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비(桜ノ雨) Korean cover

벚꽃의 비(桜ノ雨) Korean cover

결음

모두 각자의 여행을 떠난다 해도
​우린 친구야 물어볼것도 없잖아
​가지각색으로 반짝반짝 했었던
​날들이 가슴 펴라고 등을 떠미네
​흙먼지를 날리며 경쟁했던 교정
​답답한 마음에 풀어놓았던 교복
​나무 책상위에 그렸던 작은낙서
​그 모든 것들이 우리들의 증표야
​​
쓰지못한 답장에는
​미처 전하지 못한
​많은 추억들의 수만큼
​눈물이 스미네
​어린마음에 상처입기도 했지
​우리들은 아주 조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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