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 (Lucia) _ 실편백 나무]
아프도록 피곤해도 잠들 수 없고무언가 잘못되어 간다고 느낄 때특별히 슬픈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왠지 잘 웃을 수가 없을 때
오, 못 잊을 사람을 이제는 보내주고나 같은 사람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믿는 것그런 믿음에서 모든 건비로소 다시 시작되는거야
그래, 어떤 날은 못 견디게 미웠다가도어떨 땐 진심으로 너의 평안을 빌어어떤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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