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언덕위의 나무 한 그루

06. 언덕위의 나무 한 그루

💧Treble💧

야 잘지내? 머리색도 바뀌었네

나는 뭐하냐고 언덕위에서 난 작업해

기분좋아 허나 잔고엔 아직 별 다를게 없네

돈다발은 여행가서 하품해

시간은 바삐 흘러가 흘러가

청춘엔 답없네 불협화음

나는 이 느낌이 좋더라 넌 어때?

말로 표현 못 할 이 쾌감

어차피 똑같은건데 이제는 각자 달라지는 건배

축배를 들 때 누구는 한숨을 뱉네

차이나더라 약 천배

근데 뭐 어쩌겠어 제각기 주어진…

Related tracks

Se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