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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두 - 문제없어요

210724 가벼운 우울

Colour Of The Trap (cover)

존경과 애정을 담아 ,,



1. 신해경 - 러브 (LOVE)

https://soundcloud.com/shinhaegyeong/t0mapvp73au1?si=515c43bc8c0f40f6863f8c3117467e9c&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2. 신해경 - 그대의 꿈결

러브 + 그대의 꿈결 (cover)

아이같아 (sketch)

The only one that I could ever trust

My grandson wanted to write music like pops, so he drew the picture above, and commented, "Some of the notes are fast, like dancing, and some of the notes are slow, like resting." The rest flowed quite naturally.

Some of the notes are fast, like dancing. Some of the notes are slow like resting..
All of the notes, they come together and make a song.
When you sing it, you might be the only one who knows just what it means.

Some of the notes are loud and clear, some of ‘em you can barely hear.
All of those notes are your notes, so they can’t be wrong.
When you find it, you have found a treasure that’s beyond your wildest dreams.

It’s the song that you were meant to sing,the one that gives your soul a wing
And every time you sing it, you’re reminded what you’ve got.
Because that song, is yours, and you know it always has been
It’s your song - never let it be forgot.

I thank God for every song that fills my heart.
Even when the song’s not happy, its a map
I can use to find directions where I need to be,and how to go.

It’s the song that I was meant to sing,and that song might mean everything
And every time I sing it, I’m reminded what I’ve got,
Because that song, is mine, and I know it always has been
It’s my song - never let it be forgot.

It’s Your Song

너와 나는 나란히 앉아서
나태한 대화를 나누네
너와 나는 나란히 앉아서
익숙한듯 낯선듯 그렇게

너와 나는 어쩔 수 없는지
시간은 돌고 돌아 또 다시
너와 나는 기다려온건지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놔

너와 나는 나란히 앉아서
나태한 대화를 나누네
너와 나는 나란히 앉아서
익숙한듯 낯선듯 그렇게

너와 나는 아무런 말없이
서로의 눈을 마주하네
너와 나는 별다른 말없이
서로의 손을 마주잡고

이렇게 될거였던거야
처음부터 결국엔 또다시
어차피 우리였던거야
바보처럼 결국엔 또다시

너와 나는 나란히 앉아서
나태한 대화를 나누네
너와 나는 나란히 앉아서
익숙한듯 낯선듯 그렇게

너와 나는 나란히 앉아서
나태한 대화를 나누네
너와 나는 나란히 앉아서
익숙한듯 낯선듯 그렇게

너와 나는 나란히 앉아서

난 언제나

지금 그댈 떠올려
공기 속에 퍼진 그대 숨을 떠올려

지금 그댈 떠올려
이불 위에 쌓인 그대 꿈을 떠올려

가끔 그댈 떠올려
도로 위에 번진 걸음들을 떠올려

가끔 그댈 떠올려
슬픔 위를 덧댄 위로들을 떠올려

그림을 못 그려서 사진을 찍었네
그대의 연인 가족 그런 게 아니어도 돼

말주변이 없어서 짧은 글을 적었네
그대의 연인 가족 그런 게 아니어도 돼

그대 나를 소모해
지루하게 쌓인 그대 짐을 치울게

그대 나를 사용해
널브러져있던 그대 잠을 채울게

그림을 못 그려서 사진을 찍었네
그대의 연인 가족 그런 게 아니어도 돼

말주변이 없어서 짧은 글을 적었네
그대의 연인 가족 그런 게 아니어도 돼

사랑을 잘 못해서 나는 그냥 웃었네
그대의 연인 가족 그런게 아니어도 돼

거짓말이 아니야 너는 그냥 웃었네
그대의 모든 순간 내 것이 아니어도 돼

난춘 (cover)

deadp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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ʏᴏɴ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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