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 piece. , grow up by G𝟘0𝟘gle➜bgMusicpla

출연정지

가만히 있다보면 네가 불현듯이 (DEMO)

V1)
조금 더 타이밍이 잘 맞았다면
내가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너와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웠다면
내가 완벽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면
네 주변에 남자들이 아닌 늑대만 가득했었다면
달라 보였겠지 완전 멋있어 보였겠지
옷 입는 스타일도 달라 보였을 거야
돼지국밥 문신 가오 충들이 아니야 나는
찐따같은 나도 좋아해 줌 안 되겠니
닥터 드레 헤드폰을 끼고 노랠 들어
오늘도 플레이리스트엔 기리보이가

Hook)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몇 번의 아쉬운 만남 다 끝을 내야지
몇 번이고 더 해 아무 이유 없는 키스
그땐 조금만 더 천천히 다가가야지
그땐 내가 맞출게 너의 발걸음에

V2)
몇 번이고 더 해 아무 이유 없는 키스
몇 번이고 걸어도 돼? 너랑 의미 없는 대화를 나눠도
행복했던 짧은 전화들 벤치에 앉아 맥주를 따고
안주 없이 들어도 달달했던 입술
얼마나 형편없었니 내 키스 실력 처음이라 그래
너무 놀리지 마 가만히 있어도 들리는 내 심장소리

Hook)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몇 번의 아쉬운 만남 다 끝을 내야지
몇 번이고 더 해 아무 이유 없는 키스
그땐 조금만 더 천천히 다가가야지
그땐 내가 맞출게 너의 발걸음에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prod. GC Beats)

밍기뉴 - Meaningless [Cover] (mix ver)

걘 가끔 언제 만나자면 나오곤 하던 애였는데
참 엊그저께 만난 거 같아
그냥 한두 번쯤 만났을 땐 나 아무렇지 않았는데
왜 오늘은 좀 별로인 걸까?
이제 울지 않고 웃어서일까
너도 좋은 연애를 해서인 걸까
나만 여기서 동떨어져서
아무렇지 않은 척해
뭘 위해서
우린 왠지 다시는 안 보게 될 것 같아
그냥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거야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상처받지 말자며 우린 서로 다독였는데
이렇게 다시 뜸해진 걸까
가끔 잊을 만하면 하찮은 인사말을 전해
그런 가벼운 친구더라
이제 술에 취하기는 싫더라
니가 행복하다니 좋더라
나도 여기 멈춰 서지 않고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그래서
우린 왠지 다시는 안 보게 될 것 같아
그냥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거야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결(kyul) - 가끔 연락하던 애

짝사랑

김철수 씨 이야기 cover

밍기뉴 - 나아지지 않는 날 데리고 산다는 건 커버

너는 나의 전부야
난 너 하나만 보고 사니까
나는 너의 전부일까
아니 너는 나 없이도 잘 사니까

빨리 뒤돌아서 새로운 사랑을 해
나는 새로운 너를 새롭게 사랑해
없는 너에게 인사를 하는게 일상이 된
나에게 새로운 사랑은 너라는 걸 약속해

내 목소리가 최고의 노래라 말하던 널
네 한 마디로 내가 어떻게 미워하겠어
내 초첨 없는 눈이 제일 예쁘다 말하던 널
네 한 마디로 내가 어떻게 미워하겠어

나는 여전히 그대가 아프면 
심장을 내어주겠어
나는 여전히 그대가

난 그대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차가운 겨울이 와도 
어둠이 그대를 덮쳐도

난 그대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나 없는 세상이 와도
내 몸이 차가와 져도

그래

나는 그대의 태양
그대가 원하는 걸 말해봐
나는 그대의 바람
난 너를 따라가며 불고 살아

그대가 불러주는 그게 뭐든 나의 이름이
그대가 싫어하던 모든 것을 잊고 지우길
그대를 위해 내 목숨 까지 버렸으니 부디
그대의 아픔이 내게 오고서 꽃을 피우길

나는 여전히 그대가 아프면 
심장을 내어주겠어
팔 다리를 내어주겠어

나는 여전히 그대가 아프면 
심장을 내어주겠어 
나는 여전히 그대가

난 그대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차가운 겨울이 와도 
어둠이 그대를 덮쳐도

난 그대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나 없는 세상이 와도
내 몸이 차가와 져도

그래

나는 그대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내 기쁨은 너가 벤틀리를 끄는 거야

따듯한 겨울 되세요 !


흰 눈이 유난히 내리던 이번 달
너와 같이 걷던 발자국 아직 있을까
내게는 하얗고 따듯한 기억만
남았는데 내 양손은 대체 왜 추울까

차가운 바람을 막던 정류장 앉아서
서로를 바라보며 바보같이
웃던 때는 전부 어디로 갔니
돌아오지 않는걸 알아 사실

All night long 네 생각에 밤을 보내
아참 겨울이라 낮보다 밤이 길곤해
널 생각하는 시간이 많다는 말야 너의
모습은 희미해 겨을 창문처럼 하얘

너를 보고싶어도 난 어른이니까 나름 잘지내
조금 더 참아볼게 기다려줄래 니가 없는 겨울은 너무나도 춥네


하나 둘 셋 이 겨울이 끝은 나는걸까
안심해 새로운 해가 뜨고 얼음은 녹네
그래 그때 널 씻어내며 희미한 겨울을 보내

이제야 끝이 났어 너로 가득한 겨울은 이제 없어
그래 벌써

잘지내 이젠 돌아보지 않을게
날 위해 사는 내가 될게 나
다시 바보같이 굴지 않아
약속해줘 우리가

다시 만나지 않기로해 보게 된다면 무너질지도
그러지않기로 매일 나 기도해 흰눈은 녹아내리기로해


I miss you so much baby I cannot lose you
너도 나랑 같은마음이겠지 눈물
지금 이 벽을 부술
노랠 만들어 방법을 찾는중

쉽지가 않지 되려 깊게 빠지는 네 생각에 나는 취해
네 향기를 참으려 애써 무시해 네 흔적을 지워 집에

다른 사람 얘기를 써도
너 말곤 그건 사랑이 아닌거고
지금 써내려가는 산만한 노래도
너를 떠올리며 만들고있어


아픔은  생각보다 심해
너와 행복했던 만큼 아파 조심해
내 집엔 아직 옛날 사진이 보이네
So keep that 널 잊으려해도 남아 머리엔

흰 눈

21살 노래 부르는 사람

22 years old, singer

결(kyul) - 가끔 연락하던 애

J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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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anor Mo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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