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I never wanna be a bad bad girl
그치만 지금 내 모습 비친 거울 속에 그 사람은 너무나도 나빠보여
그 지경까지 방치한 내가 바보여
no no no no

I hate myself than you hate me too
이 공식이 내게 가져다준 결과물
나 혼자 있지 내 옆에는 아무도 없고
이 상황에 난 
일말의 불만도 없어
정말로?
그래 정말로
절망도 없니 절망도?
아니 나 지금 벼랑 끝에 서있는 기분
그저 인정할 뿐이지
모든 게 내 탓이니

everything is my fault
알아 돼도 않는 집착 못 벼렸던
그리고 어린 티만 내고 다녔던
난 어쩌면 꼬마 시절에 더 강했을지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숨을 참고
내 기분에 공감해 주길 바랬어

I never wanna be a bad bad girl
그치만 지금 내 모습 비친 거울 속에 그 사람은 너무나도 나빠보여
그 지경가지 방치한 내가 바보여

나쁜

부르고 싶었지 밝은 노래
집 밖은 노래
미세먼지 가득해서 방에서
몇 곡 만들다 엎었어
그래
구독 해놓은 비트메이커
beat type you know tentacion
이것도 엎을까 싶어  제목 먼저 정했어

아무말
니가 날 어찌 볼지 궁금하
엄마 난 요즘 행복해 정말로 근데 엄마
내 사랑 아프지마
책임감을 기를게 
사랑해 사랑해,,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그댄 행복한가요
우리의 만남을 이별로 해석한 내가 이상한가요
뻔한 소릴 집어치우면 무슨말 해야할까요
잘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제가 바보같나요

아무말 오늘 하늘 참 예쁘네
함만나자
네가 보고 싶어 사랑 주는 법 모르지만
울지마 웃지도 마
내 가족  행복하자
어둔방 빛나는 화면 나는 잘만 살아
아무말
너는 어때 유난히 어둔(밝은) 밤
유난히 밝은 별 나는 거기 널 대입해
숨을 참어 내 세상 잠시 멈춘듯한 기분
잠시 만끽하고 숨을 다시 내쉬는걸 반복

내 침대에 누워
잠들기까지 난 그 시간이 적막이
좀 많이 싫더라
잠이 쉼터라니  빌어먹을 nightmare
그런 꿈을 꿔 난 매일밤에
오늘은 예외
니 손을 잡고
기차 한칸에
나란하게 앉아
나른하게 바라봐
니 흉터에 대해 얘기 나눠
넌 곧 나을거래 그러기를 빌어
꿈이 반대라니 틀린 말이기를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그댄 행복한가요
우리의 만남을 이별로 해석한 내가 이상한가요
뻔한 소릴 집어치우면 무슨말 해야할까요
잘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제가 바보같나요

아무말

이 계정 맛가서 안 씁니다. 설마 그럴 일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혹시 제 다른 노래 듣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 타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oundcloud.com/simyoungseo

화나네왜이래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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