지내보면 어때
이렇게 된 거 친구로 지내보면 어때

2010년 2월 10일 수요일
제 5회 서원고등학교 졸업식 
고대하던 졸업장을 드디어 받았네
먼저 축하해 나도 겪어봐서 
그 기분은 잘 알지 너는 어때 

해방감이 주는 자유 학생 신분은 
불가능했던 장소에 드나들기
성인이라고 인정해주는 그 짧은 순간이
지난 십몇 년을 보상해주는 것만 같지

물론 군대라는 큰 산이 널 기다리고 있지만
그 높은 산도 결국 내려왔어 보다시피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라 실망한 거 알아
그래도 겉멋 들어 꿨던 꿈속에서 살아

정말 고마워 요즘 그리웠는데
이제는 그럴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네
술 한잔하면서 더 얘기하고 싶은데
얼른 가봐 그리고 잘해드리길 바랄게 엄마한테

덩그러니 남은 졸업 사진과 
졸업 축하한다 이 한 마디가 
어찌 보면 이제 진짜 마지막 
오늘을 뒤로하고 작별 인사 

시간 지나면 알 거야
오늘이 생각날 거야
시간 지나면 알 거야
오늘이 생각날 거야

졸업

FREE DOWNLOAD: https://theartistunion.com/tracks/6c5401

- 82MB of Sounds
- 1 x Fully Reconstructable Kit
- 31 Wav Files
- 6 Serum Presets
- 11 MIDI Files
- 5 Insert Chain Screen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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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 Future Funk Kit (Free Sample Pack)

MAN FUCK THAT I'M TROT SHIT 
IMMA RAPPIN A REAL SHIT 
이렇게 된 이상 이제는 내가 또 해야지 친구 된 입장에 섰지
할 말이 없으니 3자를 건드려 물 타기 하려고 들지
RYNO MOTHERFUCKER 널 이제 팩트로 후드려 패지

라이노 여잘 만지고 경찰을 패서 결국엔 구치소 가버렸네
몇 개월 썩고 반성은 없고 또 누구를 찾아서 때렸던데
꼬리가 길면 잡힌다던데 페북에 미투가 떠버렸네
형량은 N빵이 안돼 이 병신아 빨간줄 박은 니 좆밥인생

원나잇 한 거를 들먹이면 죄가 씻겨 가는 줄 알았나봐? 
술자리에서 장난 친 짤이 협박이 되는 줄 알았나봐?
과거엔 내가 흑인과 잤다는 니가 한 말들은 인정!
그니까 여친이 있던 니 쌔끼가 원나잇 했던 것도 전부 다 인정?

쇼미 콘서트 끝나고 갔던 대구 어디 클럽
"라이노가 혹시 그 라이머에요?" 덥석 잘 물어
아침에 모텔에서 나와 바지 입고 도망쳐
그러고 국밥을 쳐먹고 돌아온 쌔끼가 어디서 약을쳐!

그걸 뻔뻔하게 말하네 존나 멋있어
그걸 본 내 친구들은 여전히 여기있어
근데 널 감싸는 새끼는 대체 몇 있어
Fuck - Fuck - 너넨 닥치고 있어

친한 동생 때린 코뿔소 안녕하세요
테이저건 맞은 코뿔소 안녕하세요 
쇼미 싸인히어 방송타고 안녕하세요 
성범죄자 좆뿔소 새끼 안녕히 가세요

내가 없던 그 날 밤 장안동에 술집 밖
니가 성신이 여친에게 다가가 했던 말 
"난 니 표정만 봐도 널 전부 알 수 있다고 
너도 내가 좋고 너도 나랑 자고 싶냐고"

황당한 성신이 여친 암말도 못하고 섰지 희롱은 끊임이 없지 
섹스 판타지 잘 못 택했지 취해서 그랬대 개 미친 새끼
모두 들었지 좆뿔소 새끼 남 여친 팬티 벗긴다 했지 
그러고 니가 사람이라면 반성의 기미를 보였어야지

근데도 큰소리치면서 잘못은 없다니 우
피드에 몸 사진 올리며 사과를 하다니 우 
이제는 사과를 했다며 잘못은 없단 식 우 
2년 전 얘기를 왜 지금 하냐고 묻다니 우

우리가 지금까진 참은 이유는 니가 뜨기를 간절히 바랐을 뿐 
더 많은 대중 앞에서 니 새끼가 심판을 받기를 바랐을 뿐 
시간이 지나도 남는 건 피해자 들의 고통들과 상처들 뿐
근데도 못 뜨는 니 새끼 때문에 이제야 얘기를 꺼냈을 뿐

쇼미 빨로 번 인맥 덕은 다 어디 갔어요 라이노 씨
몸짱 돼서 이미지 세탁해 보려고 했던 라이노 씨
음주음전 하시다가 신고당한 라이노 씨
트로트 가수에게 개 쳐발린 아아 그 라이노 씨 

들이 받아버려 라이노 이젠 모든 사람에게 겁을 줘요
이 새끼 어떻게 할지가 무서워 전자 발찌를 채워줘요
발악하는 짐승에게 방법은 단 하나뿐
다시 철장으로 가둬서 한 평생 살게 할 뿐

2. 부루마블

The Good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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