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cover

소중한 것들을 놓치기 싫어 난
가끔 그런 것들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소중한 것들을 잃고 싶지 않아
가끔 그런 것들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

순간을 기억해서 영원을 만들자
서로를 놓치기 전에 다시 만나자
순간을 기억해서 영원을 만들자
서로를 잊기 전에 다시 만나자

작게 뜬 눈 사이로 빛이 들어올 때
그때를 기다리며 서로를 보자
순간을 기억하면 영원이 된다고
웃어보이던 너를 잃지 않을게 

순간을 기억해서 영원을 만들자
서로를 놓치기 전에 다시 만나자
순간을 기억해서 영원을 만들자
서로를 잊기 전에 다시 만나자

25.1.20 발매/묵음으로 기도해요

잔나비JANNABI-꿈과 책과 힘과 벽 (Acoustic cover)

Car Sick (멀미) - 이재영

가끔 생각해요

Morning on the Ridge

kindness of sunflowers (向日葵の優しさ) 2.0 English Version 2

A warm, 1960s-tinted folk album about gentle, everyday adventures.

Bossa Breeze, Barefoot Please

안녕하세요~!!
2018. 12. 28일 썸바디 5화에 승혁님의 썸뮤직  "카노-그냥" 을 부른 
싱어송라이터 XGIE(스기)입니다.

방송 전 카노(CANO)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발매됐던 노랜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예명이 변경되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노래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검색하셔도 나오지 않아서 많이 혼란스러우실 거라 생각이 들어
이런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XGIE(스기) - 그냥(Just)
“1월 21일 월요일 12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되었습니다.
"그냥"이라는 노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90121] XGIE(스기) - 그냥(Just)

Beat by. GC BEATS 


Lyrics by. @somuchpuplerain , @hanabi_woo_v


Art work by. whalethebeluga (@whaleofpacific)


Mix & mastered by. Gameboy88 (@19970913), whalethemobidic (@whaleofpacific)



@va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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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네가 살아가는 도신 너무 바빠

쉴새없이 지나가는 사람들과 

빌딩사이 숨어버린 밝은 moonlight

당장 도망가고 싶은데 



##


니 웃음이 나의 발을 질끈 묶고 

어디도 못가게해 yeah yeah 

너무밝은 도시속에 나의 눈이 멀어버릴듯한데 yeah yeah 

매분매초마다 들려오는 차의 클락션 소리 bang yeah yeah 

우리 걸음걸일 방해하는 여기 취한사람무리 yeah yeah 

널 만나는 날은 너무 길고 밤은너무 짧어

그래서 모든순간 마다 집중하고 싶어 

아니아니 지금 맘에 안든다는게

담에 만날때는 한적한던 옆 동네 어때 yeah


빛이나다못해 자체로도 빛인널

돋보일수 있게해

밤이내는 씨끄러운 소음에도 너의 

노랠 들을수 있게해




#


네가네가 살아가는 도신 너무 바빠

쉴새없이 지나가는 사람들과 

빌딩사이 숨어버린 밝은 moonlight

당장 도망가고 싶은데 




@hanabi_woo_v



Shut down

커튼 쳐

너가 낮밤보는 city 새벽이와도 넘 시끄러

필요해 더 조용한 곳

니 호흡이 떨리는 소리까지 내게 들리는 곳umm

돌려말은 안해 떠나자 wut?

아 Wait a min하면 중간에 짤라먹고 니옷다 pick it up 

Pick it up woo 넌 내옆자리에 타

짐이 든 가방 던져버리고 빡세게 밟을래

꽉 잡아 튕겨 내게 안길지도 몰라

그새끼들이 네게 했던 싫은소리 여긴없으니까

힘빼고 느껴 바람

혼잡한 거릴벗어나 네게 입맞춰 뒹굴거야 없어 noise

벗어나지말자 여기서 시간지나도

침대위에 누운것처럼 comfortable

너와 듣고싶어 노래 쌓아놨어 track

나 막아 너의 귀 내목소리만 들리게하고싶어서

근데 또 너무어려워 넌 계속 거기로 가려고해

널 막기엔 또 내가 너무 억지같애 

시끄러운 여기서 난 또 기다리겠지

너가 나올때까지 또 make

너가 나올때까지 또 wait

담에 다시 얘기하기로해



#


네가네가 살아가는 도신 너무 바빠

쉴새없이 지나가는 사람들과 

빌딩사이 숨어버린 밝은 moonlight

당장 도망가고 싶은데

Car Sick (멀미) - 이재영

03년생 전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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