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 해바라기

기막힌 예쁜 거짓말

얼마나 더

샛별-데이먼스이어 Damons year vol+5

돌고래 - 아롱

애월 - 문문

섬 - 민수

크르르 - 유영

엉엉 울음이 멈추지 않았던 날
무어라 말할 수 없었던 날
나는 그저
하염없이
무너져 내렸네
소낙눈도
하염없이 내렸다네

너가 나를 꽉 안아주었던 날
무어라 말할 수 없었던 날
나는 어느새
울음이 뚝 그쳤네
소낙눈도
어느새 그쳤다네

소낙눈 (2025.02.10 발매곡)

미안해 미워해 사랑해 cover

beat by wavytrbl
mix/mastered by twilight
요즘내가힘들어
네가 내곁에 없어서.
요즘 많이 바빠보이더라
이러면 안되는데. 예에애
자꾸 이기적으로 변해가.
점점 불안이 난 쌓여가.
시간이 지날수록 난
네가 알던 다른사람이 
되어가.
너의감정이
꺼지지않고
살아있다면
조금이라도
내곁을 지켜주길바래 지금 내가 위험해
감정을 주체할수가없어 혼자서 매일밤.
네 사진만 쳐다보다 잠들어

바쁘다는 핑계로
내게 무슨 말을 건낼지
불안해 예
불안해 예
너는 그런애들과는 다르길 난 바래 예
만약 너도 내가 많이 보고싶다면
와줘 내가 있는곳으로.
아무말없이 내게로

Oh wait, 불안한 감정
Oh wait, 숨기는 상처
아무렇지 않은듯 네게
말을 걸어보지만 필요해 반전

정말 바쁜 하루 때문일까
엊그제했던 실수때문인가
한결 차가워진 날씨에도
널 기다려, 해가 짧아진 너의 집 앞

골목에서 마주친 넌 되려 반가운 얼굴로
나를 안아줘
‘왜 여기있어?’라며 바람에 차가워진
내 얼굴을 작은 두 손으로 감싸줘

이제 알겠어, 여전히 우린 사랑을 하고
무뎌졌다기보단 더 가까워
다행이야 그게 너라서 
다행이야 내가 틀려서

바쁘다는 핑계말고 난 네가 보고싶어 (Feat. ʀᴏʙɪɴ) 싱글 발매 곡

섬 - 민수

03년생 전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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