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그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내이름을 몇 번까지 부를꺼야
또 큰 손으로 흘러내린 머릴 귀 뒤로 넘겨 주지마 
꼭 내가 오해하길 바라는 사람처럼
이미 우리 둘 야밤에 한강 단 둘이 누워 있는게 약간 이상하긴 한데
우린 서로 고민 상담 상대일 뿐인 단계 (그치?)
우리 키 차이가 십센치도 훨씬 넘는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섭다는 네 말에
웃음이 나지만 어떡하겠어 (내가 지켜줄게)
너는 나의 바람 그 바람 아니고 물 냄새를 품은 한강 밤바람
익숙하지 않은 불안함 날 가라앉혀줘 너의 바닥으로


Hook)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 자꾸 끌려가 날 좀 말려줘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 네가 안좋아 안좋아 아, 좋은가봐
이 밤을 기억해 we get closer, get closer, get closer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 낼 아침에도 널 떠나지 않겠어


Verse 2)

이건 마치 NBA 공은 내가 쥐고 넌 날 살살 구슬려 
또 부드럽게 들어갈 기회를 넘봐 uh uh 반칙은 안돼 you so gentleman
타이밍이 중요해 내가 방심했을 때...! 손을 잡네 (어떡하지?)
어색해진 공기와 기분좋은 공황상태 우주에 온 것 같애
문득 본 하늘엔 별이 참 많고 넌 자극하지 내 남친과의 이별을
시간을 좀 준다면은 내가 갈게 그 별로
You said "Be my wendy, I'm your peterpan"? 그래 이끌어 줘 너의 꿈결로-


Hook)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 자꾸 끌려가 날 좀 말려줘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 네가 안좋아 안좋아 아, 좋은가봐
이 밤을 기억해 we get closer, get closer, get closer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 낼 아침에도 널 떠나지 않겠어





틸다 - RE : Close to you

맘이 잡히지 않는 밤 어떤 잘못도 없이 홀로 웅크린 맘

성장한다는 건 관계라는 틀에 감정을 굳혀가는 과정일까

몇 번의 만남과 이별은 like breath in and breath out

공기같고, 남은 건 여전히 뛰는 심장과 군중 속의 고독 팽팽한 긴장감 

스물 두해를 아주 똑바로 굴려온 쳇바퀴는 칭찬 받을만 해

문제는 모두의 기대와 날 향한 믿음 아래 급히 꺾은 핸들

내 맘은 말을 안해 친구야 너의 미래 안정 직장 공감 못해줘서 미안

답답할 거 알아 난 꿈과 현실 사이의 반인반수

투명과 불투명 사이 반투명인간 해가 지날수록 

그가 나와 가까이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마음의 거리를 재

그게 제일 괴로워

어쩌면 철이 든다는게 좋은 것 만은 아닌 거 같아 

모두의 말로는 인생의 답은 하나인것 같아 

끝까지 어딜 오르고 뭘 파고 공략을 해 

홀로 살아남기 위한 게임인줄 알아 그게 아닌데


모두가 나와 같겠지 표는 일단 끊어놓고 고민만 하지

삶이란 왕복이 아닌 편도이기에 고민만 해 또 민망해 나 자신에게


틸다 - 스물두살

틸다 - 커버메들리

verse1) 
누군가는 날 이상하게 또 누군간 날 위대하게 여겨 물론
대다수가 후자겠지 애써 숨기지 않아도 돼
난 즐겨 모든 고통을 확실하지 않은 혼돈의 순간을 블랙홀 
내 위에있던 사람과 얽혀 drum drum 세탁기같이 
넋이 나간 사이 차지하지 그 자리를 숨이 차 숨 숨이 차 올라도 계속 올라
계속 계속 올라 모두 끊임없이 도전해도 결국엔 내가 쥐고있는 골든벨
아차 싶어? 혼비백산 당황해서 꼬이지 스텝 덕분에 난 그냥 go easy yeah-

 

hook)
누가 날 믿어 내가내가내가 날
누가 날 믿어 내가내가내가 날
누가 날 믿어 내가내가내가 날
아무도에서 누구나까지 갈게 날 믿어
*2

 

verse2)
절대 밝지만은 않은 앞날 안주할 수 없는 나날 
다만 한가지 위안 뇌보다는 입만 살아 자랑만 하는 그들보단 나아 
되려 고마워 엄청난 대비는 먹과 화선지 어두운 주윈 날 밝히지
thanks to에 기꺼이 이름 올려주지 어때 관대하지?
고급진 혀 덕분에 네게 익숙한 언어론 안하지 표현
내 건 느끼는 사람들만 느껴 자연스레 하게 되겠지 끄덕
솔직히 진짜 물 만났어 나없는 동안 누굴 봐왔어?
미안해 어깨가 좀 무거워서 신중히 꺼내는 중이야 
감히 말해 기대해도 좋아

 

hook)
누가 날 믿어 내가내가내가 날
누가 날 믿어 내가내가내가 날
누가 날 믿어 내가내가내가 날
아무도에서 누구나까지 갈게 날 믿어
*2



틸다 - Uh Huh

또 꿨어, 벌떡 일어나 물한모금 벌컥
한심한 내자신을 내려다 보는 새벽, 별
한 숨 쉬어 안심스러

오늘도 새벽에 몸을 던져 혀끝까지 올라온 불덩이를 삼켜
어제와 오늘을 가르지 못한 난 쓸모없는 책갈피 현실감 RIP
둔해지는 감각 내방 밖 모든 장소에서 사라지고 없는 내 자취가 
부끄럽게도 증명하는 불안감 뭐랄까 그냥 막막 
파스텔 왈칵 엎지른거 같아 인정할게 피해망상 
앞서 간단 그는 왜 내 그림자가 됐어 등 보여 그에게 활짝
제발 따라오지마 난 구름을 피할 수 없는 달

혼자이거나 편한 친구와 함께해도 절대 편하지가 않아 
여기 어딘가 와 있을거야 진절머리가 나 
혼자이거나 편한 친구와 함께해도 절대 편하지가 않아 
여기 어딘가 와 있을거야 진절머리가 나 

진절머리 가 나 이제 더 이상 상관없는 그의 존재 여부 
나의 상상 속에서 한참 커져버린 덩치 뒷 덜미까지 굴려온 눈덩같아 아, 식은 땀이
절대 그는 날 앞질러 갈 수 없지 되뇔수록 더가까워지는 거리 세상과는 맞닿을 수 없이
벌어진 차이 아이러니 지금 누가 날 놀리는건가? 아님 내가 진짜 정신병자? 
밀려오는 자괴감 그냥 슬퍼
티를 안 내는 성격에도 티가 좀 많이 났나보네 
측은한 눈들 좀 봐 얘들아 나 그거진짜싫어해 
도망간다고 생각했는데 그를 추적하는 나를 보게돼
차라리 내게 돌들을 던져줘 몸이라도 아프게

혼자이거나 편한 친구와 함께해도 절대 편하지가 않아 
여기 어딘가 와 있을거야 진절머리가 나 
혼자이거나 편한 친구와 함께해도 절대 편하지가 않아 
여기 어딘가 와 있을거야 진절머리가 나 


틸다 - 스토커

다들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보여
오랜만에 전화 건 친군 바뻐
괜히 눈치보여 끊어
난 라면을 끓이고 라면만큼 끓어본적 없는 날 보게 돼
후회스런 것까진 아닌데 그냥 그래
크게 앞서본 적도 없지만 뒤처진적 없어 
식탁위에 놓인 물, 뜨거웠던 건지 
차가웠던건지 모를만큼 미지근, 지금의 나
필요 이상의 것들은 안중에도 없었지 그냥 딱 평균 조금 위야
부모님은 박수치고 나도 잘 다져진 길에 대한 기대감
but 언젠간 나도 그냥 잘 다져진 길이 될까 무서워
딱 그만큼만 살게될까, 크든 작든 넓든 좁든 이건 우물이야
꼬리를 떼고 성장해봤자 난 개구리야
해본적도 없는 담배, 아 그냥 생각이야

Lonely 틸다verse

오천이백십원 시급 받아? 내 손톱 깎아봐 열배는 쳐줄게
알지 꼴보기 싫은 거만함 아무데서나 나오지는 않아 부럽지 알아
쫌만 더있었으면 내 교정기 금으로 두르고 활짝 웃어
열여섯 마디쯤은 개껌값으로 사고 깍듯한 에이쎕과 
악수한 후 택시태워 보내 수고했어!
내가 신데렐라 oops 잃어버린 구두? 직접 사서 신어 한짝만
남은 하난 못된 언니한테 던질거야
왕잔 왜기다리고 있어 남잔 내가 골라
아 미안 여긴 없네 내스타일
매일밤 우리집에선 파티가 열리고
지루할땐 가 Las Vegas 

머니머니머니 틸다verse

숨이 차지 이미 뜨거운 분위기
내 함성 굳이 보태지 않아도 귀는 먹먹하고
뛰느라 네 다린 마비됐을거야 나역시
집에 갈거야 거기? 
y'all guys follow me 2차는 쟤네 집!
beer 또는 vodka 상관없지 raw하게 소주로 달릴까? 
속은 내일 달래 지금 달래야 할건 나 
너무 뜨거운데 물이라도 끼얹어봐
무대 윈 맨발로 걷는 한여름 해운대 모래같지
알고싶다면 다 올라와
뛰어 내 발 밞아도 돼 jumpin'

High 틸다verse

verse 1)zizmo

비트 위를 비틀비틀거렸던 때, 날 무시하던 것들 기억해
섣불리 나를 판단하고 밀어내,
버린 놈들 앞에서 스윙, 뽑은 칼로 '무(無)'를 베고 
다음은 '유(You)'를 베. Hold up. 이해돼? Bicth.
포길, 고민, 하게 만드는 피드백이란 개천, 
속엔 모두 100%, "내 취향이 아니네?" Fuck that! 
모든걸 비하- 하기바쁜 놈들, 꺾어버릴게 검지.
묵인해, 숨소리도 내지말고.
과녁이 되기싫으면 알아서 목을 매. 진짜로,
도움되는 말은 없이 헛소리에 그저
발성, 발음, 박자, 가사? 그런, 거 다, 애시당초,
니들에 취향차이, 그렇게 비아냥,
거릴 시간에 Mic란 무기를 갈아놔
이미 오염되버린 개천속에 흐려져?
나는 '용'이 되기위해, '이 무기'를 들었어

verse 2)틸다

난 이무기를 들었고 이건 널 썰기위한 용도 
너가 들이 민 칼은 좀 작아 음 과도?
길 지난 난 누과도 붙어 언제고 결관 최고 loco 필요해 프로포
폴 배아파 잠못잔 너네는 전부미쳐가
일분일초가 까운데 누굴 까 내려 
지금 말하는게 누굴까? Zizmo랑 틸다 
빼고 다 너네 다 뭐같아 어디가 
나 안다고나 하지마 이건 할리갈리
다섯 세고 가차없이 i touch ya down down
당하기 싫으면 네 카들먼저 까던가 
아님 bi 회사처럼 돈이 많던가 
맘대로하세요 어차피 너넨 솜 나는 실
난 너희사일 자유로이 누빔
맘대로하세요 어차피 너넨 솜 나는 실
난 너희사일 자유로이 누빔

hook)

넌 유행 따라따라따라따 우우우
(와리가리 와리가리)
이제 우릴 따라따라따라따 우우우
(우린 유일 무이 유일무이)
You'd better know 
You'd better know 
You'd better know
 you never know
You never know
You never know

verse 3)틸다

I hate ma haters
you also hate ma awesome epik 
hi! Im so happy to meet ya all ma haters 
난 다 돌려받아 니가 준 엿도 달콤한 걸로 다 
like get backers aka trouble maker
수많은 욕중 인정하는건 단하나 난 양심이 없나봐
술자리에 메인안주가 난데 씹을거리가 시원찮았다면
미안 너희 턱아플까봐 내 실력 공인받았어
(근데 뭐라더라)아주 내가 돌이 된대도 욕하겠더라 
난 아냐 땅에박힌돌 굴러온 너흴 굴린 놈 
아직도 내가 하는게 말장난 같아보여? 줄게 mic 
check it out 후 느껴 내가하는건 오케스트라
바라보기만해 다들 나만 보네 
아마 나는 꽃 피고 넌 풀 죽어 
바라보기만해 다들 나만 보네
 아마 나는 꽃 피고 넌 풀 죽어

*hook*

bridge)

지즈모를 깔려면 날 먼저 까
틸다를 깔려면 날 먼저까
우리가 결국 판을다 뒤집어놔
또뒤집어봐 but you never know until die

*hook* 

ZIZMO&틸다 - BORN HATER(Never know)

L.drawdo)
드디어 나의 차례
내 자리 뺏지 말고
줄 서.
너네들보다 몇 년 늦었지만
다음 바톤내가 받아야지.
물론 지금 난 성공을 얘기하고 있는 거야.
애가 타.그 누구보다 난 성공에 목말라.

Ay 해돋이.
해 뜰 땐 늦었지.
새벽 일찍 해 뜨기 전 난 날 완성시킬 거야.
스파르타식보다 냉혹히.
이 길이 아니면 안된다고
지겹게 말해왔지 몇 번씩.
그렇게 반복하고 반복해도 부족한 단어는 바로
성공이지.

가끔씩 제자리 걸음할 때 못 참어.
내 경쟁자들이 날 앞질러갈까봐 달려.
쉴 틈이 없는 이 굴레 속에서 슬럼프라도 걸리는 날에는
난 한계에 다다르지만 습관적으로 달려.

Uh Never give up.
내 인생의 Motto지.
"네 나이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철 좀 들지."
이미 난 평범함을 버린 지 오래야.
성공을 위해서 오늘도 달려가지.
난 Burn up.

hook)
포기는 거리감 있게끔 놓아둬.
오직 내 머릿속을 차지 한 것은.
S.U.C.C.E.S.S.
똑같은 단어를 수백 번 말해도
항상 부족하지.
한 번 더 말해. Uh.
S.U.C.C.E.S.S.

틸다)
success 소리내 발음해
가까이 가기위해 더 빠르게
노력하는 느린 거북인
아니고  난 닌자 코와붕가
심지어 가끔 아니 자주 날아 야마카시
이해가 가는 범주는 아니야
내 플로우 맞춰봐
코카콜라로는 정답을 못찾아
언제 터질지모르는 내 탄산 rhyme
더세게 터뜨려 올라가버려 정상
또 기름기 제거한뒤 울려 네 고막에 
안심해 내건 non- trans fat
non mono-sodium glutamate 
don't hesitate
아주 깔끔하지 다시찾게되지 내 목소리  
목소리하나 팔아 받는건 wow
한마디여도 난 만족
육십억명의 'wow'
육십억마디 다 받아낼때까지 hustle
내 기분은 항상 새해 송구영신
새 걸 들이고 헌 건 집어쳐
아직 모르겠다면 네 길이 아닌거
찾아 가 직업소개소

hook)
포기는 거리감 있게끔 놓아둬.
오직 내 머릿속을 차지 한 것은.
S.U.C.C.E.S.S.
똑같은 단어를 수백 번 말해도
항상 부족하지.
한 번 더 말해. Uh.
S.U.C.C.E.S.S.


TI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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