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찾아온 겨울
똑같이 다가온 여운
내 마음속 깊은 곳 넌
여전히 웃고 있어

하지만 알고 있어
그것은 허상인걸
허공에 쭉 뻗은 손
이젠 내려놓고 싶어

차가운 공기에 공허한 마음
사람은 찾아 사랑이란 아픔을
잠깐 또 외로움을 너와 달래고는
이별의 슬픔에 무너진 채
또 다른 사랑을 찾겠지

지워 그때 그 크리스마스 따위는 이제
잊어 그때 너와의 시간을
미워 그때 네가 했던 말은 이제
비워 더 이상 미련 없기를

어디쯤 가면 찾을 수 있을까
어디까지 가야 널 볼 수 있을까
이미 해답은 다 나와 있어 그래 여기 있어
고민할 시간에 밖으로 나가 여기서

`올해는 아니겠지` 사실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
시작이 반이랬지만 침대에 누워 보고 싶은 게 많아
내 MBTI는 i, 어느새 나이는 청춘의 중턱을 넘었고
시간이 약. 그 한마디를 메꾸기 위해
믿고 기다려 온 그 아이는

어른이 되어 가 여기저기 치여가며
외적으로 성장통을 느껴 아픔을 숨기려 아무렇지 않은 척
뒤에는 헤어나 올 수 없을 만큼 지쳐 쓰러져가는
내 모습이 안 쓰러 그런 생각이 들어
그냥 전부 다 내려놓는다면

I think about you, think about who?
Think about…. 음..
사실 자신감 없어 걱정만 넘쳐 울렁거리는 파도
처럼 내게 밀물이 되어 들어와
썰물은 길어 언제쯤 돌아가
혼자 밀고 당겨. 덕분에 흑 역사가 되어버려 곤란함.

지워 그때 그 크리스마스 따위는 이제
잊어 그때 너와의 시간을
미워 그때 네가 했던 말은 이제
비워 더 이상 미련 없기를

그때 그 시절…. 너와 나의 기억
애초부터 남아있지 않지만
나만 저만치 멀리 떠나가긴 싫어
처음부터 몰랐던 아니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지워 그때 그 크리스마스 따위는 이제
잊어 그때 너와의 시간을
미워 그때 네가 했던 말은 이제
비워 더 이상 미련 없기를

그딴 크리스마스 (Prod.Gunyung , Feat. Kante)

who why ya - 깃임

RIIZE-Love 119 City pop version, remixed by ELCY.

Love 119（City pop ver.）

Sugar, Text, Scent, Space
Breeze And Coffee your Favorite
Eternal Love, Silence, Morning Glow
And Flow

Love is so easy
Cherish your breathing
Tell me your secret
Forever my only one

조금씩 널 알아 가는 건
요즘 가장 기쁜 일인 걸
넌 내가 좋아할
나도 모르는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걸

너랑 있을 때면 I’m fine
모든 게 좋아
심지어 내 단점까지
어루만져 주는 U’re mine
내 품에 안아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붉어진 얼굴
날 바라볼 땐
너 없는 난 이제..

넌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날 대해
하지만 나에게는 둘도 없는 Bes’friend
너를 위해 서면 뭐든 할게
내가 한 번도 한적 없는 일도
몇 시간 걸쳐 널 데려다준 일도
피곤해도 널 위해 밤을 새운 일도
그렇게 너를 좋아하게 됐던 일도
그렇게 네 옆에 서 있으면 아직도

너랑 있을 때면 I’m fine
모든 게 좋아
심지어 내 단점까지
어루만져 주는 U’re mine
내 품에 안아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붉어진 얼굴
날 바라볼 땐
너 없는 난 이제..

아직 하지 않은 표현
아껴 달란 말
변치 말잔 말
아무렇지 않게
난 웃어넘길게
(영원히 간직할게)
난 너의 그런 모습까지 다

너랑 있을 때면 I’m fine
모든 게 좋아
심지어 내 단점까지
어루만져 주는 U’re mine
내 품에 안아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붉어진 얼굴
날 바라볼 땐
너 없는 난 이제..

Bes'friend

Yaptığım ilk dreampop? slowcore? şarkı. "Her şeyi basit tutacağım, abartmayacağım, duyguların doğrudan anlatılması gerekiyor" diyerek yazdım ve öyle de besteledim. Duygularımdan o dönem utandığımdan şarkının adını okuyuşta olduğu gibi "hatırlıycam" şekilde sokak ağzı bırakmak istedim ki pek ciddiye alınmasın. Maalesef pek işe yaramadı, bir kaç arkadaşım şarkının hikayesini dinledikten sonra ağlamıştı. Gurur duymadım değil.

Sen Kötü Bir Rüyasın

Seni Hep Hatırlıycam

fortress

그랬나봐 - 김형중

유라(YOURA)-세탁소

이번 크리스마스도 형이랑 함께하는 거네

beat. https://www.youtube.com/watch?v=wIBqCEsS_R4

I`m drippin` again I`m fallin
나는 또 무너져
사랑 없이 살아도 I`m fine 이라했지만
I`m drippin` again I`m fallin
나는 또 무너져
사람 보는게 두려워 I don`t need u anymore

anymore

생각해봐 난 잘 살아가고 있어
꺼진불이라해도 난 피워가고 있어
죽지 못해 살아간다말은 이젠 없어
너가 나를 미워해도 괜찮다고 애써

애써 너를 지워내
끝에 너가 나를 기다릴땐
그땐 내가 너를 지웠겠지
미안 지금 내가 그래 wah

다 똑같애 하루하루가 내겐 남은게 없는채로 wah
다 좆같애 하루하루가 너에게 남은 감정은 파도처럼
사실 이노랜 사랑노래가 아냐
cuz I`m drippin` again, just fallin down 
이젠 나마저 없어 내사람에
cuz I`m drippin again, just fallin down with u

with u
with u 

요즘 힘이들어 다시 보는 손목에
내 눈물을 떨어뜨리며 나도 함께 떨었네
생각보다 더 우울해 난 병이 아니라했는데
진짜로 뭔가 이상해 이젠 좀 자고 싶은데

I`m drippin` again I`m fallin
나는 또 무너져
사랑 없이 살아도 I`m fine 이라했지만
I`m drippin` again I`m fallin
나는 또 무너져
사람 보는게 두려워 I don`t need u anymore

who why ya - 깃임

03년생 전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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