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

김사월-누군가에게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 이예린

볕 따라 만개했던 우리의 사랑도 어둠과 함께 저물고, 지난 마음들은 짙어진 향으로 달빛을 맞아요. 

Written & Composed by 곽태풍
Arranged by 곽태풍, 이건희
Vocal & Instruments recorded by 이건희 @Topnote Studio 
Mixed & Mastered by 이건희

MOONFLOWER

단편영화 [자폭금지] OST '파랑새' 는 한 없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지만 사랑 앞에서 아픔을 딛고 일어나 용기를 내는 주인공 유탄의 모습을 상상하며 음악을 써내려갔어요.
유탄이가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Composed by 곽태풍
Lyricsed by 곽태풍
Arranged by 곽태풍,이건희
Drum 이건희
Guitar 곽태풍
Synth & Keyboard 이건희
Bass 이건희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온 당신이 때론 심히 원망스러워요
얼었던 마음이 눈처럼 녹아서 이젠 그댈 바라만 보아요

아픈 상처가 아물지 않아도 나 가진 것을 모두 줄래요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지라도 온 힘을 다해 달려갈래요

그대 나의 파랑새가 되어줘 나 그댈 보며 꿈을 꿀래요
그대 나의 밝은 태양 되어줘 나 그댈 보며 꽃을 필래요

사랑을 말하는게 서툴지라도 나 어설픈들 말을 할래요
서글픈 사랑 노래 들릴지라도 나 그댈 향해 달려 갈래요

그대 나의 파랑새가 되어줘 나 그댈 보며 꿈을 꿀래요
그대 나의 밝은 태양 되어줘 나 그댈 보며 꽃을 필래요

파랑새

A delicate blend of romance and rhythm, Bossanova Collection Vol. 1 brings together the tender voices of Amélie, Camille, Aurélie, and Summer in a timeless journey through love’s many shades. Mostly sung in French, with two tracks in English and one luminous Mandarin–French by Summer, the album flows like an intimate café conversation on a quiet evening. From the moonlit elegance of Sous la Lune to the breezy charm of Beneath the Paris Sky and the cross-cultural allure of 夜空中 / Dans l’Air du Soir, each song captures the warmth, nostalgia, and gentle sway of modern bossanova. Perfect for nights of slow dancing, morning coffee rituals, or simply letting your heart drift.

Bossanova Collection Vol. 1

Beneath the Paris Sky

Runaway

THE NIGHT WE MET

Fall in Love Again

알레프(Aleph) - Fall in Love Again

EP - [In other words it’s all made by Kyeongsuk]

지루한 하루가 불안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
그 마음을 고이 넣어둔 채로
무너지는 발아래를 봐야 해

익숙한 향기에 그대가 숨을 못 쉬고
내 하루를 돌아볼 때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쉴 수 있게
내가 늘 있을게요
이 모든 이야긴 거짓이 아니라
믿어줄 수 있나요
그 모든 순간은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기억날까 종이에 쓰려 했던
무덤덤한 대화는 달콤해
잘 지내 난 그렇게 말하려 해
인사하는 상상을 하곤 해

익숙한 향기에 그대가 숨을 못 쉬고
내 하루를 돌아볼 때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쉴 수 있게
내가 늘 있을게요
이 모든 이야긴 거짓이 아니라
믿어줄 수 있나요
그 모든 순간은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오늘은 아쉽겠지만
물어봐 줄 사람이 없네요
부끄러운 비밀을 들켜도
난 여기 있을게요

익숙한 향기에 그대가 숨을 못 쉬고
내 하루를 돌아볼 때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쉴 수 있게
내가 늘 있을게요
이 모든 이야긴 거짓이 아니라
믿어줄 수 있나요
그 모든 순간은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 이예린

03년생 전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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